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은 제2회 ‘15분 연극제X인천’을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인천아트플랫폼 일대에서 선보인다. 공연장을 벗어나 일상적인 공간에서 15분간 진행하는 ’15분 연극제X인천’ 공연은 연극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관객에게 좀 더 가깝게 예술적 감수성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지난해 작가 마크 하비의 희곡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는 미국 뉴욕시 ‘15 Minute play festival’에서 활약하는 여성 작가 바바라 린지(Barbara Lindsay)의 작품을 국내 7명의 젊은 연출가들의 신선한 해석으로 선보인다. 바바라 린지는 골든웨스트 극작가 그룹 창립멤버이자 뉴욕 드라마 리그 어워드에서 National Playwriting상을 비롯해 많은 상을 수상을 한 바 있는 여성작가로, 이번 연극제에서는 ‘here to serve you’, ‘on the line’, ‘my boyfriend’s wife’ 등 다양한 소재를 담은 7개 작품을 소개한다. 참여 연출가로는 인천아트플랫폼 6기 입주작가이자 혜화동일번지 6기 동인
오페라와 뮤지컬, 발레를 아우르는 8개 공연실황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무료로 즐기는 야외영상무대 ‘스테이지 온 스크린’이 일요일을 제외한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우선 26일부터 29일까지는 2편의 발레와 2편의 프랑스 뮤지컬이 상영된다. 초연 당시부터 대중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프랑스 3대 뮤지컬로 손꼽히는 ‘로미오와 줄리엣’(26일), 모던발레의 거장 롤랑 프티의 젊은 시절을 대표하는 두 편의 걸작 ‘젊은이와 죽음’과 ‘카르멘’(27일), 볼쇼이발레단 초호화 무용수들의 기량을 엿볼 수 있는 고전 발레 ‘호두까기 인형’(28일), 화려한 라틴음악과 플라멩고가 덧붙여져 매혹적인 뮤지컬로 재탄생한 ‘돈 주앙’(29일)이 차례대로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는 4편의 오페라가 상영된다. 낭만주의적 멜로디로 청중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라 보엠’은 2012년 스페인 발렌시아 레이나 소피아 공연 실황, 강렬한 사실주의 스타일의 현대적 오페라 ‘토스카’는 2011년 영국 로열오페라하우스 공연 실황으로, 푸치니 오페라의 극적 긴장감과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살려낸다. 푸치니의 운문소설을
성남문화재단 성남미디어센터는 다음달 11일까지 소중한 추억과 희망의 미래를 기대하는 영상·사진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한다. 오는 10월 열리는 ‘2015 성남미디어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올해 3회째를 맞아 기존 영상 분야에서 사진 분야까지 확대했다. ‘동행-함께 온 길, 함께 갈 길’을 주제로 나, 너, 우리가 함께 온 길, 함께 갈 길이나 성남아트센터, 성남미디어센터, 성남(인물, 생활 등)과 함께 온 길 등의 내용을 담거나 성남지역에서 80% 이상 촬영한 영상 또는 성남지역에서 촬영한 사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영상은 15초에서 30분 이내 분량으로 영화, 공익광고, 뮤직비디오 등 장르의 제한이 없으며, 사진은 1인 3점 이내로,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 공모전 당선자들에게는 10월 16일 진행되는 시상식에서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출품은 성남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snmedia.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출품작과 함께 이메일(snmedia@snart.or.kr)로 온라인 접수하거나 성남미디어센터에 직접 접수하면 된다.(문의: 031-724-8370)/김장선기자 kjs76@
문화공장오산(오산시립미술관)은 2015 아트컨테이너 기획전 ‘이상한 나라의 너와 나’展을 오는 30일까지 연다. ‘이상한 나라의 너와 나’는 새로운 시각으로 일상 속 동물을 구현하는 작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임승섭, 주혜령의 작품을 선보이며 현실과 이상에 대한 고민을 만화적인 상상력으로 형상화한 전시를 통해 새로운 시·공간을 경험 할 수 있다. 임승섭 작가는 작품을 통해 이상과 현실의 갈등을 동물의 모습을 통하여 보여주며, 특히 삶의 고민을 고양이와 상상 속 동물 유니콘의 모습으로 형상화 해 보다 쉽게 작품을 이해하고 공감 할 수 있다.현실 속 작가의 모습과 군집된 형태의 동물을 보여주는 주혜령 작가의 작품은 삶의 현실과 이상을 대조적으로 보여주며, 재치 있게 표현한 작품 동물과 사람의 표정을 통해 작가를 이해하고 작품을 공감 할 수 있다. 한편 전시 연계프로그램으로 임승섭, 주혜령 작가와 함께 램프를 만드는 ‘이상한 나라의 램프 만들기’를 매주 토요일 진행한다./민경화기자 mkh@
부천시여성회관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총 10회에 걸쳐 40세 이상 중장년 여성을 위한 ‘여성생애설계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여성생애설계 아카데미’는 인생 후반을 시작하는 중장년 여성들의 삶의 방향과 고민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준비한 강의 프로그램으로, 여성의 관점과 시각을 담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통해 다양한 주제로 꾸며진다. 변화순 팸라이프가족연구소 박사는 ‘여성의 꿈과 목표’, ‘중고령 여성의 자아발견’을 주제로 한 강의를 통해 중중장년 여성들이 인생을 되돌아보고, 건강한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 박미정 경제교육협동조합 푸른살림 강사의 ‘여성의 재무설계’, 김혜옥 가족공감네트워크 강사의 ‘여성취업창업준비’ 등의 강의도 준비돼 있다.(문의: 032-320-6346) /김장선기자 kjs76@
의정부예술의전당은 HJ컬쳐, 경기문화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제작하는 융복합공연 ‘별의 전설-견우직녀성’의 전체 배역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15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는 ‘별의 전설-견우직녀성’은 고구려 덕흥리 고분벽화에서 발견된 ‘견우와 직녀’ 벽화를 모티브로, 고전설화 견우직녀를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현대적 판타지로 구현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스트릿댄스와 첨단 미디어아트를 중심으로 제작되는 공연이기 때문에 현대무용, 재즈댄스, 락킹, 힙합, 비보잉 등의 특기를 가진 전문 댄서를 비롯해 태권도, 무술 등 역동적 퍼포먼스를 소화할 수 있는 역량과 열정을 갖춘 배우가 필요하다. 이번 오디션에서는 견우, 직녀를 포함한 주·조연급 10명과 앙상블 등 모두 30여명을 선발한다. 원서 접수는 오는 27일까지며, 서류심사 통과자들은 서울(31일과 9월 1일)과 의정부지역(9월 2일) 중 한 곳을 선택해 실기 오디션을 치른다. 최종 합격자는 실기 오디션 후 일주일 이내에 홈페이지 공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uac.o
광주 영은미술관은 개관 15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월 1일까지 영은 레지던시 작가교류전 ‘되돌아 보는 발자취’전을 연다. 지난 2000년 문을 연 이후 미술관 산하 창작스튜디오를 겸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은 영은미술관은 2000년 1기 입주작가를 시작으로 2015년 9기 입주작가까지 국내와 해외에서 선발된 140여명의 작가들이 활동해왔다. 이번 전시는 개관 이후 함께 했던 역대 작가부터 현재 함께하고 있는 입주작가까지 모든 작가들의 작품 영상 및 아카이브 전시와 영은 레지던시 소장작품 중 선정된 20여점을 중심으로 과거와 현재 미술의 흐름 을 재조명하고 영은미술관의 역사를 되돌아 볼 수 있도록 한 특별기획 전시다. 전시는 개관 초기 입주작가로 활동했던 김기린, 김형대, 방혜자 작가부터 석철주, 한기창, 강형구, 이경 등 20명의 국내작가와, 크리스토프 리즈(스위스), 첸루오빙(독일), 윌리엄 바르보사(베네수엘라) 등 6명의 해외작가가 참여한다. 영은미술관 관계자는 “국내와 해외에서 왕성한 활동 을 펼쳐가고 있는 현대미술작가들의 다채로운 작품을 감상하고 영은미술관의 지난 15년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rd
수원 출신의 세계적 첼리스트이자 지휘자인 장한나의 스승으로 잘 알려진 ‘미샤 마이스키’가 처음으로 안산을 찾는다. 안산문화재단은 오는 29일 오후 3시 ASAC 콘서트로, 이 시대 최고의 첼리스트인 미샤 마이스키 초청공연 ‘미샤 마이스키 첼로 리사이틀’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무대에 올린다. 미샤 마이스키는 도이치그라모폰(DG) 전속 아티스트로 그동안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파리 관현악단, 유럽 오르페우스 챔버 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35장 이상의 앨범을 발매한 최고의 첼리스트다. 미샤 마이스키는 이번 무대에서 첼로 연주의 정수라 할 수 있는 ‘바흐 비올라 다 감바 소나타’, ‘쇼스타코비치 첼로 소나타’, ‘부르흐의 콜 니드라이’, ‘데 파야스페인 민요모음곡’, ‘피아졸라의 라그랑 탱고’ 등을 선보인다. 그는 또 떠오르는 신예 피아니스트인 그의 딸 ‘릴리 마이스키’와 듀오로 출연해 시적인 감성과 폭풍 같은 격정, 눈부신 기교의 조화로 최고의 무대를 선사한다. R석 11만원, S석 8만원, A석 5만원, B석 3만원.(문의: 031-481-4028)/김
민족미술인협회 수원지부(이하 수원민미협)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수원미술전시관 제1전시실에서 회원정기전 ‘미술로 色(색) 다르게’展을 연다. 이번 전시는 수원민미협 태동 27년을 맞아 회원들이 실천적인 창작의 삶 속에서 색다르게 표현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권용택, 차진환, 이윤엽 등 소속 미술인들 27명이 참여한다. 오프닝은 25일 오후 5시부터 열리며, 오프닝 식전행사로 20분 간 크로키가 펼쳐진다. 수원민미협 관계자는 “‘일상은 예술을 통해 풍부해지고, 질적인 삶으로 더욱 확장된다’는 의미로 마련된 이 전시를 통해 인지적 풍경, 재생, 확장, 발현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문의: 031-235-8169)/김장선기자 kjs76@
MBC TV ‘무한도전’이 또다시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무한도전’이 지난 22일 방송한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가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21.1%, 수도권 21.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0% 고지를 넘어섰다. 이는 ‘배달의 무도’를 방송한 전주의 15.2%보다 6%포인트 뛴 성적으로, ‘무한도전 가요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이날 ‘무한도전’과 같은 시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7%, SBS TV ‘스타킹’은 5.3%를 각각 기록했다. ‘무한도전’이 시청률 20%를 넘어선 것은 지난 1월3일 1990년대 가수들의 무대를 선보인 ‘토토가’ 이후 8개월 만이다. 당시 ‘토토가’는 전국 시청률 22.2%, 수도권 시청률 24.9%를 기록했다. 이로써 ‘무한도전’은 올해 두 차례의 가요 특집으로 모두 시청률 20%를 고지를 넘어섰다. 또 다른 시청률조사회사 TNMS 기준으로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의 시청률은 전국 21.5%, 수도권 25.0%까지 치솟았다. TNMS는 “이번 가요제의 수도권 시청률 25%는 지난 2013년 ‘자유로 가요제’의 23.3%보다도 1.7%포인트 높은 것”이라며 “무한도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