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까지 증가세를 보였던 경기지역 금융기관 수신이 기업자금 유출, 새마을금고 예금인출 사태 등으로 인해 7월 들어 감소로 전환했다. 여신의 경우 가계대출은 줄었으나 기업대출이 늘며 증가 규모가 확대됐다. 26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2023년 7월 중 경기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 경기지역 금융기관 수신은 4조 5587억 원 감소했다. 지난 5월과 6월 각각 3조 524억 원, 5조 7672억 원 증가했던 수신은 이달 들어 감소로 전환했다. 잔액은 621조 5033억 원으로 전국의 12.3%다. 예금은행은 1조 2672억 원 감소해 전월 증가(3조 86억 원)에서 감소로 돌아섰다. 특히 요구불예금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저축성예금의 경우 가계자금을 중심으로 정기예금이 증가했으나, 전월의 계절적 증가요인 소멸 및 부가가치세 납부 등으로 인해 기업자금이 유출되면서 증가 규모가 축소됐다. 전월 감소했던 시장성 수신은 증가로 전환했다. 비은행금융기관 수신도 3조 2915억 원 줄며 감소로 전환했다. 신탁회사 수신은 증가 규모가 확대됐으나 자산운용사 수신 감소세가 지속됐다. 특히 전월 2조 원 늘었던 새마을금고 수신이 대폭 감소(-5조 5
토탈아이케어브랜드 ‘오에엔’이 눈 건강 및 피부 건강을 위한 기능성 3가지를 제품 하나에 담은 건강기능식품 ‘오에핏 트리플케어 3 in 1’을 출시했다. 26일 오에엔에 따르면 전국 약국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는 해당 제품을 통해 눈 건조 개선, 피부 보습·손상 예방 및 항산화 등 3가지 케어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생체이용률과 체내 흡수율이 높은 저온 초임계 rTG 오메가3가 함유돼, 눈물의 생성을 증가시키고 눈물층을 유지시켜 주어 눈의 건조를 개선함으로써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닭벼슬에서 추출한 히알루론산이 아닌, 유산균 발효공법으로 생산한 히알루론산이 식약처 기준 1일 최대 함량인 240 mg 함유돼 피부 보습 뿐만 아니라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비타민 E의 항산화 효과 및 유해산소로부터 몸을 보호해 주기도 한다. 오에엔 관계자는 “눈이 건조하고 뻑뻑한 증상에 시달리는 분의 눈 건조 개선 뿐만 아니라 피부 보습까지 개선할 수 있도록 ‘트리플케어 3 in 1’ 연구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디지털 기기를 많이 사용할 수밖에 없는 현대인들의 눈 건강관리를 위해 건
올해 상반기 국내 금융지주사들의 당기순이익이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투자회사, 보험회사 등을 중심으로 이익이 크게 증가한 반면 여신전문금융회사의 이익은 크게 감소했다. 금융감독원이 26일 발표한 '2023년 상반기 금융지주회사 경영실적(잠정·연결기준)'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금융지주사는 총 10개 사(KB·신한·하나·우리·NH·BNK·DGB·JB·한투·메리츠)로 자회사 등 소속회사 수는 319개 사다. 올 상반기 중 9개 사가 새로 편입되고 6개 사가 정리돼 전년말(316개) 대비 3개 사가 증가했다. 이들의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13조 623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조 2462억 원(10.1%) 늘었다. 자회사 권역별(개별 당기순이익 기준)로는 은행 1조 3172억 원(16.7%), 금융투자사 1조 4977억 원(78.7%), 보험사 6435억 원(41.7%) 증가했지만, 여전사 등(카드·캐피털·저축은행 포함)은 5643억 원(25.1%) 감소했다. 6월 말 기준 이들 10곳의 연결총자산은 3477조 5000억 원으로 전년 말보다 59조 3000억 원(1.7%) 늘었다. 은행 총자산이 43조 원(1.7%), 금융투자 40조 5000억
10월 예고된 원유 가격 인상에 따라 유업계가 순차적으로 우윳값 인상에 나섰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8월 29일 낙농가와 유업체들로 구성된 낙농진흥회 이사회는 10월부터 음용유용 원유 가격을 ℓ(리터)당 88원 인상한다는 결의안을 확정했다. 인상된 가격은 내달 1일부터 적용된다. 남양유업은 다음 달 1일부터 대표 제품인 '맛있는우유GT 900mL'의 출고가를 약 4.6% 올리고, 기타 유제품의 출고가는 평균 7% 수준 인상할 예정이다. 가공유인 초코에몽도 기존 1600원에서 1800원으로 12.5% 뛰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원유 가격 인상에 따라 제품 출고가 인상은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물가 안정에 대한 소비자분의 관심이 큰 가운데 회사는 기타 인상 요인들에 대한 가격 반영은 최소화해 소비자분들의 물가 부담을 줄이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매일유업도 내달 1일부터 우유 제품 가격을 4~6% 인상한다. 대형마트는 10월 6일부터, 편의점은 11월 1일부터 가격이 오를 예정이다. 서울우유는 흰 우유 제품 '나100%우유' 1ℓ 가격을 다음 달부터 편의점에서 3200원으로 기존(3050원)보다 4.9% 올린다고 밝혔다. 이 밖에 200㎖ 제품 가격은…
공간혁신 기업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S&I Corp, 이하 에스앤아이)은 재활용 물품 기부를 통해 자원 재활용을 실천하는 ‘굿사이클링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재활용 물품을 상품화해 재판매하는 굿윌스토어와 함께 진행됐다. 굿윌스토어는 장애인 고용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에스앤아이 임직원들이 9월 한 달 동안 모은 재활용 물품은 300여점으로 의류부터 가전제품, 도서,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물품들은 상품화 과정을 거친 후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에스앤아이 관계자는 “자원 순환에 기여하고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캠페인 취지에 공감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에스앤아이는 자원 재활용 캠페인을 비롯해 서울식물원, 양천향교에서 환경 보호 활동을 실천하는 등 전사적 차원에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에스앤아이는 자원 순환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함으로써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에스앤아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간 관리 전문 기업으로 빌딩 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절감하는 원격솔루션을
KB국민카드의 대표 상품 ‘KB국민 위시(WE:SH) 카드’가 출시 9개월 만에 발급 카드 수 40만 좌를 돌파했다. 26일 국민카드에 따르면 위시 카드는 고객별 소비목적에 맞춰 ▲‘나’의 행복을 위한 ‘마이(My) 위시’ 카드 ▲함께하는 ‘우리’를 위한 ‘아워(Our) 위시’ 카드 ▲언제 어디서나 ‘모두’를 위한 혜택을 담은‘위시 올(All)’ 카드 ▲모임 맞춤 혜택을 제공하는 ‘위시 투게더’ 카드 4종으로 출시됐다. ‘마이 위시 카드’는 현재 발급좌 수 4만 9000좌를 돌파했으며, 2030세대의 발급 비중이 67.6%를 차지한다. 지난 6월에는 MZ세대에게 사랑받는 캐릭터 ‘토심이’를 담은 디자인의 카드가 출시된 바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마이 위시 카드는 신용카드 비교 플랫폼 ‘카드고릴라’의 고릴라TOP100 차트에서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연속 28주, 7개월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전월 실적 조건 및 할인한도 없이 언제 어디서나 혜택을 제공하는 ‘위시 올 카드'는 모든 연령대에서 고른 사랑을 받았고, 마트, 학원, 병원 등 가족 중심의 소비패턴을 가진 고객을 위한 ‘아워 위시 카드'는 4060세대의 비중이 74.7%로 높다. 국민카드 관
덴마크 하이엔드 보청기 브랜드 와이덱스가 덴마크 고령부 장관의 방한에 맞춰 한국을 방문한다. 와이덱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디지털헬스케어포럼 2023’에 덴마크 경제 사절단의 일원으로 참여한다. 와이덱스는 이번 행사에서 최첨단 청각 제품을 전시하고, 난청과 이명에 대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덴마크 고령부 장관과 덴마크 정부 사절단, 주한 덴마크 대사관과 함께 다양한 헬스케어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와이덱스 관계자는 “글로벌 청각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인정받아 덴마크 고령부 장관 방한에 맞춰 진행되는 경제 사절단에 합류하게 됐다”며 “이번 경제 사절단 활동을 통해 덴마크의 선진 의료 기술력을 알리고, 난청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와이덱스는 1956년 덴마크에서 설립된 하이엔드 보청기 브랜드로, 전 세계 약 100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 경기신문 = 백성진 기자 ]
올해 건보재정이 약 2조 원의 흑자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건강보험공단은 올해 건보재정은 1조 9846억 원으로 단기 흑자를 보이면서 누적 적립금은 25조 8547억 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지급 준비금으로도 불리는 누적 적립금은 부족한 보험급여 비용을 충당하거나 단기 유동성 악화로 지출할 현금이 모자랄 때 사용하기 위한 것이다. 건보재정이 올해도 흑자면 3년 연속 흑자행진이다. 2022년도 건보 수입은 88조 7773억 원, 지출은 85조 1482억 원으로, 3조 6291억 원의 당기수지 흑자였다. 2011∼2017년 7년 연속 흑자였던 건보 재정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등에 따른 의료비 지출 증가로 2018년 1778억 원, 2019년 2조 8243억 원, 2020년 3531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초음파, 자기공명영상 진단(MRI) 등 의학적으로 필요하지만, 보험이 적용되지 않던 비급여 진료를 급여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건보 보장성 강화정책을 추진하면서 지출이 늘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다가 2021년에 코로나19로 의료 이용이 줄면서 2조 8229억 원의 흑자로 돌아섰고, 2022년에도 흑자 기조가 이어졌다. 이렇게 3년 연속으로 흑자를 보이
엔씨소프트가 임직원들과 함께 성남시 환경 보호에 나섰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3일 판교 R&D센터 사옥 인근 하천 생태계의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환경단체 ‘성남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한 환경교육 ▲하천 생태계 탐구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엔씨소프트 구성원과 가족들은 성남시 운중천, 금토천 내 생태계 교란 식물 가시박과 단풍잎돼지풀 등을 제거했으며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하천 서식 생물을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직원 참여 환경 보호 캠페인 ‘NC [GREEN] PLAY’의 일환으로, 지난 5월 창원NC파크 친환경 공간 조성에 이어 지역사회 환경 보호를 위한 두 번째 활동이다. 엔씨소프트는 성남시에 서식하고 있는 흰목물떼새, 맹꽁이 등 멸종위기종을 보호하고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에 동참하고자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 김현주 엔씨소프트 ESG 경영실장은 “엔씨소프트 사옥이 성남시 운중천, 금토천 인근에 위치한 만큼 지역사회 환경에 책임감을 갖고 있으며 작은 활동부터 진정성 있게 시작하는 것이 지역사화와 함께 상생하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넷마블의 게임콘서트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3일 지타워에서 제18회 ‘넷마블게임콘서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5일 밝혔다. 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트렌드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현업자의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게임콘서트는 약 130명의 인원이 참석했으며, ‘로봇과 게임’을 주제로 샌드박스게이밍 황은상 부실장, 플래직 진솔 대표가 참여해 각각 '플레이에서 콘텐츠로', '게임 음악을 무대로'를 주제로 강연했다. 황은상 샌드박스게이밍 부실장은 1부 ‘플레이에서 콘텐츠로’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 엔터테인먼트의 영역으로 확장·진화하고 있는 게임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황 부실장은 “게임은 플레이 콘텐츠를 넘어 시청의 콘텐츠, 즉 엔터테인먼트의 영역으로 확장하고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 게임이 어떻게 발전하고 우리와 공생할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1부 강연 이후에는 장애청소년 및 청년으로 구성된 ‘비바챔버앙상블’의 게임음악 OST 연주회가 진행됐다. 비바챔버앙상블은 2018년 음악에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