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우리나라 대표적 디지털 문화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최근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인천공항 미디어아트 전시관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공사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 콘텐츠 확산을 위한 최신 디지털 문화공간 조성을 준비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내 미디어아트 전시관(K-디지털 뮤지엄)을 개관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분야는 ▲전시‧체험 장소 제공‧운영 ▲공간 조성‧운영 ▲콘텐츠 제공‧구성 등으로 대한민국 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협업을 포함하고 있다. 총 396㎡(120평) 규모의 2개의 전시홀 및 1개의 이벤트홀로 조성되는 ‘K-디지털 뮤지엄’은 한국의 대표 콘텐츠를 담은 실감형 미디어 영상을 송출하는 등 공항을 찾는 여객들에게 차별화된 문화예술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내‧외부 미디어 패널을 통해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미디어아트가 송출될 예정이다. 앞서 공사는 올해 초 인천공항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10대 중점추진과제를 공표하며, 문화예술시설 및 콘텐츠 유치를 통한 문화예술공항 브랜딩 강화를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김경욱 공사 사
셀트리온은 코로나19 변이에 대응하고 미래 팬더믹에 대비하기 위해 흡입형 칵테일 항체 치료제, 진단키트, 차세대 mRNA 백신 플랫폼 개발을 가속화 한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는 국내 및 유럽에서 정식 품목허가를 획득하면서 알파, 베타 및 델타 등 국내 및 전세계에서 우점종으로 자리잡았던 각종 변이에 대해 뛰어난 효능을 보였다. 특히 국내 298개 병원의 4만 9052명의 환자에게 투약되며 국내 코로나19 사태 해결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 국립감염병연구소가 진행한 후향적 연구 결과 해당 기간 참여 환자는 대부분 델타감염자로 렉키로나를 처방받은 486명에서는 5.6 %(27명)의 중증 진행률을 나타내 투약시 중증으로의 질병 진행률은 약 63% 감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보다 다양한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19 흡입형 칵테일 항체치료제에 미국 바이오기업 '인할론 바이오파마(Inhalon Biopharma)와 호주에서 건강한 피험자 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 1상에서 안전성을 입증했다. 이어 지난 3일 보스니아, 세르비아, 북마케도니아 등 3개 국가에 임상 3상 시험계획서(IND)를 제출하고 향후 국가수를 확대해 총 2
인하대학교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대학일자리센터의 기능을 확대·개편해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인하대는 2022년 3월부터 5년에 걸쳐 37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집행하게 된다. 인하대 대학일자리센터는 후속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찾아가는 취업스터디, 인하오픈특강 등 특성화된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보다 폭넓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진로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해 취업역량을 제고하고 졸업생을 지원·관리하는 취업 관련 통합서비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에게도 진로와 취업, 창업 등을 연계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역 청년들이 관련 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부지원 청년고용정책을 안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인하대는 2015년부터 대학일자리센터를 운영 중이다. 4년 연속 대학일자리센터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2020년에는 청년고용에 기여한 공로로 고용노동부 장관 유공표창을 받았다. 정태욱 인하인재개발원장은…
▶ 사구와 사람 ‘장산곶 북쪽에 금사사(金沙寺)가 있고, 바닷가 이십 리 거리가 모두 모래 언덕이다. 모래가 아주 잘아 금빛 같으며 햇빛에 비치어 반짝인다. 매양 바람에 따라 모래가 쌓여서 산봉우리처럼 되는데, 높아지기도 얕아지기도 하며 아침저녁으로 위치가 옮겨져서 혹 동쪽에 우뚝했다가 서쪽에 우뚝하고, 갑자기 좌우로 움직여서 일정한 방향이 없다.’ 조선 후기 실학자 이중환의 ‘택리지’ 황해도편의 일부 내용이다. 대청도에서 얼마 멀지 않은 장산곶을 돌아가면 곧장 나오는 황해도 용연 몽금포 해안 일대의 사구를 표현한 글이다. 사구를 구성하는 금빛 모래알갱이, 바람이 부는 데로 쌓이는 부정형 사구의 천태만상, 자연이 빚은 예술작품은 바람의 방향과 세기만 알린 채 또 다른 얼굴로 등장한다. 마치 사구가 조성되는 전반적 모습은 과거 대청도 옥죽동 사구를 반추해 준다. 대청도 북동쪽의 ‘한국의 사하라’라고 불리는 옥죽동 사구.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을 구성하는 10곳 지질명소 중 하나인데 국가지질공원 홈페이지에는 ‘국내에 존재하는 해안사구 중 그 규모가 매우 큰 편에 속하는 해안사구로 현재는 방풍림 조성으로 규모가 줄었지만 예전에는 축구장 60개 규모를 자랑했다. 바
인천시 동구는 금창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구역 내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집수리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는 2021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역가치와 같이 금(金)빛으로 번창(昌)하는 금창'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주거환경 정비를 통해 지역 생활 여건을 개선해 삶의 질을 향상하고 안락한 정주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구는 올해 총 5억 6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50여 호의 집수리를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범위는 건물 외부(지붕, 담장, 대문 등)의 보수비용으로 호당 최대 1241만원을 지원하되 보조금의 10%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지원범위는 건물 외부의 보수비용이며, 구가 직접 집수리 시공업체와 계약해 공사를 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3월 10일부터 31일까지로 금창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 건물의 소유자가 직접 방문해서 신청하면 되며, 전문가로 구성된 집수리사업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해 7월부터 본격적으로 집수리를 시작할 예정이다. 허인환 구청장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구역 내 집수리 지원사업은 거주민들이 직접 주거환경 개선을 체감할 수 있어 관심과 만족도가 높다”며 “주민
인천시 미추홀구는 24일 숭의2동 행정복지센터 복합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정식 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숭의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은 주민들에게 부족한 문화·복지 공간 확충과 양질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된 것으로 2018년 1월 신축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89억 31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2020년 6월 착공, 지난해 12월 준공했다. 미추홀구 경인로34번길 20 신축청사는 건축연면적 3648.892㎡,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로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 1층은 종합민원실, 2층은 대강당, 다함께 돌봄센터, 3층은 프로그램실, 동대본부, 4층은 보육정책과, 치매안심센터(가족쉼터), 5층은 치매안심센터, 6~7층은 치매주간보호센터 돌봄의 집으로 등으로 이용된다. 김정식 구청장은 “이번 행정복지센터 복합청사 건립으로 장기간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주민들 소통·화합 공간으로 골목골목까지 행복한 미추홀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강화군은 조직배양 기술로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강화속노랑고구마’의 고급화·명품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와 관련, 유천호 군수는 이날 강화속노랑고구마 조직배양묘 분양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군은 강화속노랑고구마의 품질과 상품성이 우수한 조직배양묘를 육묘농가에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공급했다. 이번 조직배양묘는 육묘하우스에서 증식해 내년부터는 씨고구마로 일반농가에 공급된다. 조직배양묘는 무병묘라고도 불리며 일반묘 대비 20∼30% 수량 증수와 고구마의 모양, 과피색 등의 품질이 균일하고 상품성이 좋아 농가의 소득 증대가 기대된다. 한편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20년 조직배양실(124㎡), 순화온실(330㎡)을 갖추고 육묘농가의 씨고구마를 3년마다 갱신할 수 있도록 조직배양묘 증식·보급체계를 구축했다. 군 관계자는 “속노랑고구마를 지역 대표 농특산물로 육성하기 위해 조직배양묘를 확대 보급하겠다”며 “친환경 멀칭 필름(생분해 필름)도 보급에 힘써 고구마 농사에서 일손이 가장 크게 들어가는 비닐 씌우기에서 시간과 노동력이 절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세관은 지난 1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X-Ray 검색기 첨단화 일환으로 국가기관 최초 3D X-Ray 검색기 2대를 설치, 시범운용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3D X-Ray 검색기에는 기존 X-Ray 검색기와 달리 시스템에서 수집한 다차원 정보를 통해 위험물품을 자동으로 탐지하는 AI기능이 추가됐으며, 360도 회전이 가능한 고해상도 3D 이미지 및 단층이미지를 제공함으로써 국내로 밀반입되는 물품을 보다 정밀하게 판독할 수 있다. 아울러 인천세관은 오는 5월 초 정식 개통을 목표로 2월부터 4월까지를 3D X-Ray 검색기 장비 안정화 기간으로 지정해 직원들에게 판독교육과 시범운용을 실시하고, 정식 개통 후에는 여행객의 사회안전 위해물품 반입을 차단해 관세국경 감시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명대를 넘어선 가운데 다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인천시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3863명, 누적확진자는 17만 5009명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에 따른 사망자는 감염경로 조사 중인 확진자 1명, 확진자 접촉에 따른 확진자 1명이 각각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 사망해 누계 399명이다. 집단감염 사례로는 지난 8일 최초 확진된 중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해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 29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모두 150명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인천의 재택치료자는 4만 8915명으로 일반관리군 4만 3974명, 집중관리군 4941명으로 파악됐다. 23일 오후 6시 기준 인천시 감염병 전담 병상은 보유병상 1733개 중 709개를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40.9%다.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보유병상 378개 중 104개를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27.5%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연수구 3104명, 서구 2735명, 남동구 2309명, 미추홀구 1904명, 부평구 1291명, 계양구 1242명, 중구 588명, 동구 546명, 강화군 124명, 옹진군 20명 순이다. [ 경기신문…
인천시가 건축물 미술작품 제도의 공정성 제고를 추진한다. 시는 건축물 미술작품 심의위원회의 운영상 문제점을 개선하고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제도개선 TF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 제도는 문화예술진흥법에 따라 건축물의 연면적 1만㎡ 이상 신·증축할 경우 건축비의 일정비율(1000분의 1 이상 1000분의 7 이하 범위)에 해당하는 금액을 미술작품 설치에 사용하게 하거나 또는 문화예술진흥기금에 출연하도록 하는 것이다. 시는 지난해 7월 관련 조례를 제정·시행하면서 심의위원회 운영기준을 구체화했으나, 위원회 운영과 출품작 선정과정에서 일부 불공정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최근 발생한 운영상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수요자(창작자)의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시 담당부서, 관련 협회, 외부전문가 등 13명 규모로 ‘건축물 미술작품 제도개선 TF’ 구성을 마쳤다. 관련 협회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인천연합회,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회 인천지회, 인천시미술협회, 인천디자인기업협회 등이다. 25일 열리는 첫 회의에서는 그 동안 논란이 된 ▲위원장 선정 및 위원장단 운영방식 ▲심의위원의 전문성 검증 ▲심의위원 명단 공개 ▲작가이름 공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