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농협이 27일 도농상생을 위한 우리농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부대학 총동창회 회원들이 참여해 강원도 홍천지역의 찰옥수수(2600만 원)와 옹진군 단호박(560만 원)을 판매하며 농가에 많은 도움을 주는 자리로 마련됐다. 남동농협 한윤우 조합장은“농자재 및 물가 상승으로 힘들어 하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남동농협은 농산물 판매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부대학 이명자 회장은 “소비지에서 생산지의 질 좋고 값싼 우리 농산물을 직접 받아 맛있는 먹거리를 식탁에 올리는 것이 우리 농촌과 가족을 위한 일" 이라며 "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에서도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적극 활동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이 인천e음카드 캐시백 축소는 민선 7기 때 결정된 사안이라고 재차 못박았다. 유 시장은 27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e음카드 캐시백 비율과 한도액 축소의 진실을 알려준다"며 "박남춘 시정부 스스로 민선 8기가 출범하기 전인 지난 6월 캐시백 축소 방침을 결정하고 7월 1일부터 시행하게 했다"고 적었다. 이어 "민선 8기 유정복 시정부는 e음카드 캐시백 축소 운영과 관련해 어떠한 결정도 한 바 없다"며 "앞으로 재정 상황 등을 분석해 합리적인 대책을 내놓을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지난 지방선거 때부터 e음카드는 '뜨거운 감자'였다. e음카드 원조 공방부터 시작해 e음카드의 캐시백이 줄면 네 탓 공방이 계속됐다. 문제는 민선 8기가 출범했는데 아직도 공방을 계속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작 e음카드 플랫폼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방안이 무엇인지에 대한 대안는 보이지 않는다. e음카드의 역사는 유정복 1기 시절인 2018년 4월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이름은 인처너카드로 국내 최초 전자식 지역화폐였다. 지금처럼 e음카드의 인기가 높았던 것은 아니다. 인기의 시작은 박남춘 시정부인 2019년 4월 캐시백 지급을 시작하면서다. 서구가 10%로 캐시백…
인천시 미추홀구는 27일 용현3동 제2노외주차장(용현동 459-25번지 일원)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해 인천시 의원, 미추홀구 의원, 주민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주차장 조성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순서로 진행됐다. 이 구청장은 “용현3동 제2노외주차장 준공으로 용현시장을 비롯한 인근상가와 주민 주차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영주차장 조성과 함께 부설주차장 개방, 그린파킹사업, 공유주차사업 등 다양한 주차정책 추진으로 주민 주차 불편사항을 해결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용현3동 제2노외주차장은 24억 원을 투입해 기존 지평식 주차장을 확장해 대지면적 1075.6㎡, 연면적 1883.35㎡의 71면, 2층 3단 건축물식 주차장으로 조성됐다. 다음달 한 달 간 무료 운영 후 9월부터 유료 운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 옹진군은 8월 한 달간 각 면사무소를 통해 '2023년 주거환경 개선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까지 북도면, 덕적면, 자월면, 영흥면의 노후‧불량주택 1045가구가 혜택을 받았다. 이번 사업 대상자는 북도면, 덕적면, 자월면, 영흥면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주민이다. 준공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에 대해 기존의 면적 내에서 개축하거나 개·보수할 경우 전체 공사비의 80%(최대 2500만 원)를 군에서 보조한다. 신청서 접수 및 대상자 선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 도서주거개선과 경관개선팀(032-899-3931~3)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도서지역의 불편한 교통과 지리적 특수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해 편안하고 안락한 주거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 부평구가 폭염 취약 노인들을 위해 안심 숙소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부평구는 만 65세 이상 노인과 고령 부부 등이 열대야를 피할 수 있도록 오는 9월 30일까지 지역 내 숙박업소 6곳에 1일 최대 30개 객실을 안심 숙소로 제공한다. 안심 숙소는 ▲이코노미 호텔 ▲토요코인 인천부평 ▲RG호텔 ▲리치모텔 ▲수모텔 ▲호텔세븐스텝 등이다. 폭염특보 발효 시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구 1개당 객실 1개 사용이 원칙이며, 가구당 최대 2인까지 숙박 가능하다. 신청은 본인 또는 가족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하면 된다. 방문 간호사 등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 안전총괄과(032-509-6365) 또는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부평구는 안심 숙소와 함께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무더위 쉼터를 이용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50여 명에게 실내외 환기를 돕는 현관문 방충망 설치도 지원한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올해 4월 인천 연수구 송도에서 인천시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 의해 구조된 검은머리물떼새 5마리가 자연의 품으로 돌아갔다. 검은머리물떼새는 천연기념물 제326호로 환경부 국내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돼 있다. 주로 서해안 갯벌이나 강 하구에 서식하는 새다. 센터는 지난 4월 29일 연수구 송도동 공사현장에서 검은머리물떼새 알 2개를 구조했다. 이후 알 5개를 추가 구조했고 7마리 모두 부화시키는 데 성공했다. 첫 일주일을 버티지 못한 2마리를 제외하고 5마리가 아성조 수준으로 성장했다. 센터는 야외 계류장으로 옮겨 본격적으로 비행 훈련과 먹이 훈련을 실시했다. 그 결과 부화한 지 약 3개월 만에 비행 능력과 먹이 사냥 능력을 학습하고 자연으로 돌아가도 좋을 만큼 활력을 되찾았다. 센터는 먹이 환경이 풍부한 경기도 화성시 서산면에 있는 화성호를 자연복귀 장소로 결정했다. 지난 19일 낮 12시 쯤 검은머리물떼새는 자연의 품으로 돌아갔다. 박진수 센터장은 "홀로 남겨진 야생동물 새끼나 알을 발견한 경우 섣부른 구조 대신 일단 멀리서 두 시간 정도 어미의 보살핌을 받고 있는지 관찰해 달라"며 "자세한 사항은 센터에 문의를 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
인천시가 '2022년 상반기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신청을 오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두 달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한국장학재단이 산정한 소득 10분위 중 8분위 이하인 사람으로 국내 대학교 재학생과 휴학생,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자이다. 또 부모 또는 본인이 인천시에 1년 이상 계속해 주민등록돼 있어야 한다. 신청방법은 인천시 홈페이지 소통참여-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신청 게시판에서 온라인 신청 후 필요한 서류를 첨부하면 된다. 대학교 재학생과 휴학생의 경우 5년 이내 주소 이력이 포함된 주민등록 초본, 재학·휴학 증명서를 첨부하면 된다. 졸업생은 5년 이내 주소이력이 포함된 주민등록 초본, 졸업증명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를 첨부하면 된다.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인 경우 가족관계증명서를 추가로 제출하면 소득제한 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대출 정보를 제공받아 심사를 거쳐 12월 중 이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자들은 한국장학재단에서 2019년 1학기부터 2022년 1학기까지 받은 대출금에서 2022년 1월부터 6월까지 발생한 이자를 지원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콜센터(032-120
인천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00명을 넘었다. 인천시는 27일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전날 대비 5314명 늘어 누적 114만 232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날인 26일 집계된 5363명보다 소폭 감소한 수치지만 여전히 5000명대를 기록 중이다. 확진자 5314명 가운데 국내 발생은 5207명, 해외 유입은 107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1416명이다. 재택치료자 2만 7278명 가운데 집중관리군은 566명이다. 26일 오후 6시 기준 인천의 감염병 전담 병상은 409개 가운데 108개를, 중증환자 치료전담 병상은 346개 가운데 55개를, 준중환자 치료전담 병상은 543개 가운데 178개를 쓰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구가 982명으로 가장 많았고, 남동구 851명, 연수구 849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부평구 756명, 미추홀구 667명, 계양구 545명, 중구 415명, 동구 102명, 강화군 101명, 옹진군 46명 순이었다. 앞서 시는 코로나19 재유행을 우려해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임시선별진료소를 다시 운영하기로 했다. 임시선별진료소는 남동구 인천시청 앞 광장, 연수구 송도 미추홀타워 앞
인천 뿌리기업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 26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매출 1조 1880억 원, 영업이익 866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은 건설기계 신흥시장 매출 증가와 엔진사업부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봉쇄의 영향으로 중국 시장이 부진하며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했다. 영업이익 또한 원자재 가격 및 물류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하락했다. 사업부별 실적을 살펴보면, 건설기계 사업(Heavy)은 매출 9400억 원, 영업이익 511억 원을 기록하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8%, 영업이익은 40.5% 각각 감소했다. 한국 및 신흥시장의 경우 원자재 가격상승과 정부 주도 경기 부양 정책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9% 올랐다. 북미 및 유럽시장은 일시적 물류 차질로 인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 소폭 하락했지만 경기 호조세 및 주택, 인프라 건설 수요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하반기에 견고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시장의 경우, 코로나 19 봉쇄 조치의 영향으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1.8% 하락하며, 전체 매출 하락이 하락하는데 영향을 끼친것으로 분석됐다. 엔진 사업부문은 글로벌 경기…
인천시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국제거래 관련 소비자 피해 예방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해외여행·해외직구 등 소비자피해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한국소비자원과 피해 구제에 공동 대응할 예정이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인천의 국제거래 소비자 상담은 777건으로 17개 시·도 중 4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 소비자 연령대는 30대 304건, 40대 216건, 20대 96건 순으로 높았다. 품목은 의류·신발이 251건으로 가장 많았고, 항공권·항공 서비스와 신변용품이 뒤를 이었다. 거래 유형으로는 구매대행 서비스 분쟁이 440건으로 해외직구보다 많았다. 시는 국제거래 관련 피해 경우 국가 간 제도·법률·언어 등의 차이로 해결이 어려울 수 있는 점을 감안해 거래 단계별 주의사항을 안내했다. 거래 전에는 안전한 해외구매를 위한 소비자 가이드·상담사례·피해 예방 정보를, 계약 시에는 사업자의 약관과 거래 조건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만약 거래 후 해외 사업자와 분쟁이 발생한 경우 영문 이의 제기 템플릿을 활용해 사업자와 소통하고, 해결되지 않는 경우 상담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해외구매 관련 소비자 가이드 및 이의 제기 템플릿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