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인천재능대 간호학과와 중독 관리 사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선우영경 센터장과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은 실습생 파견·교육, 정보 교환, 자원 연계 등을 통해 상호간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또 대학과 지역사회 전문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면서 지역 발전에 필요한 협력사업을 기획·운영할 계획이다. 선우영경 센터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이 서로의 발전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해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를 보다 견고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음주로 인해 힘들어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전문가와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상담 및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문의:764-1183)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동구 화도진근린공원 야포전시장이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야포전시장은 그동안 노후시설과 부족한 놀이공간으로 지역주민들이 마음놓고 이용하기 어려워 시설 보강이 필요하다는 민원이 제기되어 왔었다. 이에 구는 지난 9월부터 사업비 5억원을 투입, 기존 야포광장 내 기념비와 전시물을 주변으로 재설치하고 바닥에 탄성포장을 완료했다. 특히 탄성포장 된 바닥에는 사방치기, 오징어게임, 달팽이놀이 등 전통놀이를 그려 넣어 부모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또 녹지대에 목재데크길과 흔들다리, 오르기 등을 설치해 산책과 놀이시설을 겸할 수 있도록 하고 알록달록 꽃조명과 흔들의자 설치로 주·야간 즐기고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시켰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화도진공원은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이 부족했는데,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모두가 즐길 수 있게 됐다. 많은 주민들이 찾아와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국적 LCC계 처음으로 화물기를 도입한 제주항공이 상용화주제도 협약 체결을 통해 항공화물 물류 선진화에 한걸음 다가섰다. 제주항공은 최근 서울항공화물과 상용화주제도 운영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용화주제도는 법이 정한 기준을 갖춘 화주가 운송하려는 화물에 대해 자체 보안검사를 완료하면 공항 등에서 보안검사를 생략하는 제도다. 제주항공은 지난 6월 국적 LCC 처음으로 화물기를 도입해 인천~하노이 노선을 시작으로 도쿄(나리타), 옌타이로 노선을 확장하며 6개월간 총 5772톤을 수송했다. 특히 화물기 B737-800BCF는 소형 화물기로 대형에 비해 더 자주, 더 빠른 운송이 가능한 장점을 갖고 있다. 지난해 같은 기간 화물수송전용기를 통한 수송량인 1126톤에 비해 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여객기를 통한 화물운송은 주요 화물시장과 노선이 다르고, 승객이 탑승한 경우에는 수송할 수 있는 물품 제한이 많다”며, “화물전용기를 보유한 제주항공이 중단거리 화물시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다.”고 말했다. 최근 미국 보잉사가 발표한 ‘세계 항공화물시장 분석 2022-2041’에 따르면, 향후 20년간 높은 수송율 증가로 항공화물은 2배
에몬스가구 김경수 회장이 국제기능올림픽 선수단 오찬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오찬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 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과 지도위원, 재계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HD현대 권오갑 회장, 에몬스가구 김경수 회장, 롯데호텔 안세진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4차 산업혁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지금은 ‘기술’과 ‘인재’가 국가 운명을 좌우한다며, “숙련 기술자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는 체계를 확립 할 것”이라며 제도 보완을 약속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9월 14일, 역대 대통령으로는 30여년 만에 처음으로 대회 전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선전을 당부한 바 있다. 이날 오찬은 훈련장 방문 후 3개월 만에 다시 이루어진 것. 국제기능올림픽은 2년마다 22세 이하 청년 기술인들이 참여해 가구・목공 등 전통 종목부터, 사이버보안・클라우드컴퓨팅 등 IT 종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술을 겨루는 대회다. 올해는 전 세계 60개국 1,015명의 선수들이 참여하여 61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이번 대회에서 에몬스는 가구 직종의 권수일(금메달), 목공 직종의 송재호(금메달), 실내장식 직종의 노건희(우수상) 선
인천시와 국토교통부가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해 인천에 ‘전세사기피해지원센터’ 설치를 추진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피해자들을 위한 181세대의 임시거처를 제공하고, 시도 인천도시공사(iH)가 보유한 임대물량을 제공하기로 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18일 미추홀구청에서 열린 ‘전세 사기 근절 및 피해 임차인 지원 간담회’에서 “전세사기피해자지원센터가 서울 1곳에만 있는데, 지자체와 유관기관의 역할분담을 통해 미추홀구를 포함한 인천시에 추가 지원센터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기준 수도권에서 확인된 전세보증사고는 786건, 금액은 1728억 8470만 원에 달한다. 이 중 인천에서 발생한 피해는 274건·494억 1400만 원으로 수도권 대비 각 35%, 29%를 차지한다. 세부적으로는 부평구 74건(147억 6000만 원), 미추홀구 73건(130억 350만 원), 서구 66건(110억 6450만 원), 남동구 36건(60억 1100만 원), 계양구 13건(20억 6100만 원), 연수구 7건(16억 8300만 원) 등이다. 특히 미추홀구에서는 전세사기 피해 세대가 971세대에 달하며, 이 중 651세대가 임의경매로 넘어갔다. 경매…
내년 인천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떨어지면서 아파트 등 공동주택 공시가격도 큰 폭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커졌다. 이에 따른 보유세 감소와 국민건강보험료 인하 등 적잖은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부동산 관련 세수가 전체 세수의 절반에 가까운 지방자치단체는 수입감소가 불가피해졌다.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내년 인천의 표준지 공시가는 6.33% 떨어졌다.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는 4.29% 떨어졌다. 인천 각 군·구는 내년 세입이 줄 것에 대비하고 있다. 공시가는 보유세 외에도 각종 세금과 복지 수급 자격을 따지는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다만 기초지자체별로 상황은 다르다. 예를 들어 미추홀구의 경우 내년 공시가가 하락함에도 불구하고 신도시 조성으로 인한 인구유입으로 그 만큼의 세수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내년 개별 공시가가 확정돼야 알 수 있다는 전제를 세우면서도, 공시가 하락이 세수 확보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기도 했다. 반면 연수구는 상황이 다르다. 연수구는 부동산 관련 세수가 20%까지 감소할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세수 감소분 만큼의 자체 사업 감소는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부동산 업계에선 공시가 하락에 따라 보유세가 20%까지 감소할 것
인천시의회가 지난 16일 올해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예산안 등 안건 94개를 의결했다. 이날 본회의에선 13조 9156억 원 규모 2023년도 인천시 일반·특별회계 예산안을 의결했다. 예산안은 당초 인천시가 편성한 예산안인 13조 9287억 원에서 120억 원 가량 줄었다. 아울러 본회의에선 뇌병변장애인 지원 조례안과 스토킹 예방과 피해지원 조례안 등을 포함한 조례안 67개도 처리했다. 해당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김유곤(국힘·남동3) 시의원에 따르면, 뇌병변장애인은 복합장애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아 특성화·개별화된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주된 동반장애로는 언어장애가 42.4%, 지적장애 23.5%, 시각장애 19.1%, 청각장애 13.7% 등으로 나타났다. 조례안엔 뇌병변장애인의 특성에 맞는 지원사업 시행 근거를 규정하고, 이를 수행할 뇌병변장애인지원센터 설치·운영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스토킹 예방과 피해지원 조례안엔 스토킹을 예방하고 피해자를 보호하고자 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책무와 스토킹 예방과 피해자 지원에 관한 사항이 담겼다. 스토킹처벌법이 시행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8월까지 인천에선 1927건의 스토킹 범죄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스토킹 피해는 늘
올해 11월 인천항과 인천공항을 거친 수출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인천세관에 따르면 올해 11월 인천항과 인천공항을 거친 수출 실적은 76억 6000만 달러로, 지난해 90억 2900만 달러보다 13억 6900만 달러(-15.2%) 줄었다. 수입은 169억 1000만 달러로 지난해 175억 7580만 달러보다 6억 6580만 달러(-3.7%) 줄어, 무역수지 92억 5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적자폭은 85억 2700만 달러로 7억 2300만 달러(8.5%) 늘었다. 인천항은 수출이 33억 4000만 달러로 지난해 11월 30억 6600만 달러보다 8.9% 늘었고, 수입이 78억 3300만 달러로 지난해 77억 5500만 달러보다 1% 늘었다. 인천공항은 수출이 43억 2000만 달러로 지난해 59억 6300만 달러보다 -27.6%, 수입이 90억 7700만 달러로 98억 100만 달러인 지난해보다 –7.4%를 기록했다. 올해 1월부터 11월 말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수출은 10.8% 증가한 954억 8700만 달러, 수입은 12.9% 증가한 1983억 6100만 달러로 무역수지 1028억 7400만…
이규생 인천시체육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인천시체육회는 민선2기 선거일인 지난 15일 149표(45.15%)를 얻은 이규생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강인덕‧신한용 후보는 각 103표(31.21%)와 78표(23.64%)를 얻었다. 이번 선거인단은 모두 391명으로 330명(투표율 84.4%)이 참여했다. 이규생 당선인은 앞으로 4년 더 인천시체육회를 이끈다. 이 당선인의 두 번째 임기는 내년 2월 시작돼 2027년까지 이어진다. 이 당선인은 지난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인천 체육인 여러분 고맙습니다”며 “민선2기 체육회장으로서 약속한 10가지 공약을 꼭 지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재선 체육회장의 힘으로 ‘인천체육 大도약’을 이뤄내겠다”며 “소통과 단합을 제일 덕목으로 삼고 겸손하게 일하겠다”고 했다. 이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학교‧공공체육시설 개방 ▲학교체육미래전략위원회 운영 ▲다양한 생활체육‧엘리트체육 대회 개최 등을 공약했다. 이규생 당선인의 가장 큰 숙제는 유정복 인천시정부와의 관계 설정이다. 그는 2010년 8월 송영길 전 인천시장 시절 시체육회 사무처장에 발탁돼 2014년 2월까지 3년 6개월 동안 직을
인천시가 한-우즈벡 수교 30주년을 맞아 페르가나주와 우호협력 관계를 맺었다. 시는 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이 현지시간으로 16일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를 직접 방문해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부시장의 이번 출장은 한-우 수교 30주년과 우즈베키스탄 내 고려인 정착 85주년을 기념해 페르가나주의 공식 초청으로 이뤄졌다. 보자로브 하이룰라 페르가나주지사는 지난 10월 주우즈베키스탄 한국대사와의 면담을 통해 인천-페르가나 간 우호결연 체결과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양 도시는 무역, 투자, 과학, 교육,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과 우수정책을 공유하기로 했다. 특히 우즈베키스탄의 대표적인 농업·공업도시인 페르가나주와 인천 기업간 경제교류 활성화 뿐만 아니라 문화 분야 교류에 있어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정 체결을 통해 양 도시의 공식적인 교류협력이 활성화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 부시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인천국제공항과 페르가나국제공항의 직항노선도 신속히 개설되고 그로 인해 양도시의 경제협력과 문화·체육 등의 교류도 더욱 더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