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5일부터 11일까지 도내 모든 학교에서 ‘2022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환경교육주간은 지난 1월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환경의 날(6월 5일)’을 중심으로 학교마다 교육과정에서 환경교육을 활성화하는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인식 확산을 위해 ‘배우고 실천하고 나누는 지구사랑’을 주제로 일상에서 기후변화를 막는 기후 행동 실천 프로그램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눠 진행한다. 온라인 행사는 ▲집콕 소등 행사 ▲생태환경신문 발행 등이고, 오프라인 행사는 ▲탄소중립 토크 콘서트 ▲탄소중립 한마당을 탄소중립 시범ㆍ중점학교를 중심으로 개최한다. 특히 탄소중립 한마당은 11일 시흥에서 함현초·중·고, 송운초·중 학생, 학부모, 교육공동체가 15곳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새활용(업사이클링) 체험활동 등을 운영한다. 도교육청 정재아 융합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처음 시작하는 환경교육주간은 교육공동체가 일상에서 기후 행동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 것”이라며 “모든 학생이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인식을 더 높여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당선인과 당선 후 첫 만남을 갖고 인수위원회(인수위) 운영 지원을 약속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임 당선인이 3일 오전 수원 광교헌에서 이 교육감을 예방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이날 임 당선인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에 임 당선인은 “교육감직 인수위원회 운영이 원만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도움 부탁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 교육감은 “당선인이 교육감직 인수에 어려움이 없도록 인수위 운영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 교육감은 전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당선된 임태희 후보에게 축하를, 뜻을 이루지 못한 성기선 후보에게는 격려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당선자가 원만하게 교육감직을 인수할 수 있도록 운영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들은 이날 1시간여 동안 경기교육의 현안을 놓고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교육감선거에서 임 당선인은 308만1100표(54.79%)를 획득해 254만1863표(45.20%)를 얻은 맞상대 성기선 후보를 제치고 제5대 민선 교육감으로 당선됐다. 보수진영의 임 당선인은 지난 13년간 김상곤, 이재정
이재준 수원시장 당선인이 3일 수원시 팔달구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수원시장 당선증을 교부받았다. 이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 4년은 정파와 이해관계가 다르더라도 수원의 발전을 위해서 모두 힘을 모아 화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수원시의 침체된 경제를 살리고 사람 중심의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 가장 먼저 수원군공항 이전에 주력하고 해당 부지에 첨단 기술기업들이 집약된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당선인은 “일자리가 풍족한 수원에서 어디든 광역 교통망으로 15분 안에 갈 수 있는 콤팩트 도시를 만들겠다”며 “시민의 시정 참여를 주요 의제로 삼고 첨단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기반 메타버스 참여 플랫폼을 구축해 수원 시민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한별 기자 ]
경기남부경찰이 하계·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고속도로 집중단속에 돌입한다. 3일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제1지구대)와 한국도로공사는 하계·휴가철을 맞아 6~8월 세달간 헬기와 드론, 암행순찰차 등을 이용해 교통사고 유발행위 입체적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방 주시태만 등으로 고속도로 교통 사망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 과속·난폭·졸입·음주은전 등 사고유발행위 뿐만 아니라 교통사망사고 점유율이 높은 화물차량의 법규위반 행위에 대해 엄정단속에 나선다. 특히 주요노선(경부선·영동선·서해안선·평택제천선)에 경찰헬기와 드론을 투입하여 갓길통행, 버스 전용 차로 위반, 끼어들기 등 얌체운전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졸음운전 취약시간대인 오후 1시부터 4시 사이에 순찰차량 사이렌을 울리는 알람순찰도 병행하여 안전운전을 유도한다. 경찰 관계자는 "일상회복 후 하계휴가철 고속도로 통행량이 매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교통법규를 잘 지켜주시라"며 "경찰은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통해 고속도로 사고 유발행위를 줄이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한별 기자 ]
경찰과 수원시가 음주운전 및 대포차 합동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3일 수원남부서(서장 김순호)는 수원권 경찰서 관내 음주단속 현장에서 수원시와 합동으로 음주운전·고액 체납차량 및 불법명의차량 합동단속을 올해 10월까지 지속한다고 밝혔다. 경찰에서 실시하는 음주단속만으로는 운전자의 음주 여부만 판별할뿐 차량의 체납여부 확인이 불가했다. 이에 수원시와 상시 합동단속을 통해 불법명의 차량과 고액·상습 체납차량을 적발할 계획이다. 수원남부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수원시청 사거리 부근에서 수원시와 합동 단속을 벌여 음주운전 1건을 적발했다. 같은날 교통법규 위반 체납과태료 1대와 지방세 체납차량 10대를 적발해 각각 체납액 15만 원·1300만 원을 확인했다. 김순호 수원남부서 서장은 “음주단속 현장에서 수원시와 정기적인 합동단속을 통해 음주운전 및 불법명의차량 운행 시 반드시 단속된다는 경각심 제고가 필요하다"며 "과태료, 세금 등은 체납전에 납부해야 한다는 체납자의 인식개선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한별 기자 ]
3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최병일)가 제67회 현충일을 앞두고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시작으로 국립서울현충원과 2015년 서해대교 화재를 진압 중 순직한 고 이병곤 소방령의 흉상이 모셔져 있는 행담도 휴게소에서 진행됐다. 현충일 당일인 6일에는 이천시 설봉공원 내 소방충혼탑을 찾아 고인들의 숭고한 소방정신과 넋을 기리기 위한 참배 시간을 가진다. 특히 이번 추모 행사에는 오병권 권한대행이 소방서 직원들과 유가족들이 추모와 애도의 마음을 담아 헌화 할 수 있도록 근조바구니 32개를 준비했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지켜낸 고인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며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한별 기자 ]
6·1 지방선거에서 수원특례시의 초대 시장이 된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당선인은 2일 "앞으로 4년은 오로지 수원시의 경제 활력을 되살리는 일에만 집중하게 될 것"이며 "첫째도 경제, 둘째도 경제로 수원시가 다시 경기도 제1의 경제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당선인은 임기 내 가장 먼저 추진할 제1호 공약으로 대기업 및 첨단기업 30개를 유치 추진해 경제 특례시를 향한 첫 발걸음을 뗄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이 당선인이 내놓은 경제활성화 공약 'W-city(더블유 시티)'에는 ▲스마트 폴리스(지능형 도시) ▲수원 R&D(연구 개발) 사이언스 파크 조성 ▲북수원 테크노 밸리 ▲그린 스마트(지능형) 첨단기업 신도시 등이 포함됐다. 먼저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할 분야는 '군 공항 이전'으로 이 당선인은 "수원, 화성 지역의 많은 시민이 원하는 만큼 임기 내 군 공항 이전지를 확정 짓고 개발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군 공항 이전지에는 스마트 폴리스(지능형 도시)를 구축해 ICT(정보 통신 기술), 반도체, 바이오 우주개발 등 국가전략 첨단산업 기업을 유치, 서수원 첨단기업 신도시·수원 R&D(연구 개발) 사이언스파크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교육감선거에서 임태희 후보의 당선으로 13년 진보교육감 시대가 끝났다. 김상곤, 이재정으로 이어져온 진보 교육감들이 추진한 ‘혁신학교’와 ‘경기꿈의학교’ 등이 큰 변화를 겪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임 당선인은 그동안 진보 교육감 대표 정책인 ‘혁신교육·혁신학교’를 두고 대대적인 손질을 예고해왔다. 그는 후보 시절부터 “혁신학교의 취지는 기가 막히게 좋다”고 하면서도 “현장의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로부터 환영받지 못하는 사례를 너무나 많이 접했고 일부는 혁신학교 지정을 반납하기도 한다”고 수차례 지적했다. 또 “혁신학교는 시험, 숙제, 훈육이 없기 때문에 결국 사교육을 통해 부족한 학력을 보충한다”며 “혁신학교는 실패작”이라고 맹공하기도 했다. 이후 당선이 확실시되자 “혁신학교는 꼼꼼히 원점부터 재검토해 좋은 사례가 있다면 확산하고, 사업비를 집행하기 위한 성격이라면 과감히 손질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진보교육감들이 추진해온 경기교육의 상징인 ‘혁신교육’ 정책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9시 등교제 또한 변화가 예상된다. 임 당선인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이재정 교육감의 대표 정책인 ‘9시 등교제’를 “일방적인 9시
평택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나 약 2시간 30분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일 송탄소방서는 오전 4시 51분경 평택 진위면의 한 목조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장비 15대와 화재진압대원 37명을 투입, 약 2시간 30분만에 완진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다만, 목조주택 100㎡가 전소됐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4721만 5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송탄소방서는 “최초신고자의 진술을 통해 발화 원인은 굴삭기를 동원해 주택 전면 부분을 철거하던 중 화재가 발생했던 것으로 보이며, 완진 후 추가 현장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 당선인이 2일 민선8기 수원시장에 당선 후 첫 일정으로 수원시 시·도의원 당선인들과 함께 수원시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이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수원시가 특례시로 출범하고 맞이하는 첫 시장으로서 마음이 무겁다”며 “호국 영령들의 희생을 받들어 새롭게 출발하는 수원특례시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파와 이해관계를 떠나 수원시민 모두 하나가 되는 수원특례시를 만들겠다”면서 “오직 시민만을 믿고 시민의 뜻을 받들어 민선8기 시정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당선인은 방명록에 “님들이시여! 새로운 수원특례시의 새로운 역사를 열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 당선인은 참배를 마치고 “이제 수원특례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저 이재준이 직접 발로 뛰며 노력하겠다”며 “수원시의 향후 100년을 책임질 이 위대한 여정을 수원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경기신문 = 김한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