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3일 시청 애뜰광장에서 연말연시 이웃돕기 모금캠페인 폐막식을 개최했다. 조상범 인천공동모금회장과 직원들이 참여해 희망2022나눔캠페인 126.8도 달성을 축하하고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해 12월 1일 사랑의온도 100도 달성을 목표로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출범했던 희망2022나눔캠페인은 총 모금액 98억 200만 원, 사랑의 온도 126.8도를 달성하며 종료했다. 이는 지난해 실적 103억 원보다 5억 원 감소한 수치지만 연이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 캠페인보다 하루 빠른 38일만에 100도를 달성하고, 모금목표액이 전년 대비 10억 원가량 증가했음에도 역대 희망나눔캠페인 중 세 번째로 높은 126.8도를 달성, 인천이 나눔문화의 중심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캠페인 기간 다양한 나눔 참여가 돋보였다.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는 부녀아너 윤미소 아너를 포함해 5명이 신규 가입했고, ‘나눔명문기업’은 현해건설(주) 등 9개 기업이 새롭게 참여했다. 인천시 10개 군·구와 관할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연계모금사업의 일환인 ‘따뜻한 사랑나누기’ 모금을 꾸준히 펼쳤다. 지역기업들의 통 큰
(재)인천동구장학재단은 지난달 28일 최근 개관한 유유기지 동구청년21에서 2022년 근로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근로장학생은 인천시 동구에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12월 30명을 선발해 이듬해 1월 한 달 간 관내 행정기관 및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로활동을 하고 그 대가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장학재단의 대표적인 장학사업 중 하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허인환 이사장은 “근로장학생으로 근무한 20일 간의 경험이 자양분이 돼 동구를 빛내고 사랑하는 우수한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학재단은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5년 출범한 (재)인천동구장학재단은 현재까지 동구지역 학생 5706명에게 25억 3757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지난 1월 12일부터 28일까지 3주 간에 걸쳐 삼산월드체육관과 부평동중학교에서 진행한 제1회 부평구청장배 전국 우수중학교 동계 스토브리그 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리그에는 부평동중을 비롯한 인천지역 4개 학교와 서울 4개, 경기 4개 등 모두 12개 학교가 참가했으며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눠 총 24개 팀 500여 명이 참여했다.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 대회 결과 저학년부에서는 백마중학교(경기), 고학년부는 부평동중학교(인천)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저학년부 문래중학교(서울), 고학년부 군포중학교(경기)에 돌아갔다. 이밖에 저·고학년부별 최우수선수상, 최다득점상, 감투상, 수비상, 야신상, 감독상 등 대회를 빛낸 선수와 감독을 선정해 시상했다. 부평구는 대회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팀 전원의 백신 접종 완료 여부를 확인하고 주기적인 PCR 검사 실시와 시간대별 선수 동선을 분리하는 등 방역수칙 준수와 선수 안전에 중점을 뒀다. 차준택 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선수들의 부상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게 애써주신 대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향후 전국 규모의 우수팀들의 참가 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매립을 시작한 1992년부터 2021년까지 30년 간 1억 5871만 톤의 폐기물을 처리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 55%(8729만 톤), 경기도 28.5%(4528만 톤), 인천시 16.5%(2613만 톤) 순으로 반입했다고 덧붙였다. 종류별로는 건설폐기물이 39.3%(6246만 톤)로 가장 많고 생활폐기물 35.9%(5706만 톤), 기타 사업장 폐기물 17.1%(2709만 톤) 순이다. 특히 하수 슬러지는 5%(799만 톤), 음식물 폐수는 2.6%(410만 톤)이다. 30년 간의 폐기물 반입량을 연도별 인구 대비 1인당 반입량으로 계산한 시·도별 비율은 인천시민이 336㎏(42.4%)으로 가장 많고 이어 서울시 281㎏(35.5%), 경기도 175㎏(22.1%) 순이다. 공사 관계자는 "인천시가 영흥도 매립지에는 생활폐기물(28.5%)의 소각재만 매립할 예정인데, 수도권매립지 반입 폐기물의 71.5%를 차지하는 건설폐기물(43.3%)과 기타 사업장 폐기물(19.5%), 하수 슬러지(4.7%), 음식물폐수(4.0%) 처리 계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시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최근 공공·민간기관 위원 11명으로 구성된 생명존중분과를 신설, 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지역주민과 복지 관련 기관 종사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살 인식과 요구도에 관해 조사한 결과 ‘자살문제가 심각하다(52.7%), 자살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94.1%), 지역사회 자살문제 대처를 위한 공식 논의기구가 필요하다(90%)’ 등 자살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실제적인 대응방안을 요구하는 의견이 많았다.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명존중분과는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를 비롯한 민관 11개 기관과 함께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지역사회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최종호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자살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의료, 보건, 복지 등의 실무위원들이 민관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 관내 주민의 자살예방과 자살사망률 감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유기동물 입양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2022년도 ‘유실·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의 지원비를 인상한다고 3일 밝혔다. 계양구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견을 입양하는 구민은 지난해까지 마리당 최대 20만 원이었던 지원금을 올해부터 25만 원까지 혜택받을 수 있다. ‘유실·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은 계양구 동물보호센터(신영재동물병원)이 유기동물을 입양한 사람에게 내장형 동물등록비, 치료비, 진료비, 예방접종비, 중성화수술비, 미용비, 애견보험가입비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개와 고양이의 경우 내장형 동물등록을 완료한 입양자만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입양자는 입양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구 지역경제과 동물보호팀에 직접 방문해 입양확인서, 세부내역 영수증, 통장사본, 청구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물보호팀(☎032-450-6844)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계양구는 인천에서 유일하게 2020년부터 현재까지 자부담금을 전액 구비로 지원하고 있다”며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을 통해 인식 변화와 입양 문화가 확산돼 많은 유기동물이 새로운 가족을 찾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와 인하대학교, 인천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이 함께 대학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평생학습프로그램을 공동 개발 및 운영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한다. 3일 구에 따르면 인하대학교와 함께 ‘취업 대비 프로그램’과 ‘외국계기업 및 해외 취업 노하우’를 진행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채용 트렌드와 취업할 수 있는 방법 학습, 코로나19 이후 늘어날 해외 취업시장 대비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이 미추홀구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취업 대비 프로그램’은 4월, ‘외국계기업 및 해외 취업 노하우’는 5월에 각각 운영된다. 인천대학교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는 커피 이론 및 기술교육, 카페 운영 및 창업에 필요한 메뉴 제조법을 습득하는 ‘카페메뉴 창업교육’이 있다. 인천대 바리스타 강의실을 활용해 5월부터 6월 매주 토요일에 진행한다. 인하공업전문대학과는 ‘컴퓨터 활용능력 2급 자격과정 대비반’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 및 주민들에게 컴퓨터 자격증 취득을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 수강신청은 3일부터 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www.michuhol.go.kr/lll) 방문 및 전화(☎880-4840) 접수로
인천시 중구 영종국제도시 내 해찬나래 지하차도와 제3연륙교 시점부의 임시도로가 8년 만에 본격 개통된다. 이미 공사가 완료됐음에도 지난 8년 간 해찬나래 지하차도 개통이 이뤄지지 않은데다 제3연륙교 시점부 미개설로 영종국제도시로 진·출입하는 차량들이 분산되지 못해 심한 병목현상을 빚으면서 교통 불편을 가중시켜왔다. 앞서 배준영 국회의원(인천중구·강화·옹진)은 영종국제도시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기관들과 직접 협의에 나서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배 의원은 지난해 7월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에게 제3연륙교 나머지 공구에 대한 추가 착공과 해찬나래 지하차도 개통, 임시도로 건설을 통해 영종국제도시의 교통 불편을 해소해 줄것을 요청한 바 있다. 이어 지난해 8월 등 수 차례에 걸쳐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영종청라사업본부장 이하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조기에 준공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한편 임시도로 공사가 마무리된 지난 1월 유진규 인천경찰청장을 만나 신속한 개통허가를 주문하기도 했다. 배준영 의원은 “준공된 지 8년이 넘도록 개통이 안 돼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이 출・퇴근 시 극심한 지정체에 시달려왔다”며 “제3연륙교 시점부에 임시도로를 개설함으로서
인하대학교는 전기공학과 원종훈 교수가 이끄는 자율항법연구실 소속 연구생들이 지난해 12월 열린 ‘IEEE 학생 논문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이재운 전기공학과 학석사과정생과 이호준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 학생의 투고논문 ‘Design of an Autonomous Vehicle and Safety System for Unmanned Services’은 무인 배달 서비스를 위한 자율주행 시스템 구축에 대한 연구결과를 담았다. 이번 연구에서는 자율주행 무인 플랫폼의 기본이 되는 전력시스템을 시작으로 통신, 센서, 알고리즘의 구성방안 등 자율주행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기술적 요소를 고찰했다. 이를 기반으로 실제 도로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때 필요한 안전요소를 고려해 자율주행 기반 배달 서비스의 실현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연구 결과는 자율주행 기반 무인 서비스에 이용될 무인 로봇 시스템 설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추후 제정될 자율주행 자동차 관련 법령과 보행자의 안전을 고려한 우선순위 알고리즘은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저자인 이재운 학석사과정생은 “권위 있는 IEEE 학회에서 미래 핵심 산업인
셀트리온USA가 ‘디아트러스트 코로나19 전문가 및 홈 테스트용 항원신속진단키트’ 2종에 대한 공급을 본격화한다. 이번 공급은 미국 국방부 조달청을 비롯,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 등 10여 개 기업 및 정부와 최근 체결한 계약에 따른 것으로 올해 4월까지 공급될 물량은 약 4000억 원 규모다. 디아트러스트 제품군의 미국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셀트리온USA는 미국 의약품 및 의료기기 시장에서 브랜드 공신력을 강화하는 한편 이미 주요 고객사와 2분기 추가 물량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앞서 지난해 9월 미국 국방부 산하 조달청(DLA)이 진행하는 코로나19 진단키트 구매사업에서 공급업체로 최종 선정되는 등 제품의 품질, 생산, 공급능력을 인정받았다. 또 계약을 체결한 2종의 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 항원신속진단키트’와 ‘디아트러스트 홈 테스트’는 지난해 4월과 10월 각각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EUA)을 획득한 바 있다. 특히 디아트러스트는 검사 후 감염 여부를 15분 이내에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제품으로, 지난해 미국에서 코로나19 유무증상자 490여 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특이도와 민감도에서 각각 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