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소방서는 4일 소방업무를 보조하고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해 온 수원의용소방대가 전국 최초 각 구별로 확대 개편됨에 따라 남·여 의용소방대를 이끌어 갈 연합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남경필, 김진표, 이찬열, 신장용 등 지역 국회의원과 염태영 수원시장, 이승철 경기도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의용소방대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945년 수원지구 의용소방대로 발족한 수원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소화업무뿐만 아니라 수방, 방공업무 등 중요업무를 수행해왔으며 최근에는 산악구조 및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지킴이 역할까지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16개대 1천230명의 정원으로 확대개편된 수원소방서 의용소방대는 남상익 연합대장과 소진순 여성연합대장이 취임해 ‘낮은 곳에서 더 뜨겁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앞으로 화재지원 및 구조·구급 등 소방보조활동은 물론 지역사회에 대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김문수 도지사는 “수원의용소방대 연합대가 지역사회 또는 소방업무중 필요로 하는 일이 없는지 많은 고민과 실천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조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rdquo
여주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일 여주시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여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생활개선회, 한국여성농업인회,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등 관내 13개 여성단체의 연합으로 여성의 복지·권익증진 및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서 지난 제25회 여주도자기축제 시 먹거리 장터 수익금으로 조성된 여성단체협의회 기금 중 5백만원을 여주시 인재육성 장학회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이인순 여주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지난 여주도자기축제 기간 동안 여성단체의 회장님과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봉사로 기금이 적립됐다”고 말했다.
아주대학교가 지난 1일 ‘아르헨티나 국비 유학생 위탁 교육 프로그램’ 수료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아르헨티나 총리실이 주도하는 이 프로그램은 과학기술 전문인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아르헨티나 정부가 공공기관과 기업, 학계에 몸담고 있는 과학기술 분야 전문가 268명을 선발해 한국뿐 아니라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브라질로 파견했다.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아주대학교가 교육기관으로 선정돼 학계·기업·연구소 등에 근무하는 아르헨티나 국적의 교육생 29명이 지난 8월부터 아주대학교에서 수학했다. 에르난 가브리엘 꾸라쓰(29)씨는 “우리를 지도한 교수진의 실력과 열정이 인상적이었고 특강을 통해 ‘한강의 기적’을 이끌어낸 기업 CEO나 정부 관료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 나눌 수 있어 기뻤다”며 “아주대학교에서 보고 듣고 경험한 것들을 바탕으로 모국에서 경영 마인드를 갖춘 IT엔지니어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아주대는 이번 ‘아르헨티나 국비 유학생 위탁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을 위해 한국사학진흥재단, 아르헨티나 총리실과 3자 협약을
남양주 윈드오케스트라가 오는 16일 오후 5시 경복대 남양주캠퍼스 우당홀에서 제5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강종헌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진행되는 이날 연주회의 1부는 클래식한 곡을 중심으로 연주되며, 특히 박정혜 클래러네티스트의 수준 높은 클라리넷 협연을 들려줄 계획이다. 또 2부에서는 라틴팝과 재즈 그리고 아리랑 등 우리에게 익숙하고 친근한 곡으로 남양주시민들에게 가을 밤의 정취를 선물할 예정이다. 조성택 단장은 “새로운 퍼포먼스와 흥미거리로 늦가을 귀한 시간을 흥분과 힐링의 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 윈드오케스트라는 올해 초등학교 봉사 연주를 시작으로 네 번의 봉사 연주를 비롯해 제주국제관악제, 대한민국관악제 등 세 번의 국제 관악제연주회 참여를 통해 시민봉사와 남양주를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일산경찰서는 지난 1일 경찰서 현관에서 과·계·지구대(파출소)장 및 청렴 동아리 회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2013년 의무위반 Zero’화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일산서는 정수상 서장 부임 이후 ‘명품 일산! 명품 경찰! 명품 치안!’의 슬로건을 내걸고 4대 사회악 근절 및 국민공감기획수사에 매진한 결과, 상반기 치안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으며 전 직원들의 자정노력으로 단 1건의 의무위반 행위도 발생하지 않았다. 일산경찰서 전 직원들은 이날 ‘의무위반 Zero化 원년의 해’ 현판식을 통해 개서 이래 의무위반 빈발로 인한 누적된 불신을 씻어내고 새롭게 시민의 신뢰를 회복할 것을 다짐했다. 정수상 서장은 현판식 이후 직원들과 함께 오찬을 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13년 60여일 남은 기간에 의무위반 없이 명품치안 활동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의왕지역 순수 외국인 여성들로 구성된 ‘다문화치안봉사단’이 매달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의왕경찰서 다문화치안봉사단은 외국인 치안확보와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해 지난 4월 중국·일본·베트남 등 7개국 결혼이주 여성들로 구성된 봉사단이다. 현재 13명이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은 매월 지역 어르신들에게 반찬을 지원하고 홀몸노인 가정을 찾아 외로움을 달래주는 등 지역사회에서 외국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새롭게 바꿔가고 있다. 특히 교통질서 캠페인, 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캠페인은 물론 통역지원을 통한 외국인 범죄예방교실 운영 등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경찰을 지원, 외국인 범죄 예방을 위한 활동에 나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태국 출신인 엠차이 다문화치안봉사단장(30·오전동)은 “봉사할 때마다 고맙다며 감싸 안아줄 때 도리어 우리가 선물을 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면서 “앞으로도 의왕지역사회에 봉사를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평택대학교 다문화가족센터 디딤돌스쿨에서는 외환은행 나눔재단 후원으로 지난 9월23일부터 중도입국청소년을 위한 직업·진로교육 특성화 프로젝트 ‘너의 꿈을 잡아라’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취업을 원하는 중도입국청소년들에게 직장생활 한국어, 한국어 능력시험(Topik), 경제교육, 직업탐색 및 직업체험, 인턴십 등의 교과과정으로 오는 12월까지 운영되는 직업진로지도 교육이다. 이 사업책임자인 유진이(평택대 아동청소년복지학과) 교수는 “특성화 교육으로 처음 시행되는 직업·진로교육 ‘너의 꿈을 잡아라’ 프로그램을 통해 주도적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어 일반 청소년에 비해 진로선택에 어려움이 있는 중도입국청소년들의 취업에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동초등학교(비산1동)의 옹벽이 고사리 손들에 의해 정감있는 담장가로 변신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이 학교 학생 30여명과 타일 아티스트 김동진 등 4명의 작가가 함께 모여 디자인 작업을 벌였다. 단순한 페인트칠이 아닌 타일을 붙여 테마가 있는 그림을 완성하는 작업으로 학교를 감싸고 있는 관악산의 아름다운 경치와 고라니, 토끼, 다람쥐 등의 친숙한 동물 모양을 자연스럽게 아트타일로 붙이는 공공디자인 체험인 것이다. 디자인의 모테는 ‘스푸르지 마을 산비탈 학교’다. 스푸르지 마을은 이 학교가 있는 동네의 옛 명칭이며 학교 옹벽은 비탈이 져 있다. 시는 앞서 지난 9월 ‘스푸르지 마을 산비탈 학교’라는 그림동화책과 수첩을 이 학교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양평군과 일본 카미아마쿠사시는 지난달 31일 제주도 풍림리조트에서 김선교 양평군수와 카와바타유우키 카미아마쿠사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 단체 간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정을 통해 앞으로 양 단체는 지역외교를 통한 동아시아 번영, 한일관계 개선 등 경제·문화·관광·교육에 대한 협력과 교류를 진행해 공동번영과 발전을 촉진할 예정이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개인이나 지역·국제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 평화롭고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서로의 정서를 이해하고 배워나가야 한다”며 “이번 협정을 통해 물소리길과 큐수올레가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전행정부와 정보통신부의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고교생 지역·기능인재 9급 공무원 추천채용 선발시험에서 지원자 전원 합격으로 경기도내 최다 배출을 기록한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가 화제다. 지난달 30일 안행부와 정통부가 발표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고교생 지역·기능인재 9급 공무원 추천채용 선발시험 결과, 수원 매향여자정보고 5명 등 전국에서 총 149명이 최종 합격했다. 이주리·장한나·변예림(안전행정부)양과 김수경·전예지(정보통신부)양이 그 주인공. 이번 9급 공무원 합격자들의 평균 나이는 18.4세로 기존 9급 합격자(2012년 기준)의 평균 나이 28.4세보다 무려 10년이 젊다.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합격자 중 여성은 103명으로 전체의 69%를 차지했으며 지역별 합격자는 서울이 17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와 인천시가 각 16명과 15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특히 5명이 지원한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는 전원 합격이란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도내 합격자 중 31%, 여성합격자의 45.5%를 차지해 주변 학교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매향여자정보고 박정화 교장은 “우수학생이 입학하는 학교의 전통과 적시성, 적극성을 강조하며 교육에 열정을 다하는 선생님들의 노력으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