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가 성탄절을 맞아 한부모가정 40곳에 음식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만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인 ‘취약계층 영양 개선 특식 나눔 사업’의 일환이다. 센터에서는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떡갈비∙양념치킨을 ‘반찬사업단’ 오레시피 간석점에서 만들어 전달했다. 김미라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없이 모두가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공동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센터는 매년 초복∙추석∙성탄절에 삼계탕∙모듬전∙잡채∙떡갈비∙양념치킨 등의 특식을 만들어 전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김훈 소설가와 유현준 건축가가 문화도시 부평을 찾는다. 인천 부평구는 부평문화도시센터가 오는 27일과 28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2022 문화두레 시민학교 범문현답’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범문현답은 한 해 학문적 업적, 새로운 지식·담론 창출의 공적이 있는 명사를 초청해 진행한다. 오는 27일에 진행하는 첫 번째 교육에서는 ‘알쓸신잡2’, ‘차이나는 클라스’ 등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유현준 건축가와 함께 미래의 공간에 대한 견해를 나눈다. 오는 28일에 진행하는 두 번째 교육은 ‘칼의 노래’, ‘남한산성’ 등을 쓴 김훈 소설가를 초청해 올해 출판한 장편소설 ‘하얼빈’에 대한 비화, 글쓰기와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의 건강한 문화시민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회당 20명을 선정해 초청 연사의 책을 선물한다. 사전 예약은 문화도시부평 누리집(bpcf.or.kr/ccity)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과 전화(032-500-2164)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동구가 인천지자체 유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사업에 대한 유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통합돌봄 추진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추진현황 및 실적을 평가해 유공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이에 전국 81개 통합돌봄 사업 추진 지자체 중 자체 모델 개발과 우수한 민·관 협력, 보건의료 및 돌봄간 연계를 안정적으로 추진한 공을 인정받아 유공 기관에 선정됐다. 구는 올해 인천시 공모사업에 선정되 주거, 보건, 요양, 돌봄,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7개 사업을 지역 내 복지기관 및 주민들과 함께 운영해 1100여명의 주민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 주요 사업은 ▲긴급출동! 동구 돌봄팀 ▲너와 나의 따뜻한 주방 ▲든든한 한끼 배달 ▲건강검진 ▲건강매니저 ▲봄봄봄 건강교실 ▲스마트한 내집 만들기 등 7개 부문이다. 구 관계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창구를 개설해 원스톱 돌봄 상담을 통한 신속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복지정책을 개발해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중구는 영종 무의동 84번지 일원 ‘하나개해수욕장 공영주차장 조성공사’ 를 본격 착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은 인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무의동 지역의 고질적인 교통불편을 개선하고 하나개해수욕장 일원의 주차편의 제공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지상 1층 2단, 건축물높이 4.9m, 건축면적 2,618.84㎡, 건폐율과 용적률은 68.07%로 주차대수는 171면이 조성되며, 총 사업비는 63억 5천만 원으로 2023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공사비 절감과 공사기간 단축, 주변경관과의 조화를 위해 특허공법이 적용된 건축물식 주차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공영주차장 확충으로 하나개해수욕장 일원의 주차난 해소는 물론 무의동의 교통편의 개선으로 중구의 관광객이 증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중구여성회관(관장 이미선) 동아리 회원 어르신들이 직접 제작한 목도리 100장을 기부했다. 이번 목도리는 각 강좌의 동아리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마련됐으며, 한식조리 중 폐식용유를 재활용한 비누를 만들어 판매하고, 수익금으로 옷수선 양재에서 원단을 구매해 제작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그동안 배움을 통해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 며, "추운 겨울 우리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보내실 작은 선물을 만들어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중구여성회관 이미선 관장은 “수강생들이 강좌를 통한 재능기부로 이어진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평생교육기관으로 주민들과 온정을 나누는 중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중구는 여성 경제‧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여성회관 취‧창업 프로그램, 창업동아리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1월 영종교육장을 개소하는 등 지역 편차 없는 구민 교육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동구가 자녀의 진로·진학 정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구는 지난 15일과 20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진학 전문가를 초청해 학부모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강사 피상훈 프레디저in 진로진학연구소장의‘진학! 어디까지 알고 있니?’라는 주제로 고교학점제와 미래 교육 패러다임을 소개하는 등 자녀에게 맞는 진학 설계를 위한 구체적인 정보를 공유했다. 앞서 이현희 에듀인사이트 대표를 초청, ‘슬기로운 진로 설계’라는 주제로 변화하는 직업 세계와 단계별 진로설계 과정 이해를 통한 부모 역할에 대한 특강을 진행해 참석한 학부모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이번 특강이 자녀에 대한 진로·진학을 설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구 차원에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교육 정보를 제공해 자녀들의 고민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교통공사 승무사업소는 인천시 계양구 장애인복지시설 ‘노틀담복지관’과 연계해 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반찬 배달 봉사단원들은 형편이 어렵고 몸이 불편한 어르신이 거주하는 박촌동 반지하 빌라를 찾아 반찬을 전달했다. 승무사업소는 인천1호선 열차운행을 담당하는 기관사를 주축으로 매주 수요일 반찬 배달을 하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10년 이상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교대 근무의 특성을 살려 비번일 또는 휴무일에 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날 반찬 배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야간 근무를 마치고 오전에 퇴근 후 시간을 쪼개 봉사활동에 참가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도움을 받으신 분들의 감사 인사에 피곤함도 잊게 된다”며 “공기업 직원으로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승무사업소 직원들은 매주 취약계층 반찬 배달, 매월 저소득 가정 후원금 전달, 바자회 행사 참여, 노인무료급식소 배식 봉사활동 등 우리 공사의 이미지 제고 및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며 “소외받는 이웃들에 대한 사랑을 실천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지속적인 위법 부당한 행정작용을 통해 막대한 공‧사의 피해를 조장했고, 그러한 행위를 현재도 지속하고 있는 인천시 소속 공무원들에 대해 조속히 인사위원회를 구성해 징계 처분한다는 결정을 구합니다.” 용현‧학익1블록(시티오씨엘)과 관련한 인천시와 시행사의 갈등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동양제철화학 폐석회 적정처리방안 모색을 위한 시민위원회(이하 시민위)’가 이같은 내용의 청원서를 시에 제출했다. 청원서에 명시된 부당사례는 ▲권한의 남용 ▲신용훼손과 업무방행 사례 ▲의무 없는 일에 대한 ‘강요’ 사례 ▲지방공무원법 등 위반 등 크게 네 가지다. 시민위는 청원서에서 방음터널 설치공사가 관계기관(인천시‧한국도로공사‧디씨알이 등) 회의를 거쳐 원활하게 진행돼 왔는데 올해 초 시가 기본계획 변경을 추진한다고 못을 박고, 토지이용계획 변경에 대한 합리적 의견을 제출하라고 명령했다고 지적했다. 이후 시의 위법한 행정작용이 개발사업 추진 방해 행위로 연결됐고, 사실상 방음터널 설치 협의 중단을 야기해 개발사업이 멈추게 됐다고 덧붙였다. 시민위은 시의 임의적이고 불법적인 행정작용, 즉 권한의 남용으로 시행사가 수천억 원에 이르는 재무적 피해를 누적하고 있고, 수천 세
우리나라 근대 이민의 시작인 하와이 재외동포들이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에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시는 20일(현지시각)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시에서 열린 ‘인천의 날’ 기념행사에서 하와이 한인단체들이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지 선언은 지난달 17일 유럽한인총연합회, 이달 17일 우즈베키스탄 고려인협회에 이은 재외동포 사회의 세 번째 공식 지지 선언이다. 이번 행사는 인천-하와이 이민 120주년을 기념해 인천의 자매도시인 하와이주 호놀룰루시와의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유정복 인천시장, 허식 인천시의회의장,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 하와이주 최초의 한인 부주지사로 선출된 실비아 장 루크(Sylvia J. Luke) 부주지사를 비롯해 현지 한인단체와 교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유 시장은 하와이 한인문화센터 최재학 회장 등 행사 유공자·단체에 감사장을 전달하고, 해리 김(Harry Kim) 전(前) 하와이 카운티 시장에게 올해의 인천인 대상을 시상했다. 이날 13개 한인단체는 ▲과거 대한민국 근대 이민사의 출발지로서의 상징성 ▲관문도시로 우수한 입지와 교통편의성 ▲재외동포 사회와 함께 초일류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미래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 청장이 청라시티타워 사업에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김 청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청라시티타워를 지으면 운영은 인천경제청이 보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청라시티타워 준공 뒤 생길 운영 부담을 갖고 있는 LH 입장에서 언뜻 희소식으로 들리지만 어쩐지 LH는 뜨뜻미지근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인천경제청과 LH는 이와관련 협의를 했는데, LH가 제시한 문제점들이 많아 사업이 이대로 진전될지는 미지수다. 가장 큰 문제는 공사비와 운영비다. 또 사업성을 끌어 올리기 위해선 여러 상업시설 등을 배치해야 하는데, 그럴 경우 LH가 해야 할 이중공사도 우려했다. LH는 공공시설물 안에 상업시설까지 따로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 부담인 것이다. 타워와 복합시설 연계성 부족도 문제점으로 제시했다. LH는 추후 인천경제청이 청라시티타워를 운영한다면 최소 설계와 공사에 참여를 해야 한다고 했다. 다만 LH는 ‘인천경제청 청라시티타워 정상화를 위한 태스크포스(TF)팀’이 꾸려진 만큼 앞으로의 회의에서 유의미한 결과가 나올지는 지켜봐야 한다며 여지를 열어뒀다. 인천경제청 관계자와 LH 관계자 모두 “최근 이러한 안이 제시됐고 현재 검토 중인 단계”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