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는 7일 경기도체육회관에서 JCI경기지구 청년회의소와 경기도민의 스포츠복지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날 협약식에는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사진 오른쪽)과 이종석 JCI경기지구 청년회의소 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JCI(국제청년회의소)경기지부는 다음 세대를 이끌어 나간다는 책임과 사명감을 가지고 청년들이 지닌 무한한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지역사회 활동을 통해 미래 지도자를 양성, 세계 회원국가와 교류로 세계평화와 인류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도체육회와 JCI경기지부 청년회의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민의 스포츠복지향상을 위한 도내 청년층과의 공동노력을 촉진시키기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규진 사무처장은 “대한민국 체육을 이끄는 경기체육의 성장을 위해서는 청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경기체육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가자”고 강조했다. /정민수기자 jms@
소치 때 45개국 547명 참가 이번엔 49개국 570명 출전 금메달 수도 8개 더 늘어나 북한도 2명 사상 첫 파견 한국과 개회식 공동입장 내일 저녁 8시부터 개막식 전 세계인에게 또 한 번 감동을 선사할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막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장애인들의 지구촌 최대 겨울스포츠 축제인 평창 동계패럴림픽은 9일 오후 8시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8일까지 열흘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1988년 서울 하계 패럴림픽 이후 30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이번 평창 동계패럴림픽에는 49개국에서 선수 570명이 참가해 6개 종목(알파인스키, 스노보드,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스키, 아이스하키, 휠체어컬링)에서 80개의 금메달을 놓고 우정의 레이스를 펼친다. 이번 대회 참가 선수는 2014년 소치 대회 때의 45개국, 547명을 뛰어넘는 역대 최대 규모이며 금메달 개수도 소치 대회보다 8개가 늘었다. 이번 대회에는 북한이 동계패럴림픽 사상 처음으로 선수 2명을 파견했다. 노르딕스키의 마유철과 김정현이 국제패럴림픽위원회(IOC)로부터 와일드카드(특별출전권)를 받아 겨울스포츠 축제에 처음으로 얼굴을 내밀었다. 북한의 참가로 남북 선수단의
1차전때 맞상대 경험 라멜라 기용 손, 최근 장기간 득점포 침묵 깨고 2경기 연속 멀티골 눈부신 활약 언론들 엇갈린 주장 ‘옥신각신’ 웸블리 홈팬 대부분은 ‘손흥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과 아르헨티나 출신 팀 동료 에릭 라멜라의 선발경쟁이 다시 불붙은 모양새다. 오는 8일 유벤투스와의 중요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외신도, 팬도 누가 토트넘 선발에 나서야 할지에 대해 논란을 벌이고 있다. ESPN은 7일 “유벤투스전을 앞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이 ‘손흥민이냐 라멜라냐’를 놓고 흥미로운 딜레마에 빠졌다”고 전했다. 2선 공격수 포지션이 겹치는 손흥민과 라멜라는 전부터 본의 아닌 경쟁구도를 만들어왔다. 라멜라는 그러나 2016년 10월 허리 부상으로 오랫동안 전력에서 이탈했고, 그사이 손흥민은 눈부신 활약으로 토트넘 주전 입지를 굳혔다. 지난해 말 라멜라가 복귀했으나 절정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손흥민을 위협하진 못했다. 그러나 2월 들어 손흥민의 득점포가 잠잠한 사이 포체티노 감독은 유벤투스와의 챔스리그 경기와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잇따라 손흥민 자리에 라멜라를 선발 투입했다. 위기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절정의 타격감을 뽐냈다. 추신수는 7일 미국 애리조나 주 메사의 호호캄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첫 3경기에서 무안타로 침묵했던 추신수는 최근 3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쳐내며 시범경기 타율을 0.462(13타수 6안타)로 끌어 올렸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오클랜드 좌완 선발 션 마네아를 공략해 좌전 안타를 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3회에는 좌완 불펜 에릭 조키치에게 2루수 옆 내야 안타를 뽑아냈다. 왼손 투수가 선발 등판하는 날에는 벤치를 지키기도 했던 추신수에게 좌투수를 상대로 뽑은 2안타는 의미가 크다. 1-2로 뒤진 5회 무사 1, 3루에서는 상대 우완 앤드루 트릭스를 공략해 중견수 키를 넘어가는 큼지막한 2타점 역전 2루타를 쳤다. 타격감을 확인한 추신수는 8회 초 공격 때 후안 센테뇨에게 타석을 내주고 더그아웃으로 들어왔다. 추신수의 역전 2루타는 결승타가 되지는 못했다. 오클랜드는 2-3으로 뒤진 8회 말 앤서니 가르시아의 솔로포로 동점을 만들고, 무사 2, 3루에서 나온 닉 누넌의 2타점 적시타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3천149건의 도핑 검사를 진행했다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7일 홈페이지에서 공개했다. IOC는 동계올림픽 역사상 가장 강력한 도핑 검사가 이뤄졌다면서 약물 검사 중 1천393건은 경기 중에, 1천756건은 경기 전후로 이뤄졌다고 소개했다. 평창올림픽에서 도핑 검사는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의 도핑방지스포츠부(DFSU)가 주도하고, 서울에 있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도핑컨트롤센터가 샘플 분석을 맡았다. 3천149건의 도핑 샘플은 지난달 1일부터 평창올림픽 폐회일인 25일 사이에 채취돼 반도핑행정관리시스템(ADAMS)에 등록됐다. 소변 샘플이 2천261개, 혈액 샘플이 594개, 혈액 여권이 294개다. 이는 IOC가 평창올림픽 개회 전 올림픽 기간 밝힌 약물 검사 예상 횟수 2천500건을 웃도는 수치다. 도핑 검사에 응한 2천963명의 선수 가운데 54.5%인 1천615명이 최소 한 차례 이상 약물 검사를 받았다. 또 대부분이 경기와 무관한 상황에서 검사에 임했다. GAISF나 세계반도핑기구(WADA) 등 국제 반도핑 전문가 집단이 금지 약물을 복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선수들을 집중적으로 겨냥해 반복해서 도핑
테니스 세계 랭킹 26위 정현(22·한국체대)이 메이저 대회에 버금가는 수준의 대회에서 시드를 배정받고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했다. 8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 웰스에서 열리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P 파리바오픈에 출전하는 정현은 7일 발표된 대진표에서 23번 시드를 받고 2회전에 직행했다. BNP 파리바오픈은 마스터스 1000시리즈 대회로 이 대회는 4대 메이저 대회 다음가는 등급으로 1년에 9차례 열린다. 단식 본선은 메이저 대회와 같은 128 드로로 진행되며 세계 랭킹 상위 32명에게 시드를 부여해 1회전 부전승 혜택을 준다. 23번 시드에 배정된 정현은 2회전에서 두산 라요비치(91위·세르비아)-루카시 라츠코(103위·슬로바키아) 경기 승자와 맞붙는다. 정현이 2회전을 통과하면 3회전에서는 12번 시드인 토마시 베르디흐(15위·체코)를 상대할 가능성이 크다. 이번 대회 1번 시드는 로저 페더러(1위·스위스)가 받았고, 세계 랭킹 2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부상으로 불참하면서 2번 시드는 마린 칠리치(3위·크로아티아)에게 돌아갔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구단 직영 온라인 쇼핑몰(http://www.wyvernsshop.co.kr)을 6일 개설했다. SK는 그간 구단 상품화사업 대행 계약에 따라 업체 두 곳으로 나눠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했으나 고객들의 불편을 덜고자 구단이 직접 통합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7일 설명했다. 새로 단장한 쇼핑몰은 SK의 모든 상품을 빠짐없이 배치하고,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연동한 회원 가입 기능을 추가해 제품의 검색에서 구매, AS에 이르는 시간을 최소화한 게 가장 큰 특징이라고 SK 구단은 덧붙였다. SK는 통합 온라인 쇼핑몰 개설을 기념해 한 달간 회원 가입만 해도 2천원 할인 쿠폰(일반 상품 2만원 이상 구매 시 활용 가능)과 생일 축하 5천원 할인 쿠폰(캐릭터 콜라보 상품 5만원 이상 구매 시 활용 가능)을 주고 유니폼 구매 후 상품 후기를 등록한 선착순 100명에게 선수 사인 로고 볼을 증정한다. 또 구단 공식 애플리케이션인 ‘Play With’ 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구매 금액 상위 7명에게 레플리카 유니폼, 특별 제작 패치, 그달의 선수 사인과 마킹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연합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려놓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7일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호날두의 선제골을 앞세워 파리 생제르맹(프랑스·PSG)을 2-1로 제압했다. 지난 1차전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한 레알은 1, 2차전 합계 5-2로 앞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8년 연속 8강 진출이다. 호날두는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6분 루카스 바스케스가 페널티박스 왼쪽을 파고들며 올린 크로스를 헤딩 슛으로 꽂아넣었다. 지난 1차전에서 두 골을 터뜨린 데 이어 16강에서만 3골을 몰아넣으며 레알의 8강행을 이끌었다. 이번 시즌 조별리그를 포함해 자신의 12번째 골이자, 챔피언스리그에서는 9경기 연속골(13골)이다. 레알은 호날두의 선제골로 앞서나가다 후반 26분 PSG 에딘손 카바니데 동점 골을 허용했다. 그러나 9분 뒤 카세미루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찬 공이 PSG 수비 맞고 굴절되면서 골문 안으로 들어가 2-1 승리했다. 프랑스 리그앙의 자존심 PSG는 네이마르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0-1로 뒤진 후
프로야구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케이티 위즈가 올 시즌 외칠 구호인 ‘캐치프레이즈’를 폐기하고 새로 만드는 작업을 진행중이다. 케이티는 지난 1월 말 고은 시인의 짧은 시를 캐치프레이즈로 정했지만 고은 시인이 미투(Me too) 운동에서 성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캐치프레이즈를 폐기할 상황에 놓였다. 케이티 관계자는 6일 “지난 해 9월 2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 때 시구자로 나선 고은 시인이 ‘허공이 소리친다 온몸으로 가자’라는 짧은 창작시를 헌정했고 이를 올 시즌 캐치프레이즈로 정했지만 미투 폭로가 터지자마자 기존 캐치프레이즈는 사용하지 않기로 바로 결정했다”며 “지금 새 캐치프레이즈를 준비 중인데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밝혔다. 케이티는 일단 미국 스프링캠프 곳곳에 걸려 있던 캐치프레이즈 현수막을 철거하고 시즌 개막에 맞춰 내놓으려고 했던 각종 용품·상품의 디자인도 수정하거나 폐기할 계획이다. 케이티 관계자는 “개막 전에 일이 발생한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이라고 말했다. 케이티는 오는 30일 홈 개막전에 맞춰 새 캐치프레이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 3차전 상하이 선화 전을 앞둔 서정원 수원 삼성 감독이 필승을 다짐했다. 서정원 감독은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가시마 앤틀러스와 홈 경기에서 패한 것이 아쉽지만 문제점을 발견하고 준비를 많이 했다”며 “홈에서 열리는 상하이 전을 승리로 이끌어 16강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H조 첫 경기인 시드니FC(호주) 전에서 2-0 완승을 거둔 뒤 홈에서 열린 가시마 전에서 1-2로 패한 수원은 상하이 전에서 패할 경우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이 어려워지는 만큼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만 한다. 이같은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서정원 감독은 “주장 김은선에 이어 조성진까지 부상을 입는 등 6~7명이 부상중이어서 라인업에 변화가 있겠지만 부상선수의 자리를 메울 수 있는 선수들이 준비를 잘 하고 있어 큰 무리는 없을 것”이라며 “최근 가시마 전 패배에 이어 K리그1 개막 경기인 전남 드래곤즈 전에서도 패해 팀 분위기가 가라앉았을 것으로 보이지만 오히려 선수들에게 약이 되고 정신 무장을 하는 데 더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서 감독은 “아직 시즌 초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