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난 29일 신규 노인일자리 ‘반려동물 수제간식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주식회사 개로만족과 인수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관내 215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노인인력개발센터는 2022년 인천형 어르신 새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반려동물 수제간식 제조 및 판매사업 추진을 앞두고 있으며, ‘개로만족’과의 인수계약을 통해 해당 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양미희 센터장은 “‘개로만족’ 인수를 통해 동구에 양질의 일자리가 마련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선배시민들이 행복한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운영하는 ‘개로만족’은 시장형 유형의 사업으로 총 6명의 참여자를 선발하고 참여자 교육을 진행한 후 개로만족 사업 아이템을 이어받아 본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반려동물 수제간식을 판매하는 사업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는 이번 달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55명의 다문화가족이 제주 여행을 떠났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여행은 2020년 11월 인천시와 여성가족부 등 35개 기관이 다문화가족의 행복하고 안정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체결한 '가족 모두의 인천, Lovee Together 프로젝트' 협약사업의 일환이다. 시와 인천도시공사, 인천시설공단, 하나은행, 농협은행 인천시청점, (주)단A&C종합건축사사무소, 제주항공이 뜻을 모았다. 시 다문화가족지원 거점센터인 계양구 가족센터가 여행을 주관하며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자가 진단 검사 및 개인방역 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이다. 이번 여행은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뿐 아니라 자녀 양육 및 돌봄 등을 위해 방문동거 비자로 초청한 친정 부모님도 함께했다. 박명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언어소통과 문화적 차이의 어려움 속에서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 가족생활을 위한 가족 간의 화합과 소통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인천 = 박지현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컨벤시아 전시회 개최가 지난해 상반기 27건에서 올해 동기 48건으로, 회의 개최가 지난해 166건에서 247건으로 각각 77.8%, 48.8%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송도컨벤시아가 코로나19 이후 전시장 수요 정상화를 위해 전시 분야 주최자를 유형별로 분석하고 선제적인 유치 마케팅을 추진한 데에 따른 것이라고 인천경제청은 설명했다. 인천경제청은 송도컨벤시아의 전시회 개최 등이 증가함에 따라 전시·행사 유치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전략적으로 전시를 유치하고 미래 유망·우수 대표 전시회를 발굴하기 위해 전시 기획 공모 단계를 신규 도입하고 세분화된 성장단계별 개최 지원 제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전시회를 열 때 수출상담회·채용상담회 등을 동시 개최해 기업 판로지원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전시 폐기물 최소화를 위한 실천방안도 마련해 환경 친화적 전시회로의 단계적 전환을 추진한다. 아울러 송도 입주 국제기구와 해외 주최자 등을 대상으로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높은 국제행사 유치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장병현 인천경제청 기획조정본부장은 “송도컨벤시아 운영 활성화를 위해 차별화된 전시·행사 유치 마케
인천시는 이번 달부터 8월 31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동물등록제는 동물 보호·유실·유기 방지 등을 위해 반려견 정보를 거주지 군·구청에 등록하는 제도다. 월령 2개월 이상인 개 중 주택 또는 준주택에서 기르거나 그 외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개를 대상으로 한다. 시에는 5월 말까지 약 17만 9000마리의 반려견이 등록돼 있고, 동물보호법에 따라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개는 군·구청에 등록해야 한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8월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 9월에는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을 경우 100만 원 이하, 변경된 등록정보를 신고하지 않은 경우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자진신고 기간인 8월 31일까지 신규 등록하거나 기존에 등록된 정보를 변경 신고하면 미등록이나 신고 지연에 따른 과태료는 면제된다. 시는 9월 1일부터 한 달간 반려견 출입이 많은 지역 내 공원과 산책길 등을 중심으로 동물등록·인식표 미착용·목줄 길이 2m 이내 유지 여부 등을 군·구청과 함께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또 위반 사항에 대해선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고양이는 동물등록 의무 대상이 아니지만 등록
경기도 부천시의 소각장 광역화 여부가 이르면 다음 주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 소각장을 함께 쓰려는 인천시도 주목하고 있다. 부천시는 다음 주 조용익 시장에게 환경사업단 업무보고를 한다고 4일 밝혔다. 환경사업단은 소각장 업무를 맡은 자원순환과가 포함돼 있다. 이때 조 시장의 1차적인 지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임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난 지방선거 기간 소각장 광역화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지난 30일 활동을 마친 인수위원회 역시 시민들과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낸 바 있다. 하지만 인천시 입장에서 이 소각장이 반드시 필요하다. 인천시는 2020년 권역별 소각장 건립을 추진했다. 부평·계양구 권역은 계양테크노밸리(TV) 신도시 땅이 대상이었다. 법적으로도 30만㎡가 넘는 개발 지역은 폐기물 처리시설을 조성해야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주민들 반발에 부딛혔다. 그런데 때마침 부천시도 낡은 부천시자원순환센터(소각장)의 현대화를 추진하기 시작했다. 이 소각장은 굴포천을 사이에 두고 계양구와 직선거리로 200m가 채 떨어지지 않은 대장동 607에 있다. 여기서 인천시와 부천시의 이해가 맞았다. 부천시는 소각장을 광역화해 부평·계양구, 서울 강서구와 함
제9대 인천시의회 전반기 상임위원회 구성이 끝났다. 시의회는 4일 제280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열고 행정안전위, 문화복지위, 산업경제위, 건설교통위, 교육위 등 5개 상임위원회 위원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행안위는 위원장 신동섭(국힘·남동4)과 위원 김용희(국힘·연수2), 김재동(국힘·미추홀1), 신성영(국힘·중구2), 신영희(국힘·옹진), 이단비(국힘·부평3), 석정규(민주·계양3), 김대영(민주·비례) 등 8명이다. 산경위는 위원장 정해권(국힘·연수1)과 위원 김대중(국힘·미추홀2), 박용철(국힘·강화), 이명규(국힘·부평1), , 박창호(국힘·비례), 이순학(민주·서구5), 문세종(민주·계양4), 나상길(민주·부평4) 등 8명이 배치됐다. 건교위는 위원장 임관만(국힘·중구1)과 위원 김종배(국힘·미추홀4), 유승분(국힘·연수3), 이용창(국힘·서구2), 이인교(국힘·남동6), , 조성환(민주·계양1), 김명주(민주·서구6), 박종혁(민주·부평6) 등 8명이 배정됐다. 문복위는 위원장 김종득(민주·계양2)과 위원 김유곤(국힘·서구3), 이강구(국힘·연수5), 이선옥(국힘·남동2), 한민수(국힘·남동5), 박판순(국힘·비례), 유경희(민주·부평2), 장
유정복 민선8기 인천시장이 시청 공무원들과 첫 만남에서 책임감 있고 창의적인 자세를 강조했다. 시는 4일 시청 중앙홀에서 민선8기 첫 월례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월례조회에서 참석자들은 유정복 시장이 시민에게 밝힌 취임사 영상을 감상했다. 유 시장은 이어진 인사말에서 “저의 시정 철학과 가치관은 취임사에 모두 담겨 있다”며 “공직자로서 당당하게, 자신있게, 보람있게, 행복하게 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직원들에게 “책임감을 갖고 시민들에게 책임을 다하는 공직자가 되고, 관행과 타성에 연연하지 않게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행정 혁신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 시장은 끝으로 월례조회에 참석한 직원들에게 인천시 시화(市花)인 장미를 한 송이씩 나눠주며 인사를 마무리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자 ]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가 2022년 2호 사업으로 선정한 ‘함께 만드는 여성안심도시 인천’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인천자치경찰위는 4일 인천시 여성단체협의회를 방문해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인천자치경찰위는 ‘함께 만드는 여성안심도시 인천’ 추진 과제인 ▲여성안전을 위한 범죄 취약 환경 개선 및 관리 ▲협업을 통한 범죄예방 및 피해자 보호 강화 ▲가정폭력 재발 방지를 위한 기반 마련 등 추진 사항을 설명했다. 아울러 자치경찰제도와 중점사업에 대한 질의와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병록 자치경찰위원장은 “여성이 행복해야 가정과 사회도 행복해 질 수 있다”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안심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자치경찰위는 지난해 선정된 1호 사업 ‘어린이가 안전한 인천 만들기’에 이어 올해 2호 사업으로 ‘함께 만드는 여성안심도시 인천’을 선정해 시민 체감형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자 ]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빠르게 변화하는 마이스(MICE)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인천지역 마이스 기업을 대상으로 ‘뉴 노멀 대응 인천 마이스 업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마이스란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 등 4개 분야 서비스 산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마이스지원센터가 주관한다. 센터는 ▲참여 기업 기업분석·기초조사 ▲우수 아이디어 보유기업 육성 ▲마이스 기업 간 협력사례 발굴 ▲분야별 전문가 매칭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에 성공적으로 참여한 기업에 투자유치와 미디어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기술 강점 스타트업 기업에 특허·출원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4일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인천 소재 마이스 기업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MICE지원센터 홈페이지(imsc.visitincheon.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32-459-2202)하면 된다. 온윤희 시 마이스산업과장은 “지역 마이스 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게 지
인천시가 '요지연도 8폭 병풍'을 7월의 해양유물로 선정해 소개했다. 시는 2024년 개관을 앞둔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의 다양한 유물기증을 위한 시민참여 확산 운동의 일환으로, 해양수산부에서 매월 선정하는 '이달의 해양유물'을 소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요지연도는 중국 고대 전설에 등장하는 서왕모(西王母)가 신선들의 땅인 곤륜산(崑崙山) 요지(瑤池)에서 연회를 베푸는 모습을 그린 그림이다. 불로장생의 의미를 담고 있어 국가와 왕조의 오랜 번영을 염원하는 바람으로 조선 후기 왕실에서 제작했다. 주로 병풍 그림으로 제작는데 일반적인 화면 구성은 흥겨운 잔치의 모습과 잔치에 초대받은 신선들이 육지, 하늘 그리고 바다를 건너 연회장에 모여드는 두 장면으로 이뤄졌다. 특히 화면의 절반을 바다 배경으로 채운 조선시대 가장 대표적인 해양 소재의 회화작품이자, 가로 넓이가 4m가 넘는 대형 병풍으로 조선 후기 궁중장식화의 위용을 보여준다. 서왕모를 비롯해 신선 등 등장인물이 150명에 이르며, 화면 전체에 상징적 의미가 내포된 각종 동식물들이 고루 배치돼 있다. 파노라마식 화면 구성에 청록의 채색기법을 사용해 화려하면서도 정교하다. 곳곳에 태극문양이 장식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