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소비자중심 경영을 선포했다. 올해까지 관련 체계를 구축해 내년에 인증을 획득하겠다는 계획이다. 교보증권은 4일 여의도 본사 19층 비전홀에서 박봉권, 이석기 각자대표와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중심경영(CCM)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교보증권은 각 조직의 부서장 및 실무책임자로 구성된 CCM 추진협의체를 통해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소비자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소비자 피해예방에 앞장서고자 제도, 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고객 중심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는 “CCM 선포식으로 모든 활동을 소비자관점에서, 소비자중심으로 경영활동해 고객과 든든한 금융투자 파트너가 되겠다”며 소비자중심경영의 실천의지를 천명했다. 또한 교보증권은 이날 고객 관련 이슈들을 전담하고 책임지는 최고고객책임자(Chief Customer Officer)에 김철우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 직무대행을 임명했다. 김철우 교보증권 최고고객책임자는 “고객중심이 핵심가치임을 인식하고 최상의 금융상품 제공과 서비스로 소비자의 이익 증진에 기여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가치를 최우선으로 권익 증대를 위해 다각적
IBK기업은행이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위해 200여 명의 자원봉사단을 몽골로 파견했다. 기업은행은 글로벌 ESG활동을 위해 몽골 울란바타르로 임직원 자원봉사단을 파견했다고 4일 밝혔다. 200여명으로 구성된 기업은행 임직원 자원봉사단은 국제개발협력 NGO인 코피온과 함께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미세먼지 저감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나무심기와 저소득 가구를 위한 게르짓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글로벌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자 사막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몽골을 이번 활동지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 ESG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BK기업은행은 2011년부터 16회에 걸쳐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인도네시아에 1100여 명의 자원봉사단을 파견해 학교 신축 및 시설 보수, 아동교육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한화생명이 그동안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담은 다섯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한화생명은 4일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으며,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해당 보고서 작성 과정에서 지속가능경영 국제 표준 가이드라인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기준과 미국 지속가능회계기준위원회(SASB) 기준을 준수해 보고서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그린라이프 2030’을 중장기 전략 목표로 삼고 있는 한화생명은 보고서를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 각 부문별 전략방향과 전략과제를 실천한 성과를 담았다. 환경경영 성과로는 업무시스템 디지털 전환 추진 및 페이퍼리스 문화 조성 등을 통해 종이 사용량을 절감했다고 소개했다. 올해는 전자약정시스템인 ‘한화 론 플래너’를 오픈했고, 소비자 맞춤형 약관 제작 시스템도 구축해 페이퍼리스 영업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또, 한화생명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수립해 경영활동에 반영하고 있다. 온실가스 배출량 등 데이
하나은행이 자사 초개인화 AI 자산관리 플랫폼 '아이웰스(AI Wealth)'의 이용고객 25만 명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은행은 ‘아이웰스(AI Wealth)’의 이용고객이 25만 명을 돌파했으며, 이를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아이웰스’는 하나은행이 자체 개발한 AI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초개인화된 자산진단 및 포트폴리오를 PB수준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지난 4월 오픈 후 약 3개월 만에 이용 손님 25만 명, ‘아이웰스’ 구독생활 신청 고객 6만 명을 돌파했다. 하나은행은 이를 기념해 아이웰스의 대표적 서비스인 'AI투자'에 신규 가입한 손님에게 맥도날드 빅맥 세트를 증정(6000매 한정)한다. 또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하나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포인트 100만 하나머니(1명), 50만 하나머니(2명), 5만 하나머니(100명)도 지급한다. 아이웰스의 'AI투자'는 기존 포트폴리오 투자대비 차별화된 장점을 갖고 있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한 개인별 투자 DNA에 따라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또 하나은행에서 자체 개발한 AI알고리즘을 통해 1년 뒤 미래지수를 예측하고,
신한은행이 세종문화회관의 사회공헌 사업 '천원의 행복'과 연계한 클래식 음악회를 연다. 신한은행은 다음 달 16일부터 1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신한음악상 역대 수상자들이 참여하는 공연 ‘S-Classic Week’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세종문화회관과 2021년 6월 ‘문화예술후원 업무협약’을 맺고 금융권 최초로 클래식 저변 확대 및 문화예술 분야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천원의 행복’ 프로젝트는 공연의 문턱을 낮추고 다양한 예술장르의 공연을 입장료 ‘1000원’으로 쉽게 만날 수 있게 해 사회 전반의 문화소외계층과 동행하는 세종문화회관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신한은행도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해 ‘S-Classic Week’를 정례화하고 있다. 이번 ‘S-Classic Week’도 ‘천원의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첼로(16일)·성악(17일)·피아노(18일)·바이올린(19일) 등 각 부문별 신한음악상 수상자 19명이 모여 수준높은 공연을 보여 줄 예정이다. 해당 공연의 관람신청은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관람여부가 결정되며 비당첨자의 잔
우리은행이 상생금융의 일환으로 연체이자를 납부한 고객들의 원금 상환을 지원한다. 또한 보증서 대출을 새로 받은 고객의 첫 달 이자를 전액 환급해 준다. 우리은행은 지난 3월 발표한 ‘우리상생금융 3·3패키지’의 일환으로 고금리 및 실물경기 회복 지연으로 연체 중인 개인·개인사업자·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연체원금을 줄여주는 상생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은행권 최초로 ‘연체이자 원금상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이달부터 1년 간 연체이자를 납부한 고객(부분 납부 포함)을 대상으로 납부한 금액만큼 원금을 자동으로 상환해 준다. 지원대상 대출은 우리은행에 연체 중인 원화대출이다. 매월 납부한 연체이자를 재원으로 익월 자동으로 원금이 상환되며 지원 한도 및 횟수도 제한이 없다. 대출원금 상환에 따른 중도상환 해약금도 면제하고 대출금을 전액 상환한 경우에는 캐시백으로 혜택을 받는다. 지원대상이 되는 경우라면 사전에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 문자가 발송되고, 그 결과도 우리WON뱅킹을 통해 안내된다. 다만, 한도대출(마이너스 통장), 정책자금대출이나 주택기금대출 등 일부 대출은 포함되지 않는다. 이를 통해 약 40만 명에게 금융비용…
중소벤처기업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상창, 이하 경기중기청)은 4일 ‘경기 소상공인 협동조합의 날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협동조합 주간을 맞아 협동조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협동조합 15개 사를 비롯해 지원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협동조합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전달하고, 협동조합 및 예비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교육사업, 공동사업 등 협동조합 지원사업 안내를 통해 협동조합 간 협업을 촉진하고 경쟁력을 제고해 협동조합의 성장을 유인할 수 있는 지원책도 제시됐다. 아울러 협동조합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 현장의 보람과 애로사항 등을 논의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협동조합별 다양한 우수사례가 공유됐다. 이상창 경기중기청장은 “경기지역 소상공인 협동조합 활성화에 기여한 협동조합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동조합의 날 기념식을 통해 협동조합 간 협업을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제고해 더 많은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KB국민은행이 휴가철을 맞아 비대면 환전 거래를 신청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민은행은 다음 달 31일까지 비대면 환전 신청 고객을 위한 ‘환전도 미리 하고 번호표도 미리 뽑고, 남는 시간에는 커피 한잔 드세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비대면에서 환전 거래가 가능하고 KB스타뱅킹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국민인 거주자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국민은행은 KB스타뱅킹, 리브Next,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등에서 비대면 환전 신청 후 KB스타뱅킹 ‘모바일 번호표’를 발행해 영업점에서 환전 금액을 수령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오는 9월 15일 KB스타뱅킹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여름철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비대면 환전 서비스와 모바일 번호표 발행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대기시간을 덜어드리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리한 환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위탁운용사들과 손잡고 오는 9월부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를 지원하는 펀드를 운영한다. 금융위원회는 캠코가 KB·신한·이지스·코람코·캡스톤자산운용 등 5개 위탁운용사와 부동산 PF 정상화 지원펀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펀드 규모는 총 1조 원으로, 5개 운용사는 캠코에서 출자하는 펀드별 1000억 원을 포함해 2000억 원 이상의 펀드를 신속히 조성할 방침이다. 캠코는 다음 달까지 민간 자금을 모집해 펀드 조성을 완료하고, 9월부터 실제 자금을 투입해 PF 채권을 인수한 후 권리관계 조정, 사업·재무구조 재편, 사업비 자금대여 등을 통해 정상화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오늘 협약은 공적 금융기관인 캠코가 자본시장의 전문성을 갖춘 민간 업계와 PF사업장 정상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협력한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며 “지난 2008년 부실PF 채권을 인수해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부동산 PF시장의 불안 역시 신속히 안정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권대영 금융위원회 상임위원도 “'부동산 PF사업장 정상화 지원펀드'가 민간의 부동산
검찰이 소세에테제네랄(SG)증권발(發) 주가폭락 사태의 핵심 배후로 지목된 호안투자자문 대표 라덕연 씨의 주가조작 행위에 현직 증권사 간부가 연루된 정황을 포착하면서 증권가에 긴장감이 돌고 있다. 수사가 확대되면서 추가 가담자가 밝혀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각 증권사들은 이번 사태에 연루된 직원이 있는지 선제적인 확인에 나섰다. 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과 금융당국 합동수사팀은 지난 3일 H증권 부장인 한 모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수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한 씨는 H증권의 영업점에 근무하며 라 씨 일당의 시세조종 행위와 관련된 계좌를 관리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라 씨 일당에게 고객의 투자금 130억 원과 증권계좌 등의 대여를 알선하는 대가로 수억 원을 챙겼다는 것. H증권은 약 2주 전 한 씨가 수사받는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영업 활동을 하지 못하도록 대기발령을 내린 상태다. 증권가는 검찰 수사가 확대되면서 라 씨 일당과 연관된 증권사 직원이 더 적발될 가능성이 작지 않다고 보고 있다. 이에 증권사들은 시세조종에 가담한 직원이 있는지를 자체적으로 파악하며 조심하는 분위기다. 앞서 '채권 돌려막기' 등으로 금융당국의 검사 대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