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기본부(본부장 박옥래)는 17일 경기도 중소기업 자금지원 활성화를 위한 출연금 68억 2000만 원을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전달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3월 100억 원을 특별출연했으며, 이번 68억 2000만 원 출연으로 총 168억 원에 이르는 금액을 출연하게 됐다. 이는 도내 금융기관 중 최고 출연금액이다. 이를 재원으로 6월 30일 기준 8074건 2358억 원의 대출을 지원했다. 이 역시 금융기관 중 최대 규모로 보증 지원에 따라 출연금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대 규모의 출연금 지원을 통해 농협은행은 지역사회 환원 및 고금리·경기침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경기도 금고은행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 박옥래 본부장은 “NH농협은행은 앞으로도 경기도 금고은행으로서 경기도,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최근 전국적으로 내린 폭우로 인해 주택과 상가 등 재산 피해를 보는 시민들이 늘어나면서 풍수해보험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최근 3년 새 경기지역의 풍수해보험 가입 건수는 2배 이상 증가했다. 2019년 총 4만 3238건이었던 경기지역의 풍수해보험 가입 건수는 지난해 말 총 9만 6382건으로 늘었다. 구체적으로 주택은 2019년 4만 607건에서 7만 665건으로 74.02% 늘었으며, 온실은 698만m²에서 1250만 2000m²로 늘었다. 소상공인 상가·공장은 101건에서 2만 3201건으로 폭증했다. 그만큼 풍수해보험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는 뜻이다. 풍수해보험이란 특정 지역의 기상특보(주의보·경보) 또는 지진 속보가 발표된 후 태풍·호우·홍수·강풍·풍랑·해일·대설·지진 피해를 보상하는 정책보험이다. 행정안전부가 관장하며, 7개 보험사(DB손보·현대해상·삼성화재·KB손보·NH농협손보·한화손보·메리츠화재)가 운영한다. 가입 지역 및 면적, 보상한도에 따라 보험료 차이는 있지만 보험료의 70~100%를 정부에서 지원해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80㎡ 주택 소유자가 풍수해보험에 가입하는 경우 1년간
쿠팡 고객센터가 AI를 활용한 상담사 연결 및 원클릭 문의 시스템 도입으로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쿠팡은 국내 유통사 중 유일하게 채팅, 전화 모두 365일, 24시간 고객센터 채널을 운영한다. 365일 1년 내내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고객은 언제든지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쿠팡은 반품, 교환, 환불, 상담원 연결 모두 쿠팡 앱을 통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즉시 상담원 연결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전화하는 순간 AI가 가장 적합한 상담원을 배정하는 쿠팡만의 AI 상담원 매칭 시스템을 통해 빠른 연결을 지원한다. 고객센터의 상담 범위도 넓혔다. 쿠팡은 직매입해 운영하는 로켓배송뿐만 아니라 제3자 셀러와의 중개 거래에서 발생하는 문제까지도 고객센터에서 책임지고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고객만족도점수도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자체 조사 결과 고객만족도는 2018년 70%에서 2022년 90%로 큰 폭 올랐다. 쿠팡 관계자는 “구매와 배송뿐만 아니라 교환, 반품, 고객 및 셀러 관리 등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세심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며 “쿠팡을 찾는 모든 고객이 와우하며 감동하는 그 순간까지 쿠팡은 과감한 혁신을 이어
올 상반기 수도권 신도시의 아파트 가격이 빠르게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2기 신도시 중에서는 동탄과 검단, 위례 신도시가 10% 이상 오르며 가격 회복세를 주도했다. 직방에 따르면 상반기 수도권 신도시 아파트의 매매가격 상승률은 1기 신도시보다 2기 신도시 동남부 지역인 동탄, 광교, 위례, 판교 등이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2기 신도시 중 동탄2신도시가 16.8% 오르며 가장 가파르게 상승했고, 검단신도시 16.5%, 광교신도시 11.6%, 위례신도시 10.4%, 판교신도시 8.8% 순이었다. 1기 신도시 중에는 분당(8.7%)과 양주(8%)의 오름폭이 컸다. 반면 1기 신도시에 속한 평촌(3.7%)과 산본(1.8%), 중동(1.3%), 일산(0.7%) 등은 상대적으로 상승률이 저조했다. 직방 관계자는 "수도권 남동부 신도시의 상승세가 강한 것은 투기과열지구 규제 해제와 우수한 강남 접근성, 자체적인 산업기반, 신축 위주의 쾌적한 거주여건의 영향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직방이 상승률 계산에 사용한 매매가격지수는 부동산 매매가가 최고점을 찍은 2021년 6월 가격을 100으로 놓고 산정한 것이다. 3.3㎡당 가격으로 보면 판교가 4401만 원으로…
앞으로 물막이판이나 빗물 저장시설 등 재해 예방시설을 설치하는 건물은 최대 1.4배까지 건물 용적률이 완화된다. 용적률 완화 혜택을 통해 민간의 자발적인 치수예방조치를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국토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계획시설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는 지난 2월 발표한 ‘기후변화에 따른 도시·주택 재해대응력 강화방안’) 후속 조치다. 국토부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18일부터 공포·시행할 예정이다. 방재지구(자연방재지구·시가지방재지구)는 폭우, 폭염, 가뭄 등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재해 위험이 예상되는 지역을 개별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다. 자연방재지구는 토지의 이용도가 낮은 해안변, 하천변, 급경사지 주변 등의 지역을 말한다. 현재 경기 고양, 전남 신안, 경북 울진 등 3개 지자체 총 6곳에 지정돼 있다. 시가지방재지구는 건축물·인구가 밀집된 지역으로 시설개선 등을 통해 재해 예방이 필요한 지구로, 전남 목포, 순천에 5곳이 지정된 상태다. 국토부 관계자는 “방재지구 지정은 각 지자체가 개별적으로 판단하는 것으로 현재 방재지구로 지정돼 있어도 향후 방재 목적을 달성하면 해제할 수 있고, 현재 지정돼 있지 않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인 2021년과 2022년 사이 국내 대기업 45곳이 횡재이익 34조 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의 횡재이익이 70억 달러로 가장 규모가 컸고, 에쓰오일의 이익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횡재이익'이란 노력이 아닌 우연적 상황에서 비롯되는 예상치 못한 이득을 이르는 말로, 시장 지배력을 가진 대기업이 인플레이션을 기회로 이윤을 극대화하는 경향이 한국에서도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장혜영 정의당 의원이 '포브스 글로벌 2000'에 속한 한국 대기업 45개의 2021~2022년 이익을 분석한 결과 37개 회사의 이익이 늘었고, 8곳은 감소했다. 2021년 247억 달러(약 28조 원) 수준이던 대기업 45곳의 총 이익은 2022년 41억 달러(약 5조 원)로 30.1% 증가했다. 기업별로는 현대차의 횡재이익 규모가 70억 달러로 가장 컸다. 포스코가 45억 달러, LG화학이 26억 달러, 에쓰오일 25억 달러, 삼성전자가 20억 달러로 뒤를 이었다. 이익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에쓰오일로 7000만 달러 적자에서 12억 5000만 달러 흑자로 돌아섰고, 현대제철의 이익도 8000만 달러에서 8
하나증권이 보유 종목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고 시장 대응을 강화한 '보유종목 케어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하나증권은 하이브리드 고객 케어 서비스인 ‘프라임케어 라운지’를 확대 개편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보유종목 케어서비스’를 신설해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에 대한 최신 리서치 자료와 실시간 뉴스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업데이트되는 각종 정보들에 대한 푸쉬(PUSH) 기능을 탑재, 시장 실시간 대응을 용이하도록 해 ‘프라임케어 라운지’ 서비스의 적시성을 강화했다. 임상수 하나증권 WM그룹장은 “서비스 개편은 손님들이 보유주식에서 발생하는 이슈들에 대해 바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편리하고 적시성 있는 서비스가 손님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제주 지역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수협은행은 강 행장이 지난 14일 제주특별자치도청을 찾아 오영훈 도지사와 간담회를 갖고, 제주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 지원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거주하는 주소지 이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일정 금액(연간 500만 원 이내)을 기부하면 지자체는 이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재원으로 활용하고,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을 비롯해 지역 특산품이나 관광상품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다. 강 행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2019년 명예 제주도민으로 선정돼 도민증을 발급받은 제주특별자치도민”이라며 “사계절 아름답고 푸근한 제2의 고향 제주를 수협은행 고객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제주지역 수산물 소비촉진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주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첫 번째 사업인 ‘제주해안 쓰레기줍기 프로젝트’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며 “수협은행 역시 매월 ‘해안가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만큼 제주도와의 협업을 통해 해양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내 어업인과 해양수산인 지원에도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14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KBIZ 차세대 CEO스쿨 심화과정 제19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차세대CEO스쿨 심화과정 제19기 수료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화과정 수강생들이 수립한 경영비전 발표가 진행됐으며, 차세대 기업인으로의 도약을 위한 전략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KBIZ 차세대 CEO스쿨’은 중소기업의 원활한 기업승계와 우수 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중소기업 차세대 CEO 특화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제19기 과정은 ▲기업승계의 이해 ▲차세대CEO의 리더십 ▲스타트업 성장스토리 ▲중소기업 인사전략 ▲경제 트렌드 ▲ESG경영 ▲우수 승계기업 탐방 ▲10년 경영비전 수립 등 급변하고 있는 경영환경에 대비해 우수 중소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차세대 CEO 육성에 초점을 맞췄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대표이사 김병우)은 매월 15일을 배민커넥트 안전의 날로 정하고, 라이더의 안전인식 함양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캠페인을 진행한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우아한청년들은 배달의민족 라이더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만큼 배달종사자의 안전운행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배민커넥트 안전의 날 캠페인을 시작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존에 진행된 장마·폭염 대비 물품지원뿐 아니라 안전운전 수칙 교육, 안전인식 확산 등 라이더 안전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첫 번째로 진행된 7월 배민커넥트 안전의 날에서는 연일 지속되고 있는 장마를 대비해 ‘장마(폭우) 안전캠페인’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폭우(장마) 시 주의사항 ▲폭우 시 표준행동요령 ▲빗길운전 사고예방 가이드 등 우천 시 라이더들이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폭우 시 표준행동요령 가이드에서는 지역별 홍수 위험지도 제공, 기상특보 및 실시간 경보 수신준비법, 지역별 대피장소 및 대피요령 안내 등 비 오는 날 라이더가 알아야 할 행동수칙을 상세하게 전달한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우아한청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