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풀필먼트서비스(이하 CFS)가 역대 최대 규모로 전직군 공개채용에 나선다. CFS는 고객경험 혁신과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대규모로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모집분야는 Operations, Automation, EHS, 경영지원 등 총 4개 부문이다. 세부적으로는 물류센터 운영관리자, 자동화 로봇 관리,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인사, 채용, 노무, 재무 등 14개 직군이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8월 13일까지 쿠팡의 채용 사이트인 Coupang.Jobs에서 진행된다. CFS는 서류 및 1차, 2차 면접 전형을 거쳐 9월 중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직무에 따라 서울, 경기, 인천, 대구, 광주, 충남, 경남 등 전국 약 30개 지역의 쿠팡 물류센터에서 근무한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올해 상반기 국내 정유 4사(SK에너지, GS칼텍스, S-OIL, HD현대오일뱅크)의 석유제품 수출량이 전년 동기대비 3.2% 증가한 2억 2850만 배럴로 집계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 영향으로 2021년(약 1억 9600만 배럴)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글로벌 이동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2년 연속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수출량 증가는 석유화학 경기 둔화에 따른 내수 수요 위축과 일부 정유사의 정기보수 등에도 불구하고, 수출 확대로 위기 극복을 위한 정유업계의 노력으로 풀이된다. 다만 수출 금액은 국제유가 약세에 따른 수출단가 하락으로 같은 기간 22.1% 감소한 218억 1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 채산성(석유제품 수출단가-원유 도입단가)도 글로벌 정제마진 악화에 따라 52%가량 감소한 배럴당 11.4달러에 그쳐, 정유업계의 상반기 경영실적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된다. 석유제품 중 최다 수출 품목은 경유로 전체 물량의 41%를 차지했고 휘발유 20%, 항공유 19%, 나프타 8.0% 순으로 나타났다. 이 중 항공유는 최근 글로벌 여객 수요 증가로 수출이 20.6% 늘었으며 나프타는 중국과 일본으로 수출이 확대되며 4
시멘트 가격이 현재보다 7~10% 오르면 100억 원 규모 공사 기준으로 최고 1억 1400만 원의 재료비가 추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건설공사의 핵심 건자재인 시멘트와 시멘트를 원료로 하는 레미콘, 콘크리트의 투입 비용을 산출한 분석이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이 발표한 '시멘트 가격 불안정이 공사 재료비에 미치는 파급효과' 보고서에 따르면, 공종별 레미콘 투입 비용은 주거용 건물 5.5%, 비주거용 건물 3.9%, 도로시설 6.5% , 철도시설 4.5%다. 콘크리트 제품의 투입 비용은 주거용 건물 1.3%, 비주거용 건물 1.3%, 도로시설 4.9%, 철도시설 2.6%로 추산된다. 이를 100억 원 규모의 건설 공사에 대입시 시멘트 가격이 7% 인상될 때 주거용 건물(주택)은 4800만 원, 10% 인상될 때 6800만 원이 추가로 소요된다는 분석이다. 비주거용 건물은 3700만~5300만 원, 도로시설은 8000만~1억 1400만 원, 철도시설은 4900만~7000만 원이 각각 더 필요할 전망이다. 다만 이는 시멘트 가격 상승으로 인한 레미콘과 콘크리트 제품의 가격 상승만을 반영한 것으로 시멘트 상승에 따른 다른 자재 가격의 변화 등은 고려하지 않았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노란우산 및 공제기금 가입자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부금납부를 6개월간 유예하고 무이자 대출 및 대출금리 인하 등 지원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노란우산 또는 공제기금 가입자 중 사업장이 특별재난지역(13개 지자체)에 소재하면서 이번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업체다. 먼저, 피해지역 노란우산 가입자에 대해 부금납부를 6개월간 유예하고 재해확인서를 발급받은 경우 납입부금 내 최대 2000만 원까지 무이자 대출을 지원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수해 피해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 완화에 기여하기 위해 긴급히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이번 조치가 수해 피해기업 안정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삼성전자가 '2023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최고 권위 기업상인 '녹색마스터피스상'을 수상했다. '녹색마스터피스상'은 '올해의 녹색상품'을 11년 이상 수상한 기업에 자격이 부여되는 상으로, 녹색경영활동 성과 인정 의미가 크다. 더욱이 삼성전자는 3년 연속 '녹색마스터피스상'을 수상해 명실상부 친환경 기업으로 인정받은 셈이다. 또한 생활가전, TV, 스마트폰 등 전 분야의 15개 제품이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제품의 환경 개선 효과를 전문가와 소비자가 직접 평가해 시상하는 상으로, 전국 20여 개 소비자·환경 단체와 400여 명의 소비자가 평가단으로 참여해 친환경성과 상품성을 갖춘 제품을 선정한다. 삼성전자 제품 중 '올해의 녹색상품'은 ▲비스포크 그랑데 세탁기 AI ▲비스포크 그랑데 건조기 AI ▲비스포크 후드 ▲Neo QLED 8K ▲갤럭시 S23 시리즈 ▲갤럭시 북3 프로 360 등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생활가전, TV, 스마트폰, 노트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품의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재활용 소재를 적용하는 등 친환경 노력을 강화해 왔다. '비스포크 그랑데 세탁기 AI' 25kg 모델은 에너지 효율이 에너지 소비효율
이마트24가 오는 27일부터 대한항공-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 협업 수제맥주 ‘칼스라거(KAL’s Lager)’를 업계 단독 판매한다. 칼스라거는 맥주 홉의 열대 과일향과 청량감이 풍부해 목 넘김이 부드럽다. 패키지에는 대한항공 로고와 함께, 푸른 하늘을 날아가는 비행기 이미지가 들어가 있어 여행의 설렘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 했다. 이마트24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9월 30일까지 대한항공 추가 마일리지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마트24는 올해 1월 업계 최초로 마일리지 적립을 도입해 매장에서 1만 원 이상 구매 시 총 결제금액 기준 2000원 당 1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 칼스라거를 포함한 캔맥주를 1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캔맥주 총 구매 가격 대비 마일리지 10배를 적립하는 혜택을 얻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 친환경미생연구소가 지난 25일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한 '2023년도 경기도친환경농업연구회 품목별 기술공유회'를 열었다. 이번 품목별 기술공유회는 외부 전문가, 친환경 농업인 등 80여 명이 참석해 친환경 양파 관련 전문가 초청 세미나와 선도 농가 재배사례 및 농가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토론을 실시했다. 이번 기술 공유회는 양파에 대한 최신 재배 기술을 공유하는 현장 중심의 기술 공유회로, 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권영석 박사의 '친환경 양파 최신 재배 기술 및 경기도 재배 현황' 특강을 시작으로, 백승배 도 연구회장의 양평군 친환경 양파 직파 재배, 안성시 일죽출하회 소속 권혁성 농가의 우수 생산자 사례, 전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이병영 과장의 안성지역 재배 방식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어 농사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조창휘 연구개발국장은 "경기도친환경농업현구회가 앞으로도 경기도 친환경 농가들의 소통과 정보교류의 장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도 농업기술원이 생산 취약 농산물의 친환경 안정 생산을 위해 재배 기술 개발 및 현장 밀착형 연구를 추진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
SSG닷컴의 신선식품 품질 보증 서비스인 ‘신선보장제도’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SSG닷컴 신선보장제도는 고객이 온라인에서 주문한 상품이 신선하지 않다고 느끼는 경우 조건 없이 교환, 환불해주는 제도다. 상품 상세 페이지에 신선보장 배너가 있는 상품이 적용 대상이다. 신선도 판단은 고객이 하며, 품질에 만족하지 못한 고객의 편의를 높이고자 온라인 간편 접수도 가능케 했다. 2019년 수도권 중심(네오센터 배송)으로 운영해왔으며, 지난해 7월 전국(이마트 PP센터 배송)으로 확대했다. SSG닷컴에 따르면 신선보장 적용 상품 구매 고객의 신선식품 재구매율은 80%에 육박했다. 신선보장 상품 구매 이후 10회 이상 꾸준히 쓱닷컴에서 신선식품을 구매한 고객 비율도 30%에 달했다. 카테고리별로는 과일(33%) 매출 비중이 가장 높았고 축산(29%), 채소(26%)가 뒤를 이었다. 이명근 SSG닷컴 그로서리담당은 “신선보장제도와 상품 경쟁력, 콜드체인 물류 인프라가 맞물리면서 고객 만족도 제고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신선식품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물가상승세가 둔화되며 경기 전반에 대한 인식이 2개월 연속 '낙관적'으로 평가됐다. 부동산 시장 회복 기대감으로 주택 가격전망도 2개월 연속 100을 넘기며 상승 전망이 확대됐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7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3.2로 전월(100.7)보다 2.5포인트(p) 올랐다. 5개월 연속 상승세로 6월 이후 두 달 연속 100을 웃돌았다. CCSI는 소비자동향지수(CSI)를 구성하는 15개 지수 가운데 현재생활형편, 생활형편전망,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현재경기판단, 향후경기전망 등 6개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지표다. 100보다 높으면 장기평균(2003∼2022년)과 비교해 소비 심리가 낙관적, 100을 밑돌면 비관적이라는 뜻이다. 6월과 비교해 소비지출전망을 제외한 5개 지수가 상승했다. 소비지출전망은 전월과 같은 113을 기록했다. 다만 소비지출전망은 6개 지수 중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황희진 한은 통계조사팀장은 소비자심리지수 상승에 대해 "물가 상승세 둔화 흐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완만한 소비 회복 흐름, 수출 부진 완화 기대감 등의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이달 주택가격전망지수는 2p 오른 1
경기 불황에도 국내 대기업들이 올해 상반기에 1만 명 가까이 고용을 늘린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삼성전자가 순고용 인원 2275명을 늘리며 500대 기업 중 고용 1위를 차지했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매출액 기준 500대 기업 중 합병·분할 등이 있었던 25곳을 제외한 475곳의 국민연금 가입자 기준 고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올 상반기 순고용이 작년 말 대비 9314명 늘어났다. 순고용 인원은 국민연금 신규 가입자격 취득자에서 자격 상실자를 뺀 수치로 순증감 인원을 의미한다. 조사 결과 올 상반기 500대 기업의 국민연금 가입자격 누적 취득자는 14만 6970명, 상실자는 13만 7656명이었다. 국민연금 상실자는 지난해 상반기(15만 232명)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취득자는 상반기(16만 4877명)와 비교하면 큰 폭으로 줄었다. 업종별로는 전체 21개 업종 중 조선·기계·설비를 비롯한 18개 업종에서 순고용이 늘었다. 이중 조선·기계·설비 업종(2142명)이 가장 많이 늘었고, 서비스업(2132명)이 뒤를 이었다. 식음료(1279명), 석유화학(1206명), 공기업(1151명), 건설·건자재(1017명) 등도 순고용이 늘었다. 반면 IT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