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전면 금지에 따른 학생 통학차량 승·하차 불편 해소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시설의 정문이나 후문 인접한 곳에 어린이 통학차량(어린이통학버스 및 일반차량) 승·하차 구역 설치를 추진한다. 승·하차 구역은 통학거리가 멀거나 거동이 불편해 부득이하게 차량으로 등·하교하는 어린이가 불편하지 않도록 어린이보호구역 내 학생 통학차량에 한해 5분 이내에 정차를 허용하는 구간이다.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에 따라 구간의 시작 및 끝 또는 시간의 보조표지를 함께 설치한다. 현재 시는 해당 교육시설장과 학부모 의견을 수렴해 유치원, 어린이집 등 30곳, 초등학교 41곳 등 71곳을 어린이 통학차량 승·하차 구역 대상지로 선정했다. 관할 경찰서와 인천경찰청의 협의를 거쳐 올해 안 에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차장 폐지에 따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야간시간대 탄력적 주·정차 허용구간 8곳, 3.79㎞를 지정해 456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박세환 시 교통관리과장은 “어린이 통학차량 승하차 구역 설치는 학생의 안전을 지키는 동시에 학부모의 불편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조치이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어린이 안전을 우선
인천시는 1일 애뜰광장에서 ‘희망2022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 구호는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 간 진행되며 모금 목표액은 전년보다 115% 증가한 77억 2000만 원이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은 저소득층과 지역 사회복지기관에 의료비, 생계비, 장학금 등 다양한 형태로 지원할 예정이다. 제막식에는 박남춘 시장, 신은호 시의회 의장과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사회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부자들의 기부금 전달 및 ‘사랑의 온도탑’ 100도 시현 등의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사랑 실천에 300만 인천시민을 비롯해 각계각층 리더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박남춘 시장은 “진정으로 좋은 사회는 구성원 모두가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것에 동참하는 것이고, 그것이 바로 인천복지를 실현하는 길”이라며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을 만드는 길에 시민 모두가 함께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인천시도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복지정책 추진에 더욱
백용수 인하대병원 심장내과 교수가 제65차 대한심장학회 추계학술대회(KSC2021)에서 ‘최우수 초록상’을 수상했다. 백 교수는 버추얼 컨퍼런스(온라인)로 진행된 대회에서 신체에 삽입 가능한 심장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발견이 어려운 심방세동을 진단하고, 이러한 조기진단은 뇌경색 예방에 의미 있는 효과를 가져온다는 내용의 초록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뇌경색 환자의 20~30%는 심방세동에 의한 것이다. 그러나 발작성 심방세동의 경우 발견이 어려운 탓에 진단도 매우 어렵다. 최근 유럽의 코호트 연구에 따르면 심방세동을 뇌경색 전에 미리 진단할 수 있다면 전체 환자의 9%가량은 예방이 가능하다고 한다. 기존의 고식적 심전도와 홀터 모니터링으로는 뇌경색 환자의 심방세동을 진단할 확률이 매우 낮다. 최근에는 삽입형 사건기록기(ICM)가 쓰이고 있는데, 이는 USB 같은 작은 컴퓨터 기록기로 가슴 피부 밑에 간단한 시술로 시행될 수 있고 2~3년 간 환자의 심장리듬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장치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급여조건이 되면서 환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는 있으나, 대부분 병원에서 신경과와 심장내과와의 협업 및 전문적인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아 시행률이 1%를…
인천소방본부는 최근 소방청 주관으로 열린 ‘2021년 전국 상황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난해 대상에 이어 올해도 우수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일 밝혔다. ‘전국 상황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위험에 처한 국민의 부름에 즉각 반응해 한발 앞선 상황관리로 소중한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한 사례를 발굴, 그 성과를 전국에 공유하고자 2020년 처음 개최됐다. 올해 대회는 전국 19개 시·도 22점의 소방 상황관리 우수사례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9개 시·도가 현장발표에 참가한 가운데 평가를 통해 최종순위가 결정됐다. 대회에 참석한 윤여찬 소방장은 지난 7월 10일 오후 9시 36분 상가 1층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당황한 신고자에게 참착하게 영상통화로 소화기 사용법 및 가스차단을 안내함으로써 인명과 재산 피해 없이 화재를 초기에 진압한 실제사례를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윤인수 인천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은 “앞으로도 상황요원 양성에 있어 교육 및 훈련을 통한 전문 역량을 강화하며 위급한 상황에 처한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황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인천관광공사는 신임 상임이사(본부장)에 유시경 (前)인천경제청 기획조정본부장을 임명했다. 이번 신임 상임이사는 공개경쟁 절차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를 거쳐 선발되었으며, 29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해 앞으로 3년간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임 유 상임이사는 시 교통정보운영과장, 시 스마트도시담당관, 인천경제청 기획조정본부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했으며, 인천형 디지털 뉴딜사업, 인천 스마트도시 리빙랩 사업,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천 스타트파크업 조성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유시경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지역 관광업계가 어려운 위기상황 속에서 임명되어 책임감이 무겁다" 며,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지역 관광산업발전 및 글로벌 스마트관광도시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농협(본부장 곽성일)과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 인천본부(본부장 권찬호)는 인천시청을 방문해 '우리농산물 창작그림동화책' 2,000권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동화책은 창작동화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작품을 모아 발간한 것으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우리농산물의 우수성을 알고 궁극적으로 우리 농업, 농촌을 사랑하고 우리농산물을 애용하는 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인천농협 곽성일 영업본부장은 “동화책을 보고 듣고 자라난 아이들이 우리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느끼며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찬호 우리농업지키기인천본부장은 "임직원들이 자발적 기부로 제작한 우리농산물 동화책을 통해 어린이들의 식생활 개선 교육에 활용되길 바란다" 며 "“우리 농업의 중요성 인식제고와 바른 먹거리 식단 장려로 우리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시 홍준호 문화관광국장은 “우리농산물을 소재로 한 의미있는 동화책을 기부해준 인천농협과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의 노고를 치하드린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 경기신문 = 박영재 기자 ]
인천해수청은 인천항과 연안항 일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용기포항․연평도항 방파제 등 일부를 출입통제구역으로 지정․공고한다고 밝혔다. 출입통제구역으로 지정한 곳은 인천항의 신항교 및 바다쉼터 호안 일원(3,353m, 95,850㎡)과 연안항의 용기포항 및 연평도항(1,556m, 43,281㎡)이 해당된다. 이곳은 낚시객들이 진입할 가능성이 높고 낙상 등 안전사고가 발생한 바 있어 통제시설을 설치하여 '항만법' 제28조제2항에 따라 출입통제구역 지역 필요성에 따라 표지판(25개), 출입문(4개), 난간(경간 46개, 92m), CCTV(10개)을 설치할 예정이다. 따라서 출입통제는 공고 후 30일 간의 계도를 거쳐 ‘21년 12월 31일부터 시행하여, 무단출입 시 단계적으로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유관기관들과 계도기간 동안 홍보활동, 주기적인 합동 점검 등을 통해 국가관리항(인천항 및 연안항) 내 인명사고 방지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박주봉 중기옴부즈만이 30일 대통령비서실 인태연 자영업비서관과 함께 인천시를 찾았다. 이날 인천시 상인연합회 회장단을 만나 현장애로를 청취하고, 인천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인천·경기지역 소상공인, 협·단체 대표 8명과 함께 ‘소상공인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홍종진 인천시 소상공인연합회장, 오승섭 인천소공인협회장, 변주영 일자리경제본부장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들의 애로점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황훈 인천송도기타기계장비센터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고 매출이 줄면서 올해 상시근로자수가 5인 이하로 줄어든 음식점이나 도소매점이 많아졌다” 며 “소상공인 기준을 ‘최근 1년 이내 월평균 상시근로자수’로 개선해 보다 많은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해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박 옴부즈만은 “현재 상시근로자수의 맹점을 보완해 소상공인 기준을 매출액 단일기준으로 변경하는 소상공인기본법 개정안이 국회에 상정된 만큼, 중기부와 함께 국회 논의과정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종진 연합회장은 “재난지원금 신청 시 부가가치세 신고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며 “사업자등록 시 기타란에 업종코드를 기재할 수 있도록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내항화물운송사업자(111개 사, 353척)를 대상으로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4분기 유류세보조금 신청서류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인천해수청은 교통·에너지·환경세율의 한시적 인하에 따라 지난 11월 12일부터 제조장에서 반출한 경유에 대해 기존 리터당 345.54원에서 239.79원으로 유류세 보조금을 조정해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은 인천해수청 홈페이지(http://incheon.mof.go.kr 알림마당-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접수 후 국고보조금의 공정하고 투명한 집행을 위해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지급된다. 서류는 신청자가 직접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도 제출이 가능하다. 인청해수청 관계자는 “새해에는 부정수급 및 불법 석유유통 방지를 위해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보조금을 지원받는 업체는 유류세보조금 지급 관련 목적 외 사용 등 금지행위를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지방자치법은 지방의회가 모든 회의를 공개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그렇다면 전국 지방의회 243곳(광역 17, 기초 226) 가운데 실제로 모두 공개하는 곳은 얼마나 될까. 경기신문과 인천경실련은 관행적으로 비공개 진행하는 계수조정회의의 공개 여부를 조사했다. 실질적으로 모든 회의를 공개하는 곳은 경기도 과천시의회 1곳, 공개를 조례로 제도화한 곳은 경기도 과천시의회와 광명시의회 2곳, 제도화하지 않았으나 자료로 공개하는 곳은 서울시의회 1곳으로 확인됐다. 과천시의회는 2019년 4월 회의규칙 개정을 통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계수조정 회의는 공개한다'고 명시했다. 과천시의원 7명 모두 동의해 개정안은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 관련 인터뷰 14면 과천시의회는 같은 해 12월부터 계수조정회의 장면을 영상으로 송출하기 시작했으며, 올해 4월부터는 유튜브로 생중계하고 다시보기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광명시의회는 이보다 7년 앞선 2012년 3월 같은 내용으로 회의규칙을 개정했으나, 지금까지 계수조정회의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비공개 단서 조항인 '위원회 소속위원이 요청하고 출석위원 과반수가 찬성한 경우에는 공개하지 아니할 수 있다'는 내용 때문이다. 서울시의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