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는 지난 26일 올해의 책 아동분야, ‘오, 나의 달고나’의 신지명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책(아동분야) ‘오, 나의 달고나’는 노키즈존(어린이 제한 공간)을 선언한 달고나 카페를 어린이들이 직접 나서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려 노력하는 과정을 흥미로운 에피소드로 그려낸 소설이다. 이번 강연회는 구민 참여로 선정된 계양구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책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나누면서 지역주민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양구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학생들을 포함한 구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행사로 구립관현악 단원의 바이올린 연주와 관내 고등학생 영상제작 동아리에서 직접 제작한 북트레일러(Book Trailer) 영상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북토크에서 신지명 작가는 “우리 사회에 보이지 않는 벽들을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통해 개선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연은 계양구청 유튜브 채널로도 생중계돼 북토크 이후 현장과 유튜브 라이브방송 댓글을 통해 책에 대한 질문을 받고 신지명 작가가 바로 답변하는 ‘즉문즉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인천 계양산성박물관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개관 후 처음으로 유아·중등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유아와 중학생들이 계양산성의 역사적 가치와 산성에 관한 이야기를 연령별 눈높이에 맞춰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유아 대상의 ‘올망졸망 산성놀이’는 계양산성박물관 전시유물을 관람하고 유적·유물을 보며 산성 역사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 14일부터 9월 6일까지(매주 화요일 오전 10~12시) 진행된다. 계양산성 지도를 퍼즐로 맞추면 계양산성의 윤곽과 함께 레고로 변신한 유물과 역사 캐릭터를 볼 수 있다. 박물관은 어린이들에게 계양산성에서 출토된 유물을 만날 수 있는 컬러링 엽서도 제공할 예정이다. 중등 대상의 ‘지피지기록(錄), 안녕한지(韓紙)’는 계양산성박물관이 진행하는 특별전 ‘자료로 본 계양역사’와 연계된 교육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 17일부터 7월 15일까지(매주 금요일 오전 10~12시, 오후 1~3시, 1일 2회) 이뤄진다.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계양지역의 전 역사시대로부터 계양산성박물관에 이르는 기록의 역사를 살펴보고 옛 책 체험 활동을 한다. 능화판 문양을
인천시 옹진군은 도서지역 주민들의 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문제의 정확한 진단 등을 위해 2009년부터 구축한 원격진료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의료취약지 의료지원사업은 도서·벽지 등 의료기관 이용이 불편한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원격지 의사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의료 관련 전문지식 및 소견을 제공, 현지의 의료행위를 지원하거나 필요시 원격지 의사가 환자를 진단 및 처방하는 등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다. 현재 육로로 연결된 선재보건진료소를 제외, 10개 진료소를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는 도서 주민 487명의 진료를 보며 옹진군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했다. 현지 주민들도 육지로 나가 약을 타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며 건강관리를 할 수 있어 좋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원격화상진료 담당자는 “앞으로도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 보건의료기관이 중심이 돼 보건의료서비스 접근성을 제고하며, 군민의 건강증진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지난 26일 부평구 평생학습관에서 ‘5060 부평인생학교’ 9기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5060 부평인생학교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활동 영상 시청에 이어 인생학교 라인댄스 동아리 ‘드리움’의 축하공연과 수료증 수여,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3월부터 10주 간 열린 ‘5060 부평인생학교’ 9기는 ▲마음열기 ▲자아탐색 ▲소소한 나의 재능 나누기 ▲동아리 구성 등 다양한 참여형 강좌를 진행했다. 가곡부르기, 부평여행탐방, 라틴댄스 배우기 등 3개 동아리가 활동할 예정이고 모두 2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구는 7월부터 인생학교 졸업생을 위해 ‘시민강사양성 아카데미’ 등의 특화 프로그램과 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연계과정을 개설하고 동아리 활동 공간을 대관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5060 부평인생학교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509-6436)로 문의하면 된다. 김상섭 부구청장은 “5060 부평인생학교를 통해 부평구민들이 활기찬 인생 제2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국내 빅데이터·인공지능 최고의 연구대학 중 하나인 세종대학교와 함께 인천스타트업파크 내 빅데이터‧인공지능 산학연 협력 활성화 및 스타트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협약서를 최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경제청이 지난해 9월 인천스타트업 파크에 문을 연 ‘빅데이터‧인공지능 기술지원랩’을 중심으로 인천의 혁신기업을 육성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인천 스타트업파크 입주자 대상 빅데이터‧인공지능 기술 상담(컨설팅) 지원, 실무 중심 빅데이터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신규 인재 양성, 국가연구과제 등 수행을 위한 인천경제청 스마트시티 데이터 공유 및 연구결과물에 대한 실증 지원, 세종대 연구자 파견 등을 중심으로 인천 스타트업파크의 창업 생태계 육성 등의 업무를 협업하게 된다. 앞서 인천경제청과 세종대는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정보통신 방송기술 개발사업 및 표준화’ 국가공모사업에 함께 선정돼 41억 규모로 스마트시티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기술개발 과제를 2021년까지 공동 연구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빅데이터·인공지능 기술교육과 보급, 기술 컨설팅 등의 업무를 2024년까지 공동
인천시는 구직단념 청년들의 사회활동 참여와 취업지원을 위한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9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만 18세부터 39세까지 구직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사회활동 참여의욕 고취를 위한 1대1 상담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2개월(32시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수할 경우 20만 원의 도전응원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시는 올해 총 구직단념청년 500명을 참여자로 선정‧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최근 6개월 간 고용보험 DB상 취업이력과 고용노동부의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8세부터 39세까지 구직단념청년이다. 희망자는 온라인(인천 청년센터마루 홈페이지 www.inuu.kr) 또는 인천청년센터마루(미추홀구 석정로 299) 현장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대 2주 간의 자격심사 후 대상자로 최종 선정되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청년포털 홈페이지(www.incheon.go.kr/youth)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청년정책과(☎032-440-2906)나 사업수행기관인 인천테크노파크 청년일자리센터(☎032-725-3080~4)로 문의하면 된다. 윤
6.1 지방선거와 보궐선거에서 가장 뜨거운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이재명, 윤형선 후보가 TV토론에서 맞붙었다. 두 후보는 시종일관 공약과 상대방에 대한 의혹에 대해 날을 세웠다. 26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토론회가 OBS 경인TV를 통해 방송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날 김포공항 이전을 전제로 계양구 등 수도권 서부지역을 어우르는 강서 대개발 발전 공약을 내놨다. 그는 "서울과 가깝고 교통의 요지인 계양구가 발전하지 못하는 건 규제 때문이고, 가장 큰 문제는 김포공항에 따른 고도제한"이라며 "고도제한 때문에 산업시설과 기업들이 들어오기 어렵고 일자리가 없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김포공항을 이전하면 계양구를 비롯한 경기도 부천시, 서울 강서구까지 3300만㎡에 달하는 개발 지역이 생긴다"며 "이 강서지역을 대대적으로 개발하면 계양구는 강남에 인접한 분당처럼 다시 발전의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했다.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는 귤현동 탄약고를 2년 안에 이전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계양에서 사랑을 받아 온 더불어민주당 정치인들이 그동안 탄약고 이전에 어떤 노력을 했는지 묻고 싶다"며 "이미 국방부…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를 놓고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윤형선 후보가 각자 다른 의견을 내놨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6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하고 OBS 경인TV를 통해 방송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토론회에서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에게 병원 수술실 CCTV 설치 찬성 여부를 물었다. 환자 인권 보호를 위한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법안 발의는 선거 공보물에도 포함된 이재명 후보 공약 가운데 하나다. 이에 대해 윤 후보는 "법으로 강제할 내용이 아니다"며 "권유는 할 수 있지만 국민들이 판단할 부분"이라고 했다. 이어 "CCTV를 설치한 병원을 더 신뢰한다면 환자들이 많이 갈 것이다. 시키지 않아도 병원이 알아서 CCTV를 설치할 것"이라며 "모든 걸 법으로 강제할 필요는 없다"고 했다. 의학박사인 윤 후보는 계양구에서 자신의 병원을 25년째 운영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윤형선 국민의힘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귤현동 탄약고를 1~2년 안에 이전하겠다고 공약했다. 윤 후보는 26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하고 OBS 경인TV를 통해 방송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토론회에서 "계양구를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한 선제조건은 귤현동 탄약고 이전"이라며 "반드시 필요한 일이고 짧은 시간 안에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육군 503탄약중대는 수도권에 주둔하는 군부대 탄약 보급을 위해 1975년부터 계양구 귤현동에 주둔하기 시작했다. 당시엔 주민 숫자가 300여 명에 불과했으나 지금은 1만여 명으로 늘어 소음과 안전, 개발 제한과 관련된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윤 후보는 "계양에서 사랑을 받아 온 더불어민주당 정치인들이 그동안 탄약고 이전에 어떤 노력을 했는지 묻고 싶다"며 "이미 국방부 의견을 듣고 중앙당과 긴밀히,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1~2년 안에 옮길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탄약고를 어디로 옮길 것인가에 대한 이재명 민주당 후보 질문에는 "탄약고는 계양 발전에 결정적인 장애요인이다. 반드시 옮겨야 한다"면서도 "짧은 시간 안에 구체적인 로드맵을 발표하겠다"고 답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김포공항 이전을 전제로 계양구 등 수도권 서부지역을 어우르는 발전 공약을 내놨다. 이 후보는 26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하고 OBS 경인TV를 통해 방송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토론회에서 김포공항 이전과 강서 대개발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재명 후보는 "서울과 가깝고 교통의 요지인 계양구가 발전하지 못하는 건 규제 때문이고, 가장 큰 문제는 김포공항에 따른 고도제한"이라며 "고도제한 때문에 산업시설과 기업들이 들어오기 어렵고 일자리가 없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 후보는 김포공항 이전 명분으로 탄소 배출 감축과 규제 완화를 제시했다. 그는 "유럽은 항공기의 국내선을 폐지하고 고속철도를 도입하고 있다. 항공기가 철도에 비해 탄소 배출을 20배 이상 하기 때문"이라며 "프랑스는 이미 관련 법이 통과됐다. 우리도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계양구에 적용되는 규제는 개발제한구역, 군사지역, 계양산 조망권, 김포공항에 따른 고도제한이 있다"며 "김포공항을 이전하면 계양구를 비롯한 경기도 부천시, 서울 강서구까지 3300만㎡에 달하는 개발 지역이 생긴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강서지역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