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학익2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 2022년 마을 골목 특성화 사업 ‘우리 동네 숲길 산책로’와 ‘함께 걷고 싶은 길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마을 골목 특성화 사업은 주민이 주체적으로 마을 골목의 문제를 인식하고 지역의 특성이 반영된 테마를 선정해 특색있는 골목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신동아5차아파트 주민들의 주도로 추진된 ‘우리 동네 숲길 산책로’는 주승로 52번길 학익여고 정문 맞은 편 신동아5차아파트 옹벽에 나무 5점과 꽃잎과 잠자리 부분장식의 핸드페인팅 아트 타일을 설치했다. 또 4계절 다양한 이미지를 투영하는 야간 고보 조명 9개를 설치해 주민들의 정서 순화와 함께 인근 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했다. 학익2동 관계자는 “2022년 마을 골목 특성화 사업을 통해 2020년도부터 추진해온 골목 테마 ‘학익갤러리’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마을의 미관이 크게 향상되고 골목길 분위기가 밝아져 주민들이 만족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 남동구가 올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 계절별로 맞춤형 사업을 추진했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봄에는 검정고시 응시생들에게 검정고시 대비반과 1대 1 학습 멘토링을 지원했다. 여름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해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또 청소년들이 친목을 도모할 수 있도록 문화·여가 프로그램 ‘롯데월드 릉드릉’, ‘볼링가링가링’을 진행했다. 가을에는 다양한 진로체험 및 자기 계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NC소프트 직업체험 활동은 물론 인천 산업시설 탐방 프로그램 ‘인스로드’에도 참가했다. 방송국 견학 및 퍼스널컬러 진단 프로그램을 기획해 청소년들의 자립도 지원했다. 겨울에는 꿈드림 졸업식 ‘어느 멋진 날에’를 열었다. 봄부터 1년간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제작해 1년 뒤 나에게 편지를 써보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에서는 매년 학교 밖 청소년들의 수요를 조사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내년에도 수요 조사를 통해 교육·취업·자립·급식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백양숙 센터장은 “내년에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곳이 되도록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
인천 옹진군은 지난 8~9일 경기도 포천시에서 ‘2022년 옹진군 주민자치위원 능력배양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를 통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각 면 주민자치위원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주민자치 우수사례 특강을 시작으로 팀빌딩 프로그램, 산정호수 둘레길 문화탐방 순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근덕 옹진군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주민자치의 발전이 곧 옹진군 섬지역 주민들의 삶에 연결되는 만큼 주민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진정한 자치 분권과 주민자치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주도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옹진군 섬발전에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지역사회 삶의 질 전반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민지 기자 ]
인천 부평구가 2023년도 노인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고 12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공익활동 4582명, 사회서비스형 755명. 시장형 260명, 취업알선형 100명 등 5697명으로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공익활동에 참여하는 노인들은 이면도로 청소, 불법 주정차 계도, 재활용품 분리배출 안내 등의 업무를 맡는다.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월 30시간 활동 시 27만 원을 받는다. 사회서비스형 업무에는 어린이집 환경 개선, 공공기관 행정 도우미 등이 있다. 기초연금수급 여부에 상관 없이 만 65세 이상 신청할 수 있으며 월 60시간을 근무하면 약 71만 원을 받는다. 시장형과 취업알선형은 만 60세 이상 신청 가능하고, 근로 계약에 따라 근로 시간과 급여가 결정된다. 참여 신청과 문의는 부평구청 노인장애인과(032-509-6485~6),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032-528-6080), 부평구노인복지관(032-526-4442)으로 하면 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노인들이 사회 경험과 전문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
인천의 교통 거점에서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인천문화재단은 인천교통공사와 함께 인천 1호선과 서울지하철 7호선 환승역인 부평구청역과 인천 2호선과 서울지하철 7호선 환승역인 석남역에서 예술정거장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문화재단은 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시민들에게 문화 예술 감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1년 동안 이번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프로젝트 제목은 ‘빛나는 환영’으로, 빛을 이용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작품들은 지난 8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진행한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부평구청역에는 씨앤피의 ‘같이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기존 화단의 구조물을 연장해 쉼터를 마련하고 환승 공간을 연결했다. 석남역은 거대한 인공 암벽을 활용한 러봇랩의 ‘FLOW Ⅴ’가 전시돼 있다. 시민들의 이동량에 따라 폭포의 움직임이 변화하며 이는 지하철과 사람의 순환을 연상시킨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각각의 역이 가진 구조를 끌어안으면서 다채롭게 선보인다”며 “시민들이 일상에서도 예술을 접하며 영감을 받고 휴식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하대학교 전자공학과 김형진 교수팀이 메모리 반도체 기반의 고신뢰성 하드웨어 보안기술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김형진 교수팀은 해당 연구로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반도체 분야 학술대회인 ‘국제전자소자학회(IEDM)’에서 논문을 발표했다. IEDM은 세계 3대 반도체 학회로 손꼽히는 학술대회다. 연구팀은 차세대 메모리 기술 중 하나인 멤리스터 소자의 전류 메커니즘을 조절해 신뢰성이 높으면서 물리적 복제가 불가능한 함수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성과는 우리나라가 경쟁력을 보유한 메모리 반도체 기반 컴퓨팅(PIM) 기술 중 하나인 만큼 관련 핵심기술 개발이 이어지면 신시장 창출 및 선점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책임자인 김형진 인하대학교 전자공학과 교수는 “사물인터넷 시대에서 요구되는 보안, 인증 기술을 위해 각 단말기기에 내장될 수 있는 물리적 복제불가 함수의 개발은 필수적이다”라며 “앞으로도 메모리 반도체 기반의 컴퓨팅 기술에 관한 연구를 수행해 국가 기술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윤용해 기자 ]
인천시민 42.7%가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와 관련해 기부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부희망 지역으로는 인천 내 거주지 이외 군․구(44.2%)가, 인천 외 다른 자치단체(26.1%)보다 높게 조사됐다. 인천시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시민인식 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시 주요 현안에 대한 시민여론을 파악해 주요 정책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 중인 ‘소통협력분야 시민만족도 조사’의 일환으로, 지난 달 24일부터 3일간 만 19세 이상 인천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결과,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인지도는 19.1%로 낮은 수준이었지만 기부 의사는 42.7%로 높아 향후 제도에 대한 시민의 인지도가 높아진다면 참여 의향 역시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간 기부금액과 관련해서는 전액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10만 원 이하로 하겠다’는 응답이 70.5%(5~10만원 43.19%, 1~5만원 27.4%)로 가장 높았다. 또 10~30만 원(18.2%), 50만 원 이상(3.4%)이 그 뒤를 이었다. 기부희망 지역으로는 인천 내 거주지가 아닌 다른 군․구(44.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2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안전문화 대상’에서 안전문화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공사는 선도적 안전관리 기관으로서 맞춤형 산업안전 프로그램 등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지역사회 안전문화 프로그램, 대국민 안전캠페인 등 국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경욱 공사 사장은 “온 국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인천공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자 ]
인천 중구는 12일 동인천역 남광장에서 '동인천 역세권 활성화 촉구대회'를 개최했다. 이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김찬진 동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임관만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중․동구 의회 의장 및 의원, 사회단체장 및 각계 인사.주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정헌 구청장은 2013년 이후 현재까지 방치되고 있는 동인천역 쇼핑몰을 중심으로 역세권 활성화 방안을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및 인천시가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구민들과 약속한 동인천 역세권 활성화를 위해 국회, 세종시, 용산을 찾아 우리 요구가 반드시 관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국토교통부 및 국가철도공단은 동인천역사㈜ 파산폐지로 당초 국가에 귀속하는 방안을 재검토 중이며, 지난 10월부터 격월로 처리방안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촉구대회 참여자들은 동인천역사와 관련 ▴쇼핑몰 처리방안에 대한 조속한 확정 ▴동인천역세권 활성화에 적극 동참 ▴쇼핑몰 정상화 및 원도심 활성화 방안의 조속한 마련 등 구호를 제창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공항철도가 다문화 가정의 아동들을 초청해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일 다문화 가정 어린이 23명과 보호자 11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역과 인천국제공항, 공항철도 용유차량기지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서울역에서 철도이용에 대한 안전교육을 받고, 도심공항터미널에서 모의 여권으로 탑승수속과 출국심사를 체험했다. 이어 직통열차를 타고 인천공항1터미널역으로 이동해 식사를 한 뒤, 인천공항의 ‘비비드 스페이스’ 전시회를 관람했다. 용유차량기지에서는 기관사들이 직무 수련을 할 때 실제 사용하는 모의운전연습기로 철도운전을 간접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공항철도의 체험학습 행사는 철도를 이용할 기회가 적은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철도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해 도서지역 어린이, 지역아동센터 등 다양한 대상자를 초청해 시행하고 있다. 공항철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 희망장학금 사업, 사랑나눔 제빵 봉사, 김장대축제 참여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