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어업인 및 주민‧소상공인들을 위해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수협은행은 전국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과 소상공인, 어업인 등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최대 500억 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집중호우 피해지역 어업인을 비롯해 개인,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생활안정자금(개인당 최대 2000만 원) ▲시설자금(피해복구 소요자금) ▲운영자금(최대 5억 원, 대출금리 최대 1.5%p 인하) ▲기존대출 만기연장(최대 1년) ▲기존대출 원리금상환유예(최대 6개월) 등 총 500억 원을 긴급 지원자금으로 편성했다. 이러한 금융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해당 지자체에서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 지원받고자 하는 수협은행 영업점에 제출하면 된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전국에 걸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과 소상공인, 어업인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아울러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은 없는지도 꼼꼼히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공개될 신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노태문 사장은 19일 기고문을 통해 “삼성의 디자인 철학은 1996년에 이미 정립됐다”며 “바로 사용자에서 출발해 내일을 담아내는 디자인을 추구하겠다는 약속”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런 디자인 철학과 방향성은 곧 소개할 신제품들에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노 사장은 삼성전자의 사용자 중심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본질을 추구하고, 혁신적이며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이라는 3가지 방향성을 도출했다고 강조했다. 노 사장은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반영해 갤럭시 폴더블은 본연의 기능과 사용성에 충실하게 정제된 디자인을 구현했다"며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의미 있는 사용성과 외형적 아름다움을 모두 이뤄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혁신의 기준을 한 단계 높였고, 휴대성을 높여 그 어느 때보다 얇고 가벼우면서도 더욱 견고한 폴더블을 만들기 위해 혁신했다"며 "외관 디자인 뿐만 아니라 사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맞춤형 폴더블 사용 경험을 제안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 사장은 이번 언팩에서 공개될 폴더블폰 신작에서 셀피를 비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최근 고신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대출을 잠그고 있다. 건전성 관리와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목표 달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서다. 최근 케이뱅크는 고신용자에 대한 신규 신용대출 승인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다. 마이너스통장 대출 가능 대상 또한 중·저신용자 고객으로 한정했다. 케이뱅크 측은 "신용대출 비중이 높아 여신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카카오뱅크도 한시적으로 고신용자 대상 신용대출에 일일한도를 두고 신규 취급액을 제한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금융소비자들이 신용대출 영업이 시작되는 오전 6시에 맞춰 애플리케이션(앱)에 접속하는 '오픈런' 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인터넷전문은행들의 이같은 행보는 건전성을 관리하면서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을 충족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들은 지난해 중·저신용자 대출 규모를 확대하면서 연체율이 치솟자 관련 대출 공급을 줄였으나, 올해 말까지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목표를 맞춰야 하기 때문이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연말까지 시간이 아직 남았는데 고신용자 대상 신규 취급을 막는 것은 이례적”이라며 “이대로 가다간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을 맞추기 어렵다는 내부 판단이 있었던 것으로
BC카드가 창원시, 경남은행과 함께 전통시장 소비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BC카드는 19일 오전 창원시, 경남은행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관 협업을 통해 창원시 소재 전통시장 3곳(창원상남시장·마산어시장·용원어시장)에 대한 소비진작 지원책과 소상공인의 존속·발전에 기여하는 내용이다. BC카드는 경남은행과 함께 오는 11월 30일까지 창원시 마산, 창원, 진해 내 대상 전통시장에서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이용 시 최대 20% 할인 혜택(기간 내 1인 1회, 최대 1만 원)을 제공한다.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계좌를 이용해 충전할 경우 10% 할인이 추가 적용돼 최종적으로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상권 활성화 지원을 위해 마이태그를 활용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창원시 내에서 BC카드로 결제 시 각 업종별로 ▲외식(2000원‧5000원 할인) ▲마트‧편의점(2000원 할인) ▲골프 업종(5000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BC경남은행 카드로 결제 시 ▲외식(3000원‧5000원 할인) ▲마트‧편의점(3000원 할인) ▲골프 업종(5000원 할인) 혜택도 추
우리은행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다회용컵 사용 확대 캠페인을 진행한다. 우리은행은 다회용컵 사용체계 구축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자원순환 인식 제고를 위해 임직원과 함께하는 '다(多).다(Re).익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다회용컵을 많이(多), 그리고 다시(Re) 사용할수록 환경과 우리에게 모두 좋다'는 의미의 이번 캠페인은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최하는 ’자원순환 및 탄소중립 생활실천 민간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전액 국고보조금 지원사업이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은 오는 11월 17일까지 본점 건물에 입점한 사내카페 두 곳과 제휴해 다회용컵이나 개인 텀블러로 음료를 구매하는 임직원에게 한 잔당 3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임직원의 캠페인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회용컵 2000개를 선착순으로 무상 제공하고 부서 단위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 역시 병행할 예정이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순환경제 활성화는 생활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우리 미래세대가 살아갈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자원순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으로 ESG경영을 선도해 나가겠다
상장 중견기업 오너일가의 주식담보대출 총액이 1조 5000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년 6개월 만에 1100억 원 이상 늘어난 규모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상장 중견기업 723곳 중 오너일가의 주식담보대출이 있는 190곳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오너일가의 주식담보 대출금액(계열관계사에 대한 담보제공 외)은 총 1조 4724억 원이다. 이는 지난해 초(1조 3620억 원)에 비해 1104억 원(8.1%) 증가한 규모다. 상장사별로 보면 전동규 서진시스템 대표이사의 주식담보대출 규모가 1007억 원으로 가장 컸다. 지난해 초 전 대표이사의 주식담보 대출 규모는 697억 원이었으나 1년 반만에 310억 원(44.5%)이 증가했다. 박관호 위메이드 이사회 의장이 780억 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곽동신 한미반도체 부회장(500억 원), 4위는 이상율 천보 대표이사(470억 원), 5위는 이인옥 조선내화 회장(450억 원)이었다. 증가 폭 면에서는 박관호 의장이 1위에 올랐다. 지난해 초 450억 원이었던 박 의장의 주식담보대출은 1년 반 사이 330억 원(73.3%) 늘었다.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은 상장 중견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사가 일시적인 유동성 위기를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차주들을 적극적으로 도와 장기적으로는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19일 오전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중소기업·소상공인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기업은행·농협중앙회에서 운영 중인 중소기업·소상공인 자체 지원 프로그램과 원리금 상환유예 차주 지원 현황에 관해 설명을 듣고, 해당 프로그램들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격려했다. 이날 기업은행과 농협중앙회는 각각 ‘소외·취약사업자 재도약 프로그램’과 ‘코로나19 특별재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소외·취약사업자 재도약 프로그램은 기업은행이 거래 중인 기업 고객 중 총 여신이 10억 원 미만인 취약 차주를 우선 선정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 상반기 중 251개 사에 586억 원의 금융 지원이 이뤄졌다. 농협중앙회의 코로나19 특별재지원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직간접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차주에 대해 신용대출 최장 10년, 담보대출 최장 20년 간 분할 상환할 수 있도록 하고 우대 금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원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
오리온이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북도 청주시에 ‘닥터유 제주용암수’, ‘닥터유 에너지바’, ‘초코파이’ 등을 지원한다. 오리온은 충청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닥터유 제주용암수 530ml 1만 병과 닥터유 에너지바, 초코파이, 오뜨 4만 개를 지원하며 제품은 이재민과 자원봉사자, 현장 복구인력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돕고, 피해 지역 주민들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5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다. 성금은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 대한 생필품 지원과 대피시설 운영, 피해복구 활동 등에 쓰일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각 지역의 조속한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전국적 집중호우 피해 중소기업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이번 특례보증은 최근 전국적으로 내린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통해 기업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등으로부터 ▲재난(재해) 중소기업으로 확인받거나 ▲재난(재해) 복구자금을 배정받은 중소기업 ▲특별재난지역에 대한 현장실사 등을 통해 재난 피해 사실을 확인한 중소기업이며, 최대 3억 원의 운전자금 및 시설자금이 지원된다. 단,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집중호우 피해 관련 특례보증을 받은 기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보는 보증비율 90%, 보증료 0.5%를 우대 적용하고, 심사기준 및 전결권도 완화했다. 또한, 지원대상 중소기업(휴·폐업 상태 기업 제외)이 이용 중인 기존 보증에 대해서도 1년간 전액 만기 연장 및 상환유예로 처리해 피해기업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고, 금융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신보는 지난 17일 오전 긴급 대책 화상회의를 마련하고, 집중호우 피해기업에 대한 현황 점검 및 특례보증 지원을 포함한 대책을 논의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