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가 회원사 대표와 함께 송년행사를 진행하며 동반성장 전략을 논의했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4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비즈파트너(Biz.Partner, 협력사) 대상 송년행사 ‘2023 동반성장데이’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과 임직원을 비롯해 SK오션플랜트∙SK에코엔지니어링 등 자회사 대표, 에코파트너스(비즈파트너 협의체) 회원사 대표 등 총 1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에서는 SK에코플랜트가 올해 비즈파트너와 함께한 동반성장활동을 리뷰하는 세션이 진행됐다. 매년 시행중인 정기총회, 회원사 공장 방문 등 정례행사는 물론 비즈파트너 ESG 밸류업(Value-up)을 위한 ESG평가 및 지원 프로그램, 동반성장대여금 등 각종 지원제도 운영 현황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SK에코플랜트가 중소기업, 스타트업과의 상생 및 혁신기술 발굴을 위해 운영 중인 다양한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및 기술공모전 등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우수 비즈파트너 시상식도 진행했다. SK에코플랜트∙자회사와 올해 협업한 비즈파트너 중 품질, 안전, 조달, 동반성장, ESG 등 5개 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업
정부가 신도시 광역교통망 구축 기간을 기존 수도권 2기 신도시 대비 최대 8년 6개월 앞당긴다. 이를 위해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타당성 조사 기간을 단축하거나 면제하며, 집중투자를 위한 별도 예산을 신설한다. 정부는 5일 ‘비상경제장관회의 및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신도시 광역교통망 신속 구축방안을 발표했다. 기존 신도시 개발사업에서 광역교통시설 구축이 늦어지며 출퇴근 대란 등의 부작용이 반복되는 데 따른 조치다. 이번 방안에 따르면 앞으로 신도시 교통대책 수립 시기를 기존 ‘지구계획 승인 전’에서 지구 지정 후 1년 이내로 앞당긴다. 또 교통대책 심의 때 국토부가 직접 지자체 의견을 확인하고 주요 쟁점을 사전 조정해 분쟁 요소를 사전에 차단한다. 지자체의 인허가 과정에서 과다한 조건 요구 등에 따른 사업 지연은 국토부가 직접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하는 방식으로 개선된다. 개발사업자가 사업비를 100% 부담하는 경우에는 상위계획 반영 전에도 기본계획 착수를 허용할 예정이다. 타당성 조사 역시 기간 단축 또는 면제가 적용된다. 정부 정책 결정 등으로 교통대책을 바꾸는 경우에는 수요예측 심의 등도 생략된다. 교통대책 수립부터 인허가 과정이
케이뱅크가 차기 행장으로 최우형 전 BNK금융지주 디지털·IT 부문장을 선정했다. 금융·IT·재무 전반에 다양한 경험을 갖춘 디지털금융 전문가라는 게 케이뱅크 측 설명이다. 케이뱅크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최우형 전 BNK금융 전무를 4대 케이뱅크 은행장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5일 밝혔다. 최 후보자는 1966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 재무관리 석사를 마쳤다. 재학 중 공인회계사 자격을 획득했으며, 1992년 하나은행에 입사해 금융업을 경험한 뒤 IT업계로 자리를 옮겨 국내 유수 IT기업인 삼성SDS와 글로벌 전략 컨설팅업체인 액센츄어·IBM 등을 거쳤다. 2018년부터는 BNK금융그룹에서 디지털 부문을 이끌어왔다. 임추위는 후보자 평가 과정에서 최 후보자의 금융과 전략, 재무, IT를 아우르는 풍부한 경험과 다양한 국내 및 글로벌기업에서의 성공적인 경험, 임추위에 제시한 인터넷은행의 성장 전략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다. 임추위 관계자는 “최우형 후보자는 금융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풍부한 지식, 인터넷은행의 비전을 제시하고 공익성 및 건전경영을 실천한다는 케이뱅크 은행장 자격 요건을 두루 갖췄다”라며 “여기
Sh수협은행 사당역지점 직원들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동작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5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사당역지점을 방문한 한 고객은 정기예금 중도해지 및 전액 현금 인출을 요청하며 자금의 용도를 묻는 질문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당시 고객을 응대한 이소라 행원은 보이스피싱 피해를 직감하고 금융감독원의 '금융사기예방 진단표'를 체크하며 해당되는 상황이 있는지 확인했다. 고객은 ”검찰청 수사관이라며 대포통장 범죄에 연루돼 예금을 안전한 곳으로 옮겨야 하니, 현금을 찾아 인근 공원에서 만나자는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보이스피싱 용의자들이 현금 인출시 은행원에게는 ‘현금 중 일부를 부모님께 드리고, 나머지는 다른 은행에 예치할 계획이라고 말하라’고 행동요령까지 알려줬다”고 덧붙였다. 이 행원은 이러한 상황을 동료들에게 전파해 경찰에 신고하도록 했고, 출동한 경찰 조사 결과 보이스피싱 피해임이 드러났다. 서울동작경찰서는 이 행원을 포함한 사당역지점 직원들에게 지난 1일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 행원은 “최근 보이스피싱 수법이 더욱 교묘해지는 만큼, 금융사기 예방 진단표를 잘 활용하
이병래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이 차기 손해보험협회장으로 내정됐다. 손해보험협회는 5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 제2차 회의를 열고 이병래 부회장을 차기 협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1964년생인 이 내정자는 서울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과 미국 미주리주립대에서 경제학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한 그는 금융감독위원회가 출범한 1999년 초기부터 금융당국에 몸을 담았다. 그리고 금감위 시절에는 비은행 감독과장을 시작으로 보험감독과장, 금융위 보험과장, 인사과장, 대변인, 금융서비스국장을 지냈다. 이후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과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을 거쳐 현재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손해보험협회는 오는 20일 총회를 통해 이 내정자를 회장으로 정식 선임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 부사장 승진 ▲오민영 법인사업부 대표 ◇ 상무 승진 ▲구자원 비서실장 ▲서영수 기획재무본부장 ▲이종호 ECM본부장 ▲전동한 채권영업본부장 ▲정승구 신탁본부장 ◇ 상무보 승진 ▲구민겸 구서지점장 ▲나영철 IT본부장 ▲신수영 홍보실장 겸 이사회사무국 부국장 ▲이대현 인사팀장 ▲조광희 Retail본부장 ◇ 이사대우 신규선임 ▲권순명 채널시스템팀장 ▲김승기 파생상품팀장 ▲김홍일 펀드채권팀장 ▲문상보 삼천포지점장 ▲박병옥 내부통제관리팀장 ▲서영일 Retail사업팀장 ▲최석열 경영시스템팀장 ◇ 보임변경 ▲이사회사무국장 겸 비서실장 구자원 상무 ▲MultiAsset운용본부장 박진남 상무 ▲기업금융2본부장 이종호 상무 ▲상품본부장 정승구 상무 ▲3지역본부장 강성호 상무보 ▲1지역본부장 유성호 상무보 ▲구조화본부장 윤보현 상무보 ▲기업문화실장 이대현 상무보 ▲금융소비자보호실장 문정민 이사대우 ▲스마트금융센터장 송귀자 이사대우
김철주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 위원장이 제36대 생명보험협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생명보험협회는 5일 생보업계 사장단이 참석해 총회를 열고 단독 후보로 추천된 김철주 신임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9일부터 2026년 12월 8일까지 3년이다. 김 신임 회장은 1963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주립대 대학원 재정학 석사를 마쳤다. 1985년 행정고시(29회)에 합격한 후 재정경제원, 재정경제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2014년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2016년 2월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경제금융비서관으로 일했다. 이후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ADBI) 부소장을 거쳐 2021년 5월부턴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중국이 최근 한국에 대한 차량용 요소 수출을 다시 막으면서 제2의 ‘요소수 대란’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해관총서는 최근 중국 기업들이 한국으로 보내는 요소 통관을 막고 있다. 통관 지연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다시 국내 ‘요소수 대란’이 터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앞서 2021년 10월 중국은 호주와의 무역분쟁을 겪으면서 요소 수출을 제한했고 국내에서는 요소수 품귀현상이 일어난 바 있다. 정부는 현재 내년 3월까지 사용 가능한 요소를 비축하고 있고 정치적 의도가 개입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 만큼 2년 전과 같은 대란은 없을 것이라며 우려를 일축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수출 제한이 내년 1분기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경유차 운전자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실제 온라인에서는 벌써 요소수 품절이 잇따르고 있다. 중국산 요소 수입이 막혔다는 소식에 소비자들의 주문이 급증한 탓이다. 한 경유차 운전자는"요소 통관 지연 뉴스를 보고 온라인으로 바로 요소수를 주문했는데 다음날 취소됐다"며 "해당 쇼핑몰에 다시 들어가보니 기존보다 비싼 가격에 제품을 팔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대표적인 요소수 판매사인 롯데정밀
글로벌시장에서 사업 다각화를 만들어내기 위한 정원주 회장의 광폭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대우건설은 정 회장이 수교 50주년을 맞이한 인도네시아로 이동해 현지의 가장 큰 프로젝트인 신수도 건설 사업과 이를 비롯한 다양한 인프라사업 및 도시개발사업 등 사업 확장을 위한 관계자 면담을 이어갔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인도네시아에 도착한 정 회장은 현지 10대 부동산 디벨로퍼인 찌뿌트라(Ciputra)사의 부디아사 사스트라위나타(Budiarsa Sastrawinata) CEO와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에서 역시 부동산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시나라마스(Sinaramas)사의 묵따르 위자야(Muktar Widjaja) CEO를 면담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의 개발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 회장은 대우건설이 하노이 신도시 개발사업 등에서 보여준 뛰어난 성과와 침매터널, LNG플랜트 분야 등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설명하고 향후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될 스마트 시티,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인프라 사업에서도 뛰어난 경험을 가지고 있음을 전달하며 인도네시아 건설사업 참여 의사를 전달했다. 이후 정 회장은 30일 한-인니 수교 50주년 기념 경제협력포럼에…
한신공영이 412억 원 규모의 상수도 건설 사업을 수주하며 매출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 한신공영이 지난 4일 라오스 참파삭·사라반주 상수도 공급사업을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라오스 참파삭주 공공사업교통부(DPWT)에서 발주했으며 라오스 남부 참파삭주 8개 지역, 사라반주 1개 지역에 총 길이 약 167Km에 달하는 지역 상수도관을 개발하고, 취수탑 및 정수장 9개 소(총 용량 20,600㎥/일)와 급수망을 건설하는 공사다. 해당공사기간은 착공 이후 30개월이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금번 공사도급계약 체결은 한신공영의 기술력과 신뢰도를 다시 한 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지속적인 해외 공사물량 확보를 통해 균형 잡힌 매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수주는 현재 공사 진행 중인 라오스팍세 제방공사에 이은 라오스에서의 추가 수주로 해당 계약체결을 기점으로 인접 지역인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ASEAN 건설시장에서 한신공영이 가진 사업역량을 발휘해 해외 사업 확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