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한국환경공단, E-순환거버넌스와 'E-Waste Zero,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지난 1일 체결된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은행은 내용연수가 경과했거나 폐기 예정인 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서 운영 중인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프로그램에 기부하고, E-순환거버넌스는 기부받은 제품을 다양한 분야에 재활용함으로써 순환경제를 실천한다. 한국환경공단은 전기‧전자제품 회수와 재활용 촉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전국 영업점에서 사용 중인 자동화기기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회수‧재활용을 위해 올해 내용연수 경과 자동화기기 약 100여 대를 은행권 최초로 기부한다. 우리은행은 이미 지난 2022년부터 환경부 유관기관인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내용연수가 경과한 사무용 가구와 집기류를 수거해 취약계층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자원多잇다’사업을 실시해왔으며, 이번 다자간 업무협약을 통해 전기‧전자제품까지 포함하는 포괄적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순환경제 사
국토교통부가 지난 4월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GS건설에 대한 처분 수위를 내년 1월 중순쯤 최종적으로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 산하 행정처분심의위원회는 오는 12일 GS건설의 영업정지 처분과 관련한 청문회를 열고 GS건설의 공식적인 의견을 듣는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대 관심사는 국토부 장관 직권으로 내린 8개월 영업정지가 그대로 유지되느냐다. GS건설은 청문회 이후 일주일 안에 다시 의견을 제시할 기회가 주어지며, 이후 심의위는 의견을 정리해 최종 처분 수위를 결정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청문회 이후 과정에 총 한 달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 1월 중순쯤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8월, GS건설 컨소시엄과 협력업체에 대해 장관 직권으로 영업정지 8개월 처분을 추진한 바 있다. 또 품질 시험과 안전 점검을 불성실하게 수행한 데 따른 조치로 서울시에 영업정지 2개월 처분을 별개로 요청했다. 국토부는 이후 법조계 인사와 건설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행정처분심의위원회를 구성해 현재까지 세 차례 회의를 진행했다. 심의위는 GS건설의 책임 정도와 사고의 중대성, 재발 방
◇ 지점장 신임 ▲부평지점 최성환 ▲여의도금융센터 임익환 ▲여의도지점 임주희 ◇ 지점장 이동 ▲영업부 이승우 ▲강남영업부 박지영 ▲서초금융센터 김상균
흥국화재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활동을 통해 1만 2000장의 연탄을 서울 홍제동 개미마을에 전달했다. 흥국화재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흥국화재 임직원 50여 명은 밥상공동체연탄은행과 함께 서울 홍제동 개미마을 60가구에 연탄 1만 2000장을 배달했다. 임직원들은 인당 연탄 2~4개씩을 품에 안고 줄지어 이동하며 직접 이웃들의 가정에 배달했다. 언덕이 가파르고 미끄러운 곳에서도 서로 격려하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 연탄 나눔활동을 마쳤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최근 연탄 기부가 줄어 겨울나기를 걱정하는 이웃들이 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연탄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4대 금융지주(KB국민·신한·하나·우리)의 연말 인사에 금융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금융권의 세대교체 분위기와 맞물려 대대적인 인사가 있을 가능성도 점쳐지지만 '위기엔 장수를 바꾸지 않는다'는 말처럼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안정에 방점을 둘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어 쉽사리 단언하긴 어려운 분위기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는 이달 중순까지 임직원 인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주요 계열사 CEO의 임기 종료를 앞둔 데다 대내외 변수도 많은 만큼 예년에 비해 일찍 인사를 마무리해 업무 공백을 줄이려는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KB금융의 경우 양종희 회장이 취임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대규모 변화는 없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최대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의 이재근 행장 또한 양호한 경영성과를 기반으로 연임에 성공했다. 다만 11개 계열사 중 9개 계열사의 대표이사 임기가 올해 말까지인 만큼, 비은행 계열사를 위주로 소규모의 인사는 단행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KB증권의 경우 박정림 대표가 라임·옵티머스 불완전판매 사태와 관련해 금융당국으로부터 '직무정지 3개월' 제재를 받아 대표직에서 물러나야 한다. 신한금융은 진옥동 회장의 취임 전후…
현대건설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우크라이나 원자력공사 에네르고아톰(Energoatom)과 원전사업 전반에 대한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페트로 코틴 에네르고아톰 사장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현대건설과 에네르고아톰 양사는 협력의향서에 기반해 ▲우크라이나 대형원전 및 SMR 사업 추진에 대한 지원, ▲신규 원전개발을 위한 재원 확보 ▲원전 연구개발 관련 기술·경험 교류 등 원자력 분야 협력을 모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미국 원전 전문기업인 '홀텍 인터내셔널(Holtec International)'과 함께 2029년 3월까지 우크라이나에 SMR 파일럿 설치에 이어 향후 최대 20기 배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지난달에는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우크라이나 전력공사(Ukrenergo)와 송변전 신설 및 보수공사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력 체결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유럽시장 진출 타진에 나서고 있는 만큼, 대한민국 원자력 산업의 글로벌 진출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백성진 기자 ]
롯데백화점이 연말을 맞아 문화센터에서 일반 강좌뿐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해 선보인다. 3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유명 셰프와 함께하는 이색 강좌는 이미 정원의 최대 15배가 넘는 고객들이 신청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 클래스는 시그니엘 서울의 나성주 제과기능장이 오는 5일 잠실점에서 진행하는 ‘연말 디저트 만들기’ 클래스다. 해당 클래스에서는 동양인 최초로 ‘IKA 세계요리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나성주 셰프가 직접 시그니엘 서울을 대표하는 겨울철 프리미엄 디저트 메뉴들을 만들고, 수강생들과 함께 시식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 외에도 롯데호텔 서울 페닌슐라 라운지앤바 총괄 셰프인 세바스티아노와 함께하는 ‘이탈리안 파티 음식 만들기’와 핀란드 대사 관저 김정민 셰프에게 배우는 ‘핀란드식 겨울 가정식’ 등도 인기 클래스로 꼽힌다. 핀란드에서 온 공식 산타와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2016년부터 매년 핀란드 로바니에미 산타마을에서 온 공식 산타를 초청해,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에 대한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오는 14일 영등포점과 관악점을 시작으로 18일 인천점과 김포공항
LG유플러스의 키즈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가 업그레이드된다. LG유플러스는 아이들나라 모바일 앱이 책 선정부터 독후 활동까지 경험할 수 있는 ‘디지털 도서관’으로 탈바꿈해 3년 내 1만 권의 인기 도서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아이들나라는 독서·학습·놀이 등 6만여 편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어린이 전용 서비스다. 아이 관심사에 따라 책을 추천해주는 ‘도서관’ 메뉴를 신설하고 독서 목적별로 최적화한 기능을 제공하는 ‘독서모드’ 및 모르는 단어를 쉽게 설명하는 ‘아이들사전’ 등 새 기능을 추가한다. 현재 4000여 권 수준인 인기 어린이 도서 제공도 2026년까지 1만 권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내년 1분기에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독서 활동을 기록하는 ‘독서 기록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지난 1년간 전체 고객의 83%가 독서 콘텐츠를 이용하는 등 독서 서비스에 대한 고객 수요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이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디지털 도서관으로 개편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백성진 기자 ]
CU가 편의점 업계 최초로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H.Point)를 CU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한다. H.Point는 현대백화점그룹 8개 계열사, 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통합 멤버십이다. 현대백화점그룹 전 계열사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한 금액 일부가 포인트로 적립된다. 이번 제휴를 통해 현대백화점그룹 멤버십 회원은 그간 적립한 H.Point를 전국 약 1만 7000여 개 CU 매장에서 현금 대신 결제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최소 100포인트부터 10포인트 단위로 월 최대 2만 포인트까지 사용 가능하다. 결제 시 H.Point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바코드만 제시하면 된다. 이 밖에도 CU는 CJ.ONE, 현대오일뱅크 보너스포인트, 현대자동차 블루멤버스 포인트, SPC 해피포인트 등 다양한 기업과 제휴를 맺고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지훈 BGF리테일 제휴마케팅팀장은 “1000만 명 넘는 회원을 보유한 H.Point 멤버십과 대표 소비 채널 편의점이 만나 포인트 사용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여러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세븐일레븐이 따뜻한 커피 수요가 늘어나는 계절을 맞아 '헬로키티 컵'을 올겨울 세븐카페 시즌 컵으로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2016년부터 편의점 즉석커피인 세븐카페 커피에 한정판 시즌 컵을 제공해왔다. 작년에는 포켓몬빵 열풍을 반영한 포켓몬 시즌 컵을 제공해 인기를 끌었다. 올겨울은 산리오캐릭터즈와 손잡고 헬로키티 레귤러컵과 라지컵에 따뜻한 커피를 담아 판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13일까지 시즌 컵 인증사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말에 어울리는 따뜻한 이야기와 함께 시즌 컵으로 만든 크리스마스트리 인증사진을 개인 SNS에 올리고, 세븐카페, 세븐카페시즌컵트리 해시태그(#)를 달면 된다. 1등 1명에게는 세븐일레븐 모바일상품권 10만 원권, 2등 3명에게는 5만 원권, 3등 10명에게는 3만 원권을 준다. 세븐일레븐은 12월 한 달간 세븐앱에서 뜨거운 아메리카노 레귤러 구매 시 50% 할인하고, 신한플레이앱으로 결제 시 세븐카페 뜨거운 제품을 모두 50% 할인한다. 아울러 연말까지 군고구마를 사면 뜨거운 아메리카노 레귤러를 무료로 준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지난달 뜨거운 커피 매출은 10월보다 25% 증가했다"며 "색다른 시즌컵에 담긴 커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