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이 수술비가 없어 위험한 상황에 처했다는 딱한 사정을 들은 경찰이 지자체와 협조해 수술비를 지원해준 사실이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고관절 장애를 갖고 태어난 북한이탈주민 J(39·여)씨는 지난 1월말 하반신 마비가 올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 서울아산병원에서 고관절 수술을 받았지만, 1천100만원이 넘는 수술비가 없어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다. J씨의 딱한 사정을 듣게된 이천경찰서(서장 이경순)는 이천시 무한돌봄센터의 ‘무한돌봄 의료비지원’사업을 통해 J씨의 수술비를 마련해주고, 지난 11일 J씨가 퇴원하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도움을 받아 이천에서 서울아산병원까지의 통원치료를 지원하기도 했다. J씨는 “가족도 없고, 경제적 능력이 안 되는 상황에서 큰 수술을 해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천경찰서 노길상 경관 등이 서울아산병원까지 병문안도 오고 이천시 무한돌봄센터에서 수술비까지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줘 큰 어려움 없이 퇴원하게 됐다”며 “평생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으로서 열심히 살겠다”고 말했다. 이천경찰서 관계자는 “이천시 무한돌봄센터와 함께 J씨가 자립해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것”이라고
△분당서울대병원 관절건강 무료 건강강좌= 29(목) 오후 2시 병원 대강당, 강사 관절센터 오주한 교수, 강연제목 어깨질환의 올바른 이해와 최신치료, ☎(031)787-1129
김윤주 군포시장은 지난 19일 시장실에서 해외 자매결연 도시인 일본 아츠기시 공무원 및 민간 한국어동아리 회원 등 12명의 방문단을 접견했다. 이날 김 시장은 “우리 시와 아츠기시의 교류가 활성화되면 나라 간 우호관계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앞으로 ‘책 읽는 군포’ 만들기 등 중요 시책 성공을 위해 아츠기시와 협력 사업을 펼치는 등 더 끈끈한 교류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7일 군포에 도착한 아츠기시 교류단은 그동안 지역 검도단체와 교류 활동을 했으며, 시의 각종 주요시설을 견학하고, 김치 만들기 체험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20일 오후 귀국했다. 한편 시는 2005년 2월 아츠기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했으며, 연간 6~8회의 상호 민·관 교류를 통해 우호를 다지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 시흥스피존(지점장 이진형)은 지난 19일 시흥 관내 저소득가정 아동 및 청소년들의 운동화 지원사업 등에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250만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진형 지점장은 “지역사회내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기회가 될 때마다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한수 복지재단 이사는 “의미 있는 후원금을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며 “시흥스피존의 나눔실천이 관내 기업에 긍정적인 모델링 역할을 제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또래 친구들처럼 새 운동화를 장만하지 못하는 아동 및 청소년에게 희망을 담은 운동화를 지원하는데 사용 될 예정이다.
조선중기의 학자이며 명신(名臣)인 우암 송시열 선생의 애국충절을 기리고 북벌의 꿈을 펼쳤던 효종대왕의 기상을 기리기 위한 춘향제가 최근 여주군 여주읍 하리 대로사(大老祠)에서 전국 유림과 종친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초헌관으로는 김춘석 여주군수, 아헌관에는 장재덕 성균관 석전교육원, 종헌관에는 송용수 우암 송시열 선생 후손이 담당했다. 이날 유림과 종친회원들은 효종대왕의 웅대한 기상을 기리는 한편, 우암 송시열 선생의 충절을 되돌아보고 북벌의 뜻을 끝내 펼치지 못하고 산화한 효종대왕의 넋을 추모했다. 대로사는 조선 중기의 학자이며 명신인 우암 송시열(1607~1689) 선생의 영정을 모신 사당으로 정조 9년 왕이 영녕릉(英寧陵)에 참배왔다가 김양행 등 유신에게 명해 건립하게 하고 대로사라 칭했으나 고종 10년(1873) 10월에 ‘강한사’라 개칭했다. 한편 군은 우리 전통의례(서원·향교 제례)에 대한 종합적인 기록화를 통해 전통문화의 변화 양상을 추적하고 전통문화 콘텐츠 활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여주향교의 석전과 기천·대로·매산서원의 향사에 대한 기록화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성주현)가 운영하는 고양시민의 문화나눔 공간인 고양문화의집은 2012년 2차(제14기) 신규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4월30일부터 8월25일까지 총 16주 과정인 제14기 강좌 프로그램은 교양강좌, 창업 및 자격증 강좌, 취미강좌 등으로, 총 219개반 4천507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신규 수강생 기준 4월9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및 방문접수가 가능하며, 무료 수강대상자(정원의 10% 이내)는 4월5~7일까지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이번 기수에서는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서양화(은빛미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토요 컴퓨터강좌(포토샵으로 재미있는 사진합성)가 신설되며, 제과기능사(야간), 난타, 바이올린 강좌 등이 증설된다.
고양시 소속의 세계 정상급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인 이호석(26), 이정수(23), 조해리(26)가 2012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에서 획득한 메달을 안고 지난 19일 시청을 방문했다. 이 대회에서 조해리는 여자 1천m에서 금메달, 계주는 동메달을 땄으며 ‘대표팀 맏형’ 이호석과 이정수는 남자 계주(5천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거는 등 고양시 소속 선수들은 금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최성 시장은 “피나는 노력을 통해 세계 최고의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에게 96만 고양시민을 대표해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 고양시의 대표이자 한국의 대표라는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경기에 임해 달라”고 말했다. 모지수 감독은 “고양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었던 것이 이번에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면서 “국내 실업팀 가운데 국가대표를 3명이나 보유한 곳은 고양시가 유일하다”고 자랑했다. 한편 모지수 감독이 이끄는 고양시 쇼트트랙팀 선수 7명은 오는 6월 고양시민과 쇼트트랙 꿈나무 등을 대상으로 ‘쇼트트랙 챔피언과 함께 하는 1일 강습’(가칭) 등을 열어 시민들에게 최정상의 쇼트트랙 기술 및 노하우 등을 전수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와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는 지난 19일 대학 회의실에서 장애인복지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완수 학장과 김기호 회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서로간 강점을 살리고 특화사업 공동개발 등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대학은 도 지체장애인협회 회원 또는 가족 가운데 희망입학 필요시 우선기회를 제공하고, 협회는 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졸업 장애학생에 대한 취업알선 등에 나서기로 했다. 또 양 기관은 장애인 복지서비스 인프라 확충, 제도개선 추진 등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해갈 방침이다. 김완수 학장은 “대학에서 현재 장애학생 위한 장애학생지원센터 운영 등 교육복지에 힘쓰고 있고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서비스 증진에 협력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호 회장은 “장애인 복지서비스 인프라 확충, 졸업생 채용 적극 협조 등 상생협력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군포시가 긍정적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인터넷 홍보를 강화한다. 시는 각종 인터넷 포털에서 ‘군포’로 검색할 경우 시의 역점시책인 ‘책 읽는 군포’, ‘가족이 행복한 군포’, ‘철쭉도시 군포’ 관련 추진 사업 및 성과가 우선 검색될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공공. 유관기관뿐만 아니라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는 다양한 시민사회단체 및 정보화 전문 교육기관 등에 시책 추진 배경과 관련 사업 시행 과정, 성과 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근래 진행되는 ‘군포의 책’ 선정 과정과 오는 5월4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될 ‘2012 철쭉대축제’ 추진 경과 등을 트위터와 블로그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해 실시간 홍보하고, 관련 동영상도 각종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함으로써 도시 이미지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조 남 정보통신과장은 “시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것은 열린 행정, 투명 행정 실현과 더불어 도시 정체성 확립과 그에 따른 시민들의 애향심 향상까지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홍보활동 전개로 전국에 살기 좋은 군포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화성상공회의소 화성시일자리센터는 중장년층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이달 30일까지 ‘제1기 재취업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 20명을 모집한다. 참여자는 4월 3일부터 24일까지 4주간 화성일자리센터 내 교육장에서 자기분석, 직업정보 탐색, 이력서·자기소개서클리닉, 실전 모의면접, 이미지메이킹 등 취업전문교육 및 상담을 받게 된다. 또 전문 취업 컨설턴트가 1단계 1:1밀착상담, 2단계 취업알선, 3단계 취업 후 적응 상담 등을 통한 사후관리도 제공된다. 교육시간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 1회 1시간씩 별도로 개별 상담을 한다. 프로그램 수료 후에는 15만 원의 참여수당을 지급하고, 취업 알선을 한다. 참여희망자는 만30세 이상(군필자는 만 32세)의 55세 미만의 화성시에 거주자로 신분증을 구비하고 화성시 병점동 349-30번지 2층 화성일자리센터(☎031-369-4211)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