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11일 MZ세대 공무원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지속가능한 상향적 혁신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인천시 주니어보드 2기를 새롭게 구성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MZ세대 직원들의 지속적인 공직유입에 따라 이들이 향후 공직문화를 이끌어 갈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2020년 10월 인천에서는 최초로 22명으로 주니어보드 1기를 구성했다. 1기의 임기가 지난해 말 종료됨에 따라 올해 초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공개모집해 최종 20명의 새로운 2기를 선발했다. 지난해까지 활발한 활동을 해온 1기의 활동성과 보고회를 통해 활동소감 및 건의사항을 발표하고, 이어 새롭게 구성된 2기의 활동계획 보고 등을 겸한 발대식을 진행했다.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각각 다른 장소에서 개최했다. 1기 주니어보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많은 활동상의 제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조직문화 개선(전 직원 대상 조직문화 진단 설문조사, 시원하고 편안한 여름철 복장을 위한 ‘캐주얼데이’ 캠페인) ▲상향적·수평적 소통문화 견인(시장과의 토크콘서트, 직장 내 소통·공감 프로그램 1호 출연 ▲시정 주요정책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2022년을 새롭게 이끌
중부해경 서해5도특별경비단(단장 김종인)은 경비함정 함장 등을 대상으로 5대폭력예방 교육을 자체적으로 지속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5대폭력은 조직 내에서 발생하는 성희롱,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2차피해 사례로 총 10회에 걸쳐 김종인 단장 주관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폭력으로 인해 개인의 기본적 노동권을 위협하고, 장기적으로는 인격권을 침해하는 등 건강한 조직발전의 저해 요소이기 때문에 더욱 예방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자체적으로 나서 마련했다. 지난 10일부터 진행된 1, 2차 교육에서는 해상근무 시 거친 파도 속에서도 승조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임해야 사고 없는 안전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폭력은 그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음을 공감하며 사고 예방과 양성평등 문화의 정착을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김종인 단장은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 확립과 조직 내 건강한 양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해 자체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예방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시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새학기를 맞아 저소득가구 아동·청소년에게 책가방을 선물하는 행사를 펼친다. 이번 사업은 최근 인천세계로교회에서 저소득가구 아동·청소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한 성금 100만 원으로 마련됐다. 동인천동 협의체는 지원이 필요한 물품을 고민하던 중 학생들에게 책가방이 가장 적절할 것으로 판단하고 한참 예민한 아동·청소년들의 낙인감, 우울감을 없애고자 학생들이 선호하는 대중적 브랜드로 결정했다. 진대영 협의체 위원장은 “새학기 입학하는 아이들이 가정에서 경제적인 어려움에 움츠러들지 않고 자신감 있게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으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선수경 동인천동장은 “새로운 출발점에 선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로 응원해주신 인천세계로교회와 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새학기 책가방 선물이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셀트리온이 미국 신속진단키트 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체외진단 전문기업 휴마시스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의 사용연령 확대를 신청하고 최근 체결한 공급계약에 대한 실구매 주문을 수령하는 등 사업진행에 활력을 보이고 있다. 앞서 최근 코로나19 항원 신속자가검사키트에 대해 14세 미만의 소아도 사용 가능하도록 변경허가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했다. 소아용은 2세 이상 14세 미만의 항원 신속진단키트로 별도의 스왑을 제공한다. 올해 2분기 내 변경허가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허가가 완료되면 미국 내 자사 진단키트 시장 점유율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최근 미 국방부 조달청, 아마존(Amazon) 등 10여개 기업 및 정부기관과 이달 초 체결한 공급계약에 따른 총액 기준 약 4600억 원에 달하는 디아트러스트 구매제품을 수령했으며 즉시 공급할 예정이다. 디아트러스트 홈 테스트는 추가 장비 없이 검사 후 감염여부를 15분 이내에 확인할 수 있는 제품으로 지난해 미국에서 코로나19 유무증상자 490여 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특이도와 민감도에서 각각 99.8%, 86.7%
인천시 부평구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이 11일부터 2월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에 참여할 지역 청년 모집에 나섰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지친 청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는 온라인 문화살롱, VR 면접, 전문상담 등이다. 온라인 문화살롱 ‘나를 위한 소소한 선물 : 마크라메공예’는 ‘꿈을 만드는 공방’의 전희진 강사와 함께 마크라메 화분 걸이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11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으며 오는 26일 진행된다. ‘VR 면접 프로그램’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변화되는 채용 시장에 대비해 VR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면접 교육이다. 희망 직군에 따른 가상 면접관과 실제와 같은 상황에서 면접 훈련을 하고, 피드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전문상담 프로그램’은 아로마 테라피를 통한 심리상담, 심리상담사와 함께하는 임상 심리상담, 성격유형 검사 및 상담 등 모두 3가지다. 추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 지역의 전문기관에서 지속적인 상담서비스 제공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인천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고, 유유기지 부평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inuu.kr)’를 참고하거나 유유기지 부평☎(
인천시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때까지 관내 수혜자 72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꾸러미 사업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행복꾸러미 사업은 지역 취약계층의 영양 공급원이었던 희망나눔 밑반찬 전달 및 사랑나눔 무료급식 사업이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갑작스럽게 중단되면서 이에 따른 나눔의 결핍을 해소하고자 다양한 간편식과 KF94마스크, 손소독 티슈 등 식료품 및 위생용품을 담아 만든 행복꾸러미 키트를 우체국 택배를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하는 것이다. 센터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지역의 자원봉사자를 보호하고 자원봉사활동 현장의 안전을 위해 행복꾸러미 키트 전달과 수혜자의 안부확인을 전화 및 비대면 방문을 통해 지속해 왔으며, 특히 자원봉사자들에게 수혜가구 방문 시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교육하는 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각별히 힘쓰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끼니 해결이 더욱 어려워진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길 바라며, 어르신들이 동네 이웃과의 대면이 어려워져 우울감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행복꾸러미 전달과 함께 수시로 안부 확인 등을 통해 적극적인 봉사활동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2만 장(70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는 남동구의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하고 여성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에 힘을 보태기 위해 한국자유총연맹 남동구지회 여성회를 포함, 지역의 8개 여성단체 회장으로 구성됐다.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가 마스크를 기부한 건 지난해 7월 덴탈마스크 1만 장에 이어 두 번째다. 김미애 협의회장은 “오미크론 확산세로 많은 주민이 어려움에 놓인 상황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아 마스크를 준비했다”며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남동구의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배움의 열정을 놓지 않은 만학도들이 값진 결실을 얻었다.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10일 남동구 평생학습관에서 남동글벗학교 제1회 졸업식을 개최하고 1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졸업식에는 15명의 어르신이 사각모를 쓰고 함께 기쁨을 나눴고, 졸업생들이 직접 쓰고 그린 시화가 전시돼 감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졸업생 대표인 유종근 어르신은 “남동글벗학교에서 처음 한글을 배우면서 친구들과 서로 격려하며 어렵게 공부했는데 이렇게 졸업까지 하게 돼 정말 뿌듯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초등학력 인정기관인 남동글벗학교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뿐 아니라 모든 교육의 토대가 되는 문해교육을 운영해 초등학력 인정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성인 문해교육은 3~12월까지 42주 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과 대면 수업을 병행해 진행됐다. 이강호 구청장은 “조금 늦었지만 학생으로 돌아가 졸업장까지 받으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초등학교 인정과정을 끝이라고 생각지 말고 앞으로도 다양한 도전을 하면서 꿈을 이뤄나가시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교육청 마을교육지원단은 대한고려인협회(협회장 노 알렉산드르), 선학중학교(교장 김찬), 너머인천고려인문화원(대표이사 손정진), 연수구 평생교육과와 지난 10일 이중언어교육을 위한 주말학교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이중언어(러시아어-한국어) 주말학교를 위한 공동 협력 ▲한국어 교육 지원 ▲다문화 이해교육(교사, 학부모) ▲다문화학생의 기초학습교육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대한고려인협회는 러시아어와 한국어를 동시에 사용하는 이중언어 주말학교를 교육문화공간 마을엔에서 운영한다. 협약기관들은 이중언어 주말학교 운영에 대한 협력과 함께 늘어나는 다문화 인구에 대비하기 위해 다문화 이해 교육을 포함, 한국어 교육 및 이중언어 교육 등 마을과 연계한 동아시아 시민양성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중앙도서관은 다문화마을교육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명예사서단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다문화명예사서단은 다문화 지역주민의 활동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 활용 방법 및 독서지도 역량 강화 교육 실시, 다문화 프로그램 협조, 도서관 이용안내 번역 감수 등 활발한 활동을 한다. 다문화 지역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신청서는 홈페이지(https://lib.ice.go.kr/jungang) 공지사항을 참조해 이메일(blanca59@ice.go.kr) 또는 방문 제출 모두 가능하다. 접수 마감일은 2월 22일이다. 중앙도서관은 매년 다문화명예사서단 신규 단원을 모집함으로써 도서관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다문화 인적자원을 발굴하고 역량 강화 교육 및 활동을 통해 건강한 마을교육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 다문화명예사서단이 다문화가족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마을공동체와의 소통을 돕는 매개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정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