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0명대로 줄었지만 재택치료자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3578명 늘어나 누적 9만 2642명으로 집계됐다. 인천의 신규 확진자는 지난 11일 하루 5068명이 나오며 정점을 찍은 이후 12일 4475명, 13일 3578명 등 소폭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재택치료자는 늘고 있다. 이날 재택치료자는 모두 1만 1923명으로 이 중 일반관리군 9700명, 집중관리군이 2223명이다. 전날 재택치료자 1만 591명(일반관리군 9031명·집중관리군 1560명) 대비 일반관리군은 669명, 집중관리군은 663명 늘었다. 현재 일반관리군의 경우 별도의 조치 없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 집중관리군에게만 1일 2회의 유선 모니터링이 실시되고 있다. 13일 오후 6시 기준 인천의 감염병 전담 병상은 1733개 중 582개를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33.6%다.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378개 중 76개를 쓰고 있으며, 가동률은 20.1%다. 준중환자 치료병상은 501개 중 221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44.1%, 생활치료센터(7곳)는 입소가
인천평생학습관은 오는 25일까지 ‘2022 시설 대관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대관 접수는 다목적홀(미추홀), 다목적 강의실, 회의용 강의실 등이 대상이다. 신청할 수 있는 곳은 3월 8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기간에 행사가 있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또는 그 소속기관(사립포함), 평생교육기관 등과 문화행사, 학술세미나, 교육연수, 강연회 등을 목적으로 행사를 개최하는 기관이다. 대관 사용료는 인천평생학습관 관리·운영 조례에 따르며, 시교육청 소속기관(사립학교 포함)은 면제된다. 또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평생교육기관으로 지정받은 기관 등은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관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ilec.go.kr)에서 ‘시설 사용허가 신청서와 행사 계획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FAX(032-899-1581), 전자 문서(hejsg87@ice.go.kr), 등기 우편(인천시 연수구 경원대로 73, 인천평생학습관 4층 총무부 앞)으로 접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동구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통해 민원 처리 기간을 단축, 신속하게 처리한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민원 처리 기간을 줄여 민원인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민원 담당 공무원에게는 사기진작 및 업무역량을 독려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주는 것이다. 지난해 즉결처리 민원을 제외한 2일 이상 모든 유기한 민원사무 1만 4863건을 처리한 결과 법정처리기간보다 7만 6318일 줄여 44% 단축률을 보였다. 특히 처리기간이 30일인 기초생활보장 및 아동수당 사회보장급여 신청의 경우 평균 12일 단축처리했으며 7일 처리기간인 불법 주정차 단속 신고 민원을 5일이나 단축해 시간, 경제적 비용 절감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허인환 구청장은 “그동안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유기한 민원, 새올상담민원, 정보공개 등 민원을 법정처리기간보다 단축 처리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고객을 우선하는 민원처리를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 통장협의회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최근 오곡밥을 지어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복지 취약계층 20세대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나눔을 위해 통장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지난 10~11일 이틀에 걸쳐 오곡밥과 나물 3종, 김, 과일을 정성껏 준비했다. 배요성 통장협의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고 이웃의 정을 나눠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은미 구월2동장은 “복지 취약가구를 위해 함께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 남동구보건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고립에 따른 치매 유병률 증가를 우려해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조기 검진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최근 남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기준 만 75세 진입자 및 75세 이상 홀몸노인 1만 2179명에게 인지 선별검사 안내장을 우편 발송했다. 보건소는 사전 예약을 통해 남동구 치매안심센터(만수권역, 간석권역, 논현권역)에서 1차 인지 선별검사를 실시한 뒤 ‘인지 저하’일 경우 2차 신경인지 기능검사 및 전문의 상담을 무료로 진행한다. 치매로 의심되면 대상자의 소득 기준에 따라 원인 규명을 위해 감별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협약병원(새희망병원, 길병원, 대찬병원, 영화병원, 행복드림의원, 힘찬병원)에 연계하고 각종 서비스지원(약제비 지원 등)과 프로그램(치매환자 쉼터 및 가족 지원)을 안내한다. 조은행 남동구 치매정신건강과장은 “치매 고위험군에 대한 집중 조기 검진으로 치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적절히 치료·관리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를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돕고 가족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만 60세 이
인천의 개인사업자 대출규모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강민국 의원실(경남 진주시을)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국내 시중은행 개인사업자대출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말 인천의 개인사업자 대출규모는 14조 6000억 원으로 지난 2018년 10조 8000억 원 대비 35.2% 늘었다. 같은 기간 개인사업자 대출건수도 8만 1900건에서 13만 9200건으로 70.0% 증가했다. 지역별 대출규모와 건수는 서울(113조 5000억 원·76만 1500건)이 가장 많았으며 경기도(62조 원·47만 9500건), 인천(14조 6000억 원·13만 9200건), 부산(10조 8000억 원·7만 1500건), 대구(9200억 원·6만 1900건)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중은행 개인사업자 대출이 증가하면서 용도 외 유용 적발 역시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 간 전국에서 적발된 건수는 모두 166건이며, 금액으로는 422억 1200만 원(신규취급액 기준)에 달했다. 지역별로는 서울(61건·135억 7000만 원), 경기도 (51건·149억 4700만 원), 인천(11건·21억· 5800만 원
인천항만공사는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2022년 상반기 인천항만공사 체험형 청년인턴’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15일 오전 9시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이며, 공사 채용 홈페이지(https://icpa.incruit.com)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블라인드 채용에 따라 입사지원서에는 학교명, 성별, 출신지역, 나이 등 인적사항 관련 항목 기재가 일체 금지된다. 이번 상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한 공개채용 방식으로 진행되며 사무(경영관리, 항만운영, 홍보·마케팅, 안전관리)와 시설(전기) 분야 등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총 1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와 면접전형으로 이뤄지며 공사는 1차 서류전형에서 최종 채용예정 인원의 5배수를 선발한 뒤 2차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면접전형은 대면면접이 아닌 AI 면접으로 실시되며 전 과정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이번 채용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 안전관리 직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안전관리’ 분야를 신설했고, 고졸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사무(경영관리) 분야에서 고졸자는 별도 전형을 통해 선발한다. 아울러 근무성
인천해양경찰서는 주말 도서지역 해안에서 발생한 응급상황에 긴급구조에 나서 인명을 구하며 국민안전 보호활동을 펼쳤다. 지난 12일 오후 2시 3분쯤 중구 무의도에서 캠핑을 하던 30대 남성 A씨 등 2명이 고립돼 해안가로 내려오던 중 넘어지면서 상해를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인천해경 상황실은 하늘바다파출소의 구조단을 급파, 연안구조정을 활용해 구조하고 무의도 광명항에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인계해 무사히 병원으로 이송했다. 또 13일 오후 1시 28분쯤 실미도에 들어간 관광객이 물이 들어차 고립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60대 남성 B씨 등 7명을 공기부양정인 특수구난1호정에 의해 인근 해수욕장으로 옮겼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도서지역에 올 때는 반드시 사전에 물때를 확인해야 한다”며 “고립이 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위치를 확인한 뒤 신속하게 신고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항컨테이너터미널에서 항만노동자가 트레일러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 경찰이 조사 중이다. 인천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9시 19분쯤 인천항 인천컨테이너터미널에서 야간 근무를 위해 출근하던 항운노조 소속 40대 노동자 A씨가 컨네이너를 수송하는 트레일러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트레일러 운전사 B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B씨는 “교차로를 우회전할 때 A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사건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에 해당하는지 검토 중이다. 조사 관계자는 “트레일러 운전자의 소속업체와 재해자가 중대재해처벌법의 ‘종사자’에 해당하는지 등 계약관계와 현장 안전조치에 대해 확인해 볼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인천 강화군 접경지역 일원 군(軍) 검문소들이 통·폐합 및 이전되고 관광·문화 기반시설이 대폭 확충된다. 강화군은 이와 관련해 국방부·지역 군부대와 협의를 완료하고,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상반기 중 검문소 통·폐합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현재 주민불편이 많이 발생하는 하점면 신봉리 검문소는 폐지 후 교동대교 검문소와 통합하고, 송해면 당산리와 양사면 철산리의 검문소는 평화전망대 인근으로 이전해 통합 운영된다. 검문소 통·폐합이 완료되면 상습적 교통정체로 불편을 겪고 있는 접경지역 주민들의 정주여건이 개선되고 방문객들의 관광만족도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검문소 통합·이전에 맞춰 접경지역에 부족한 문화·관광 기반시설을 대폭 보강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면에는 남북1.8센터(20억 원), 산이포 민속마을 조성사업(90억 원), 교산리 공영주차장 조성(16억 원)과 하점면에는 강후초등학교 문화재생사업 및 별자리 관측소 건립(65억 원), 창후항 어촌뉴딜 사업(94억 원)이 진행되고 있다. 또 교동면에는 송암 박두성 생가 복원사업이 완료된 데 이어 강화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화개정원 및 전망대 조성사업(380억 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