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여군의 위력은 강했다. MBC TV ‘일밤-진짜사나이’가 세번째로 선보인 여군특집은 1, 2편에 이어 또다시 프로그램에 ‘특효약’으로 작용했다.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잡으며 시청자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지난달 23일 첫선을 보인 ‘여군특집3’로 ‘진짜사나이’는 CJ E&M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콘텐츠파워지수(CPI) 8월 셋째 주(17~23일) 집계에서 전주 대비 10계단 상승한 8위에 올랐다. 화제성이 높은 콘텐츠를 나타내는 ‘뉴스구독’ 순위에서도 전주보다 6계단 오른 7위에 랭크됐다. 이번 ‘여군특집3’에서는 배우 한그루, 한채아, 유선, 신소율과 개그우먼 김현숙, 가수 제시, 걸그룹 CLC 최유진, 방송인 사유리, 테니스선수 출신 전미라, 트로트 가수 박규리 등 10명이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지난달 20일 시즌7으로 돌아온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는 단숨에 CPI 순위 5위로 신규 진입하며 젊은층의 관심을 보여줬다. ‘슈퍼스타K7’은 누리꾼들의 관심·관여도가 높은 콘텐츠를 나타내는 ‘직접 검색’ 순위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8월 셋째 주 CPI 순위 1위는 MB
배우 연정훈이 ‘2015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 아시아태평양지역 경기에 참가해 피렐리 AM 클래스 부문 종합성적 3위를 기록했다. FMK는 연정훈이 지난달 30일 말레이시아 세팡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지역 6라운드에서 3위로 최종 경기를 마쳐 종합성적 3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연정훈은 챌린지 레이스의 결승전이자 페라리 최고의 축제인 ‘피날리 몬디알리’를 앞두고 있다. 피날리 몬디알리는 아시아태평양, 유럽, 북아메리카 등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드라이버들이 실력을 겨루는 최종 결승전이다. 올해는 11월 5일부터 8일까지 이탈리아 무젤로에서 열릴 예정이다. 연정훈은 지난 2012년 코파 쉘 클래스로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에 첫 데뷔한 이래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지난해 국내에서 열린 인제 레이스에서 코파 쉘 클래스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올해부터는 피렐리 AM클래스로 승격됐고 지난 5월 중국 상하이 레이스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연정훈은 “촬영 등 바쁜 일정으로 연습할 시간이 부족했음에도 기대 이상의 좋은 성적을 거두어 기쁘다”면서 “올해 참가하게 되는 모든 페라리 오너들의 꿈이자 페라리 최고의 축제 피날리 몬디알리가 무척 기대된다”고 말
SBS TV 월화극 ‘미세스캅’이 월요일 밤 패권을 쥐고 있던 KBS 1TV ‘가요무대’를 잡았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월31일 밤 10시 방송된 ‘미세스캅’은 전국 시청률 12.8%를 기록하며, 12.3%의 ‘가요무대’를 0.5%포인트 앞섰다. 수도권 시청률에서는 격차가 더 벌어져 ‘미세스캅’은 14.3%를 기록한 반면, ‘가요무대’는 11.4%로 2.9%포인트 뒤졌다. 같은 시간 방송된 MBC TV ‘화정’은 8.5%, KBS 2TV ‘별난 며느리’는 4.1%로 나타났다. 월요일 밤 10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가요무대’가 방송 3사 월화극을 제치고 시청률 1위를 달리면서 스타들이 즐비한 드라마들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지난달 17일에도 ‘가요무대’의 시청률은 13%였던 반면, 월화극 1위인 ‘미세스캅’은 10.8%에 머물렀다. 지난달 24일에는 북한의 포격 위협으로 KBS 1TV가 뉴스 특보를 내보내면서 ‘가요무대’가 결방했다. 김희애가 주연을 맡은 ‘미세스캅’은 ‘아줌마 강력계 형사’ 최영진의 활약상을 그린다. 경쟁작인 ‘화정’과 ‘별난 며느리’의 부진 속에서 범인을 쫓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합뉴스
원로 코미디언 남성남(본명 이천백)씨가 지난 31일 별세했다. 향년 84세.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이날 오전 6시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고인 측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평소 지병도 있으셨고 노환으로 돌아가셨다. 집에서 주무시다가 운명하셨다”고 밝혔다. 고인은 남철(본명 윤성노, 2013년 별세)씨와 콤비를 이뤄 ‘왔다리 갔다리 춤’ 등으로 1960~70년대를 풍미했다. 엄용수 한국코미디언협회장은 “남철, 남성남 선배님은 각자 따로 데뷔하셨지만 얼마 후 콤비를 이뤘고 그때부터 몇십년간 아침부터 잠잘 때까지 붙어다니면서 전국을 누비셨다”며 “싸움도 많이 하고 다시는 안 본다고 하기도 하셨지만 그러다 금세 풀어지셔서 2013년 남철 선배님이 먼저 돌아가시기 전까지도 밤무대와 행사장 등에서 꾸준히 공연을 하셨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앤트맨(Ant-Man) 장르 : 액션/SF 감독 : 페이튼 리드 출연 : 폴 러드/마이클 더글라스/에반젤린 릴리/코리 스톨 좀도둑 스콧 랭(폴 러드)은 출소 후 하나뿐인 딸을 보기 위해 이혼한 전 부인을 찾아가지만, 경제적으로 안정되기 전까지 딸을 만날 수 없다는 말을 듣는다. 스콧은 딸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기 위해 일할 직장을 찾지만, 전과자라는 꼬리표 때문에 이마저도 쉽지 않다. 교도소 동기로부터 어떤 노인이 살고 있는 저택 지하실에 거대한 금고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그는 딸을 보고 싶은 마음에 다시 범죄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저택 지하실에 잠입한 스콧은 금고 안에서 돈이 아닌 수상한 수트를 발견하고, 집주인이자 수트를 개발한 과학자인 행크 핌(마이클 더글러스)로부터 자신의 딸 호프(에반젤린 릴리)와 함께 이 수트를 입고 앤트맨이 되라고 제안한다. 수트는 생물체의 몸을 자유자재로 늘리거나 줄일 수 있는 핍 입자로 만들어진 획기적인 발명품. 행크는 옛 조수인 대런 크로스(코리 스톨)가 이 기술을 악용한 옐로 재킷으로 인간 병기를 양산하려는 시도를 막아달라고 한다. 마블 역사상 가장 작은 슈퍼영웅이 오는 3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마블사의 새…
오피스 장르 : 스릴러 감독 : 홍원찬 출연 : 고아성/박성웅/배성우/김의성/류현경/이채은/박정민/오대환 어느 날, 한 가족의 가장이자 착실한 회사원인 김병국(배성우)이 노모와 아내, 아들을 살해하고 사라진다. 이 사건을 맡은 최종훈(박성웅) 형사는 김병국이 영업2팀 과장으로 일하던 식품회사를 찾아와 김상규(김의성) 부장부터 홍지선(류현경)·정재일(오대환) 대리, 염하영(이채은)·이원석(박정민) 사원, 이미례(고아성) 인턴까지 김 과장의 회사 동료들을 상대로 수사를 시작한다. 하지만 모두 말을 아끼고, 특히 김 과장과 사이가 좋았다는 이미례 인턴은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눈치다. 최 형사는 김 과장이 사건 직후 회사에 들어온 폐쇄회로(CCTV) 화면을 확보하지만, 그가 회사를 떠난 화면은 어디에도 없어 사건은 미궁으로 빠진다. 김 과장이 아직 잡히지 않았다는 사실에 동료들은 불안에 떠는 가운데 이들에게 의문의 사건들이 계속 일어난다. 오는 3일 개봉하는 ‘오피스’는 자신의 가족을 살해하고 종적을 감춘 평범한 회사원이 다시 회사로 출근한 모습이 CCTV 화면에서 발견되고, 그 후 회사 동료들에게 의문의 사건들이 벌어
경기문화재단과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는 31일 오전 재단에서 ‘경기도 생활문화와 따복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따복공동체는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의 준말로,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공동체 공간을 만들어 함께 사회적 경제 활동을 통해 행복한 삶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올해 생활문화팀을 새롭게 신설, 도내 문화 격오지를 위한 시민예술단을 구축하고 문화로 따뜻하고 복된(문·따·복) 마을축제와 동호회들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경기 전역의 동호회 간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을 매개로 따복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 협력 ▲경기지역의 자생적인 마을축제 및 생활문화동호회 육성 협력 ▲공동체 형성과 발전을 위한 인적자원의 발굴·양성 및 전문인력의 참여·지원·네트워크 협력 ▲경기도 마을공동체 관련 역사원형·문화유산·전통자원에 관한 정보 및 기초자료의 공유 ▲재단 및 산하기관-센터 및 시군 지원센터-따복공동체의 협력과 연대 지원 등을 협력해 나간다. 재단 관계자는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협력해 도민의 행복한 삶과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를 만들어나갈 수…
제6대 한옥자(59·사진)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장 취임식이 1일 오전 연구원 202호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지난 8월 말 경기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한옥자 신임 원장은 연세대와 경기대에서 간호학교육과 사회복지학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서울대 병원과 경기대학교 보건진료소에서 간호사로, 경희대 행정대학원에서는 객원교수로 후진을 양성해 왔다. 그는 수원여성회 대표, 경기여성단체연합 대표, 경기도좋은학교도서관만들기 협의회장, 경기시민사회포럼 공동대표 등을 역임, 경기지역에서 대표적인 여성·시민 운동가로 알려져 있다. 저서로는 ‘가족의 빅뱅’(공저), ‘정책의 성별영향분석을 위한 기반구축 연구’(공저)가 있으며, 2009년에는 수원시여성상과 수원시가족상을, 2010년에는 교육과학부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2년이다. 한편, 취임식에는 연구원 직원과 연구원 이사장인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 등 경기도 관계 공무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장선기자 kjs76@
용인문화재단은 상주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다리연극놀이연구소와 공동으로 참여형 놀이연극 ‘정신없는 도깨비’를 오는 4~6일 용인포은아트홀 리허설룸(1)에서 선보인다. ‘정신없는 도깨비’는 기억력이 좋지 않는 도깨비가 어제 돈 갚은 것을 까먹고 오늘 또 돈을 갚으러 송이네 집에 가면서 벌어지는 송이와 도깨비의 따뜻한 우정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를 자연스럽게 하며 관객과 함께 극을 완성해 간다. 도깨비들이 하는 숨바꼭질을 함께 해보고, 수수께끼를 좋아하는 도깨비, 씨름을 좋아하는 도깨비도 만나 그들을 물리칠 방안을 생각하고 놀이하는 시간이 주어진다. 또 전래 이야기와 전래 놀이 속에 담긴 해학과 따뜻한 정서를 느껴볼 수 있다. 5세 이상의 가족 관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의 특성상 회당 아이와 성인 보호자 1인씩 총 30쌍만 참여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상주단체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잘 활용한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으로, 자녀와 부모가 함께 연극놀이를 접하며 친밀감을 높임으로써 정서 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다리연극놀이연구소는 지난 1998년 발족된 국내 최고의 연극놀이 전문가 집단으로 연령별, 대상별 다양한
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제5회 고양스마트영화제’가 오는 12일 오후 1시부터 고양 백석동 메가박스에서 열린다. 고양스마트영화제는 2011년 원테이크영화제를 시작으로 회차를 거듭할수록 꾸준히 성장, 고양시의 고유한 단편영화제로 자리 잡았으며, 지난해부터는 온라인 멀티플랫폼 ‘GOMTV’와 컨텐츠 제휴를 맺어 역대 우수작품들을 상영하고 있다. 시와 진흥원은 영화제에 앞서 지난 6월부터 작품공모를 실시해 총 113편의 작품을 받았으며 영화감독과 교수, 작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18개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영화제는 기존의 ‘메이드인고양 부문’과 ‘원테이크 부문’의 틀을 허물고 보다 자유로운 창작과 이야기를 영상에 녹일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보다 수준 높고 재미있는 작품들이 대거 출품될 수 있도록 했다. 영화제는 1부 본선 진출작 상영회, 2부 시상식 및 각종 이벤트, 3부 고양시 로케이션 지원작 시민상영회로 구성됐다. 또 관현악단 공연, 샌드 애니메이션 공연 등이 상시 운영돼 가족이 함께 가을에 낭만을 즐길 수 있다. 시와 진흥원 관계자는 “영화제는 영상을 사랑하는 모두를 위한 짧고 행복한 축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