인천 부평구보건소가 금연을 다짐한 흡연자들을 돕기 위해 금연 클리닉을 상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금연 클리닉은 흡연자를 대상으로 상담전문가의 상담 서비스와 니코틴 의존도 평가를 제공한다. 또 흡연 욕구 저하를 위한 니코틴 패치·껌·사탕 등 금연보조제와 행동요법 물품을 무료로 지원한다. 금연 클리닉 방문이 어려운 흡연자들의 금연 실천을 돕기 위해 학교와 사업체, 공동주택, 단체 등으로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금연 클리닉 등록 후 6개월 동안 담배를 피우지 않으면 6개월 금연 성공 수료증과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금연에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은 클리닉 상담을 통해 건강하고 새로운 2023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천 강화군 삼산면 장곳항이 해양수산부의 ‘2023년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에 선정됐다. 22일 군에 따르면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은 기존 어촌뉴딜300의 후속 공모사업으로, 어촌마을의 생활경제 수준 향상과 소규모 어항의 안전 수준을 확보해 지속 가능한 어촌마을을 만드는 사업이다. 이 사업이 시작되면 장곳항에는 사업비 100억 원이 투입돼 어촌·어항 생활서비스와 창업지원을 위한 어촌스테이션과 수산물 가공시설이 들어선다. 또 생활여건개선을 위한 석모도 바람길, 장곳항 편의공간, 방파제 진입로, 안심골목, 어항구역 안전시설 등이 새롭게 조성된다. 장곳항이 위치한 석모도는 서해 낙조가 장관을 이루는 민머루 해수욕장, 우리나라 3대 기도사찰인 보문사를 비롯해 미네랄 온천, 석모도 자연휴양림과 수목원 등으로 수도권 제일의 힐링 여행지로 손꼽힌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장곳항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어업기반 마련과 함께 역사관광 콘텐츠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항구로 탈바꿈돼 해양관광수요를 새롭게 창출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 연수구가 단속 취약 기간인 설 연휴동안 불법유동광고물 특별 정비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정비 대상은 불법 현수막, 에어라이트, 불법 입간판 등이다. 차량 및 주민 통행량이 많은 도로변, 상가 주변, 먹자골목 등을 집중 정비한다. 특히 담당 공무원과 용역반을 합동 정비반으로 구성해 불법 광고물 등은 즉시 철거할 예정이다.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을 통해 불법 광고물 게첩을 억제하고 상습 게첩자에게는 행정처분을 내려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설을 맞아 연수구를 방문하는 귀성객과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청정한 구 이미지를 위해 설 연휴 특별 점검반을 편성해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인천 남동구가족센터가 지난 13일 논현하늘마을공동육아나눔터에서 ‘설맞이 복 나눔 대잔치’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한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각국의 명절 음식을 만들어보는 것으로 진행했다. 만든 음식은 이웃과 나눠먹었다.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비다문화∙노인 등은 우리나라 전통 한과, 중국 부추만두, 베트남 넴란을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다문화 가족은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만들고 이웃에게 전달해주는 값진 시간이었다”며 “이런 나눔의 기회가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 어르신은 “덕분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센터는 음식 나눔 행사 외에도 가족봉사단과 가족 사랑의 날, 가족상담, 다문화 가족 정착 지원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인천 부평구가 구직 활동을 포기한 청년의 취업을 지원한다. 구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청년도전 지원 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 1400만 원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 사업은 구직 단념 청년에게 맞춤형 상담,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년 정책과 취업 정보 등을 알려 주는 사업이다. 구는 단기 프로램에 참여할 30명과 중장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50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자는 유유기지 부평에서 오는 2월부터 모집한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에게는 최대 300만 원의 참여수당과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차준택 구청장은 “구직 단념 청년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구직을 포기하지 않고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천시설공단이 운영하는 인천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9일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청소년 교육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청소년수련관장과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청소년수련관 자원봉사단 ‘트레이스’에서 제작한 친환경 제로웨이스트 키트 기증식이 함께 열렸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한 행정력·전문인력·시설인프라를 공동 활용하고 청소년·장애인 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협력 분야는 ▲청소년 문화·체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청소년 교육사업 지원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공동활용 ▲사회공헌활동·자원봉사 등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에 관한 사항이다. 인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 기관이 장애 청소년의 문화·체육 저변을 확대해 나가는데 앞장 서겠다”며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는 유정복 시장과 시 간부공무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구를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소외계층에 대한 지역사회 내 관심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설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유 시장을 비롯해 박덕숙 행정부시장, 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 시 간부공무원들은 노인·장애인·아동양육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10곳을 직접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들은 시설 종사자·입소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했으며, 지체장애 등 장애인 가정 10세대를 직접 방문해 온정을 전달했다. 김충진 시 복지국장은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을 보듬어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는 시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고,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전격 가동한다고 20일 밝혔다. 설 연휴 가천대길병원과 인하대병원을 포함한 응급의료기관 20곳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며, 그 외 의료기관 537곳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또 휴일 중 지정 일자에 문을 여는 휴일지킴이 약국 473곳과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심야에 운영하는 공공심야약국 27곳을 운영한다. 응급 환자의 신속한 처치와 이송을 위한 닥터헬기와 닥터카를 설 연휴 기간에도 운영해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비상 진료 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은 유선전화 119(종합상황실), 129(보건복지콜센터), 120(시도 콜센터)과 보건복지부·인천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센터 누리집(www.e-gen.or.kr)과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를 이용해도 된다. 시 관계자는 “연휴 기간 응급진료체계를 강화해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의 수도권매립지 ‘쓰레기 늑약’ 발언에 대해 전면 반박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수도권매립지 4자(인천·서울·경기·환경부) 합의를 누군가의 강요로 서명한 것처럼 호도하는 건 다분히 악의적인 해석”이라며 “전임(박남춘) 시정부가 멀쩡한 합의문을 전면 부정하고 인천 땅에 또 다른 매립지나 만들자며 허송세월하지 않았으면 모든 게 풀렸다. 책임을 물으려면 그쪽에 물어야 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합의는 이해당사자들이 자의적이고 가장 민주적으로 합의한 역사적 결실”이라며 “그 누구도 하지 못했고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묘안이다. 가장 큰 덕을 보는 건 인천”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민선6기 유정복 시정부가 지난 2015년 맺은 4자 합의에는 ▲3개 시·도는 대체매립지확보추진단을 구성·운영해 대체매립지 조성 등 안정적 처리방안을 마련(대체매립지 미확보 시 잔여부지의 최대 15% 범위 내 추가 사용)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관할권을 환경부에서 인천시로 이관 ▲수도권매립지로 반입되는 전체 폐기물 반입수수료의 50%를 가산금으로 징수해 인천시 특별회계로 전입 등 내용이 담겼다. 이를 두고 김 위원장은 지난 1
20일 오전 1시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한국가스공사 인천 LNG기지 내 한 부속 설비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부속 설비 보온재가 일부 타면서 불꽃이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LNG기지 측은 자체 소방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화재 발생 10여분 만에 불을 껐다. 불이 난 부속 설비는 이물질이 LNG 기화 설비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을 한다. 한국가스공사는 부속 설비 보온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국가스공사 관계자는 "화재 발생 장소는 LNG 저장탱크에서 멀리 떨어진 곳"이라며 "보온재만 불에 타서 재산피해는 없었으며 부속 설비도 열 감지기로 확인한 결과 별다른 이상이 없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