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기록위원회에서 활동할 공식기록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및 2017년 2월 졸업 예정자(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KBO 기록강습회 또는 전문기록원 과정 수료증을 소지한 자와 제7기 전문기록원 과정 수료 예정인 자에 한한다. 지원서는 20일 오후 5시까지 받는다. 입사 희망자는 KBO 홈페이지에 등록된 지원서와 자유양식의 자기소개서를 첨부해 이메일(hirekbo@koreabaseball.or.kr)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 및 필기테스트, 3차 실전 기록테스트를 거쳐 선발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22일 오후 5시에 발표할 예정이며, 합격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문의는 KBO 홈페이지 기록위원회 게시판을 통해 하면 된다. /연합뉴스
“지난 1986년 제67회 대회부터 종합채점제가 도입된 이후 16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한 서울시와 같은 기록을 내게 돼 기쁘게 생각합니다. 기록도 중요하지만 앞으로는 체육웅도의 명성에 걸맞게 동계종목에서 국제적인 선수를 배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국내 최대 동계스포츠 축제인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16연패를 달성하며 동계체전 사상 최다 종합우승 타이기록을 세운 경기도선수단 최규진 총감독(도체육회 사무처장)의 소감이다. 경기도는 이번 대회 종합우승으로 지난 2002년 제83회 대회부터 16회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하며 1986년 제67회 대회부터 2001년 제82회 대회까지 서울시가 가지고 있는 종합우승 16연패 기록과 타이를 세웠다. 최 총감독은 “올해 동계체전은 내년 평창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의 테스트이벤트와 동계 아시안게임, 동계 유니버시아드 등의 영향으로 지난 1월 16일부터 22일 간 진행돼 선수단 모두가 어려움이 많았다”고 밝힌 뒤 “장기간 진행된 대회에도 체육회 임직원은 물론 각 종목별 임원 및, 지도자, 선수가 혼연일체가 돼 정확한 전력분석과 상대 팀에 대한 평가로 종합우승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최 총감독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가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에서 한국 야구 대표팀과 맞붙는 네덜란드 대표팀과 평가전을 갖는다. 케이티는 오는 17일 오전 6시(현지시각 16일 오후 2시) 미국 투산 키노 콤플렉스에서 WBC 네덜란드 대표팀과 맞대결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케이티로서는 현역 메이저리거들이 대거 포함된 강팀을 상대로 경험과 자신감을 키울 기회이며, 한국 대표팀으로서는 네덜란드의 전력을 미리 엿볼 기회가 될 전망이다. 지난 8일 애리조나 피닉스에 훈련 캠프를 차린 네덜란드 대표팀은 한국, 이스라엘, 대만과 한 조에 속해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올해 WBC 서울라운드에서 경기를 치른다. 산더르 보하르츠(보스턴 레드삭스), 안드렐턴 시몬스(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요나탄 스호프(볼티모어 오리올스) 등 현역 메이저리거들이 대거 포함된 네덜란드는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분류돼 있으며 1라운드 예선에서 한국이 가장 경계하는 상대이기도 하다. 김진욱 캐이티 감독은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대회를 앞두고 경기 감각 점검을 위해 연습경기를 요청했다”면서 “지난번 경기한 닛폰햄 파이터스(일본)뿐만 아니라 네덜란드 대표팀은 전력이 강한 팀으로 우리 선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주형준(동두천시청)이 이승훈(대한항공) 대신 매스 스타트에 출전한다. 주형준은 12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매스 스타트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당초 이 종목은 세계랭킹 1위 이승훈이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지만, 10일 남자 팀 추월 경기 중 오른쪽 정강이가 찢어지는 부상으로 남은 경기를 기권했다. 주형준은 이승훈 대신 매스 스타트 출전 기회를 얻었다. 이 종목엔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남자고등부 4관왕 김민석(안양 평촌고)도 출전한다. 여자 매스 스타트에선 김보름(강원도청)이 금메달을 노린다. 김보름은 올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여자 매스 스타트 세계랭킹 1위를 달리고 있으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금메달 기대주다. 이번 동계체전 여고부 4관왕 박지우(의정부여고)도 이 종목에서 힘을 보탠다. 김민석과 박지우는 이날 열리는 남녀 1천500m에도 출전한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 1개(여자 500m 이상화)를 기록하고 있다./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성남FC가 울산 현대에서 장신 공격수 박성호를 영입했다. 성남은 12일 “193㎝의 큰 키를 자랑하는 박성호와 계약했다”라며 “경험 많은 박성호가 성남의 공격력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호는 2001년 안양 LG에서 프로에 데뷔해 부산, 대전, 포항, 요코하마FC, 울산 등을 거쳤다. 2013 시즌 포항의 K리그와 FA컵 더블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기량을 꽃피운 박성호는 K리그 통산 275경기에 출전해 58골 23도움을 기록하며 베테랑 골잡이로 자리매김 했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가 국내 최대 겨울 스포츠 축제인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다시 한 번 정상에 오르며 동계체전 사상 최다 연패 타이기록인 종합우승 16연패를 달성했다. 도는 12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경기장 바이애슬론센터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금 86개, 은 72개, 동메달 86개로 종합점수 1천251점을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확정했다. 이로써 도는 지난 2002년 제83회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이후 16년 연속 정상을 지키며 종합순위가 도입된 지난 1986년 제67회 대회부터 2001년 제82회 대회까지 서울시가 가지고 있는 종합우승 16연패 기록과 타이를 이루게 됐다. 서울시가 금 50개, 은 61개, 동메달 47개로 종합점수 1천37.5점을 획득, 3년 연속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고 강원도는 금 56개, 은 50개, 동메달 52개로 931점을 얻어 종합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빙상 스피드스케이팅 남자고등부에 출전해 5천m와 매스스타트, 1천500m, 8주 경기에서 우승하며 4관왕에 오르며 5천m와 1천500m, 8주에서 대회신기록을 작성한 김민석(안양 평촌고)은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김민석은 이날 강릉에서 진행된 20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1부리그) 디종FCO의 미드필더 권창훈이 2경기 연속 교체명단에 포함됐지만 데뷔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디종은 12일 프랑스 디종의 가스통 게라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캉과 2016~2017 정규리그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권창훈은 이날 경기를 맞아 교체명단 4명에 포함됐지만 끝내 호출을 받지 못하면서 데뷔전이 미뤄졌다. 지난달 18일 디종과 이적료 120만 유로(약 15억원)에 3년6개월 계약한 권창훈은 몸만들기에 집중했고, FC메스와 24라운드 원정 멤버에 포함되면서 데뷔전을 치르는 듯했지만 무산됐다. 권창훈은 이날 ‘강등권’인 캉과 홈경기를 맞아 2경기 연속으로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려 출전기회를 잡는 듯했지만 끝내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했다. 전반 40분 메르디 아베이드의 결승골로 앞서나간 디종은 후반 27분 첫 선수 교체에 나섰고, 후반 33분 두 번째 교체카드를 사용했다. 디종은 후반 41분 로이스 디오니의 추가골로 승리를 눈앞에 뒀고, 권창훈에게 기회가 돌아갈 것으로 예상됐지만 권창훈 대신 앙토니 벨몽테를 마지막 교체카드로 사용했다. /연합뉴스
한국 여자테니스 대표팀이 국가대항전인 페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잔류에 성공했다. 한국은 11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중국과 3~4위전(2단1복식)에서 0-2로 졌다. 1단식에 나선 최지희(446위·강원도청)가 중국의 양자오쉬안(323위)에게 0-2(0-6 0-6)로 졌고, 2단식 한나래(205위·인천시청) 역시 주린(118위)에게 1-2(6-7 7-5 5-7)로 패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앞서 열린 조별리그에서 카자흐스탄에 졌지만 태국을 잡고 4강 진출에 성공, 다음 시즌에도 1그룹에 남게 됐다. 이번 대회에는 7개 나라가 출전해 우승국이 월드그룹 플레이오프에 나가고, 최하위가 지역 2그룹으로 강등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카자흐스탄이 우승했고 최하위는 필리핀으로 확정됐다. /연합뉴스
경기도가 제14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아쉽게 종합우승 2연패 달성에 실패했다. 경기도는 지난 10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 포레스트 홀에서 열린 대회 폐회식에서 금 20개, 은 15개, 동메달 5개로 종합점수 1만9천906.40점으로 서울시(금 14·은 9·동 14, 2만893.00점)에 시상대 맨 윗 자리를 내줬다. 경기도는 17개 시·도 중 가장 많은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점수 배점이 높은 단체종목 중 아이스하키가 당초 목표했던 은메달 획득에 실패, 종목 5위에 그쳤고 휠체어컬링도 결승전에서 서울시에 패해 종목 2위에 머물며 2년 연속 종합우승 달성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강원도가 금 8개, 은 6개, 동메달 3개로 1만5천404.40점을 얻어 종합 3위에 올랐고 인천시는 은 6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해 8천812.80점을 기록하며 종합 5위에 랭크했다. 종목별로는 알파인스키 선수부와 동호인부에서 각각 금 4개, 은 4개, 동메달 4개에 4천209.60점과 금 1개, 은메달 1개에 788.00점을 획득해 나란히 종목 1위에 올랐고 빙상 동호인부에서도 금 9개, 은 8개, 동메달 1개로 3천966.0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설 한국 야구 대표팀이 전지훈련지인 일본 오키나와에 도착했다. 이제 훈련에 전념할 때다.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2일 낮 오키나와현 나하 공항 입국장에 들어섰다. 전날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 모인 선수 21명은 정장 차림으로 입국했다. 오키나와에서 소속팀 스프링캠프를 치른 최형우, 양현종, 임창용(이상 KIA 타이거즈), 김태균, 이용규(이상 한화 이글스) 등 5명은 12일 오전 온나손에 있는 대표팀 숙소로 이동했다. 미국 애리조나에서 훈련 중인 이대호(롯데 자이언츠)는 17일 오키나와에 도착한다. WBC 대표팀의 유일한 현역 메이저리거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2월 말 한국으로 들어와 고척 스카이돔 평가전부터 대표팀 유니폼을 입을 계획이다. 오키나와는 많은 한국 프로야구팀이 스프링캠프를 차려 국내 팬에게도 익숙한 곳이다. 하지만 WBC 대표팀이 오키나와에서 훈련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06년 1회 대회를 앞두고는 후쿠오카와 도쿄에서 훈련했고, 2009년에는 하와이, 2013년에는 대만 타이중에서 합숙 훈련을 했다.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3월 6일부터 A조 예선을 치르는 대표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