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권도시협의회가 회원도시인 김정식 인천 미추홀구청장(맨 왼쪽) 등과 한국에 거주 중인 우크라이나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주한 러시아대사관 인근에서 우크라이나 침공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제공 )
인천경찰청은 인천의 초·중·고교 주변에서 퇴폐영업을 일삼은 다방과 마사지방, 오피스텔 성매매업소 11곳을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인천경찰청은 이달 2일부터 17일까지 경찰과 지자체, 교육청이 합동 단속을 벌여 인천의 학교 주변에서 성매매 등 퇴폐영업을 벌인 다방 3곳, 마사지방 7곳, 오피스텔 성매매 업소 1곳 업주들을 모두 성매매 알선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부평구의 한 다방 업주 A(58·여)씨는 가게 안에 밀실을 차려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았고, 미추홀구의 마사지방 업주 B(38)씨는 외국 여성을 고용해 같은 혐의를 받는다. C(45)씨는 불법체류 여성을 고용해 남동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하도록 알선한 혐의를 받았다. 그는 영업을 위해 인터넷에 자신의 오피스텔을 광고까지 했다. 경찰과 관계기관은 이번 특별단속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현행 학교보건법은 학생들의 학습환경을 보호를 위해 학교 경계선에서 200m를 '학교 환경위생 정화구역'으로 정해 업종 등을 제한하고 있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특별단속이 끝나면 학교 주변 말고도 인천 모든 지역으로 단속 대상을 확대해 엄정히 단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인천시 미추홀구는 학익동 장미아파트 및 관교노인복지관에 공유냉장고 ‘나눔곳간’ 6호점 및 7호점을 개소했다. 공유냉장고 ‘나눔곳간’은 먹거리 이웃 나눔을 통해 먹거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남아서 버려지는 쓰레기를 최소화해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지속가능 공유경제를 위해 학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나눔곳간 6호점과 7호점은 미추홀공덕회가 지역 자원봉사자와 함께 운영하며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가능하고 주민들 반찬봉사와 ㈜한국교량에서 음식 등에 대한 정기후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개소 행사에는 김정식 구청장, 김영근 구의원, 오인영 학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위원장, 김성옥 미추홀공덕회 이사, 6호점 및 7호점 정기후원사인 박무수 ㈜한국교량 대표,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공유냉장고 사업을 통해 자발적인 나눔 실천으로 마을공동체를 되살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골목골목 점차 늘어날 공유냉장고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학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공유냉장고 ‘나눔곳간’ 사업을 함께 할 운영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올해 10호점까지 사업을 확대해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냉장고를 알릴 계획이다.…
인천시 중구가 올해 공보육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구는 지난해 12월 영종동 푸르지오 더 스카이 아파트 내 국공립 어린이집 개원에 이어 올해는 운서SK뷰스카이시티1차를 시작으로 총 5곳의 국공립 어린이집을 개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중 문을 여는 5곳의 어린이집을 포함해 관내 어린이집 약 100곳 중 30곳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설치했으며 인천시 자치구 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률로는 단연 1위,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은 2위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종지역 500세대 미만 아파트 건설사 및 관계자들도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를 위해 구에 적극적으로 문을 두드리고 있어 2022년은 국공립어린이집 확대에 정점을 찍을 의미있는 해가 될 전망이다. 이에 구는 저출산 해소 및 공보육 돌봄체계 강화를 위해 지자체가 책임지고 운영하는 국공립어린이집의 지속적 확대를 꾀할 예정이다. 양적 확대뿐만 아니라 부모들의 수요 및 영종과 원도심의 특수성을 고려해 그린리모델링 및 기능보강 등 다각적인 사업추진으로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아이들의 웃음소리 가득한 어린이집 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홍인성 구청장은 “국공립어린이집은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이 보
인천시 연수구 동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송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어려운 취약계층을 지원한다. 동춘3동 협의체는 지난 16일 코로나19로 건강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지역 홀몸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15세대에 혼합 잡곡을 전달했다. 동 연합모금으로 세대 당 1만 5000원의 국내산 혼합잡곡(현미, 찹쌀, 서리태 등) 5가지로 구성해 홀몸어르신 가정에 협의체 위원이 방문해 안부확인 등 어르신 건강지킴을 위한 따뜻하고 소중한 나눔을 4년째 이어가고 있다. 동춘3동 협의체 황옥순, 이영숙 공동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하반기에도 추진할 예정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심신을 달래고 건강한 식생활을 통해 건강을 지킬 뿐만 아니라 이웃 간에 관심과 소통으로 외롭지 않은 노후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송도1동 협의체도 새로 진입한 취약계층을 환영하고 잠재적 복지위기를 사전에 파악해 이에 대응하기 위해 ‘송도1동 협의체가 간다’ 사업을 추진한다. 매월 이사를 오거나 저소득층으로 선정돼 새롭게 진입한 취약계층 중 한 부모가정, 홀몸어르신, 고시텔에 거주하는 청장년홀독거세대를 대상으로 우리 마을의 이웃이 됨을 환영하고 잠재적
인천시 계양구는 17일 계양산성 박물관에서 70여 명의 주민자치회 신규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계양구 제2기 주민자치회 신규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주민자치회는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실질적인 주민자치 조직이다. 계양구는 2019년 효성1동, 작전1동 주민자치회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전체 12개 동에 주민자치회를 구성했다. 이번 위촉위원은 총 404명이 선정됐으며 2023년 12월 31일까지 자치계획 수립과 사업 발굴, 주민총회 개최, 마을 봉사활동 등 본격적인 주민자치회 활동을 펼치게 된다. 박형우 구청장은 “주민자치회는 각 동의 주민을 대표하는 의사결정기구로,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라며 “주민자치회가 실질적인 주민 대표기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인천시 최초로 구의 사무 중 재활용동네마당 운영과 인도 등 보행로 정비 사무를 주민자치회에 위탁해 운영 중이며 향후 공원관리, 주차장관리 등 위탁사무를 확대하는 등 주민을 위한 체감형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국민의힘 심재돈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심재돈의 대담한 도전 NEW 인천 100조 플랜’을 제시하며 인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심 후보는 17일 인천시청 앞 애뜰광장에서 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가난했던 어린 시절에 인천 앞바다를 보면서 잘사는 인천을 꿈꿨다”며 “이제 부자 시민들이 사는 인천을 만들기 위해 도전에 나섰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공정과 정의가 바로서고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함께 동고동락을 했다”며 “새로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와 함께 인천 발전을 위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쏟겠다”고 말했다. 심 후보는 현재 인천을 ‘쏠림 도시’, ‘멈춤 도시’, ‘막힌 도시’라고 진단했다. 그는 “인천은 개항 후 한국 근대화를 이끌었고, 해방 후 산업화 중심도시 역할을 했지만 원도심과 신도심 격차로 인해 ‘쏠림도시’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선시장이 들어서면서 발전했던 인천은 2000년 들어 불균형적인 산업정책으로 지역 주력산업 구조의 노후화 등으로 인해 우수 청년인력 등이 인천을 떠나며 ‘멈춤 도시’로 전락했다”고 강조했다. 심 후보는 인천이 공항과 항만 인프라를 갖추고서도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막힌
인천시 중구는 개항장 문화지구 내 권장 및 준권장시설인 공연장·전시관·갤러리 등 운영자에 대한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매년 인천개항장 문화지구 지원을 위해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융자대상자의 대출부담금리가 조례로 고정돼 있을 뿐만 아니라 선정 절차가 까다로워 최근 융자신청자가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에 지난해 12월 '인천시 중구 인천개항장 문화지구 관리 및 육성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이차보전금 지원사업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기존에는 일반대출금리(최고 연7% 이하) 중 연3% 대출금리를 융자대상자가 먼저 부담하고 나머지 차액 대출금리에 따른 이차보전금을 구가 은행에 지급했다. 올해는 금리(연3%)를 구가 은행에 이차보전금으로 지급하고 융자신청자는 협약금리를 제외한 차액 대출금리에 대해서만 부담하게 된다. 지원 대상자는 문화지구 내 권장(준권장)시설의 건축주 및 시설운영자다. 권장시설은 '문화지구 관리 및 육성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른 공연장, 전시관, 갤러리, 사진관, 갤러리겸 커피전문점 등이다. 융자금액의 최고한도는 5000만 원, 대출 기간은 최대 5년으로 융자신청자가 구에 신청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가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던 ‘스카이72 골프교실’을 오는 4월부터 다시 재개한다. 17일 스카이72에 따르면 골프교실은 인천 중구 운서동 주민의 여가문화 수준을 향상시키고 주민만족도 증진을 위해 2006년부터 시행한 스카이72의 장수 주민지원 프로그램이다. 2019년까지 14년 간 약 2500명의 주민이 혜택을 받고 골프교실을 수료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잠시 중단됐다. 4월부터 재개되는 스카이72 골프교실은 분기별로 총 50명의 수강생을 모집해 주간반과 야간반 총 5개의 그룹으로 나눠 운영된다. 수강생은 주 2회씩 자동타석 이용은 물론 드림골프연습장에 입점한 골프 아카데미 프로의 레슨까지 받을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수강생은 오는 21일부터 운서동 행정복지센터 내 주민자치센터 3층에서 선착순으로 현장모집 한다. 운서동 거주 주민을 우선으로 모집하되 정원이 미달할 경우에는 다른 동 주민도 접수가 가능하다. 비용은 주간반 기준으로 월 9만 원씩 지불하면 나머지 비용은 스카이72에서 부담한다.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만큼 1인당 연 1회 제한을 두어 최대한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스카이72는
인천시 연수구주민자치협의회 제1·2대 협의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5일 연수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연수구주민자치협의회는 주민자치회 활성화와 각 동 주민자치회 간의 상호 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 연수구 모든 동이 주민자치회로 전환되면서 연수구주민자치협의회도 같은 해에 각 동 주민자치회 회장을 구성원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제1대 협의회장인 고영철 회장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부족한 점이 많았음에도 주민자치회 위원 모두가 협력했기에 주민자치협의회를 무탈하게 이끌 수 있었다”며 “협의회장이 아니더라도 주민자치회의 일원으로 주민과 지역에 대한 봉사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제2대 협의회장으로 취임한 최태환 회장은 동춘1동 주민자치회에서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꾸준히 활동했다. 특히 동춘1동 주민자치회 회장직을 수행하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나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최태환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주민자치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연수구 주민자치회가 멈추지 않고 더욱 더 발전하도록 협의회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