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에서 차량 누유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5일 분당소방서는 지난밤(24일) 10시 30분경 성남 분당구 구미동의 분당수서간 분당 방향 도로에서 주행 중인 중형 차량에서 화재가 일어나 22분만에 완진됐다고 밝혔다. 화재 직전 운전자가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화재 직전 운전자가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다만 차량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1485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분당소방서는 “해당 차량이 2006년식 차량이라 노후로 인한 누유로 인해 화재가 났을 것으로 추정하며 자세한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재감식이 예정됐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
수원중부경찰서는 25일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박 모씨(65세)를 ‘피싱지킴이’로 선정하고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전달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월 1일 수원 장안구의 한 상가건물 지하 계단에서 60대 장애인 남성이 5만원권 지폐 다발을 세고, 1층의 은행 현금인출기로 이동해 한참동안 대량의 금액을 입금했다. 상가건물 관리인인 박 씨는 이를 목격하고 60대 남성이 보이스피싱에 속은 것으로 의심해 즉시 112에 신고했다. 박 씨는 “나이 있는 장애인이 인적 드문 지하 계단에서 5만원권 돈다발 세고, 1층 은행 현금 인출기에서 여러 장의 돈 봉투를 입금하는 걸 보고 의심해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놀라운 반전이 일어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60대 남성은 보이스피싱의 피해자가 아닌 현금 수거책으로 드러났다. 수원중부경찰서 수사2과는 현금 수거책을 현장에서 즉시 검거했고 4월 말에 조사를 마친 뒤 검찰로 송치했다. 경찰은 박 씨를 '피싱지킴이'로 선정하고 감사장을 전달했다. 박 씨는 “최근 한 청년이 보이스피싱을 당해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뉴스를 보며 경각심을 가졌다”며 “보이스피싱 범죄 반드시 근절돼야 하며,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진다면 누구나 예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4일 화재조사 사례 및 감정‧감식기법 공유 등 전문능력 향상을 위해 ‘2022년 경기도 화재조사 학술논문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발표대회는 최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의 회복에 기여하고자 삼척시 소재 리조트에서 진행됐다. 이날은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5개 소방서 화재조사관이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그 결과, 최우수상에는 군포소방서 박지훈 소방사, 우수상에 성남소방서 이준 소방장, 장려상에는 화성소방서 최진솔 소방사, 학술상에는 용인소방서 김병진 소방위, 김포소방서 박치상 소방장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차지한 군포소방서 박지훈 소방사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Volatile Organic Compounds)와 먼지의 상승작용에 의한 화재 위험성 연구를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 선정 논문은 9월 중 개최 예정인 전국대회에 출품을 앞두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이번 학술논문 발표대회는 그 동안 코로나로 만나지 못했던 각 소방관서 화재조사관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정보 공유와 정책방향 등을 논의 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과학적 화재조사 뿐만 아니
“어떤 경우에도 행정 공백이 생겨서는 안 된다. 수원시가 추진해온 주요 정책과제를 꼼꼼하게 챙기고, 민선 8기가 연착륙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 25일은 조청식 수원시장 권한대행이 100일을 맞았다. 조 권한대행은 지난 2월 15일 공식일정을 시작으로 지난 시정 100일간 ‘공백없는 시정’을 위해 주요 사업의 현장부터 챙겼다. 조 권한대행의 첫 공식업무 일정은 수원시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권한대행 체제 전환에 따른 주요 현안을 점검한 일이다. 이어 곧바로 현장점검에 나섰다.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현장인 팔달 8구역을 찾아 공사 관계자들을 만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해줄것을 강조했다. 조 권한대행은 “현장에서 수시로 안전교육을 해 노동자들이 스스로 위험 요소를 파악하도록 하고, 문제점을 발견하면 즉각 개선해 재해를 예방해 달라”며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안전관리에 더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현장’ 속으로 중대재해 예방과 현장중심 안전대책 마련,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지원, 공직자 조직문화 혁신 등에도 역량을 집중했다. 조 권한대행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조치 구축, 관리·감독 내실화 등 시민안전 현장 중
25일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는 공무원의 이동편의와 택시기사의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하는 ‘공무원 업무용 택시’ 도입사업을 발표했다.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공무원 업무용 택시’ 도입사업을 두고 “시청·구청 및 사업소 등에서 관내출장 시 자가용이나 업무차량으로 이동하는데, 자가용 이용 시 유류비 보전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며 “업무차량도 부족할 뿐만 아니라 배차받아 이용하더라도 근무시간 후에는 업무용차량 반납을 위해 청사까지 복귀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 ‘공무원 업무용 택시’가 도입되면 직원들이 유류비를 부담이 사라지고 택시사업자(노동자·기사) 입장에선 이용객이 적은 낮 시간에 안정적인 승차 객수 확보를 통해 수입이 발생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업무용 택시가 도입되면 근무시간 후에 업무용차량 반납을 위해 청사까지 복귀할 필요 없이 현장에서 그대로 퇴근할 수 있어 직원 업무효율 상승과 더불어 유류비 절감으로 사회적 비용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이라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김한별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022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시설·공업) 경력경쟁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5명을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5일 발표했다. 직렬(직류)별 합격 인원은 ▲시설(일반토목) 2명, ▲시설(건축) 9명, ▲공업(일반기계) 1명, ▲공업(일반전기) 3명이다. 최종합격자 남녀 비율은 ▲남성 73%(11명), ▲여성 27%(4명)이고, 나이별은 ▲30대 53%(8명), ▲20대 40%(6명), ▲40대 7%(1명) 순이며, 합격자 평균연령은 31.4세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도교육청으로 관련 서류를 우편으로 제출해야 하며, 임용 결격사유가 없는 경우 다음 달에 운영하는 임용후보자 기본교육을 이수한 뒤 신규 임용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 명단과 신규임용후보자 등록 관련 안내 사항은 ‘경기도교육청 누리집(인사/채용/시험→시험정보→시험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강현수 기자 ]
주 토요일 수원 세류천 인근에 쓰레기를 주우며 달리는 이들이 나타난다. 바로 수원시 버드내도서관이 주관하는 ‘우리동네 쓰담달리기’에 참여하는 시민들이다. 지난 3월 19일부터 시작된 '우리동네 쓰담달리기'는 ‘플로깅’(Plogging)의 우리말로,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주민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일거양득 효과가 있다. 성인·청소년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우리동네 쓰담달리기’와 초등학생 자녀를 둔 6인 이하 가족이 참여하는 ‘우리가족 쓰담달리기’가 있다. 지금까지 50여 명이 참여했다. ‘우리동네 쓰담달리기’는 1365자원봉사포털과 버드내도서관 카페에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는 20L 종량제 봉투를 준비해야 한다. 1회에 최대 3시간 활동할 수 있고, 월 4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버드내도서관에서 출발해 20L 종량제 봉투를 쓰레기로 가득 채운 뒤, 다시 버드내도서관으로 돌아와 활동 종료 시각을 기록하면 된다. 쓰담달리기 참여자에게는 봉사활동 시간을 부여하고, 가족은 3번 이상 참여하면 1년 동안 도서관 도서 대출 권수를 늘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버드내도서관 관계자는 “쓰담달리기가 지역주민들이 환경 보호에 더 관심을 두고, 건강도 챙
수원시가 최초로 시작해 전국 지자체로 확산됐던 ‘안심숙소’ 서비스가 2년 2개월 만에 종료됐다. 25일 수원시에 따르면 안심숙소는 수원시가 지난 2020년 3월 27일, 관내 5개 호텔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외입국자가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하는 동안 수원시에 거주하는 가족이 호텔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로 2년 2개월만인 지난 13일 안심숙소 서비스를 종료했다. 778일 동안 총 1139명(685가구)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해외입국자의 국내 가족은 수원시와 각 호텔이 협의한 숙박료(최대 70% 할인)로 호텔을 이용할 수 있었다. 또 안심숙소 서비스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매출이 큰 폭으로 감소한 숙박업계에도 도움이 됐다. 안심숙소 서비스는 지상파 뉴스를 비롯한 많은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전국으로 확산됐다. 100여 개 지자체에서 수원시에 안심숙소 사업에 대해 문의했고, 수원시는 적극적으로 사업을 공유했다. 수원시는 지난 1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안심숙소에 참여한 호텔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감사 인사를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충현 밸류호텔 하이엔드 총지배인, 이영수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 총지배인, 최혁진 노보텔앰배서더수원 총지배인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제22회 경기도상업교육페스티벌’을 26일 개최한다. 도교육청은 상업 정보 분야에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직업교육을 강화하고 상업교육을 활성화하고자 2001년부터 해마다 이 행사를 열고 있다. 앞서 지난해 도교육청은 제11회 전국상업경진대회 15개 모든 종목에 참가해 금상 9개·은상 10개·동상 10개 등을 수상했다. 안산 경일관광경영고등학교와 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도내 49개 상업계열 고등학교 443명 학생이 경진과 경연 분야 모두 16개 종목에 참가한다. 경진 분야에는 회계실무, 비즈니스 프로그래밍, 그래픽디자인, 관광 서비스 실무 등 13개 종목 339명 학생이 참가하고, 경연 분야에는 경제 골든벨, 홍보마케팅 크리에이터 등 3개 종목 104명 학생이 참가한다. 참가 학생 가운데 입상자는 오는 9월 대전에서 열리는 제12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도교육청 김은정 진로직업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는 상업계열 고등학생이 자신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며 진로를 설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실무능력 향상과 현장 중심 직업교육을 활성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감 선거의 경우 공직선거법에 따라 특정 정당으로부터 지지·추천을 받을 수 없다. 이러한 이유로 유권자의 입장에서는 각 후보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이른바 깜깜이 선거가 될 가능성도 높다. 앞서 경기신문은 유권자 선택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18일 1면 기사(‘교육전문가 성기선 vs 정치행정가 임태희’…유권자의 선택 기다린다)를 통해 각 후보의 경기교육에 대한 입장을 정리해 독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이번 경기도교육감 선거는 2009년 주민직선제 선거방식이 시행된 이후 1대 1 양자 대결로 치러지는 첫 선거이기도 하다. 이번 교육감 선거는 단체장 선거와는 달리 공약 대결이나, 공약 검증이 크게 부각되지 않았다. 유권자들은 후보들의 됨됨이나 공약에 대한 정보를 얻기도 쉽지 않다. 각 후보의 정책·공약을 잘 살펴 투표날 도움이 되길 바란다. <편집자 주> 6·1 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기교육의 4년을 책임질 경기교육감 후보들의 공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민선 5기 경기도교육감 선거에는 진보 단일화를 이룬 성기선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보수진영에서는 임태희 전 국립 한경대학교 총장이 출마했다. 24일 경기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제8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