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고려고속훼리가 이작 항로 준공영제 지원금을 놓고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1일 생활권’ 붕괴(경기신문 12월 21일 1면 보도)된 옹진군 자월면 주민들은 조속한 협상 타결을 촉구하며 선사 불매운동까지 예고했다. 자월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이작 항로 1일 2회 왕복 지원 중단 규탄 결의문’을 내고 “자월면민은 고려고속훼리와 인천시가 협상테이블에 나와 오는 28일까지 협상을 타결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선사는 그동안 쌓아온 헌신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현명한 선택을 바란다”며 “요구사항 불이행 시 자월면 모든 주민이 고려고속훼리 불매운동에 들어가 자월면 입항을 저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인천~이작, 인천~연평, 이작~대부, 장봉~삼목 등 4개 항로는 해양수산부의 내년도 준공영제 지원사업에서 떨어졌다. 이 가운데 인천~이작, 인천~연평 항로는 준공영제 지원이 없으면 1일 2회 왕복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인천시와 옹진군이 예산을 절반씩 부담해 준공영제를 이어가기로 했지만 지원금 규모를 놓고 선사와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지난 20일부터 이작 항로의 여객선 운항을 1일 1회 왕복으로 축소된 상태다. 시와 군은 연간 3억 원
인천지역 군수·구청장협의회는 24일 옹진군 영흥면 수산물직판장 화재 피해상인 지원 및 복구를 위한 성금 500만 원을 희망브리지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성금 전달식은 장정민 옹진군수와 고남석 연수구청장, 김정식 미추홀구청장, 희망브리지재해구호협회 이정희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옹진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인천지역 군수·구청장협의회 관계자는 "수산물직판장 화재로 인해 막대한 피해가 발행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피해를 입은 상인들이 하루빨리 의욕을 되찾고 생업에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산물직판장 피해복구를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24일 (재)인천시 계양구 인재양성교육재단에 장학금 596만 3700원을 기탁했다. 박광순 공단 이사장은 “직원들이 마음을 담아 장학사업에 동참하게 됐다”며 “어려운 시기에도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임에도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해 관심과 응원을 보내 주셔서 계양의 미래가 밝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노경 인재양성교육재단 이사장은 “계양구의 큰 자산이자 미래인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양구 장학사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계양구청사를 비롯해 계양문화회관, 사회복지회관, 청소년수련관, 의회청사, 계산노인문화센터, 계산노인복지센터, 효성노인복지센터 등을 운영‧관리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는 24일 최근 본사를 인천으로 이전한 현존 제1호 벤처캐피탈에 현판을 수여하고 (사)인천벤처기업협회, (사)인천유망기업연합회, (특)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인천혁신모펀드 제2호 조합’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지방정부 최초 기금으로 인천혁신모펀드 조성사업 시행 후 벤처투자생태계가 구축되고 2011년 이후 10년 만에 VC를 유치, 현존하는 제1호 VC인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사에 현판을 수여하고 올해 8월 강남에서 인천으로 이전한 AC ㈜탭엔젤파트너스사에도 표창패 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사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노틸러스벤처파트너스를 거점으로 활동 중인 VC로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 특화된 기관이다. 현재 운용자산(AUM)은 약 1400억 원으로 모두 25개 사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이날 협약으로 인천시, 벤처, 유망, 여성경제인 인천지회, 센터가 ‘인천혁신모펀드 제2호’조합의 출자 참여를 통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성함으로써 관내 투자생태계 활성화 및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고 각 기관의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올해 11월 결성을 완료한 ‘인천혁신모펀드…
인천시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자원봉사단 ‘미스트’는 올해 하반기 청소년들이 기획하고 진행한 봉사활동의 결과물을 지난 22일 인천 내 유관기관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소속 자치조직 중 하나인 청소년자원봉사단 ‘미스트’는 ‘미래를 위한 스마일 프로젝트’라는 의미의 봉사단이다. 미스트는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꾸준히 모아온 병뚜껑, 11월 재능나눔분과의 마스크 스트랩, 12월 환경봉사의 일환인 친환경 팥 핫팩, 12월 재능나눔분과의 쿠키제작 나눔 총 4가지 결과물을 기부했다. 이번 결과물은 ▲한사랑지역아동센터 ▲삼산종합사회복지관 ▲부평사랑회지역아동센터 ▲소중한 모든 것 ▲큐네스글로벌 등 모두 5곳에 전달했다. 재활용 제품 판매시설인 ‘소중한 모든 것’ 관계자는 “큰 플라스틱은 재활용이 되지만 작은 크기의 플라스틱은 재활용이 어려운데, 이렇게 모은 병뚜껑처럼 작은 플라스틱은 분쇄돼 다시 리사이클 재료로 탄생할 수 있다”며 “이런 기부가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이라고 말했다. 미스트의 한 단원은 “우리가 만든 결과물이 지역사회에 전달돼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뿌듯하고 환경에 대한 관심도 증가했다”고 전했다. 박건호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장은 “
인천시 강화군 소속 태권도 실업팀의 배준서 선수가 지난 22일 전북 무주태권도원에서 열린 ‘2022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1차 평가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내년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확정지었다. 지난달에 열린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김세윤(한체대)을 꺾으며 우승을 차지했던 배준서는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 김세윤을 다시 만나 23점차(26대 3)로 여유 있게 승리했다. 이어 2차전에서는 박태준(한성고)과 33대 33 동점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서든데스 끝에 2점차(2대 0)로 우승하며 세계대회 2연패에 도전하게 됐다. 배준서 선수는 지난 2019년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챔피언으로 세계 태권도 최정상에 등극한 바 있다. 배준서 선수는 “남은 기간 열심히 훈련해 우승하고 싶고, 강화군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천호 군수는 “그 동안의 선수들과 감독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면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태권도 정신이 서려있는 호국의 고장으로서 강화군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지역경제 활성화와 노·사관계 증진에 기여한 우수기업인과 모범근로자 등 6명을 선정해 표창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우수기업인상은 ▲각종 사회단체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고려인더스트리(대표 김규중) ▲자동차용 고무 제품 전문업체로 적극적인 시장개척의 공이 큰 ㈜새한포리머(대표이사 김덕배) ▲독자적 아이디어 상품 개발로 100여 개국에 수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코나드(대표이사 최대통)등 3개 사가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에는 우수기업인상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남동구 선정 우수중소기업 현판’이 수여됐다. 이밖에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국내·외 전시회 참가, 해외시장개척 사업 참가 시 가산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모범근로자 표창에는 기업 내 생산성과 기술개발 및 품질향상, 근로자 화합에 기여한 ▲(주)경화 김중근 실장 ▲(주)뉴텍정공 조성근 팀장 ▲(주)제이피에스코스메틱 안연범 전무이사가 각각 선정됐다. 이강호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역량을 발휘해 남동구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공헌에 기여해 주신 우수기업인과 모범근로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이 더욱 발
인천시 남동구는 서창2지구 회전교차로 일대에 아름다운 조명이 어우러진 ‘2021 서창별빛거리’를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남동구는 지난 2019년 12월부터 매년 겨울마다 서창2동 일대에 별빛거리를 꾸며왔다. 올해는 회전교차로 중앙에 크리스마스 대형트리 조명을 설치했고, 주변 가로등과 가로수에 은하수LED 등을 이용한 야간경관 조명이 밤하늘을 밝힌다. 또 하트, 썰매 등 구역별로 특색있는 포토존을 설치해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1 서창별빛거리는 12월 23일부터 내년 2월 6일까지로,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별도의 점등식이나 부대행사는 진행하지 않는다. 이강호 구청장은 “장기간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서창별빛거리와 함께 심리적 안정과 위로를 받고 올해의 마무리와 새해 출발을 행복하게 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4일 인천환경공단 운북사업소 직원일동으로부터 중구 관내 어려운 이웃과 보호아동 지원을 위한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정지열 인천환경공단 운북사업소장과 이정윤 인천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천환경공단 운북사업소는 연말을 맞아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기탁했다. 기부금은 중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먹거리 나눔사업과 보라매 보육원을 통한 보호아동사업에 각각 지원된다. 정지열 운뷱사업소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2015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여러 상황으로 모두의 마음은 얼어붙었지만 우리의 힘든 이웃들 만큼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윤 인천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따뜻한 마음을 한 데 모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인천환경공단 운북사업소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기부금과 함께 사랑의 마음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대학교가 진행하고 있는 ‘천 원의 아침밥’ 사업이 전국 대학교 가운데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2021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국 대학교 중 운영 성과가 뛰어난 10개 교를 선정해 최근 시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인천대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성실히 사업을 추진했을 뿐만 아니라 감염을 예방하고자 ‘INU Cafeteria’앱을 통해 천 원의 아침 입장 예약제를 도입한 안전식당을 운영했으며 취약계층 학우들의 식사를 돕는 ‘십시일밥’ 프로젝트, 우리 쌀 다양성 홍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연계실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영애 학생·취업처장은 “향후 사업이 지속돼 많은 학생들이 아침밥의 중요성을 느끼고 건강한 식습관이 자리잡기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정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