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정왕어린이도서관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예비엄마를 대상으로 한 감성태교 프로그램 ‘뱃속 우리아가 감성쑥쑥 동화이야기’를 도서관 통합홈페이지(www.shcitylib.or.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북스타트 자원활동가의 진행으로 이뤄지는 ‘뱃속 우리아가 감성쑥쑥 동화이야기’ 프로그램은 오는 25일부터 4월 29일까지 6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1시30분 정왕어린이도서관 영유아자료실에서 운영되며, 예비엄마들이 모여 태교음악 감상, 임신부 체조, 그림책 읽고 감상 나누기 등의 활동을 함께 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엄마들이 엄마로서의 역할변화를 이해하면서 불안정한 정서를 해소하는 한편 태아와 엄마의 애착을 형성하고 태아의 인지능력을 키우는 등 상상력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인간 최초의 학교는 어머니의 태이며, 그보다 존귀한 학교는 없다”며 “많은 예비엄마들이 참여해 태아의 건강한 발육을 돕는 교육을 받아볼 것을 권한다”고 밝혔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고양시 여성회관은 고학력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직업상담사 자격증반’을 운영한다. 시 여성회관은 오는 11일까지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 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4월 예정인 2차 시험 대비반 30명을 인터넷(www.goyangwoman.org)으로 모집 중이다. 또 찾아가는 직업교육의 일환으로 직업상담사 1차 시험대비반을 오는 24일부터 일산동구청에 개설하며, 수강을 원하는 자는 21일까지 사전 개별상담 거쳐 신청할 수 있다. 교육기간은 이달 24일부터 5월 14일까지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군포시는 오는 17일까지 교육 및 청소년 복지 정책 청소년 시설 운영 등에 창조적 아이디어를 제공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지역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초등학교 재학생부터 만 24세 이하 청소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과한 학생은 ‘2014 군포시 청소년 차세대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된다. 시 청소년 차세대위원은 지역 청소년 관련 정책과 사업에 대한 토의 및 의견 제시, 청소년 사업 행사 모니터링, 청소년 정책 활성화를 위한 설문조사, 다른 지역 청소년과의 교류, 청소년 캠프 참여 등의 프로그램에 군포 청소년 대표로 참여할 수 있다. 활동 희망자는 시 홈페이지(www.gunpo21.net, 새소식)에서 지원신청서 등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청소년교육체육과@gunpo21.net)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오는 26일 발표된다.(문의:031-390-0144). /군포=장순철기자 jsc@
법인출범 10주년을 맞은 경기도문화의전당은 10주년 퍼레이드의 첫 작품으로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을 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에 올린다.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2011년 국내 출간과 동시에 1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아시아 전역에 번역·출판된 정은궐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2012년 드라마로 제작돼 화제를 모은 ‘해를 품은 달’은 일본 NHK에서 방영되며 한류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지난해 뮤지컬로 재탄생한 ‘해를 품은 달’은 2013년 언론과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대한민국 창작뮤지컬의 방향성을 제시한 작품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브랜드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가상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왕과 액받이 무녀의 사랑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가미한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한국 뮤지컬 대상에서 작곡상을 수상한 원미솔 작곡가가 팝 오케스트라를 중심으로 창작한 다양한 음악들을 선보이며 극 전체를 이끈다. 또 현대와 전통무용이 조화를 이룬 역동적인 군무, 한국적인 미가 느껴지는 아름다운 색채들로 구성된 무대, 조명, 의상, 영상들은 대한민국 고유의 정서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표현한다. 특히 훤과
롯데갤러리 일산점은 새 봄을 맞아 7일부터 30일까지 특별기획전 ‘백화점에 꽃피다’를 연다. 이번 기획전은 특별 연출된 북유럽풍 웨딩 아트플라워부터 봄을 맞이하는 한국의 소박한 야생화 작품까지 다채로운 꽃의 향연을 한 곳에 녹여낸 전시로, 관람객들은 향기 가득한 봄의 정취(情趣)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차별화된 전시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롯데백화점 일산점 전관에 전순덕, 황선하 작가의 작품이 화려하게 연출된다. 꽃의 아름다움을 섬세한 손짓으로 피어나게 하는 전순덕 조화공예작가는 한국문화예술연합회 조화공예분과 회장으로 ‘샤넬(Chanel)’매장 디스플레이, ‘ELLE’ 광고 소품 디스플레이, 예술의 전당 공연 ‘살짜기옵서예’ 무대 디스플레이, YG 엔터테인먼트 가수 이하이 뮤직비디오 소품 디스플레이, 스와로브스키(Swarovski) 전국매장 아트플라워 제작 등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유명 브랜드 및 기업과 많은 작품을 해 왔다. 글렌데일 시립대학에서 순수회화를 전공한 황선하 작가는 감각적인 붓 터치와 색감으로 다수의 국내전과 개인전에서 꽃을 소재로 한 그만의 독창적인 세계
레인보우 브리지, 휘슬러 송 등 피아노 히트곡을 내며 유명세를 타고 있는 크로스 오버 아티스트 스티브 바라캇이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을 펼친다.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오후 8시 ‘스티브 바라캇 러브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특유의 감수성이 묻어나는 달콤한 피아노 선율을 선사한다. 세계적인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은 2000년 9월 컬렉션 앨범 레인보우 브리지를 통해 한국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해 같은 해 12월 정규 앨범 이터니티가 연이어 발매되면서 위치를 확고히 다졌다. 그는 13살에 퀘백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 실력을 인정받았고 이듬해 첫 번째 앨범 더블조이(Double Joie)를 공개하면서 일주일만에 캐나다 앨범판매 순위 20위 안에 들며 진가를 나타냈다. 그는 2006년 겨울, 세종문화회관 공연에서 전석 매진 기록을 세웠으며, 2010년에는 가수 휘성 등과 공연을 통해 한국 팬들과 더욱 친숙해졌다. 또 ‘서울 남자, 평양 여자’곡을 작곡해 평화의 메시지를 전한 것을 비롯해 세계인권선언 60주년 기념콘서트를 2008년에 한국에서 여는 등 한국과의 인연이 남다르다. 이번 공연은 4인조 현악 앙상블 ‘콰르텟 수(秀)’와 함께 진행하고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3월 희망을 주는 신나는 공연, 영유아를 위한 짐볼, 초등학생들을 위한 소프트블럭, 사진촬영 이벤트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봄맞이 특별행사 ‘새싹들아 모여라’를 선보인다. ‘새싹들을 위한 신나는 공연’은 마술사, 피에로, 변검술사 등이 출연해 어린이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공연은 3~4월 두 달간 매주 일요일 오후 1시와 3시 2회에 걸쳐 2층 강당에서 펼쳐지며 무료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36개월 미만 영·유아를 위한 신체활동 놀이공간인 ‘짐볼, 공놀이’, 유아 및 초교생들의 체험 교육공간 ‘커다란 블록놀이’도 어린이들을 기다린다. 또 사진촬영 이벤트 ‘우리함께 찰칵’은 오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5시에 열리며, 전시물을 탐색하고 체험하며 학습할 수 있는 체험지를 자율 배포하는 ‘생각이 자라요’도 진행된다.(문의: 031-270-8621) /김장선기자 kjs76@
자궁근종, 증상 동반되는 경우 전체 환자의 절반 정도 수준 대부분 증상 없이 나타나 ‘주의’ 가족력 있으면 발생위험도 높아 일찍부터 주기적인 검진해야 핫팬츠 착용, 女 하복부 냉기 들여 혈액순환 저해, 자궁건강 ‘치명적’ ‘콩’ 체내 에스트로겐 생성 도와 자궁건강외 다이어트에도 도움 ■ 여성 질환 ‘자궁근종’ 원인과 치료법 우스갯소리로 “요즘 못 고치는 병이 없다”고들 한다. 그러나 한국여성의 자궁절제술 수치는 한 해 평균 10만명 당 329명 꼴로, OECD 가입국 가운데 가장 높은 충격적인 기록을 세우고 있다. 자궁을 절제할 경우 개복 흔적이 남는 것 외에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막상 자궁을 절제하게 될 경우 임신이 불가능한 것은 물론이며 자궁의 손상에 따른 호르몬 변화가 가지고 오는 근골격계의 2차적인 기능 저하와 환자 스스로 느끼는 여성으로서의 상실감은 수술 이후 오랫동안 후유증으로 남게 된다.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아름답게 살고자 하는 여성의 가장 깊은 뿌리인 자궁 건강을 위해 자궁근종의 원인과 예방법을 숙지하고 올
5일 기상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지만 낮부터 꽃샘추위가 찾아 올 것이라고 밝혔다. 또 주말 낮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꽃샘추위란 이른 봄철의 날씨가 꽃이 피는 것을 시샘하듯 일시적으로 갑자기 추워지는 기상 현상을 말하는데 겨울철 내내 우리나라를 지배하던 시베리아 기단의 세력이 약화되면서 기온이 상승하다가, 갑자기 이 기단이 일시적으로 강화되면서 발생하는 이상 저온현상을 꽃샘추위라 한다. 한동안 미세먼지로 떠들썩하게 가족건강을 위협하다가 언제 그랬느냐 하듯 화창하고 따뜻한 날씨가 찾아와 방심할 수 있다. 그러나 건강관리에 소홀한 상태로 갑자기 찾아온 꽃샘추위를 맞게되면 일상생활과 건강에 악영향을 받을 수 있다. 숨쉬는한의원 김새눈 원장은 “면역력이 약한 임산부, 노약자, 어린이들은 건강관리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 원장은 “꽃샘추위로 인한 감기예방으로 따뜻한 생강차를 마시면 도움이 된다. 생강차의 효능으로는 생강의 매운 성분인 진게론과 생강오일이 땀을 내게 하고, 냄새 성분인 시네오일, 진지롤, 진지베렌 등은 염증과 가래를 없애주며 몸을 따뜻하게 하는 기능이 있어 감기예방 뿐만 아니
대안공간눈 전시지원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병윤과 범진용 작가의 개인전이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 14일 간 대안공간눈 1, 2전시실에서 각각 펼쳐진다. 전병윤의 ‘무지개 끝(Rainbow’s End)’展에서는 이주여성을 주제로 한 색다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돌계단에 앉아 허름한 차림으로 갓난아기에게 젖을 물리는 여성, 과수원 길에 홀로 아이를 업고 서 있는 여성, 경찰차를 피해 창고 뒤에 숨어 긴장하고 있는 여성 등 대부분 농촌을 배경으로 다문화사회의 한 면, 특히 이주여성의 삶을 서정적으로 표현한다. 전 작가는 “이주여성에 대해 연민을 느낀다. 이러한 감정은 그들이 지난날 한국 어머니와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라며 “마치 과거 한국의 어머니가 이주여성으로 변장하고 오늘날을 사는 것처럼 그들의 삶은 인종, 문화, 시대적 차이에도 남편과 자식을 위해 희생하던 우리들의 어머니의 삶과 매우 닮아 있다”고 그의 어린시절의 삶의 기억을 회상했다. 범진용의 ‘생각이 말한다’展에는 흑백으로 표현된 알 수 없는 이야기들로 가득찬 동시에 몽환적인 감성을 느끼게 해 주는 작품들이 주를 이룬다. 범 작가 전시의 시작점은 무의식을 기록한 꿈 일기로, 꿈 속에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