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호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구청장 선거 예비후보가 7일 "구의원 4년, 시의원 4년 경험을 모아 현명한 계양구민과 함께 살기좋은 계양을 만들겠다"며 공식적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손 예비후보는 "계양구의원 4년을 지내면서 효성동 주민의 생각을 계양구의 정책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그 결과 평생교육도시, 교육혁신지구, 아빠육아휴직, 자치구 최초 공정무역도시 등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시의원 4년을 지내면서 계양구민의 생각을 인천시 정책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그 결과 주민참여예산 500억 원, 공론화·갈등관리추진위원회 설치, 자치경찰제 조기 정착, 인천시 부채 감소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했다. 그는 주요 공약으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Ⅰ·Ⅱ ▲와글와글 계양구 – 민주주의가 꽃 피우는 계양구 ▲공공디자인 기본계획을 통한 계양구 도시브랜드 만들기 ▲금융이 강한 계양구 ▲메타버스 타고 가는 국제어학도시 ▲건강한 계양구 ▲역사·문화도시 계양구를 제시했다. 특히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Ⅰ은 '중앙공약 지원', Ⅱ는 '계양구 미진사업 해결'로 ▲계양산단과 계양테크노밸리 조성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추진 ▲청년창업허브와 문화복합타운 건립 ▲계양역세권…
안상수·이학재 예비후보의 단일화 선언으로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출마자들의 합종연횡이 시작됐다. 경선 판세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안상수·이학재 예비후보는 7일 오후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인천교체의 대업을 이루기 위해 힘을 합하기로 했다. 참패후보가 아닌 필승후보 선출을 위한 것"이라며 "당원과 시민의 힘을 하나로 모아 인천탈환, 인천교체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선언했다. 두 예비후보는 현재까지 모든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는 유정복 예비후보를 겨냥했다. 이들은 "유 후보는 시장 재임 시절 수도권매립지 연장 합의로 인천시민의 자존심과 환경주권을 내다버렸다"며 "아랍 자본을 유치하겠다고 나섰다가 사기를 당해 막대한 시민의 혈세를 버린 장본인"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유정복 후보는 또 4년 임기 내내 전국 광역시도단체장평가에서 최하위권 평가를 받은 무능한 시장으로 낙인찍혀 있다"며 "특히 이미 지난 지방선거에서 박남춘 시장에게 패배한 실패한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유 예비후보는 그동안 자신에 대한 비판에 크게 반응하지 않으나 이번엔 달랐다. 그는 "명분 없는 단일화는 야합이다. 민주당 후보를 꺾을 용기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일"이라며 "결국 유정복…
농협인천본부(본부장 이강영)는 7일 (사)농가주부모임 인천시연합회(회장 한순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비롯 농업·농촌을 위한 실천을 결의했다. 이날 결의는 범농협 직원들과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지난해 10월 제정 후 2023년 1월 1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고향사랑기부금법'에 대한 일환으로 추진됐다. 고향사랑기부금법은 개인이 고향 또는 원하는 지자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주민복리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제혜택과 기부액의 일정액을 지역 농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는 제도다. 여성농업인 600여 명으로 구성된 농가주부모임은 기부자에 대한 답례품이 농축산물로 선정돼 농업·농촌 활력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농협과 공동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강영 인천본부장은 “다양한 역할에 나서고 있는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농업·농촌 농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가 기존 3명에서 1명 더 늘어날 가능성이 관측된다. 현역 구청장까지 포함하면 당내 경선이 ‘4+1’으로 가는 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온다. 7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강원모 인천시의원(남동4)은 남동구청장 출마 선언을 고심하고 있다. 당초 강 의원은 시의원 재선을 생각했다. 하지만 최근 공천과 관련한 잡음이 일어 구청장 출마라는 강수를 생각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민주당의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남동구갑의 박인동 전 시의원과 문병인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정책특별보좌관, 남동구을의 이병래 전 시의원 등 3명이다. 경선 방식이 ‘권리당원 50%, 여론조사 50%’로 이뤄지면 이 전 의원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박 전 의원과 문 전 특보가 같은 지역 권리당원 표를 나눠 가지는 반면 이 전 의원은 남동을 표를 온전히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 남동구갑 구성원들이 나서 두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시도했으나, 모두 출마 의지가 강해 성사되지 못했다. 하지만 강 의원이 남동구청장 출마를 결정하면 얘기가 달라진다. 현재 강 의원 지역구는 남동을에 속해 있다. 그가 구청장 선거에 나오면 남동을 역시 권리당원 표가 분산된다. 박…
인천시 중구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사업 공모 신청을 위해 상인회를 대상으로 의견 수렴에 나섰다. 구는 지난 6일 지역 전통시장·상점가 상인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사업 관련 공모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쾌적하고 안전한 상권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하는 자리를 가졌다. 해당 사업은 인천시가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노후된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대상으로 안전시설 정비, 공동편의시설 설치 등을 통해 상권 활성화와 고객 편의 제공을 도모할 예정이다. 구는 매년 사업 신청을 통해 상권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신포국제시장과 인천종합어시장을 대상으로 노후전기시설 개선공사 등 총 5개 사업(사업비 8억 6000만 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안전이 가장 우선인 만큼 이번 공모 선정에 신중을 기할 것"이라며 "구민들에게 안전한 쇼핑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역에 소재한 근대문화재를 활용한 관광활성화 방안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1일 홍인성 청장이 참석한 역사문화해설사와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광분야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설사로부터 현장의 소리를 듣고 다양한 역사문화 관광활성화 방 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박춘화 역사문화해설사 회장은 "해설사의 복장을 개선해 관광 활성화의 수단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며 "활동가들이 현장에서 자부심을 가질수 있도록 수당 현실화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역사문화해설사의 노고와 열정에 대해서 감사드린다”며 “청취한 의견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으며 앞으로도 해설사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중구 역사문화해설사는 20명으로 구성, 지난 2012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개항장 일대의 역사문화 자원에 대한 해설을 재미있게 풀어 방문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항의 물류수송 다변화에 따른 물동량 창출을 위해 철도활용 방안을 추진한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항 씨앤레일(Sea& Rail) 복합운송’ 서비스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유관기관, 물류선사 등과 함께 전개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인천항 씨앤레일 복합운송’ 시스템은 인천-중국 간 카페리 화물을 중국횡단철도(TCR), 만주횡단철도(TMR) 및 몽골횡단철도(TMGR)를 통해 중국·러시아·중앙아시아 각지로 운반하는 서비스다. 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단둥, 잉커우, 칭다오, 웨이하이, 롄윈강 등 인천항 5개 카페리 노선을 활용한 ‘인천항 씨앤레일 복합운송’의 물동량은 총 6237TEU에 달했다. 이에 ‘인천항 씨앤레일 복합운송’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운임이 상대적으로 낮고, 소요시간은 30%가량 단축할 수 있어 화주와 포워더가 해당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주요 수출 화종으로는 중고차, 식료품 등을 비롯 수입 화종으로 전자제품, 잡화 등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공사는 ‘시안국제항무구관리위원회’, ‘산동성항구집단유한공사’ 등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항만-육상 복합운송의 효율적 연계와 물동량 증대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이들 기관은
인천시의 지난해 건설공사 수주액이 2020년 대비 82.9% 늘었다. 시는 7일 2021년 지역 내 발주한 공공부문 건설공사의 ‘지역업체 건설 수주실적’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대상은 지난해 인천시, 군·구, 시 산하 공사·공단이 발주한 건설공사(원도급 3323건, 하도급 251건)와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 등 인천에 있는 6개 국가공기업이 발주한 건설공사(원도급 202건, 하도급 85건)다. 총 공사금액은 2조 4522억 원으로 송도 11-1공구 기반시설건설공사, 제3연륙교 건설공사, 인천검단 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 등 주요사업이 포함됐다. 시 및 시 산하 기관이 발주한 공사금액은 1조 4177억 원으로 2020년(7458억 원) 대비 약 2배 정도 증가했다. 수주금액은 9777억 원으로 2020년(5346억 원)보다 82.9%, 4431억 원이 늘었다. 지역 원도급률은 69.0%로 전년에 비해 2.7% 감소했으나, ‘인천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및 하도급업체 보호에 관한 조례’에서 정한 목표율 49%는 초과달성했다. 특히 지역 하도급률은 66.0%로 2020년 대비 8.7% 증가했고 ▲지역자재 사용률 85.7% ▲지역
인천에 어르신들을 위한 놀이터가 생겼다. 인천시는 지역 최초의 어르신 놀이터인 ‘상상 시니어파크’가 7일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9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공동 주최한 ‘유럽형 노인놀이터 도입발안’ 발제연구에서 얻은 첫 성과물로 인천 최초의 어르신 놀이터를 도입하게 됐다. 남동구 간석동 노인종합문화회관 광장에 자리한 상상 시니어파크는 120㎡ 면적에 노년층을 위한 종합 순환운동 기구 12종을 갖추고 있다. 일반적인 근력강화 위주의 운동기구와 차별화된 노령층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근육 및 유연성을 강화해주는 운동기구 등을 주로 배치했다. 특히 손가락 운동으로 뇌 감각을 자극해 집중력 향상과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기구 등 어르신에게 특화된 운동기구들이 마련돼 있다. 시는 이번에 문을 연 상상 시니어파크를 포함해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 월미공원, 인천대공원, 송도노인복지관, 인천시립요양원 등 7곳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뒤 효과 및 보완 사항들을 반영해 노인 밀집지역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박남춘 시장은 “초고령사회에 선도적으로 대비해 노인들이 행복한 노후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다각적인 복지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
남궁형 인천시의원이 인천 동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남궁 의원은 7일 출마선언문을 통해 "내 고향 동구에서 패기 있고 실력을 갖춘 40대 기수로 인천 동구청장 선거에 당당하게 도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구민들은 동구의 변화를 바라고 있다. 나는 20대부터 지금까지 동구 정치의 한복판에서 유쾌한 정치 혁신의 바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며 "20대 청년의 초심이 내게는 굳은 약속으로 여전히 남아있다. 내 고향 동구를 위해 모든 열정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남궁 의원은 젊은 지방자치단체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대한민국 기초정부 226곳 가운데 50대 미만 목민관(단체장)은 2018년 기준 3%, 인천은 0%다"며 "지방정부는 더 젊어 져야 한다. 내가 젊은 혁신의 선봉장으로 뛰겠다"고 했다. 지자체 소멸을 막고 지역 발전을 일자리·행정·주거·교통·복지·교육·경제 분야 공약도 제시했다. 남궁 의원은 "동구는 인구 6만의 작은 도시로 소멸 위기에 있다. 인천의 경제와 산업의 중심이던 시절은 옛말이 됐다"며 "더 많은 스마트한 일자리, 과감한 행정혁신, 주택문제의 공공적 해결, 교통인프라 확충, 따듯한 복지, 개혁적 교육정책, 골목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