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경기남부지역본부가 LX 플랫폼을 기반으로 상생의 아시아 도시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LX경기남부지역본부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제8회 아시아·태평양 도시포럼'에 참가해 'LX 플랫폼으로 그리는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트윈 홍보 부스를 운영 중이다. 지난 1월 LX는 국토부로부터‘디지털 트윈국토 플랫폼 전문 지원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이에 LX는 이번 부스 운영을 통해 LX 플랫폼 기반의 기후변화 예측 및 대응·행정혁신·민간상생을 위한 플랫폼 도시 실증 샘플을 선보이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번 부스 운영에 아시아 태평양 150개 기관, 네팔의 시장 3명을 포함한 250여 명의 해외 인사들이 방문했고 이번 포럼 주최 지자체인 수원시의 이재준 시장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한필 LX 경기남부지역본부장은 "부스 운영뿐만 아니라 향후 LX 경기남부지역본부가 참여하고 있는 '디지털 기반 기후변화 예측 및 대응' 공모 사업을 발전시켜 실질적인 도시 문제 해결에 LX 플랫폼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협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지난달 감소했던 경기지역 금융기관의 수신이 다시 증가로 전환했다. 여신의 경우 증가세가 지속됐지만 그 규모는 줄었다. 26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2023년 8월 중 경기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지난 8월 경기지역 금융기관 수신은 6조 2198억 원 증가했다. 전월 4억 5587억 원 감소했던 수신은 이달 들어 다시 증가로 전환했다. 잔액은 627조 7232억 원으로 전국의 12.4%다. 예금은행 수신의 경우, 5조 2873억 원 늘며 전월 감소에서 증가로 돌아섰다. 특히 전월 2조 2000억 원 감소했던 요구불예금이 지자체의 대기성 자금이 유입되면서 5000억 원 증가했다. 저축성예금의 증가 규모도 확대됐다. 부가가치세 납부 등 계절적 요인이 소멸돼 기업 자유예금이 증가 전환했고, 가계자금 유입 등으로 정기예금이 증가한 영향이다. 시장성 수신의 증가세도 지속됐다. 비은행금융기관 수신도 9325억 원 늘며 증가로 전환했다. 전월 감소했던 자산운용사 수신이 8월 들어 증가로 전환했고, 신탁회사 수신의 증가세도 지속됐다. 새마을금고 수신도 7월 발생했던 예금인출 사태가 진정되면서 감소 규모가 줄었다. 같은 기간 경기지역 금융기관 여신은 1조…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가 회원사 간 친목도모를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는 25일 강원도 철원 한탄강 일원에서 회원사 대표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회원의 날 한마음 걷기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회 회원사 간의 유대관계 증진 및 정보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원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잔도길)로 약 4km를 트레킹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이성수 회장은 “첫 회를 맞이하는 회원의 날이 걷기대회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회원사와 친밀하게 소통·화합하고 회원사를 위한 경기도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회원사 대표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경기남부수퍼마켓협동조합이 25일 오전 11시 수원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에서 소상공인 및 물류센터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혜련 국회의원 ▲황대호 경기도의회 의원 ▲김미경 수원시 시의회 의원 ▲이대선 수원시 시의회 의원 ▲홍종민 경기남부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 ▲김종하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 본부장 등 유관단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소상공인들은 ▲취급품목의 확대와 배송서비스 시스템 구축 ▲운영비 부담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에 대한 지원 미비 등을 문제점으로 지적하며 ▲상품공급 서비스 확대 및 주오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인건비 지원 ▲태양광 설치 지원 ▲물류센터와 계약 시 우선공급 ▲온누리상품권 취급 권한 ▲지역화폐 활용 등 구체적인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김정환 경기남부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는 "매출이 크지 않은 상태에서 고정지출을 줄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이 필요하다"며 "전기료를 줄일 수 있는 태양광 설치 지원, 인건비 지원이 시급하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재래시장에서만 사용되는 온누리상품권과 지역화폐도 슈퍼마켓에서 취급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정비가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엔씨소프트가 게임사 인수·합병(M&A)을 적극 검토하며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엔씨소프트의 캐시카우였던 리니지 시리즈의 매출 하향세가 이어지며 실적이 부진하자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25일 IB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게임사 매물을 적극적으로 찾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주요 글로벌 IB들에게 "규모와 상관없이 적합한 국내외 게임사 매물을 찾아달라"고 주문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M&A에 신중을 기하던 엔씨소프트의 기조가 다시 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엔씨소프트는 2000년대부터 2010년 초까지 활발하게 기업 인수 활동을 이어갔다. 2001년 미국 게임사 데스티네이션게임즈를 470억 원에 인수한 것을 시작으로 ▲2002년 판타그램·아레나넷 ▲2006년 제이인터랙티브 ▲2008년 크레이지다이아몬드 ▲2009년 제페토 ▲2010년 넥스트플레이 ▲2011년 핫독스튜디오·엔트리브소프트 등을 잇따라 인수했다. 그러나 연속된 인수합병이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엔씨소프트는 사실상 M&A작업을 중단했다. 이후 최근까지 엔씨소프트는 M&A에 보수적인 자세를 취해왔다. 그러던 엔씨소프트가 '인수합병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 회장의 3주기 추도식이 회사 차원의 공식 추모행사 없이 간소하게 진행됐다. 추도식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등 유족과 일부 사장단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윤석열 대통령과의 사우디아라비아 경제사절단 출장을 마치자마자 귀국해 추도식에 참석했다. 재계에 따르면 이건희 선대회장 3주기를 맞은 25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이목동 소재 가족 선영에서 엄수됐다. 이 회장은 모친 홍 전 관장과 같은 차량으로 10시 58분경 선영을 찾았고, 10분 전에는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과 사위 김재열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이, 직후에는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이 도착했다. 유족들에 앞서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경계현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장,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 부문장 등 삼성그룹 사장단 60여명이 순차적으로 방문해 고인을 추모했다. 이 회장 및 사장단은 추도식 이후 용인시 소재 삼성인력개발원으로 이동해 3주기 추모 영상을 시청하고 오찬을 함께 할 예정이다. 올해는 이건희 선대 회장이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꿔라"라며 강도높은 변화와 혁신을 주문한 '신경영 선언' 30주년이 되는 해기도 하
경기지역 소비자들의 경제 인식과 심리를 나타내는 지수가 2개월 연속 하락하며 기준치를 밑도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만큼 경기지역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심리가 비관적이라는 뜻이다.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25일 발표한 '2023년 10월 경기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기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7.4로 전월(99.4) 대비 2.0포인트(p) 떨어졌다. 같은 기간 전국 소비자심리지수는 98.1로 전월(99.7) 대비 1.6p 하락했다. CCSI는 소비자들의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수로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다. 기준값인 100보다 크면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의 주관적인 기대심리가 과거(2003년 1월~2022년 12월) 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지난해 6월 96.2였던 경기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는 3월(90.7) 이후 꾸준히 상승해 지난 7월과 8월 각각 101.7, 103.1을 기록하며 기준치(100)를 넘겼다가 지난달 99.4로 다시 떨어졌다. 도내 가계의 재정 상황에 대한 인식은 전월보다 낮게 나타났다. 현재생활형편 CSI(88) 및 생
우리은행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아시아 1위 금융사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이를 위해 동남아 3대 법인을 집중 육성하고 차기 거점지역인 폴란드·중동 지역에도 투자를 확대해 올해 15%인 글로벌 수익 비중을 25%까지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우리은행은 25일 오전 '아시아 NO.1 글로벌 금융사 도약을 위한 선택과 집중-2nd Home'이라는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 이날 발표를 맡은 윤석모 우리은행 글로벌그룹장(부행장)은 "오는 2030년까지 은행 전체 손익 중 글로벌 비중을 25%까지 높이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우리은행 글로벌 부문의 총자산 348억 달러, 당기순이익은 3억 4000만 달러다. 우리은행은 우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 3대 법인(인도네시아·베트남·캄보디아)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우리은행 글로벌 부문이 지난해 말 거둔 당기순이익의 43%가 이들 3개국에서 나왔다. 이미 조병규 행장 취임 후 지난 7월 동남아성장사업부를 신설해 관리체계를 구축했으며, 내년 상반기 중으로 총 5억 달러 규모의 증자도 적극 검토 중이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인도네시아는 '현지 Top10 은행', 베트남은
경기환경건설이 하청업체에 건설공사를 위탁면서 하도급계약 서면을 발급하지 않아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25일 공정위에 따르면 경기환경건설㈜은 2019년 6월부터 2020년 5월까지 기간 동안 수급사업자에게 과천 중앙동 업무시설 신축공사 중 철거공사를 위탁하면서 공사 착공 전까지 하도급공사의 내용, 기간, 대금, 지급방법 등이 기재된 하도급계약 서면을 발급하지 않았다. 현행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하도급법)과 관련 시행령은 원사업자가 수급사업자에게 업무를 위탁할 때 계약 내용이 명시된 서면을 의무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공정위는 하도급법을 위반한 경기환경건설㈜에 대해 경고와 벌점(0.5점)을 부과하기로 했다. 공정위는 하도급계약 체결 직전 연도의 시공능력평가액의 합계액이 150억 원 미만인 점, 수급사업자에게 한정된 피해구제적인 사건인 점 등을 고려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수급사업자의 불이익을 방지하고 공정한 하도급 거래 질서가 정착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백성진 기자 ]
위메이드는 지난 24일 국내 게임사 시프트업 지분 208만 6080주를 약 800억 원에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지분 정리로 위메이드는 700억 원 가량의 시세 차익을 남겼다. 거래 상대방은 중국 텐센트의 자회사 에이스빌(ACEVILLE PTE. LTD) 등 2곳이다. 처분 예정일은 11월 10일로, 위메이드는 처분 목적을 "투자자금 회수"라고 밝혔다. 앞서 위메이드는 지난 2018년 시프트업에 100억 원을 투자해 지분 4.3%를 취득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