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가 1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우루과이와 평가전 ‘만원 관중’ 예약으로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경기장을 찾는 관중에게 조기 입장과 대중교통 이용 등을 당부했다. 축구협회는 11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우루과이전을 즐기는 특별한 방법’을 통해 관중 당부 사항을 전달했다. 6만5천여 석의 입장권이 매진되면서 경기 당일 혼잡 상황이 예상되자 킥오프 1시간 30분 전인 6시30분까지 경기장에 도착해줄 것을 부탁했다. 아울러 경기장 주변 주차에 어려움을 예상해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오후 6시30분까지 경기장에 도착해야 오후 8시 시작되는 경기를 정상적으로 관전하고, 대규모 카드섹션 참여도 가능할 것 같다”면서 “캔이나 유리병에 든 음료수는 검색대 통과 때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니 관련 물품 휴대를 최소화하고, 쌀쌀한 밤 날씨에 대비해 두툼한 옷을 준비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현지 언론의 예상대로 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3차전에 나선다면, 한국 팬들은 16일 오전에 류현진의 투구를 즐길 수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1일 7전4승제의 NLCS 경기 시간을 확정, 발표했다. 다저스와 밀워키 브루어스가 맞붙는 NLCS 1차전은 13일 오전 9시9분에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린다. 다저스는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를 1차전 선발로 예고했다. 밀워키는 아직 선발을 예고하지 않았다. 2차전도 14일 밀러파크에서 오전 5시 9분에 ‘플레이볼’ 한다. 3∼5차전은 다저스의 홈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치른다. 국내 팬들이 주목하는 경기는 3차전이다. MLB닷컴은 “다저스가 1차전 선발을 커쇼로 예고했다. 2, 3차전에 대해서는 아직 답을 주지 않고 있다”면서도 “2차전 워커 뷸러, 3차전은 류현진이 등판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다른 현지 언론의 전망도 같다. MLB닷컴은 “류현진은 건강만 유지한다면 ‘큰 경기’를 즐기는 선수”라
남자프로배구 인천 대한항공이 인하대병원과 손잡고 외국인 공격수 밋차 가스파리니가 서브 득점을 할 때마다 20만원씩을 모아 기부하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11일 “2018~2019 V리그에서 가스파리니가 서브 에이스를 올리면 대한항공과 인하대병원이 10만원씩, 총 20만원을 모으기로 했다. 이렇게 모은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가스파리니는 지난 시즌 서브 에이스 115개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도 이 정도 서브 에이스를 올리면 2천300만원을 모을 수 있다. 가스파리니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경기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대한항공은 2018~2019 V리그 개막전이 열리는 1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기부금 적립 프로그램 협약식을 갖는다. /정민수기자 jms@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이 내년에 팀에서 뛸 선수를 공개 모집한다. 연천 미라클은 27일 연천군 연천 베이스볼파크에서 2019년 공개 트라이아웃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월 열린 트라이아웃에서 5명의 선수를 새롭게 선발한 연천 미라클은 현재 15명의 선수가 내년 시즌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갔고 이번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수를 보강할 예정이다.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발된 선수는 기존 선수단에 합류해 내년 시즌을 준비하게 되며, 특히 11월부터 남부지방에서 실시되는 마무리 훈련에 참가하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선수는 연천 미라클 홈페이지(www.miracle-baseball.com)에서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자는 포지션별 실기 능력 테스트와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연천 미라클은 올해 독립리그 공식 경기와 KBO리그 교류전 등 약 50경기를 치렀고 지난 9월 제1회 한일독립야구 교류전을 개최한 바 있다. 김인식 연천 미라클 감독은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유망한 선수들이 많이 있다”며 우수 선수들의 지원을 기대했다. /정민수기자 jms@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0월에 두 차례 열리는 국가대표 A매치 평가전 경기장에서 K리그 MD상품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K리그 전 구단의 인기 MD상품을 한 자리에 모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에서는 선수머플러, 미니등신대, 사인볼, 뱃지, 파우치, 무릎담요 등이 입고될 예정이다. 그간 각 구단의 MD샵 또는 홈 경기장에서는 단일 구단의 상품만 접할 수 있었다면, 이날 팝업스토어에서는 전 구단의 상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는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열리며, 12일 우루과이전에서는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에, 16일 파나마전은 천안종합운동장 매표소에 설치, 운영된다. 특히 12일 우루과이전에서는 3만원 이상 MD상품 구매시 선착순 50명에 한해 K리그×마블 캐릭터볼 증정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전국체전 사전경기 경기도가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남자일반부 단체전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수원시청과 고양시청, 광명시청, 성남시청이 팀을 이룬 경기도는 11일 전북 익산 원광대 문화체육관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대회 배드민턴 남일반 준결승전에서 광주광역시 대표인 광주은행을 종합전적 3-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경기도는 1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결승전에서 경남선발을 3-2로 꺾은 부산 삼성전기와 우승을 다투게 됐다. 경기도는 제1단식에서 홍지훈(수원시청)이 광주은행 임종우를 세트스코어 2-0(21-15 21-15)으로 따돌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기세가 오른 경기도는 제2단식에서도 한기훈(광명시청)이 상대 엄지관과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1(12-21 21-18 21-15)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승리를 눈 앞에 뒀다. 경기도는 제3복식에서 유연성(수원시청)-정정영(고양시청) 조가 광주은행 최현범-박무현 조를 세트스코어 2-0(21-12 22-20)으로 제압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남고부 단체전에서는 광명북고와 수원 매원고로 구성된 경기도가 제주사대부고에 종합전적 1-3으로 패해 아쉽게 결승진출에 실패하며 동메달에 만족했다. 경기도는…
프로야구 KT 위즈가 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5회말 종료 후 2019 시즌 신인 지명 선수들을 소개하는 행사가 시행된다. 전광판 선수 소개와 함께 신인 선수들은 그라운드에 도열해 팬들에게 첫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 신인 선수들을 대표해 2019 2차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지명 받은 이대은(29)의 인터뷰도 진행된다. 8회초가 끝난 후에는 ‘Adieu 2018! 플래쉬 응원전이 열린다. 전광판에 KT의 2018 시즌 하이라이트 영상이 상영되고 휴대폰 플래쉬 응원전을 팬들과 함께 펼친다. 또 경기 종료 후에는 1루 선상에서 감독과 주장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희망 2019 제트풍선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8회말 종료 직후, 1루 내야 좌석 팬들과 1루 외야 좌석 팬들에게 각각 3천300개와 200개의 제트풍선을 배포한 후, 경기 종료 후 응원단과 팬들이 함께 제트풍선을 날리는 장관을 연출한다. 한편, 이 날 시구는 2018 시즌 최다 기부자인 손여진 씨가, 시타는 최다 입장자인 이재학·박하영 씨가 맡아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더
오 후 4시50분부터 화려한 개막 ‘천년의 만남’ 주제로 식전행사 차기 개최지 서울시부터 입장 경기도는 7번째·인천 6번째 順 세븐틴·구구단 등 가수 공연 멀티미디어쇼로 흥겨움 고조 경기도의 전국체육대회 종합우승 최다연패 신기록 달성의 무대가 될 제99회 전국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이 12일 오후 4시50분부터 전북 익산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천년의 숨결, 생동의 울림’을 대주제로 열리는 이날 개회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송하진 전북도지사. 김승환 전북교육감,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등 내빈과 17개 시·도 선수단, 재외한인체육단체, 이북5도 선수단, 전북 도민 등 2만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회식에서는 과거 천년의 역사·문화·인물과 전북의 풍요로운 세상을 승화시키는 내용과 함께 미래비전인 농생명·관광·첨단산업·새만금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연출된다. ‘천년의 만남’을 주제로 열리는 식전행사에서는 관람객과 선수단을 환영하는 퍼포먼스와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 AG ‘한국 장애인 여자 역도의 간판’ 이현정(33·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진)이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이현정은 1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발라이 수디르만에서 열린 대회 역도 여자 +86㎏급 결승에서 118㎏을 들어올려 4년 전 인천 대회에서 자신이 세운 대회기록(115㎏)을 갈아치우며 시리얀티 시리얀티(인도네시아)와 동률을 이뤘지만 몸무게가 102.9㎏으로 시리얀티(106.2㎏)보다 적게 나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이현정은 2014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 우승에 이어 2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1차 시기에 시리얀티보다 1㎏ 무거운 115㎏에 성공한 이현정은 2차 시기에 시리얀티와 나란히 118㎏을 들어 올렸다. 3차 시기에 124㎏을 시도했다가 실패한 이현정은 시리얀티가 123㎏에 성공했지만 규정 위반으로 노리프팅 판정을 받은 호재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한편 한국은 이날 오후 7시 현재 금 41개, 은 33개, 동메달 30개로 당초 목표한 금메달 33개(은 43·동 49)를 초과하며 중국(금 114·은 57&midd…
‘생동하는 전북의 꿈, 하나되는 한국의 힘’ 제99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는 12일 전북 익산시 익산공설운동장에서 개막해 18일까지 7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익산공설운동장을 비롯해 전북 일원 14개 시·군 72개 경기장에서 펼쳐질 이번 대회에는 17개 시·도에서 출전한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소속 2만4천924명의 선수단(선수 1만8천601명, 임원 6천323명)이 참가해 46개 정식 종목과 1개 시범 종목(택견)에서 고장의 명예를 걸고 경쟁을 벌인다. 지난 2002년부터 2017년 대회까지 16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한 경기도는 이번 전국체전에서 역대 최다 연패 신기록인 17년 연속 종합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전국체전에 선수 1천557명, 임원 508명 등 2천83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는 경기도는 종합우승 17연패 달성을 위해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5개월 여 동안 3차에 걸친 도대표 선발과정을 통해 최정예 선수와 팀을 선발했다. 도는 지난 해 충북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26년 연속 종목우승을 차지한 육상이 이번 대회에서 27년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 달성에 도전하고 유도도 20년 연속 종목우승을 노리고 있으며 볼링은 5년 연속 우승, 펜싱과 체조는 4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