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금창동은 13일 동 새마을부녀회가 경북·강원 산불 피해 구호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미자 새마을부녀회장은 “갑작스러운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고 실의에 빠져있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적인 생활에 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선예 금창동장은 “피해 복구가 조속히 마무리돼 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난 3월 산불로 막심한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 강원 삼척 등 지역 이재민 구호 활동과 주택 등 시설 피해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동구는 13일 인천 소재 화장품 제조·판매업체인 (주)엠제이코스메틱과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 기탁식을 열었다. (주)엠제이코스메틱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구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계획했으며, 이번 나눔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기본적인 안전장치인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국내생산 마스크 20만 장(6600만 원 상당)을 준비해 동구에 전달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나눔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 힘이 된다”며 “나눔을 실천해주신 (주)엠제이코스메틱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답했다. 기탁된 마스크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하대학교는 ‘(주)엘피파트너스앤코’와 협력해 연간 7000만 원의 전력비를 절감하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13일 인하대 본관 이사장실에서 ‘(주)엘피파트너스앤코’ 전력비 절감 기여에 대한 감사 행사가 진행됐다. 조명우 총장, 원혜욱 대외부총장, 권영목 사무처장, 박현순 대외협력처장과 ㈜엘피파트너스앤코 박병주 대표이사, 신한용 인하대 총동창회장이 함께했다. 이 회사는 지난 1월부터 인하대학교에 시설 운영 예산 절감을 위한 자문과 자금투자를 진행했다. 인천 송도에 위치한 인하대 항공우주융합캠퍼스 시설물의 전력 사용 특성을 분석해 최적의 계약전력 설정을 제안했고 그 결과 인하대는 매년 7000만 원가량의 전력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박병주 대표이사는 인하대 국제통상학부를 졸업한 동문이다. 현재 인하대학교 총동창회 상임부회장직을 맡아 모교에 대해 꾸준한 관심과 후원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박 대표는 “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모교의 예산 절감을 이루게 돼 기쁘다”며 “이로써 마련된 기회비용이 미래를 선도할 후학 육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엘피파트너스앤코는 국내 유망 중소 및 중견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창업벤처 투자 전문회사다. 제조업
인천시가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관광 수요와 침체된 경기 활성화에 대비하기 위해 우수 숙박업소 정비에 나선다. 시는 지정 숙박업소인 아이스테이(I-STAY) 등 우수 숙박업소에 대해 7월까지 재평가를 실시, 기존 우수업소를 재정비하고 신규 업소는 추가발굴 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인천시 우수 숙박업소는 282곳으 전체 1338곳 대비 21%다. 올해는 기존 우수 숙박업소를 재평가해 기준 미달 업소에 대해서는 지정 취소할 예정이다. 또 신규업소를 발굴 지정해 전체 우수 숙박업소 지정 비율을 21% 이상으로 유지할 방침이다. 이번 재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영업자준수사항 준수 여부, 시설관리 및 위생관리 등 평가표 항목에 따라 실시한다. 특히 시는 위생관리 및 고객 편의 시설 등을 집중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인천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우수 숙박업소는 ‘아이스테이(I-STAY)’, ‘더 베스트(THE BEST)’, ‘한국관광품질인증’등 세 종류다. ‘인천에서 머물다’라는 의미인 ‘아이스테이(I-STAY)’는 시가 지정한다. 공중위생관리법 규정에 의한 위생서비스 평가 결과 우수 수준의 ‘황색등급’ 이상이면서 1박에 10만 원 이하의 중저가 숙박시설로
iH(인천도시공사)는 독서환경 개선을 통해 아동들이 미래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iHug 꿈의 책방 10호점’ 문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iH의 ‘iHug 꿈의책방’은 공모를 통해 지역아동센터에 쾌적하고 아늑한 독서공간 조성과 다양한 아동도서 및 교구를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2014년 1호점을 시작으로 매년 1개 호를 개소해왔으며 2021년부터 2개 호 개소로 확대 추진, 올해 11호까지 문을 열 예정이다. 서구 위누리지역아동센터에 자리한 ‘iHug 꿈의책방 10호점’은 나무가 그려진 벽지를 시공하고 좌식의자를 배치해 아동들이 ‘자연 아래에서 자유롭게 독서하는 환경’으로 조성됐다. 김정현 센터장은 “상상으로만 꿈꿔왔던 독서공간을 실현해준 iH의 적극적인 지원과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승우 iH 사장은 “아이들이 무궁무진한 꿈을 키울 수 있는 멋진 독서공간이 조성된 거 같아 기쁘다”며 “아동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iH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H는 퇴소예정 청소년의 자격증·학업비를 지원하는 두드림(Do Dream) 사업을 확대해 시설 퇴소 후 iH 매입임대주택 입주와 보증금·월세를 지원하고 있으며, 장학금 지원·아이리더 사업
인천시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내 트램 도입을 위한 ‘송도트램 사업화 방안 수립 용역’을 14일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올해 1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받은 ‘인천 도시철도망구축계획(변경)’에 투자 3순위로 반영한 ‘송도트램’의 사업추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송도트램’은 송도국제도시 주민들의 교통편익 증진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GTX-B)과 연계한 도시철도 서비스 확대를 위해 친환경 고품격 트램 노선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송도달빛축제공원역(인천1호선)∼인천대입구역∼연세대학교∼지식정보산업단지역∼송도달빛축제공원역을 순환하며 총연장 23.06㎞, 정거장 30곳, 차량기지 1곳이 신설된다. 총사업비 4429억 원이 소요되며 사업비 중 2657억 원(60%)은 국비로 지원받는다. 2018년 12월 시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인천 도시철도망구축계획을 승인받았다. 이 계획에는 송도내부순환선 1단계 사업과 후보노선인 송도내부순환선 전 구간에 트램을 설치하는 방안이 담겨 있었다. 이후 GTX-B 노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송도국제도시 개발상황 등 여건변화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2019년 3월 시행한 ‘인천 도시철도망구축계획 타당성 재검토 용역’을 통해
제34회 인천광역시 서예대전과 제28회 인천 학생서예대전이 오는 6월16일부터 29일까지 인천수봉문화회관에서 열린다. 한국서예협회 인천시지회가 주최하고 인천시, 인천시의회, 인천시교육청이 후원한다. 전국공모 방식으로 일반부는 6월 23일부터 29일, 학생부는 6월 16일부터 22일까지 각각 전시가 진행된다. 서예협회 인천시회에 따르면 서예의 역사는 한자를 대상으로 시작됐고, 모필에 의한 서사의 예술성은 중국 후한대부터 본격화했다. 우리나라는 고조선 때 한자가 전래됐다. 이어 금석유물을 통해 삼국시대의 서예를 알 수 있는 가운데 고구려는 광개토대왕비의 서체를 대표할 수 있었으며 백제는 무열왕릉에서 발견된 유려하고 우아한 중국 남조풍과 북조풍이 가미된 서체다. 신라는 진흥왕 때 세운 순수비에 나타난 것처럼 단중한 수준에 도달했다. 선조의 명을 받들어 쓴 해서 천자문이 1587년 판각 반포돼 서예 교과서를 만든 조선을 지나며 명맥을 이어온 우리의 서예는 해방 이후 대한민국미술전람회(국전)의 서예부를 중심으로 전개, 발전하면서 예술의 한 장르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인천의 경우 국전(1949-1960년) 초기에 서예가 검여 유희강(제5, 6회) 동정 박세림(제9회)이
내동(內洞)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아늑한 분지 지형에 형성된 동네로 산록완사면에 가옥들이 위치하는데 대청1리 서내동, 대청6리 동내동, 대청7리의 양지동을 포함하는 지역이다. 마을 주위의 산은 삼각산(해발 343m)에서 시작해 동북쪽으로 뻗은 검은낭 산줄기와 삼각산 북쪽으로 뻗어나가 옥죽포 달래끝뿌리에서 멈춘 양쪽 산줄기 사이로 동서로 길게 펼쳐져 있다. 그리고 마을 중앙에 논으로 경작되는 넓은 들판은 대청면의 유일한 평지인데, 이곳은 지형이 낮아 서내동 쪽에서 흐르는 물이 고여 마치 강과 같다 해 ‘강틀’이라 부른다. 현재 ‘강틀논’ 일대는 과거에 바닷물이 마을 깊숙이 들어오고 나가며 형성된 갯벌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 내동 동북쪽에는 방사방풍림으로 소나무 군락지가 있고 방죽을 쌓았다 해 ‘축동(築洞)’이라 부르며, 여기에는 잡귀를 쫒아내는 수호신으로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의 우람한 장승이 있었다 해서 다른 말로 ‘장승백이’라 부른다. 이곳을 경계로 옥죽동과 구별된다. 현재 내동에는 2022년 3월 기준으로 모두 317세대 471명이 살고 있으며 대청1리 146명, 대청6리 274명, 대청7리는 71명이 각각 거주하고 있어 동내동이 중심지 역
박인동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보가 13일 5대 선거공약 중 첫 번째인 ‘구민이 주인이 되는 열린 행정 실현’ 관련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세부공약으로 ▲민원을 끝까지 추적ㆍ해결하는 책임행정 구현 ▲구민과 소통하는 다양한 정책기반 구축 ▲청렴 남동 위한 시책 지속 발굴 추진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주택지원사업 확대 강화 ▲전문가집단 활용 안전사고 예방체계 구축 ▲주차난 해소 위한 주차장 확보사업 지속 추진 등을 제안했다. 세부공약에는 지난 12년간 의정활동과 방역, 자율방범, 무료급식, 경로잔치, 도배봉사,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 등 활동으로 체득한 박 예비후보의 경험이 담겨있다. 박 예비후보는 “현장방문 등 적극행정을 통해 민원 종결 시까지 지속 관리하고 ‘구청장과 만남의 날’을 만들어 구민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운영하겠다”며 “투명한 행정을 위해 업무추진비를 전부 공개하는 등 시책 발굴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동주택 지원 사업비 증액를 증액해 지원대상 및 규모를 확대하겠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택관리사협회, 건축사회와 MOU 체결 등 민원상담과 사전점검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 예비
문종관 국민의당 인천 남동갑 지역위원장이 남동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문 위원장은 13일 남동구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구민 여러분께 알리기 위해 출마선언을 한다”고 밝혔다. 당초 그는 국민의힘과 합당 이후 출마선언을 하려고 했으나 일정이 계속 늦춰져 이날 기자회견을 열었다. 문 위원장은 “저 문종관은 젊고 추진력이 있다. 또 대외적으로 중도 확장성이 가장 높은 예비후보”라며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합당에 걸맞는 공동지방정부의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그는 ‘같이 가는 남동’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공약으로 ▲청년·중장년층 대상 일자리 체험학습관 운영 및 채용 기업에 지원금 지원 ▲버스 등 대중교통 노선 개편 ▲소래IC 조기착공 ▲서창~김포IC 고속도로 착공 지원 ▲제2경인선~만수2지구 연장 적극 요청 ▲호구포역~논현역~소래포구역 방음돔 설치 추진 ▲구립 어린이천문대 설치 ▲중학생 예체능 기술 학원비 지원 ▲중학교 1~3학년 학원비 30만원 지원 ▲소래습지생태공원 및 소래포구 대표 관광지 조성 ▲구 예산 편성 시 지역주민 참여 ▲동별 주민간담회 개최 등을 제시했다. 문 위원장은 “고인물이 썩듯이 정권교체에 이어 지방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