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교범 하남시장은 지난 8일 하남연탄기부은행이 주관한 연탄전달 자원봉사 행사에 참여, 상산곡동 및 천현동 거동불편 가구에 연탄 1천300장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교범 시장은 “연탄을 난방연료로 쓰는 사람들이 가장 어려운 이웃들”이라며 “500원짜리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부들의 명품에 대한 허영심을 노려 소위 ‘짝퉁’ 영업에 나섰던 사람들이 첩보를 입수한 세관에 적발됐다. 서울세관은 이들의 매장과 보관창고 등을 덮쳐 짝퉁가방과 지갑, 신발, 액세서리 등 3천여점을 압수하고 상표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세관에 적발되기 전에 무려 2만여점의 중국산 짝퉁 제품 등을 팔아 억대의 부당이익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에서 여성용 보세의류점을 운영하는 A씨(40·여)는 매출 욕심에 짝퉁에 손을 댔다가 적발됐다. 세관은 A씨 등 4명이 수원, 안양에서 운영한 매장과 자택 등 6곳을 덮쳐 보관중이던 가방, 지갑, 신발, 액세서리 등 짝퉁 600점, 정품 시가 12억원 어치를 압수했다. 이들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짝퉁 200점을 유통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앞서 4월에도 같은 혐의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지만 ‘눈앞의 이익’을 포기하지 못했다. 7살과 9살 두 아이를 둔 평범한 가정주부인 B씨(35)는 2008년부터 인터넷카페에서 아동복을 공동구매해 판매했다. B씨는 이후 경쟁이 치열해지자 고민끝에 동대문시장 등에서 구한 가방, 구두 등 짝퉁 제품을 카페 회원들에게 팔기 시작했다. 이후…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정책연구소장 권문상 ▲해양정책·영토연구실장 박성욱 ▲해양환경·산업연구실장 박세헌 ▲융합연구전략실장 강길모 ▲감사부장 임충규 <가천대학교> ▲인문대학장 탁성숙 ▲R&D 기획추진단장 김주환
북한이탈주민 출신의 첫 일반직 공무원이 탄생했다. 경기도는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8급 공무원시험에서 경쟁자 47명을 제치고 함경남도 단천 출신으로 지난 1998년 형제끼리 탈북, 5년 만에 입국한 이수혁(33·사진)씨가 최종합격했다고 6일 밝혔다. 이씨는 이달 중 경기북부청 남북교류협력과에 배치돼 통일교육 관련 업무를 맡게 될 예정이다. 이씨는 북한에서 고등학교 과정까지 마치고 1998년 형과 함께 탈북, 중국으로 건너가 주로 농사를 지으며 채석장과 벌목 일을 하다 2002년 주중 알바니아대사관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 그는 고등학교 교사로 중국을 여러차례 다녀온 어머니를 통해 한국에 대한 소식을 많이 접하면서 북한체제에 대한 의문과 새로운 세상에 대한 동경으로 탈북을 결심했다고 한다. 이씨는 고교재학 시절 학생회장격인 소년단위원장과 청년동맹비서로 활동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학업을 마치기도 했다. 국내에 정착한 뒤에는 전남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했고 행정학을 복수전공했다. 그는 “아버지는 중학교때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정치범수용소에 계시다고 들었다. 통일은 제게 절절한 문제다”라며 “남북관계 개선과 북한의 변화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 소속 ‘사랑나눔봉사단’은 6일 평택시 이충동 소재 사회복지법인 성육보육원을 찾아 사랑의 김장담그기를 실시했다. 사랑나눔봉사단은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 소속 검사들과 직원들로 이뤄진 봉사단체로 평소에도 지역발전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민영선 평택지청장과 이기옥 부장검사, 직원 등 20여명은 아침부터 배추와 양념 등을 나르며 300여포기의 김장을 담그며 구슬땀을 흘렸다. 민 지청장은 “평소에도 매년 집에서 김장을 하기 때문에 집에서 배운 노하우를 오늘에야 쓰게 생겼다”며 “법집행도 중요하지만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성육보육원 최승운 사무국장은 “사랑나눔봉사단원들의 도움으로 우리아이들이 이번 겨울에는 맛있는 김치를 먹을 수 있게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성육보육원은 지난 1952년 6·25전쟁 당시 고 김계선 이사장이 현 보육시설이 위치해 있는 자리인 자신의 개인 주택에 전쟁고아 10여명을 보육하면서 시작됐다.
아주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문봉기(52·사진) 교수와 가족이 아주대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위해 10년 동안 총 1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문 교수 가족이 기부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올해 질병으로 부친과 장인을 모두 잃으면서 환자에 대한 애틋함이 깊어졌기 때문. 문 교수는 두 어르신의 입원과 치료과정을 지켜보며 병원의 중환자 치료환경에 관심을 갖게 됐고, 중환자에게 좀 더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의료장비 등 치료환경을 개선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문 교수는 가족과 상의한 끝에 1억원을 기부하기로 합의하고, 먼저 중환자의 객담제거를 위해 사용하는 2천만원 상당의 흉벽진동기(Airway Clearance System)를 아주대병원 집중치료실에 기증했고, 현금 4천500만원을 지난 5일 아주대병원에 전달했다. 나머지 3천500만원은 내년 1월부터 매월 30만원씩 10년간 납입할 예정이다. 문 교수가 납부 약속한 1억원 중 5천만원은 아주대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 중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환자를 위해 사용하고 있다. 또 흉벽진동기(2천만원)를 포함한 5천만원은 중환자실의 장비 및 치료환경 개선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폭설이 쏟아진 지난 5일 시골 마을로 김장체험을 떠났다가 고립된 어린이들이 경찰의 노력으로 무사히 귀가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한영신학대학교 부설 한영어린이집 원생 40명과 교사 10명은 이날 대형관광버스를 타고 김포시 대곶면 율생리의 ‘수안산 생태원’으로 체험 학습을 떠났다. 어린이들과 체험활동을 하는 중에 눈이 내리기 시작했고 오후 1시50분 집으로 귀가할 때쯤 시골길에 눈이 쌓여 대형버스가 움직이기 힘든 상황에 처했다. 어린이집 원장인 이창순씨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경찰과 소방서에 현장상황을 설명하고 구조를 요청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김포경찰서 대곶파출소에서 순찰차가 출동했고 현장에 도착한 김성호 경위 등은 순찰차를 이용해 몇 차례에 걸쳐 어린이들을 수송해 안전한 곳까지 이송했다. 30년 만에 내린 폭설 속에서 자칫 시골 농로 한가운데 고립 될뻔한 어린이들은 경찰의 신속한 출동과 기지로 무사히 서울로 돌아갈 수 있었다. 이러한 사실은 이날 밤 이창순 원장이 김포경찰서 인터넷 게시판에 감사의 글을 올리면서 밝혀졌다. 이 원장은 “경찰관들의 희생적 모습이 어린이들에게 산교육이 됐을 것&rdqu
남양주시 정보통신과는 최근 오남읍 소재 양지학습 센터와 화도읍 소재 아람지역 아동센터에 벽걸이 PDP-TV 2대, PC-모니터 12대, PC 10대 등을 기증했다. 또 사용중인 PC 바이러스 검사와 PC내부 청소 등을 통해 무한 돌봄 서비스를 실시했다. 기증된 PDP-TV와 모니터는 시 방법 관제센터에서 기증 받아 업그레이드 한 것으로, 센터의 교육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2009년도부터 남양주시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관내 소외계층, 및 비영리 법인(아동학습센터, 아동복지센터, 장애인센터)등의 저소득층 주민들을 보살피는 ‘PC 돌봄서비스’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윤은원 담당팀장은 “2013년에도 무한 돌봄 서비스 범위를 점차 확대해 장애인가족, 국가유공자, 방과 후 학생들의 공부방인 학습센터 등 범위를 차상위 계층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성 고양시장은 폭설이 내린 지난 5일 재난종합상황실을 긴급 방문 한 후 제설작업을 진두지휘했다. 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제설자율봉사단을 꾸려 시민 모두가 함께 제설작업을 했다. 시는 또 내린 강설이 한파로 도로가 결빙돼 출퇴근길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자유로 등 주요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염화칼슘과 액상제설재 살포 등 제설장비 및 공무원을 총동원해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최 시장은 “이면도로나 응달진 곳 등은 제설작업이 제때 이뤄지지 않아 통행불편이 예상되므로 이면도로의 제설작업은 동장이 주관해 제설봉사단과 더불어 ‘내 집 내 점포 앞 눈은 내가 치우기’ 차원에서 시민 참여 제설작업을 실시, 통행불편이 없도록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국민생활체육 수원시등산연합회는 지난 5일 수원시 웨딩팰리스에서 ‘제3·4대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최봉근 수원시생활체육회장, 박흥석 경기도등산연합회장, 한규택 경기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 이승철 경기도의원 등 내빈과 경기도줌마탐험대원, 시등산연합회 임원 및 수원시등산동호인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제3대 조철상 시등산연합회장에 이어 오는 2014년 12월까지 제4대 시등산연합회장직을 맡은 이병춘 신임 회장은 최봉근 시생활체육회장으로부터 인준패를 받았으며, 새롭게 구성된 신임 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