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내년 1월 1일자 지방공무원 691명의 정기인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3급 4명, 4급 5명, 5급 13명, 6급 40명, 7급 45명, 8급 7명 등 114명이 승진했다. 546명은 전보 인사며, 나머지 31명은 신규임용이다. 시교육청은 인천교육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적임자를 배치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주요 인사 사항으로 3급 전보에는 ▲교육행정국장 전윤만(승진) ▲평생학습관 관장 유병식(승진) ▲북구도서관 관장 임현국(승진) ▲중앙도서관 관장 최현옥(승진) 등이며, 4급 전보에는 ▲노사협력과 과장 서은선 ▲안전총괄과 과장 김관희(승진) ▲총무과 과장 김재영 ▲학교설립과 과장 유재형(승진) ▲남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김문곤 ▲북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김성권 ▲서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김인숙 ▲교육과학정보원 총무부장 김호섭(승진) ▲학생교육문화회관 총무부장 김영진 ▲평생학습관 기획·정보부장 김미미 ▶연수도서관 관장 이인우 ▲최문정(승진, 중앙교육연수원 교육파견) ▲최용석(승진, 중앙교육연수원 교육파견) 등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민지 기
인천 부평역사박물관이 ‘산곡동 영단주택’으로 불린 일제강점기 노동자 주택의 학술조사를 마쳤다. 부평구는 부평역사박물관이 ‘산곡동 87번지, 부평 영단주택’ 학술총서 1~2권을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산곡동 영단주택이 도시 재개발 사업으로 전면 철거가 예고되면서 철거 전후를 기록하고자 지난해부터 재조사를 시작했다. 영단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신인 조선주택영단이 서민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건설한 노동자 주택을 말하며, 인천은 부평 산곡동 87번지에 집중됐다. 산곡동 영단주택은 인천육군조병창에 강제 동원된 조선인 노동자에게 임대용 주택을 공급할 목적으로 건설됐기 때문에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생활상을 파악하는 자료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이전까지 산곡동 영단주택은 인천육군조병창에 근무하는 노동자가 가족 단위로 주택을 임대해 거주하는 형태로 알려졌지만 이번 조사에서 노동자들이 집단 기숙했던 합숙소도 발굴됐다. 학술총서는 1권 학술편(역사·건축·실측·민속), 2권 자료편(구술·에세이·사진)으로 구성됐다. 인천시 공공도서관과 유관 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며, 부평역사박물관 누리집(portal.icbp.go.kr/bphm/)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손민환 부
인천교통공사가 2023년 1월 1일 새해 첫날 첫차부터 인천지하철 2호선 서구청~운연(19㎞) 1단계 구간의 무인열차운행(UTO)을 시작한다. 2단계 구간인 검단오류~서구청(10.1㎞)은 열차에 승무원이 탑승한 채 운영하며 오는 2024년도까지 인천2호선 전구간 UTO 운영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인천2호선, 국토부서 철도안전관리 승인절차 인증 UTO는 현재 세계적인 열차운행 시스템의 주류로 선진국을 포함해 국내에도 경전철 중심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 인천2호선의 UTO는 국내·외 표준 규격 요구사항을 충족했으며 국토교통부로부터 철도안전관리체계 승인절차를 통해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국내에서는 인천2호선을 포함해 9개 노선의 무인 경전철이 도입돼 운영 중이다. 현재 부산김해 경전철, 용인 경전철, 의정부 경전철, 부산 4호선 등 4개 노선이 전면 UTO가 도입돼 운영되고 있다. 또 인천2호선과 우이신설 경전철은 일부 구간에서 UTO를 운영하고, 2022년 5월 개통한 신림선 경전철은 국토부의 UTO 운영 승인을 추진 중이다. 김포골드라인은 유인으로 운영하고 있다. 인천2호선 UTO, ‘Level 4’ 최상위 등급 인천2호선은 계획 당시부터 무인열차운행을 목
인천 중구는‘제2기 인천 중구 청년 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2기 위원들은 지난 11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됐으며, 직장인, 자영업자, 청년 활동가, 대학생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청년 32명으로 위촉됐다. 이들은 2024년 12월까지 2년간 일자리, 주거․ 생활안정, 교육․능력개발, 문화․관광, 참여․소통 등 5개 분과로 나눠 청년정책 발굴 및 아이디어 제안, 모니터링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발대식은 청년네트워크 제1기 활동 성과 공유 및 제2기 위원 위촉장 수여와 분과장 선출 등 전체 회의를 통해 청년 네트워크 운영 취지와 목표에 대해 이해하고 향후 활동 계획을 수립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청년네트워크는 참여와 소통을 통해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상호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들을 직접 제안하는 창구”라며, “청년 세대의 고민과 아픔을 공감하고, 덜어드리기 위해 적극 소통하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0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동구지부와 공무원 노조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단체협약은 구와 공무원 노조가 처음 체결하는 것으로 지난 9월 공무원 노조가 단체교섭요구안을 제출한 이후 총 2차례의 본교섭과 3차례의 실무교섭을 거쳐 체결됐다. 단체협약은 조합활동 보장과 직원 근로조건 개선 및 복지향상 등을 내용으로 총 11장, 본문 91개조, 부칙 8개조로 구성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공무원 단체협약으로 직원들이 더 나은 근로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구와 노조가 구정 발전을 위한 동반자로 살고 싶은 도시, 활기찬 행복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동구는 내년부터 생활폐기물 배출 요일을 확대하고 환경미화원 부상 예방을 위해 대용량 봉투 규격을 축소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현재 생활폐기물 배출 요일 부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배출 편의를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생활폐기물 배출 요일 및 수거 횟수를 전면 확대할 방침이다. 따라서 생활폐기물 중 일반쓰레기는 기존 일·목요일 주 2회에서 일·화·목요일 주 3회 배출로 확대하고, 재활용품은 기존 화요일 주 1회에서 일·화·목요일 주 3회 배출해야 한다. 일반쓰레기와 재활용품은 같은 요일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지정된 장소에 배출하고, 음식물쓰레기는 기존과 변동 없이 월·수·금요일에 배출하면 된다. 또 환경미화원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대용량 봉투 규격을 기존 100ℓ에서 75ℓ로 축소한다. 구 관계자는 "쓰레기 수수료 종량제 시행지침 개정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일반종량제와 별도처리폐기물 대용량 봉투 75ℓ를 제작, 판매할 예정" 이라며, "구민들의 생활불편을 최소화 하고 환경미화원의 안전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는 중량의 짐을 수거해야 하는 환경미화원의 근골격계 부상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며, 기존 제작되어 사용되고 있는 100ℓ 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중구협의회(회장 윤경원)는 최근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교장 및 자문위원 평화통일공감토크콘서트'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강후공 중구의장, 배준영 국회의원, 박종하 남부교육장, 김응균 시교육청 교육과장을 비롯 시의원, 구의원, 자문위원, 중구초중고교장, 관계공무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윤경원 협의회장은 “박병광국제협력연구센터장의 강연을 통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동아시아 안보가 한반도 안보상황에 주는 시사점이 무엇인지 토론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92조'에 근거한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매년 중구지역 초중고교장을 초청, 교장 및 자문위원 역량 강화와 민주평통이 선도하는 통일 문화 기반 구축을 위한 평화통일토크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중구는 지난 20일 청소년수련관에서 공동육아나눔터 품앗이 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해피 패밀리마스’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품앗이 가족과 구민간의 소통과 교류를 촉진하는 자리로, 공동육아나눔터 공동 육아 품앗이 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그룹에‘우수품앗이’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어 품앗이 가족과 지역주민 등 참석자들은‘우쿨레레’,‘어린이 난타’,‘캐롤합창’,‘버블매직쇼’등을 관람했다. 현재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원도심 1개소(신흥점), 영종 3개소(운남점, 운서점, 중산점) 총 36개의 품앗이 그룹이 자녀 양육을 위한 놀이, 체험활동, 학습, 돌봄 등의 다양한 품앗이 활동을 진행하며 육아 부담을 덜고 참여자들의 지속적인 역량 강화와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공동육아나눔터 확대를 통해 이웃이 함께 돌보는 자녀 돌봄 품앗이 활동을 장려하고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경감시키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21일 오전 4시 50분 기준 인천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인천시는 대설 예비특보에 따라 전날 자정부터 비상 근무체계를 가동했다고 21일 밝혔다. 오전 7시 기준 누적 적설량은 중구 전동 3㎝, 연수구 동춘3동 1.4㎝, 부평구 구산동 1.5㎝, 서구 금곡동 3.5㎝, 강화군 불온면 5.7㎝, 강화군 교동 6.1㎝다. 큰 눈이 예고되면서 시는 20일 자정부터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이후 오전 1시부터 5시까지 제설제를 살포했다. 기상청은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에 2~8㎝의 눈이 더 쌓일 것으로 예상했다. 시 관계자는 “기상 상황을 계속 살피고 추가 제설작업을 실시하겠다”며 “이면도로나 골목길 등 제설 작업을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만약 청라영상단지 사업자가 취소되면 당장 소송이 걸릴 것이고, 이 소송에 대해 인천경제청이 맞설 법적 근거가 없다.” 20일 인천경제청 기자실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최근 논란이 된 청라국제도시 영상·문화 복합단지 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앞서 인천경제청은 청라 영상단지 사업자로 더이앤엠(The e&m)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이 컨소시엄에 성인방송 플랫폼 운영사가 참여해 논란이 불거졌고 부실심사 의혹으로까지 번졌다. 주민들 반발에 인천시의회까지 나서 소위원회를 구성한 뒤 직접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김 청장은 “최근 KH·쌍방울 종속사가 사업자가 컨소시엄에 참여했다는 내용의 언론보도가 나오고 있지만 해당 업체는 참여 의향만 밝혔을 뿐 지분이 없다”고 말했다. KH·쌍방울 종속사로 논란이 됐던 업체는 iHQ다. 전략 사업자로 참여의사를 밝혔을 뿐 컴소시엄 출자자는 더이앤엠(70%)을 비롯한 ‘Engineering In Translational Science’ 2개사뿐이라는 것이다. 김 청장은 또 사업이 어그러질 경우 생길 행정력 낭비와 시간 지체 등을 염려했다. 사업자가 취소된다면 생길 소송 대응과 사업자 재선정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