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문예회관 ‘커피콘서트’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의 ‘커피콘서트’ 두번째 무대가 가장 많은 줄을 가진 현악기인 하프를 주인공으로 오는 25일 오후 2시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기원이 오래된 악기 중 하나인 하프는 기원전 3천 년 경 메소포타미아나 이집트 등에 이미 존재했으며, 중세 초기에 시리아의 하프가 아일랜드로 건너가 민스트럴(귀족을 섬기는 음악인)에 의해 유럽 전역에 전파됐다는 설이 유력하다. 하프가 오케스트라에 쓰인 것은 17세기 초 무렵으로 이후 하이든, 헨델, 모차르트, 베토벤 등도 이 악기의 작품을 남겼으며, 19세기 후반 이후 고도의 예술적 작품이 나타났다. 이번 공연에서는 하피스트 김경희와 그의 음악적 동반자 바이올리니스트 기욤 쉬트르, 첼리스트 양성원이 함께 한다. 서울대와 커티스 음악원에서 수학한 김경희는 1987년 엘리자베스 허벌트 호핀 하프 콩쿠르, 1991년 릴리 래스킨 실내악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동시대의 가장 뛰어난 하프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20여 년 동안 남편인 기욤 쉬트르와 함께 바이올린과 하프를 위한 보기 드문 레퍼토리를 함께 연구 중이다. 이들 부부와 함께 무대에 오
■ 의정부 예당 ‘모닝 톡톡톡’ 의정부예술의전당의 ‘모닝콘서트’가 2015년 새로운 이름으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은 10일 오전 11시 소극장에서 ‘아침을 두드리다, 아침을 말하다’라는 의미의 ‘모닝 톡톡톡(Talk, Talk, Talk)’ 첫 무대를 선보인다.전당이 그동안 진행해 온 모닝콘서트의 새로운 모습인 ‘모닝 톡톡톡’은 단순한 음악회가 아니라 발레와 음악, 문학과 음악이 만나는 보다 품격있고 전문화된 공연 프로그램이다. 2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 펼쳐지는 모닝 톡톡톡에는 발레의 대가 최태지 국립발레단 명예예술감독과 음악칼럼니스트 류태형이 각각 3회씩 맡아 발레와 음악, 인문학과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10일 첫 번째 무대는 ‘최태지, 발레를 톡하다-로맨틱 발레 with 김주원’으로, 최태지 감독과 발레리나 김주원이 나와 로맨틱 발레 장면과 그 속에 등장하는 음악, 그리고 발레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날 공연에는 김주원이 출연한 ‘빈사의 백조’를…
■ 생활국악연합회 ‘풍류한마당’ 한국생활국악연합회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에서 ‘풍류한마당’을 연다. 한국생활국악연합회는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시민들에게 널리 보급해 새로운 문화창조에 노력하는 단체로 국악의 생활화와 친근한 국악을 모토로 한다.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생활국악연합회 창립 15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고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한국생활국악회 오산시연합회와 서울시지회 춤벗 무용단, 소리파워, 춤누리 무용단, 곡선동어울림풍물단, 풍경소리, 농협고향소리 등 7개 단체가 참여해 다채로운 국악 공연을 선보인다. 민요와 사물놀이, 부채춤을 비롯, 춤누리무용단의 소고춤과 농협고향소리의 판굿 등 신명나는 무대가 펼쳐진다. 박승화 한국생활국악연합회 이사장은 “이날 공연은 창립 15주년을 맞은 한국생활국악연합회가 어떻게 우리의 전통을 지키고 발전시켜 나가는 지를 보여드리는 자리이며 많은 분들의 격려와 응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문의: 031-246-1898) /민경화기자 mkh@
부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오는 12일 오후 3시부터 한국만화박물관 1층 만화영화상영관에서 ‘2015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지원사업 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설명회는 만화콘텐츠 관련 관계자들에게 2015년 진행되는 지원사업의 자세한 내용을 전달해 사업 참여 확대는 물론 지원자들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지원 사업에 대한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는 ‘창작·창업지원’, ‘교육·인재양성’, ‘만화·문화저변확대’ 등 지원형태별 지원사업 소개와 질의응답 및 참여 관계자 교류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2015년도의 중점적인 지원사업으로는 ‘OSMU를 기반으로 한 한국만화 해외 진출’로 해외 만화시장 진출을 강화하고 다양성 만화 지원을 확대해 추진할 예정이다. 설명회의 사전 행사로는 ‘현장형 창조인재 양성사업 결과발표회’(오후 1시), ‘Daum 온라인 만화 공모대전 시상식’(오후 2시)이 진행된다. (문의: 032-310-3012) /김장선기자 kjs76@
아토피 같은 만성 피부질환 겨울철 악화될수 있어 주의 실내온도 낮추고 습도 높여 피부 수분 손실 막아줘야 목욕 자주 하는것 좋지 않아 씻고난후 보습제 꼭 발라야 겨울 피부질환 예방·치료법 2월 4일은 연중 24절기 중 첫번째로 맞이하는 절기로 바햐흐로 새봄을 맞는 희망의 날로 농촌 들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다고 하나 아직은 절기와는 큰 관계없이 찬공기로 가득차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우리 피부를 통해 쉽게 알 수 있는 일로 저마다 피부 관리에 지혜를 쏟아내야 함을 주지하고 있다. 때문에 우리 피부는 혹한기 추위에서 만날 수 있는 현상들을 겪게 되며 그만큼 주의가 요구된다할 것이다. 겨울철 추위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현상들로는 유난히 피부가 당기는 데다가 트고 갈라지며 하얀 각질이 일어나고 또 얼굴이 벌게지는 안면 홍조 증상 때문에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주기도 한다. 피부 질환이 겨울철에 잦은 이유와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지 알아본다. ■ 피부 건조증 피부는 인체의 가장 바깥 부분에 있는 인간의 가장 큰 장기이며 표피, 진피, 피하지방층의 세 층으로 구성돼 있다. 가장 바깥층인 표피는 0.05~0.1㎜ 정도의 두께를 갖는데 부위에 따라 차
20∼30대, 기본종합검진 추천 장기간 흡연자와 같은 고위험군 저선량 CT 등 정밀검사 받아야 40∼50대땐 종합적인 검진 필요 내시경·관상동맥 검사 등 권유 60세이상 고혈압·당뇨환자 경우 망막에 대한 정밀검사 꼭 필요 연령별 추천하는 건강검진 종류 ■ 모두가 함께 받는 기본종합검진 20~30대부터 40대까지 성인에서 주로 나타나는 질환 중심의 건강검진을 받고 싶다면 기본종합검진을 추천한다. 신장과 체중, 혈압과 비만도는 물론 소변·간기능·심혈관계·당뇨·신장기능·상부소화기·상복부초음파 등 포괄적이고 실용적인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기초 검사를 비롯한 생리기능 검사와 혈액검사는 고혈압, 당뇨 등의 만성질환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혈액검사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당 수치를 상세하게 체크하는데, 나쁜 저밀도 콜레스테롤(LDL)과 중성지방은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반면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 콜레스테롤(HDL)은 혈관에 침착된 지질을 간으로 옮겨 제거하는 역할을 해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가 있다. 혈당 수치는 126㎎/㎗ 이상이면 당뇨병, 100~125㎎/㎗이면 공복 시 포도당 장애를 의심할 수 있다. 폐암·폐결핵·만성 폐질환 등을 진단하기 위해
도문화의전당, 14일 My Valentine Story 음악극 형식 표현한 러브스토리 선사 안양문화재단, 14일 밸런타인 데이 콘서트 데이브레이크·소란·어쿠스틱 콜라보 무대 오산문화재단, 보컬그룹 펠리체 싱어즈 공연 소프라노 신은혜·피아니스트 김수진 등 협연 경기지역 3곳의 공연장들이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클래식에서부터 대중음악까지 연인은 물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마련했다. 우선 경기도문화의전당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14일 오후 5시 아늑한소극장에서 ‘My Valentine Story’를 선보인다. 음악극 형식으로 꾸며지는 이번 공연은 평범한 회사원과 뮤지컬 여배우의 사랑이야기에 다양한 음악을 준비했다. 쇼스타코비치 왈츠, 요한 스트라우스 박쥐서곡 등 클래식을 비롯, 타이타닉 OST와 뮤지컬 레미제라블 ‘I dreamed a dream’ 등 다양한 곡들을 뮤지컬 배우 강석호와 신주연의 듀엣으로 선보인다. 발렌타인데이에 맞게 연인들을 대상으로 로비와 무대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사전 신청을 통해 가장 낭만적인 프러포즈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초콜릿석 3만원, 사탕석 2만원.(문의: 031-230-3295, 3
■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이천아트홀은 오는 14일 오후 4시 소공연장에서 인문학과 음악이 접목된 공연 ‘조윤범의 파워클래식’을 선보인다. 이달에 진행되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은 서양 인문학의 거장이며 연극계에 입문해 햄릿, 리어왕, 오델로, 멕베드 등의 4대 비극과 로미오와 줄레엣과 같은 영원히 사랑을 받는 작품들을 집필해 서양 공연문화의 다양한 모티브를 제공한 셰익스피어의 작품과 그의 이야기들로 꾸며진다. 조윤범의 강의를 듣고 있으면 한 작곡가의 생애와 그의 작품들을 감동과 함께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공연장에서 보는 그의 공연은 방송에서 편집돼 미쳐 보지 못했던 자세하며 깊이 있는 내용들까지 담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이천아트홀에서 계속되는 그의 공연은 클래식 애호가들뿐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커다란 반항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니노 로타의 ‘어 타임 포 어스(A time for us)’, 레너드 번스타인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패트릭 도일의 ‘헨리5세’와 ‘햄릿’, 스테판 와벡의 ‘셰익스피어 인 러브’가 소개된다. ‘어 타임 포 어스’는 프랑코 제피렐리 감독의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1968)에서 “젊음이란 무엇인가”라
■ 민속박물관 ‘설 한마당’ 국립민속박물관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 간 ‘국립민속박물관과 함께 하는 설 한마당’을 연다. 이번 ‘설 한마당’은 양과 관련된 민속 체험 및 설 세시 체험, 양띠 특별전 등 32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별도의 접수 없이 무료로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우선 양과 관련된 다양한 민속 체험이 마련된다. 양의 이미지를 활용한 ‘한지 사각반 만들기’와 ‘복스럽고 탐스런 양인형 만들기’를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양띠 관람객에게 선착순으로 복주머니를 선물한다. 또 양띠 해 특별전으로 ‘행복을 부르는 양(羊)’ 전시도 관람할 수 있다. 운수대통을 기원하는 토정비결과 윷점 보기, 설빔 입기 체험, 전통가옥 오촌댁 안에서의 세배 체험 등 다양한 설 세시 체험이 진행된다.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투호 던지기, 쌍륙, 고누놀이 등 흥겨운 전통놀이는 자유체험과 가족대항 경연대회로 참여할 수 있다. 풍성한 설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한다. 설 명절 음식으로 떡국에 쓰이는 가래떡, 강정 등 한과와 음료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5일 오후 7시 ‘사운드 오브 뮤직’의 앙코르 공연에 한해 전좌석 40%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오는 12일부터 시작하는 ‘사운드 오브 뮤직’은 지난해 12월부터 성황리에 전국 투어 공연을 진행 중인 뮤지컬로 용인에서 한 회 추가공연을 확정지었다. 1965년 줄리 앤드류스 주연으로 제작돼 오늘날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사운드 오브 뮤직’은 오스트리아의 자연을 배경으로 폰 트랍가의 일곱 아이들을 돌보게 된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청원수녀 마리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2006년 국내 공연 이후 8년 만인 2014년 정식 라이선스를 통해 다시 국내 무대에 오르는 이번 공연에는 탄탄한 연기련과 가창력을 인정받은 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최윤정, 유태웅, 김형묵, 양희경 등이 출연한다. 티켓은 인터파크와 옥션티켓, 용인문화재단 2층 티켓박스(☎031-260-3355, 3358)에서 예매할 수 있다. VIP석 9만원,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문의: 02-762-6194)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