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과 IT 전문 리서치&자문 회사인 가트너코리아는 12일 병원 회의실에서 의료 IT 발전 협약을 체결했다. 양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정진엽 병원장과 가트너코리아 한국영업총괄 이혁수 전무는 의료 IT발전에 협력키로 약속했다. 양기관은 이날 협약으로 분당서울대병원이 세계수준의 진료와 서비스 창출 위해 필요한 의료 정보화 중장기 발전 기획에 공동 나서기로 했다. 이들을 앞으로 정보기술자료 및 비즈니스 관련 정보 교류, 글로벌 네트워크 인적교류, 벤치마킹 지원, 정기적인 자문서비스, 공동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서게 된다. 정진엽 병원장은 “이날 협약으로 분당서울대병원의 의료정보화 중장기 발전 계획이 구체화되는 계기가 마련됐고 세계적인 병원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성갑)은 14일 인근 경로당에서 지역사회 어르신과 함께하는 ‘선물나누기 행사’를 실시한다. 너부대, 한진, 광명5동 경로당에서 진행될 이번 행사에서는 이용 장애인이 직접 만든 쿠기와 케이크을 나누고 장애인 예술단의 문화 예술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 타 기관에서 진행하는 선물나누기 행사와는 달리 매해 선물을 받기만 하던 복지관 이용 장애인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과 음식을 함께 즐기며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전하게 된다. 재가복지봉사센터 유기성 사회복지사는 “‘장애인’이라고 하면 도움을 받는 존재로만 생각되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도 사랑과 희망을 나눠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광명재활대학, 광명장애인 보호 작업장, 방과 후 교실 학생들, 다소니 챔버 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 행복이 가득한 오케스트라’가 오는 16일 오후 4시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제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행복이 가득한 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시행하는 ‘한국형 엘 시스테마(El sistema) 사업’에 따른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6월 군포 거주 초등학생을 선발해 창단했다. 연주곡으로는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과 오펜바흐 오페라 <천국과 지옥> 중 ‘캉캉테마’ 등 총 4곡의 레퍼토리가 준비돼 있으며, 앙상블 곡으로는 ‘루돌프 사슴코’, ‘썰매를 타고’, ‘징글벨’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를 위해 군포 프라임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수석 베이시스트인 라성욱씨가 음악감독으로 참여, 모든 행복 오케스트라 단원이 각자의 개성을 조화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왔다. 김진호 문화예술회관장은 “6개월 동안 성실히 실력을 갈고닦은 아이들의 첫 공식 무대에 많은 분이 찾아 격려와 축하의 박수를 보내주길 바란다”며 “행복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보고, 행복을 듬뿍 얻어 가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륜경정사업본부가 사회공헌사업으로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에 사랑나눔 후원금품을 전달했다. 경륜경정사업본부(본부장 이철희)는 지난 11일 경정장 관람동 미사홀에서 경정운영단 손주만 단장, 서춘성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장, 하남시 관내 20개 시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남시민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경정운영단은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20곳을 대상으로 1천670만원의 후원물품과 450만원의 후원금 등 모두 2천120만원의 후원금품을 전달했다. 경륜경정사업본부 관계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 생활에 작은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연구개발분야 최고전문가로 인정된 연구원 11명을 ‘제5기 마스터(Master)’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마스터는 2009년부터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해 해당 분야의 최고 연구개발 전문가를 선발해 연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제도로, 이번 선임된 연구원까지 포함해 현재 40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마스터로 선임된 연구원은 ▲장은주(나노소재) ▲김재현(영상신호처리) ▲노경식(지능로봇) ▲최상언(신호처리기술) ▲김한석(통신시스템 자원제어) ▲강영석(포토공정/설비) ▲동승훈(반도체 통계분석) ▲이재학(디지털통신 이론) ▲최윤경(터치센서) ▲윤보언(반도체CMP 재료) ▲황유상(D램셀 아키텍처)이다. 올해는 스마트TV, 스마트폰, 시스템 LSI, 차세대 이동통신시스템 등 육성 산업과 신사업 분야 전문가들이 선임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에 선임된 마스터들은 본인의 연구분야 세계 최고를 목표로 특허, 논문은 물론 학회발표 등 외부 활동을 통해 삼성전자의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주시 곤지암읍 새마을 지도자회 이규진 회장과 부녀협의회 장복희 회장 일행은 12일 조억동 광주시장을 방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 200포(52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품은 지난 1년간 곤지암읍 새마을 지도자회와 부녀협의회에서 감자판매, 헌옷모으기 등 각종 자선행사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이 회장은 “지난 1년간 회원들이 성심성의껏 봉사활동에 참여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이런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다”며 “온정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소외된 이웃에게 한파를 이겨내는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조 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웃사랑에 앞장서는 회원들의 온정에 감사하며, 봉사의 정신이 깃든 성품은 빨간밥차 운영 및 소년소녀가정,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포읍 매산리 경제인연합회 황일영 회장 일행도 최근 유병규 오포읍장을 방문해 라면 80박스(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38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매산리 경제인연합회는 회장, 총무에게 주던 사례금을 기금으로 바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등을 지
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안선엽)과 NH농협 고양시지부(지부장 김승호)은 지난 10일 경기혁신교육 안착 및 양 기관의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교육사랑, 식(食)사랑 농(農)사랑’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교육지원청, 농협 시지부, 관내 농·축협 8개 지부는 지역 농축산물 등 안정적인 식자재 공급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교육지원청은 고양시 생산의 우수 농·축산물을 관내학교로 우선 공급하고, 농협 시지부는 각급 학교에서 요구하는 식체험·농촌체험 등 창의적 체험활동 기회를 확대하게 된다. 특히 이번 체결을 계기로 농협 시지부는 인근학교와의 유대강화를 통해 인근학교의 경제교육과 농촌학생의 장학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안선엽 교육장은 “협약을 통해 건강한 급식은 물론 고양교육지원청이 추구하는 창의지성교육과정이 내실화 돼 고양혁신교육 안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11일 터널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자동차전용도로에 있는 마석터널에서 터널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소방서, 경찰서, 국토관리사무소 등 유관기관과 12대의 장비, 35명의 인원이 참여해 각종 재난 상황에 현장 대응능력을 키움으로써 신속한 재난 수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훈련은 화도읍 녹촌리 46번 자동차전용도로 마석터널(하행선) 청평방향에서 승용차간 추돌사고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으며, 연막탄을 사용한 화염 연출 및 터널화재 대응과 현장 안전조치 순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폭설과 기온이 계속 내려감에 따라 도로결빙 등으로 터널 내에서 교통사고 발생시 2차, 3차 연쇄추돌 및 화재발생으로 직결될 경우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된다”며 “재난발생시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로 신속한 재난수습처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원지역 1982년도 고교졸업생들의 모임인 수원82연합회가 단독 사무실을 개소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수원82연합회는 최근 팔달구 인계동 968-5 3층에서 박성철 회장 등 25명의 임원진에 참석해 사무실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 박성철 회장은 “사무실 개소식은 연합회 발전에 큰 의미가 있다”며 “수원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82연합회는 수원경성고, 수원공고, 수원농고, 삼일고, 수성고, 수원고, 유신고 등 7개 학교를 졸업한 동기 3천여명으로 구성돼 친목 및 지역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서울 한양컨트리클럽이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를 통해 5천37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지난 1995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18년째 이웃돕기 자선골프대회를 열어 오고 있는 서울 한양컨트리클럽은 지금까지 고양시에 11억5천여만원을 전달했다. 시는 성금을 인근 경로당과 대한노인회 고양시 3개지회에 따뜻한 겨울나기비용으로 900만원을 지원하고 차상위 어려운 가정의 의료비 및 생계비로 2천만원, 나머지 2천145만원은 공모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프로그램 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신남균 ㈜한양컨트리클럽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