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송림6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관내 제1경로당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회 자치사업 일환인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지난해 송림6동 주민총회에서 주민투표를 통해 결정된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갑작스럽게 발생한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응급처치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일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교육은 송림지역의용소방대와 연계해 긴급 상황에서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는 ‘가슴압박 심폐소생술’과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실습용 모형 인형을 이용해 어르신들이 직접 체험해 보고 몸소 익히는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 심폐소생술 교육뿐만 아니라 겨울철 화재에도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소화기 사용법을 안내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화재 예방 안전교육’도 병행했다. 송림6동 주민자치회는 12월 중순까지 제2경로당과 풍림아이원 경로당, 송림6동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태열 송림6동장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적절한 대처로 가족이나 이웃의 생명을 구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송림6동 주민들을 위해 송림6동 주민자치회가 주축이 돼…
인천시 동구는 지난 3월부터 8개월 간 초등학생 1·2·3학년 117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동구영재교실’ 수료식을 2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과의 관·학협력사업인 동구영재교실은 미래 인재육성을 위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동구의 교육복지사업이다. 초등학생의 잠재된 가능성을 최대한 계발할 수 있도록 최적의 과학적·수학적·창의적·논리적 사고력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다양하고 우수한 교육을 체험함으로써 동구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구는 사교육비 절감을 통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모든 교육과정을 무료로 진행하고 일정기간 이상 교육받은 수료자에게는 영재교육원장 명의의 수료증 수여와 함께 학기별 활동모음집(포토폴리오), 학교 생활기록부에 영재교육에 관한 기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또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한 동구영재교실을 운영하고자 ▲등교 전 자가진단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발열검사 및 손소독 실시 ▲방문기록 작성 ▲교육장소 소독 및 환기 ▲학생 간 밀집도 최소화 등 교육기간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
인천시 동구는 동구치매안심통합관리센터 준공에 발맞춰 주요 사업의 일부 시설을 구(區) 시설과 임대시설에 이전·재배치한다. 구는 운영 중이던 동구치매안심센터가 송림동 297-20(옛 인천시설관리공단부지) 동구치매안심통합관리센터로 새롭게 이전·개소함에 따라 관내 센터와 사업단 일부를 이전해 재배치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기존의 치매안심센터 자리(송림동 49-13, 송영빌딩 2층)에 정신건강복지센터(중독관리센터 포함)를 입주시켜 시설의 재활용과 업무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이전한 정신건강복지센터 사무실(만석동 43-235 사회적기업 워크스테이션)에는 자활사업단(포장사업단·주거복지사업단) 2개소를 이전·재배치할 예정이다. 또 자활사업단이 있던 송림동 57-2(인천중부신협 5층)에는 금송구역 재개발에 따라 이전해야 하는 동구지역자활센터가 입주할 계획이다. 허인환 구청장은 "이번에 추진되는 시설이전 계획을 통해 구 시설물의 효율적인 활용과 기존 임대시설 이용으로 예산 절감의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간석2동 마을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2019년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사업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잠정 연기해 왔으나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되면서 주민들의 뜻으로 추진됐다. 축제는 모두 300여 명의 주민이 시차를 두고 참여한 가운데 남동구 청년예술인지원사업 ‘푸를나이’의 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 나라사랑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 초청 가수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또 캘리그라피 엽서, 마스크줄 만들기 등 체험행사와 즉석사진 촬영을 하면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한예선 간석2동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로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행사를 했다”며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자리가 많지 않은데 이번 축제로 지친 일상에 흥을 돋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남찬우 간석2동장은 “이번 축제로 주민들이 잠시나마 코로나19로 답답했던 마음을 떨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주민자치회와 동 행정복지센터가 합심해 주민들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하대학교는 지난 27일 인하대학교 60주년기념관 월천홀에서 일본언어문화학과 설립 4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명우 총장, 원혜욱 대외부총장, 박현순 대외협력처장, 이용기 총동창회장, 정경옥 일본언어문화학과 동문회장 및 일본언어문화학과 교수, 졸업생·재학생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 기념식수와 기념공연, 축사가 이어졌고 40년을 돌아보는 기념영상 시청 시간을 가졌다. 이어 36년 간 학생들을 가르치고 연구해온 왕숙영 교수의 정년퇴임식도 열렸다. 1981년 문과대학 소속 일어일문학과로 시작한 일본언어문화학과는 일본 이해의 시야와 지평을 확장하고 대학과 사회를 잇는 실천적 인재 양성이라는 목표를 갖고 출범했다. 1989년에는 타 대학에 앞서 학문으로서 일본을 연구하는 ‘일본학’ 개념을 도입했고, 2012년부터는 ‘문화’를 중심에 두고 일본 이해를 시도하면서 시대와 학문 연구의 흐름에 발맞춰 발전해왔다. 이날 후배들을 위해 졸업생들이 모은 장학기금 5000만 원 전달식도 이어졌다. 정경옥(지마이스 대표) 일본언어문화학과 동문회장은 “2013년부터 작은 정성으로 십시일반 모금한 소중한 기금이고, 오늘 전달식을 기다리는 동안 얼마나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평생학습관에서 ‘남동구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오랜 시간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한 남동구를 만들어온 자원봉사자들을 기념하기 위해 남동구평생학습관 1층에 명예의 전당을 설치했다.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 1만 5000시간 이상 명예 자원봉사자는 4명으로, 얼굴 부조에 금장을 입혀 고급스러움을 강조했고 1만 시간 이상 명예 자원봉사자는 12명으로 얼굴 부조를 동판으로 제작했다. 5000시간 이상 봉사자 92명은 이름과 생년월일, 거주 동을 새겨 제작했다. 제막식에 참석한 내빈과 명예 자원봉사자들은 취약계층에 전달될 식료품 키트를 만들어 의미를 더했다. 이강호 구청장은 “행복한 삶을 함께하는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명예의 전당을 설치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공단소방서는 현장 응급처치 활성화를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 기자재 대여 서비스와 비대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공단소방서는 코로나19로 대시민 대면 응급처치교육이 어려워 짐에 따라 시민들의 자발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장려하고 대면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자재 무상 대여서비스를 계획했다. 기자재 대여서비스는 공단소방서 관내 시민 누구든지 심폐소생술 마네킹과 교육용 자동제세동기를 대여할 수 있다.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신청서 작성 후 대여 가능하며 3일 간 자유롭게 사용한 뒤 반납하면 된다. 또 기자재 대여 후 응급처치 교육이나 심폐소생술 교육을 원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관계자 자체교육 혹은 실시간 화상프로그램으로 1:1 멘토링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김준태 서장은 “지속적인 사회적인 거리두기 단계로 소방안전교육의 사각지대를 막기 위해 기자재 대여서비스와 비대면 교육을 시행하게 됐다”며 “내 주위의 소중한 사람들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한 초기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백령도는 우리나라 서해 최북단 섬이자 효녀 심청의 전설을 간직한 문화지리적 콘텐츠가 있는 섬이다. 서해의 4대 험로(險路)이자 심청이가 몸을 던졌던 두무진 앞 인당수(印塘水), 심청이 타고 온 연꽃이 해안에 밀려왔다는 연화리, 그리고 심청이 연꽃으로 환생해 조류에 흘러가다 걸렸다는 연봉바위는 백령도가 심청전의 원조라는 사실을 말해준다. 또 심 봉사의 삶의 터전이 백령도 인근 황해도 황주이며, 당시 상인들의 중국 교역루트가 황해도 장산곶 부근 포구에서 백령도 근해를 거쳐 산동성, 남경, 상해 등 중국 동남해안으로 연결된다는 지리적 관계는 앞선 사실을 뒷받침하기에 충분하다. 심청전을 소재로 한 심청가는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판소리 5마당 가운데 하나로, 판소리(Pansori)는 1964년 국가무형문화재 5호로 지정됐고 2008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 대표목록으로 등재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판소리의 관심도나 대중성은 크지 않았고, 일부 관심이 있거나 전공자들의 영역으로 남아 있다가 영화 서편제 이후 최근 다시 각광받고 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최근 학교 국악예술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판소리 심청가 교육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일선 학교에 배부했다. 콘텐츠는…
인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6일 연속 200명대를 기록했다. 이달 누적 확진자는 현재까지 4927명으로 5000명대 진입을 코앞에 두고 있다. 인천시는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233명 늘어 누적 2만 442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인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3일 221명, 24일 260명, 25일 248명, 26일 288명, 27일 278명, 28일 233명으로 6일 연속 2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하루 동안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무더기 감염에 의한 전파 53명, 확진자와 접촉 130명, 아직 감염경로를 조사하는 50명, 해외유입 1명이 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난 142명이다. 지난 26일 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후 사망한 1명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증상 발현으로 검사를 받고 지난 24일 양성 판정을 받은 1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이날 새로운 무더기 감염으로 분류된 부평구 요양원3에서는 고위험시설 선제검사 결과 지난 27일 1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 13명이 늘어 누적 14명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27일부터 2명의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확진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예술공간 트라이보울은 2021년을 마무리하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12월 관객들을 찾아간다. 춤추는 원숭이 ‘루돌프’의 크리스마스 모험담으로 어린이 관객과 만난다. 어린이무용 ‘루돌프’는 겁 많은 원숭이 루돌프가 새로운 세상과 친구들을 만나며 성장하는 내용으로, 신나는 모험담이 자유로운 현대무용과 만나 어린이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용기를 불어넣어줄 예정이다. 재기발랄한 움직임과 아름다운 연출이 빚어낼 크리스마스 선물, 어린이 무용 ‘루돌프’는 12월 4일 오후 2시와 5시 만나볼 수 있다. 또 대표 기획프로그램인 ‘트라이보울 시리즈’로 따뜻한 힐링 연극 ‘내 모든 걸’을 준비했다. 후천적으로 장애를 얻게 된 주인공이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내용으로, 차갑고 냉정한 현실을 떠나 차별 없는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희망 가득한 따뜻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극 ‘내 모든 걸’은 12월 8일 오후 7시 30분 관람할 수 있다. 2021년 트라이보울 아카데미 ‘출발! 트라이보울 탐험대’는 6세 이상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을 대상으로 12월 12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공연장에서는 무슨 일을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