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최종 후보로 확정되며 민선 9기 3선 도전을 위한 본선에 진출했다. 임 예비후보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당내 경선 투표에서 이동현 예비후보를 누르고 시흥시장 후보로 최종 선출됐다. 이번 경선 승리는 현직 시장으로서의 안정적인 시정 운영 능력과 ‘민주당 원팀’을 기반으로 한 강력한 조직력이 결합한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로 임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선거사무소 ‘시민 방문의 날’ 행사에서 추미애 국회의원과 문정복 최고위원의 전폭적인 격려 방문을 끌어내며 당심과 민심을 동시에 공략했다. 당시 중진 및 지도부의 방문은 ‘이재명·추미애와 함께 시흥을 완성할 적임자’라는 임 후보의 프레임에 강력한 확신을 심어주며 경선 승리의 결정적 발판이 되었다는 평가다. 후보 확정 직후 임 예비후보는 “시민 한 분 한 분이 얼마나 소중한 분들인지 다시금 깊이 깨닫게 된 시간이었다”며 “보내주신 성원과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노력하고 잘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시흥시가 지난 13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국제안전도시 2기 공인실사 지원 및 지속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재공인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국제안전도시는 ‘모든 사람은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는 1989년 스웨덴 스톡홀름 선언에 기초해 안전 증진을 위한 기반과 역량을 갖춘 도시에 부여하는 국제 인증으로, 엄격한 심사평가를 거쳐 5년마다 다시 공인받아야 한다. 시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로부터 2022년 세계 433번째, 국내 26번째로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았으며, 2027년 2차 공인을 목표로 공인 신청 및 심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용역은 협성대학교 지역사회건강안전연구소(국제안전도시 한국지원센터)와 협력해 추진되며 2기 공인 획득과 3기 지속발전 로드맵 수립을 목표로 한다. 이날 보고회에는 중점사업 담당 부서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박남수 협성대학교 교수가 용역 추진 방향과 주요 과업을 발표하고 2기 공인을 위한 전략과 실행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과업은 ▲분과별 안전도시 실무협의회 운영을 통한 지역안전거버넌스 강화 ▲2기 공인 실사 행정 지원 ▲공인 실사 평가를 반영한 3기 지
시흥시보건소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와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지난 달부터 관내 3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실버 건강체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실버 건강체조’는 어르신의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운영되고 있다. 노년기 주요 위험 요인인 근감소증과 낙상 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건강관리 실천 접근성이 낮거나 기존 프로그램 지원이 부족했던 경로당을 우선 선정해 건강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집중했다. 교육은 오는 10월까지 총 4기수로 나눠 30개 경로당을 방문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특히 전문 체조 강사가 경로당을 직접 찾아 주 1회 60분씩 총 8회차의 체계적인 수업을 이끈다. 세부 교육은 어르신들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해 ▲마음 치유 건강 체조 ▲폐활량 증진 운동 ▲근력 강화 및 낙상 예방 운동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특히 운동 중에도 가벼운 대화가 오갈 수 있는 맞춤형 난이도로 진행돼, 신체적 부담은 덜고 이웃 간 유대감은 높이고 있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이 익숙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는 방문형 건강 프로그램
시흥시 신천동 체육회는 지난 13일 신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신천중학교 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장학금 전달식은 신화철 신천동장과 길근홍 신천동 체육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천동장실에서 간소하게 진행됐다. 장학금은 신천동 체육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 내 청소년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천중학교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저소득 및 기초생활수급 가구 학생 2명에게 각각 50만 원씩 총 100만 원이 전달됐다. 길근홍 신천동 체육회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체육 발전과 더불어 지역 미래를 이끌 청소년 지원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신화철 신천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신천동 체육회에 감사드린다”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광명시가 2026년 일자리 1만 6965개 창출을 목표로 민생경제 회복과 고용안정에 속도를 높인다. 시는 민선8기 비전인 ‘미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을 실현하기 위해 올해 총 123개 사업에 556억 원을 투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업별 목표는 임금을 직접 지원하는 직접 일자리 6462개, 직업능력개발훈련 2949건, 고용서비스·고용장려금 5656건, 창업지원 230건, 거버넌스·기타 인프라 1668개 등이다. 이와 함께 고용률 68%, 취업자 수 15만 4300명,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6만 9280명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올해 일자리 정책은 ▲수요 맞춤형 고용서비스 강화 ▲소상공인·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미래산업 생태계 조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기반 일자리 창출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전 생애주기 맞춤형 직업능력개발과 청년·경력단절여성 고용지원, 취약계층 대상 역량 맞춤 일자리 확대와 함께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및 신도시를 중심으로 미래산업 거점을 육성하고, 4차 산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여성·중장년 등 계층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
시흥시는 한국공학대학교 창업교육센터와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청년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시흥 조성’을 위해 지난 13일 한국공대 창업교육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지역 문제 해결과 창업교육을 연계한 실천형 모델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특히 청년을 중심으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지역 현장에 적용하는 ‘로컬 기반 혁신 생태계’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시흥 SDGs 17개 목표 달성을 위한 공동 실천 ▲SDGs 기반 창업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로컬·소셜·ESG 창업 활성화 ▲청년 참여 프로그램과 지속가능발전 활동 연계 ▲콘퍼런스 및 페스타 공동 기획 ▲시흥실록지리지 등 지역 기반 사업 협력 ▲캡스톤디자인·해커톤 등 실천형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청년들은 지역 문제 해결의 주체로 참여하게 된다. 창업교육 과정에서 지역 의제를 직접 발굴하고 이를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연계해 실질적인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협의회의 지역 네트워크와 대학의 창업교육 역량이 결합하면서 ‘교육-실천-확산’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 구축도 가능할 전망이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
시흥교육지원청은 최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역량강화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의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의를 지원하고, 심의위원회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폭력 사안이 점차 다양화·복잡화됨에 따라 법적 이해와 실무 역량을 동시에 높일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심의의 전문성을 제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이해 ▲행정심판 및 소송 사례를 통한 심의 절차 및 유의사항 ▲사례연구 중심 토론 및 실습 ▲소위원회별 심의·의결 실습 및 사례 나눔 등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심의 사례를 중심으로 한 강의와 Case study를 통해 심의위원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역량을 신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심의위원회 운영 전반에 대한 주요 안내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위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시흥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전문성과 객관성이 더욱 높아지고, 학생 보호 중심의 학교폭력 대응 체계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채열희 교육장은 “학교폭
시흥시가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서해를 바라보는 낭만의 빨강등대, 수도권 유일의 내만갯벌 시흥갯골부터 해양레저와 어린왕자 석양까지,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오이도와 거북섬을 잇는 빨강색 시티투어버스가 다시 돌아왔다. 홍콩이나 런던에서나 볼 수 있었던 천장이 개방된 관광용 2층 버스에선 시화호의 멋진 풍광 속에서 어린왕자를 만나보고, 붉은 석양의 모습을 바라보는 순간을 즐길 수 있다. ◇봄바람 타고 온 시흥시티투어 종일권 외에 1회권을 새롭게 도입했고, 5월 31일까지는 15인 이상 단체관광객을 대상으로는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거북섬 홍보관을 시작으로 해양생태과학관, 배다리 선착장, 오이도 박물관, 거북섬 마리나 등 유명 관광지를 한 번에 둘러보는 가성비, 편리 만점의 관광 방식이다. 홉온홉오프(Hop On Hop Off) 방식으로 원하는 정류장에서 자유롭게 승하차해 관광할 수 있다. . 전문해설과 체험이 포함된 맞춤형 시티투어버스는 테마형 시티투어로 운영하고, 유연하게 일정을 조정하고 싶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2층 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5회,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행한다
더불어민주당 이동현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12일 오후, 시흥시 신천동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몰이에 나섰다. 이날 행사장에는 주최 측 추산 1,000여 명의 시민과 지지자들이 몰려 선거사무소 내부는 물론 복도와 건물 입구까지 인산인해를 이루며 압도적인 지지세를 입증했다. 행사장은 시작 전부터 시흥의 변화를 열망하는 시민들의 열기로 가득 찼다. 특히 기존의 딱딱한 정당 행사를 넘어, 지역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시민들의 함께 즐기는 시민들의 축제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동현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에 모인 구름 인파는 단순히 저 개인을 향한 지지가 아니라, 정체된 시흥을 깨우고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라는 시민들의 준엄한 명령”이라며, “시민들의 눈빛에서 읽은 변화의 열망과 시민통합의 바램을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장에 참석한 한 시민은 “개소식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인 것은 처음 본다”며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보니 이미 시흥의 대세는 이동현으로 기울어진 것 같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지역 정가 관계자 역시 “오늘 개소식은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이동현 후보가 확실한 ‘대세론’을 굳히는 분
시흥도시공사는 1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거북섬을 대표할 랜드마크 전망 시설의 이름을 시민과 함께 만들기 위해 ‘신규 관광시설 명칭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거북섬의 해양관광 이미지를 담은 상징적인 명칭을 발굴하고, 시민 참여를 통해 지역의 새로운 관광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인 전망 시설은 탑승 높이 약 35m 규모의 체험형 관광시설이다. 탑승 후 약 15분간 천천히 상승하여, 정상에서는 약 10분간 회전하면서 거북섬과 서해를 360도로 조망할 수 있는 시설이다. 조망 시설 이외에 지상부에는 카페 및 편의시설이 포함된 체류형 관광 복합 공간이 조성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입의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 관광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역 및 연령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거북섬의 바다와 관광 및 랜드마크 이미지를 반영한 명칭을 제안하면 된다. 별도의 글자 수나 표현 방식에 제한이 없어 누구나 자유롭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유병욱 사장은 “시민이 직접 참여해 거북섬 관광시설을 대표할 이름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해양관광 중심지로서의 가치를 창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