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공유, 나눔, 협력으로 성장하는 경기진로교육’을 주제로 도내 31개 진로체험지원센터 역량 강화 공동 연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동 연수는 진로교육 목적에 맞는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학생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동 연수는 학교와 진로체험지원센터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연계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센터의 역할, 학교와 센터의 협력적 진로체험교육 운영 방안을 모색한다. 김선경 도교육청 진로직업정책과장은 “학교-교육지원청-진로체험지원센터 네트워크를 통해 진로전담교사와 진로교육 관계자들이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이 필요하다”며 “도내 31개 진로체험지원센터가 지역 진로체험교육의 허브 역할을 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해림 기자 ] ※ 쉬운 우리말로 고쳤습니다 * 워크숍(workshop) → 공동 연수, 공동 수련, 연수회, 연찬회 (원문) 경기도교육청은 ‘공유, 나눔, 협력으로 성장하는 경기진로교육’을 주제로 도내 31개 진로체험지원센터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고쳐 쓴 문장) 경기도교육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5년 만에 개최하는 경기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축하를 건넸다. 10일 임 교육감은 “태권도는 전인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활동으로, 이번 대회는 인성과 기초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학생들이 인성, 체력, 실력을 고루 갖춘 인재로 성장해 경기도를 이끌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회는 오는 13일까지 신한대 의정부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한다. 올해는 3600명이 참가해 여러 부문에서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경기도교육감기 대회는 2017년 이후 열리지 않았으나 임 교육감 취임 후 학생건강 증진을 위해 교육감기 대회 개최를 재개했다. [ 경기신문 = 정해림 기자 ]
경기 사랑의열매(회장 이순선)는 올릭스 주식회사가 경기 사랑의열매 착한일터에 가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가입식에서는 최은숙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이동기 올릭스 주식회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착한일터에 참여하는 40여 명의 임직원들은 월급의 일정액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올릭스 주식회사는 비대칭형 RNA간섭 (RNA interference; RNAi) 기술로 다양한 질병에 대한 신약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지난 2020년부터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 금액을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현재까지 누적기부금 2300만 원을 달성했다. 이 대표이사는 “한마음 한뜻으로 착한일터에 가입해주신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신약개발 기업으로써 지역사회의 건강을 책임지고, 저소득층의 편안한 삶을 위해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는 따뜻한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최은숙 사무처장은 “지역 복지 발전과 상생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아끼지 않는 올릭스 주식회사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소중한성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사랑의열매 착한일터는 임직원들이 정기적 또는 비정기적으로 급여의 일부를 함께 기부하는 나눔활
경기대학교가 산업 영역의 안전한 디지털 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회담을 마련했다. 경기대는 송파구 쇼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2022 AI·SW Safety Summit’ 회담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회담은 각종 산업 영역에서 디지털화, 지능화가 진행됨에 따라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안전 기술과 대응 전략 등을 확산하고자 진행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전문가들은 산업 안전을 책임지는 경영층과 실무자들에게 전략적 접근방향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또 권기현 경기대 소프트웨어경영대학장은 소프트웨어 개발, 안전, 보안의 전문인력 양성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윤규 경기대 총장은 “현대인의 삶이 소프트웨어 의존적 시대로 변화, AI와 SW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 되었다”며 “경기대는 국내 최고 수준의 AI와 SW 안전전문가를 배출하여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1조 6000억 원대 펀드 환매 중단 사태를 빚은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라임) 부사장이 징역 20년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10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수재·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사장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벌금은 48억 원, 추징금은 18억 1000여만 원이다. 이 전 부사장은 인터내셔널 인베스트먼트그룹(IIG) 펀드의 부실을 은폐해 총 20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사기 판매한 혐의, 라임 펀드 자금을 투자한 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 등을 받았다. 이 전 부사장과 함께 기소돼 2심에서 징역 3년과 벌금 3억 원이 선고된 원종준 전 라임 대표, 징역형의 집행유예와 벌금 1억 원을 선고받은 전 마케팅본부장 이모 씨의 처벌도 확정됐다. 라임 사태는 2019년 총 1조 6700억여 원 규모의 펀드 환매가 중단된 사건이다. 라임은 2017년 5월부터 펀드 수익금과 총수익스와프(TRS) 대출자금을 활용해 IIG 펀드 등 5개 해외 무역금융 펀드에 투자했다가 부실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에도 라임은 부실을 감추고 투자금을 계속 유치했으며, 손실을 본 펀드의 부실 채권을 다른 펀드 자금으로 고가에 인수
정부가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재난을 겪은 사람이 있는 곳을 찾아가 트라우마(정신적 외상)와 관련한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10일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후 브리핑에서 트라우마 관련 5개 민간학회,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협력해 재난 트라우마 경험자가 소속된 학교, 직장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트라우마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복지부와 국가트라우마센터의 홈페이지를 연계해 '심리지원 통합 플랫폼'을 구축, 트라우마에 대한 정보와 자가진단 방법을 안내하고 인식 개선 등 대국민 홍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국가-광역 단위 트라우마센터와 기초 지자체의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연계하는 재난 트라우마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국가트라우마센터에 대해서는 위상 강화와 인력 확충에 나서고, 현재 국립나주병원, 국립춘천병원, 국립부곡병원, 국립공주병원 등 4곳 국립병원에만 설치된 광역트라우마센터는 추가로 신설하기로 했다. 정신건강복지센터와 관련해서는 국가와 광역 트라우마센터와 연계된 기초 단위 트라우마 대응 기관으로 역할을 하도록 재난 심리 지원 기능을 센터의 역할로 명문화하고 심리지원을 담당할 인력을
경기도를 비롯한 수도권에 고농도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10일 오전 10시 기준 경기도 초미세먼지(PM2.5)는 75㎍/㎥, 미세먼지(PM10)는 104㎍/㎥까지 치솟으며 ‘매우나쁨’ 수준을 기록했다. 미세먼지는 11일 오전까지 ‘매우나쁨’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오후부터 ‘나쁨’ 수준으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공기가 정체돼 있어 국내‧외에서 유입된 미세먼지가 축적된 탓에 대기질이 악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겨울철 날씨가 맑거나 상대적으로 기온이 높으면 고기압권에 들었다는 뜻인데 이 경우 공기가 돌지 않아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난다. 이동성 고기압은 10일 동해상으로 빠져 나가지만 11일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한반도가 위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미세먼지가 확산하지 못하고 대기에 잔류, 축척되면서 11일까지 대기질이 악화될 전망이다. 미세먼지가 짙을 땐 외출은 되도록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또 이동 시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미세먼지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번 고농도 미세먼지는 12일 중국 쪽에서 이동하는…
경기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 집회 중 조합원과 경찰 사이 충돌이 일어나 최모 지부장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학비연대가 10일 오전 11시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진행한 ‘총파업 선언 기자회견’ 자리에서 일어난 일이다. 기자회견을 마친 학비연대 조합원 20여 명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면담을 요구하며 청사 내부로 진입을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이를 저지하던 경찰과 몸싸움이 발생했다. 경찰은 11시 35분쯤 경기학비노조 최 지부장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연행해 갔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서 학비연대는 “학교 비정규직들은 교육복지 확대로 인해 역할이 확대되고 있지만, 여전히 임금 차별을 받고 있다. 우리도 단일한 기본급 체계를 적용해달라”고 요구했다. 요구가 이뤄지지 않을 시 오는 25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현재 학교 비정규직은 법제화되지 않아 임금 기준에 대한 법적 근거가 없는 상태이다. 이에 전국 시·도교육청은 관련 노조들과 임금 협상을 통해 조례를 제정해 운영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법 미제정, 학생 인구 감소 등 여러 사항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요구를 당장 들어주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입장도 이해되고, 처우
대통령실이 오는 11일 동남아 순방에서 MBC 출입기자들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을 허용하지 않은 것에 대한 파문이 전방위로 확산하고 있다. 언론단체들은 즉각 "언론탄압"이라는 성명을, 대통령실출입기자단은 '공동 대응'을 결정했고, 국회에서도 관련 이슈로 논쟁이 점화하고 있다. 한국기자협회, 방송기자연합회, 한국영상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 한국여성기자협회, 전국언론노동조합 등 언론계 6개 단체는 10일 '윤석열 대통령은 반헌법적 언론탄압 즉각 중단하라'는 긴급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대통령실이 동남아 순방에서 MBC 취재진의 전용기 탑승을 불허한 것에 대해 "대한민국 헌정사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언론탄압이자 폭력이며, 헌법이 규정한 언론자유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라며 "이번 조치는 자신들의 무능과 실정이 만든 국정난맥상의 책임을 언론에 돌리고 일부 극우 지지층을 결집하기 위한 저열한 정치적 공격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대통령 전용기는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며, 취재비용은 각 언론사들이 자비로 부담한다"라며 "마치 대통령 전용기 탑승을 개인 윤석열의 사유재산 이용에 시혜를 베푸는 것으로 착각하는 대통령실의 시대착오적 인식에 경악
경기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지부장이 집회 중 폭력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기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A 지부장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 지부장은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수원 경기도교육청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청사 내부로 진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이를 제지하는 경찰관을 밀치거나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채증 자료 등을 토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께 경기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소속 20여 명이 도교육청 본관 앞에서 오는 25일 예정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총파업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교육 당국과 임금 교섭 중인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정규직 간 차별을 해소해달라며 25일 하루 총파업을 진행한다고 이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공립 유·초·중·고·특수학교 및 교육행정기관, 교육부 관할 국립학교에 있는 학교 비정규직 중 일부가 파업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