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운영하는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컨소시엄에서 유공기으로 선정됐다. SK에너지는 지난달 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컨소시엄에서 직업능력개발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SK에너지는 전 세계적인 저탄소∙친환경 중심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에 공모, 지난해 4월 정유∙석유화학 업계 최초로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에 선정됐다. 이후 11월 SK 울산Complex(울산CLX) 인력개발센터에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SK에너지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의 목표는 울산 정유∙석유화학 기업의 탄소중립(Net Zero) 달성을 위한 친환경∙스마트 전문인력 양성이다. 현재 협약기업 30개사, 300여명을 대상으로 10개 훈련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 훈련과정은 탄소중립과 탄소포집·활용·저장(CCUS, Carbon Capture Utilization & Storage) 기술 개요, 에너지 재활용 공정설비 기술, 스마트 플랜트 구축 기술 등이다. SK에너지는 2026년까지 협약기업과 훈련과목을 각 50개 이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5년간 총 4
SK그룹 각 상장사들이 3월 주주총회를 통해 여성·전문경영인 출신 사외이사를 대거 신규 선임해 이사회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대폭 강화한다. 21일 SK그룹에 따르면 12개 주요 상장사들은 최근 이사회를 열어 총 12명의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했고 정기주주총회에서 이들을 신규 선임할 계획이다. 12명 사외이사 후보 중 7명은 여성이고, 최고경영자(CEO)급 전문경영인 출신도 7명이나 된다. 이에 따라 올해 SK그룹 12개 상장사 이사회의 여성이사는 총 19명으로, 여성이사 비율이 지난해 대비 7%포인트(p) 높아진 21%가 된다. 전∙현직 기업인 출신 사외이사도 모두 14명으로 늘어나면서 전체 사외이사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지난해 15%에서 25%로 10%p 높아진다. SK㈜는 인수·합병(M&A) 전문가인 박현주 법무법인 세종 선임 외국변호사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고, SK이노베이션은 김주연 전 P&G 한국·일본지역 부회장과 이복희 롬엔드하스전자재료씨엠피코리아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또 SK텔레콤이 오혜연 카이스트(KAIST) 인공지능(AI) 연구원장, SK하이닉스가 김정원 전 한국 씨티은행 최고재무책임자(CFO) 부행장, SK네트웍스가 채수일 전
삼성전자가 고효율 에너지 절감 가전과 환경을 생각하는 '삼성전자 에너지 세이빙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냉장고·김치냉장고,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 무풍에어컨, 에어드레서 등 다양한 비스포크 가전과 QLED TV 등 총 9개 품목, 30개 모델을 대상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해당 제품 중 2개 품목 이상 동시 구매 시 제품 당 20만원 상당의 혜택을, 에어컨 구매 시에는 5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기존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 제품보다 에너지 효율을 더욱 높인 신제품들을 출시했다.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25kg)와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최저 기준보다 각각 20%, 10% 소비전력량이 더 낮다.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에는 미세 플라스틱 배출량을 최대 60% 줄여주는 '미세플라스틱저감 코스'를 국내 최초로 적용하기도 했다. 스마트싱스(SmartThings)의 'AI 절약모드'를 함께 사용하면 소비 전력을 추가로 절감할 수 있다. 에어컨은 최대 20%, 세탁기는 최대 60%, 건조기는 최대 35%까지 에너지가 절감된다.
기아는 중국 상해 E-스포츠 문화센터에서 열린 '기아 EV 데이(KIA EV Day)'에서 준중형 전동화 SUV인 ‘콘셉트 EV5’를 20일 첫 공개했다. 기아는 올해 중국 시장에서 콘셉트 EV5에 기반한 양산차를 출시해 중국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이동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콘셉트 EV5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의 다섯 가지 방향성 중 하나인 '볼드 포 네이처(Bold for Nature,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를 적용했다. 콘셉트 EV5 전면부는 별자리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맵 시그니처 램프 디자인과 새로운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를 적용했다. 이와 대비를 이루는 강인한 느낌의 후드와 테크니컬한 범퍼를 결합해 당당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측면부는 역동적인 박스형 실루엣에 탄탄한 이미지의 펜더와 테크니컬한 디자인의 휠 아치가 조화를 이룬다. 후면부는 D필러를 후방으로 이동시켜 박스형 실루엣을 연출했으며 스타맵 리어램프와 넓은 이미지의 테일게이트 디자인을 적용했다. 콘셉트 EV5 내부는 치유(Healing), 배려(Caring), 재충전(Re-Charging)을 테마로 높은 공
세탁전문기업 크린토피아가 수 년째 세탁물 분쟁 건에 대해 특정 민간소비자단체에 심의를 몰아주고 있어 논란이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크린토피아는 전국 3100여 개 지점이 있는 전국구 업체이지만, 소비자 분쟁이 발생했을 때 지역에 관계없이 인천소비자연맹에 세탁 과실 심의를 요청한 뒤 그 결과서를 근거로 책임·과실 여부를 판정하고 있다. 소비자는 다른 단체에 직접 의뢰해 피해 사실을 증빙하지 않는 이상 크린토피아가 제시하는 심의 결과서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한 소비자는 "크린토피아와 분쟁이 생기면 인천소비자연맹 심의결과서를 드민다. 이후 소비자가 문제를 제기하면 '직접 심의를 맡기라'는 배 째라 식"이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세탁물이 손상됐을 경우 업체는 세탁물을 원상회복해야 한다. 원상회복이 불가능하다면 소비자는 손해배상을 요청할 수 있는데 세탁업 배상 비율표에 따라 감가상각 후 배상액이 산정된다. 손해배상 정도는 물품 사용 연수, 피해 책임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이는 업체와 소비자 간 협의를 통해 진행하거나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서도 피해 보상 정도를 조율할 수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소비자단체 섬유·신발제품 심의위원회는 한국
SK텔레콤은 행정안전부와 함께 PASS(패스)앱에 가입한 1800만 고객을 대상으로 '국민비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민비서 서비스는 국세 고지서 발송 안내와 운전면허 적성검사 기간, 건강검진일 등 약 52종의 생활밀착형 행정정보를 모바일 앱에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SK텔레콤 PASS 앱 메인 화면에서 '전자문서' 버튼을 누른 뒤 정부 전자문서지갑과 모바일지갑 약관에 동의하고, 모바일지갑 화면 위 ‘국민비서’ 버튼을 누르면 된다. SKT ‘PASS’는 국민비서 외에도 ‘PASS전자문서’ 서비스 등이 인기를 모으면서 생활속 필수 앱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올해 2월 한달간 PASS 앱에서 발급된 정부 전자증명서 발급량은 ▲주민등록표등본(59.1%) ▲예방접종증명서(21.9%)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8.9%) ▲국가기술자격증(5.5%) ▲운전면허경력증명서(4.4%) 등의 순이다. 이 외 PASS전자문서는 생활 속 곳곳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국내선을 탑승할 때 신분증 대신 운전경력증명서 제시가 가능하다. 또, 전세 계약 전에 집주인에게 PASS전자문서에서 납세증명서 발급을 요청하고, 집주인이 세금을 체납한 이
경제계가 윤석열 대통령의 방일에 대해 "양국관계 개선의 전기가 마련됐다"며 환영한다는 성명을 내놨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는 20일 성명을 통해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일본의 수출규제 폐지 등 불필요한 교역 장애가 제거됨에 따라 향후 양국간 교역과 상호투자 확대 등 경제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제계는 이어 "한일협력의 물꼬가 터진 만큼 경제계는 양국 정부에 상호 신뢰 구축을 위한 일관된 노력과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지원을 요청하며, 이를 위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조속한 방한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경제계는 이번 방한에 대해 급변하는 세계 정치·경제 환경으로 인해 한일 간 협력 필요성이 높아지는 시점에 정상회담이 이뤄졌다며 "양국의 미래지향적 발전 뿐만 아니라 동북아 안보를 위해 시의 적절했다"고 평가했다. 경제계는 이번 방일성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공급망 위기, 자원 무기화, 에너지·기후변화 공동 대응, 제3국 공동진출 확대, 신(新)산업, 문화관광·미래세대 교류 확대 등 다방면에서 미래지향적인 한일 간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
신한은행이 디지털/ICT 채용을 진행한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0일 디지털/ICT 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디지털/ICT 우수인재 영입을 위해 ▲디지털/ICT 수시채용 ▲디지털/ICT 수시채용 삼성청년SW아카데미 특별전형 ▲디지털/ICT 수시채용 석·박사 특별전형 ▲ICT 특성화고 수시채용 ▲디지털/ICT 경력직 Monthly 채용의 5개 전형으로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컴퍼니 전환을 위해 2019년 은행권 최초로 디지털/ICT 수시채용을 도입한 후 해당 분야 채용 규모를 지속 확대해 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용을 통해 정부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도 기여하면서 미래인재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정기현 LG전자 플랫폼사업센터 부사장은 "가까운 미래엔 LG 씽큐(ThinQ)가 고객 생활패턴을 학습하고 개개인의 특성에 맞춘 최상의 스마트홈 환경을 조성해 고객 삶의 자유도를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정 부사장은 20일부터 4일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표준 연합 CSA(Connectivity Standards Alliance)의 정례회의에서 기조연설 연사자로 나서 내·외부 공간의 경계를 허무는 진정한 스마트홈 경험이 무엇이며, 이를 어떻게 더 고도화할 수 있을지에 대해 발표했다. CSA는 스마트홈 생태계 확장을 위해 개방형 통신 표준인 '매터(Matter)'를 개발하고 표준화하는 단체로, LG전자가 의장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LG전자를 비롯한 주요 가전업체와 애플, 아마존, 구글 등 글로벌 플랫폼 회사, 사물인터넷(IoT) 기업이 참석했다. LG전자는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LG ThinQ)'의 핵심가치로 ‘진화·연결·개방'을 꼽았다. 또 고객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편리함을 스스로 찾아서 발전하는 스마트홈을 만들고 외부와도 적극 협력한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가전과 IoT 기기 등 집 전체의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
우리은행이 청년형 장기집합투자증권 저축을 판매한다.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해 청년층 자산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청년형 장기집합투자증권저축(청년형 장기펀드) 4종을 20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 예정인 청년형 장기펀드는 총급여액이 5000만 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금액이 3800만 원 이하인 1989년에서 2004년 사이에 출생한 청년층(만19세 이상부터 34세 이하)을 가입 대상으로 한다. 단 예외적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한 청년층의 경우 복무 기간은 나이 산정 시 최대 6년에 한해 차감 가능 하다. 우리은행은 청년 자산형성 지원과 장기투자라는 목적에 부합하면서 청년 고객층의 다양한 투자성향을 고려한 액티브형 / 패시브형 / 테마주(IT섹터) / 주식·채권혼합형 등 총 4종의 전용 상품을 준비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청년 고객층의 다양한 욕구를 맞추고자 4종의 상품 출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청년층의 금융 트랜드를 면밀하게 모니터링해 청년층 타겟 펀드 상품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