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제3팔달 하나님의교회가 지난 19일 권선동 소재 중앙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를 펼쳤다. 매달 경로당을 방문하는 이미용 자원봉사자 10여명은 여느 때와 같이 어르신들의 머리를 손질해 주고, 준비해 온 육개장과 떡, 과일 등으로 점심도 대접했다. 특히 봉사자들 중 4명의 미용사는 경로당 봉사가 있는 날이면 가게 문을 닫을 정도로 경제적 이득보다 봉사로 얻는 기쁨과 보람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있다. 미용사 경력 20년의 정수미(45) 씨는 “(내가) 가진 재능을 부모와 같은 어르신들을 위해 쓸 수 있어 뿌듯하다”며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연심(65) 할머니는 “매달 잊지 않고 찾아와 머리를 만져주고 담소를 나눌 수 있어 너무 좋다”며 기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28일까지 봄 학기 문학강좌 수강생과 가족동아리 ‘힐링TAP’의 참여가족을 모집한다. 봄 학기를 맞아 지역 내 아동, 초등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문학강좌는 “예술, 체육의 탄탄한 교육지원”을 목표로 어린이 재즈댄스, 과학 창작교실, 꼭 알아야 할 한국사 스페셜, 성인 재즈댄스 등 12개 강좌가 운영된다. 특히 ‘꼭 알아야 할 한국사 스페셜’은 올바른 국사교육과 역사관 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초등생이 꼭 짚고 넘어 가야 하는 내용들과 시험 대비를 위한 강의를 준비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가족동아리 힐링TAP은 가족문화형성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기획·운영 중이다. 평소 대화가 부족한 가족, 애정표현이 서툴러서 고민인 가족을 포함, 탭댄스를 배우고자 하는 가족들에게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힐링TAP은 가족간의 유대감, 친밀감, 만족감을 높여 보다 건강한 가족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수원지역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3학년 이상의 자녀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활동기간은 3월~12월 중 토요일에 총 14회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 2만원이다. 모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장안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
우리나라 임신·수유부 10명 중 2명은 아침을 거르고 있으며, 칼슘과 철 섭취량은 부족한 반면 나트륨은 과다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임신·수유부 2천48명의 식품섭취량을 분석한 결과, 임신부의 칼슘 섭취량은 하루 권장(930㎎) 대비 60.5%, 철(24㎎)은 58.8% 수준이었다. 수유부도 칼슘 섭취량이 하루 권장량(1천20㎎) 대비 62.8%에 불과해 식품이나 식이 보충제를 통한 영양소 보충이 필요했다. 이에 반해 임신·수유부의 나트륨 섭취량은 일반 가임기 여성과 마찬가지로 하루 권고량(2천㎎) 대비 200% 이상 과다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임신부가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면 고혈압으로 인한 부종 등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임신부 18.9%, 수유부 23.5%는 아침을 먹지 않고 있어 아침 식사를 통해 부족한 에너지와 영양소 공급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임신부의 1일 평균 에너지 섭취량은 1천915㎉로 권장량의 82.5%, 수유부는 2천100㎉로 권장량의 92.2% 수준이었다. 또 임신부의 87.7%, 수유부의 92.6%가 몸이 조금 힘들거나 숨이 약간 가쁜 수준의 중등도…
수원시청소년상담센터는 초등학교 3~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또래관계 증진을 위한 ‘사회성향상 프로그램’의 상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사회성향상 프로그램의 모집기간은 다음달 6일까지이며, 본 프로그램은 3월 18일을 시작으로 6월 4일까지 주 1회, 총 12회기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대인관계 기술 및 사회성이 부족해 또래관계나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으로, 아동들이 새로운 대인관계를 경험하고 사회적 기술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또래관계 형성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과 문제해결 능력의 함양을 돕기위해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아동을 위한 집단상담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부모상담 및 부모교육도 함께 실시할 예정으로, 자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부모의 양육태도 및 의사소통 방법 등에 대한 이해를 넓혀 궁극적으로 아동의 사회성 향상에 부모가 함께 조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계획이다. 자세한 안내 및 신청방법은 수원시청소년상담센터 홈페이지(www.suwon1318.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1-273-3806) /박국원기자 pkw09@
고용노동부는 각 부처에서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여성 지원제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14 생애주기별 일하는 여성 지원정책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안내서는 출산전후 휴가, 육아휴직, 내일배움카드제 등 임신·출산기, 영유아 보육기, 전연령대 등 여성의 생애주기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제도를 정리해 실었다. 또 경력단절 예방과 재취업 지원을 위해 근로자와 사업주가 활용할 수 있는 지원 제도도 설명해 놓았다. 안내서는 경제단체, 기업, 노동조합 등에 배포된다. /김장선기자 kjs76@
첫번째 솔로 정규앨범 ‘문에이지 드림’ 쇼케이스 시나위 출신 김바다가 탄탄한 보컬로 신곡을 열창하자 팬들은 엄청난 함성을 질렀다.말쑥한 슈트 차림의 그는 시나위, 나비효과, 레이시오스, 아트오브파티스 등 여러 밴드에 몸담은 로커답게 기타를 연주하며 ‘헤드뱅잉’도 선보였다.팬들은 휴대 전화로 영상을 촬영하며 “멋지다”, “최고다”, “너무 좋다”며 환호했다. 지난 18일 강남구 신사동 엠콘서트홀에서 열린 김바다의 솔로 첫 번째 정규앨범 ‘문에이지 드림’(Moonage Dream) 쇼케이스에서다. 그는 “이렇게 많은 기자가 모인 건 처음이어서 당황스럽다”며 “눈을 감고 노래하는데 (카메라 플래시가) 번쩍거릴 때 기분이 좋았다”고 웃었다. 그가 솔로로 정규 앨범을 낸 건 처음이다. 그는 “20년간 음악 하며 평범하게 성공하고 싶지 않아서 밴드를 고집했다”며 “20대 때 막연히 마흔이 되면 솔로로 정규 앨범을 내리라 생각했는데 말처럼 마흔이 넘어 내게 됐다. 할 말
우리 선수단이 두 번째 금메달을 딴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계주 결승 경기의 생중계 시청률에서 SBS가 MBC에 앞섰다. 19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4분께 열린 쇼트트랙 여자 3천m 계주 결승전 시청률은 전국 기준으로 SBS 11.4%, MBC 10.3%를 기록했다. 이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4분09초498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고 금메달을 땄다. 비슷한 시간대에 소치 특집 형식으로 진행된 KBS 2TV ‘예체능’은 전 회보다 소폭 상승한 7.3% 시청률을 기록했다.
내주 정규 2집 ‘크러시’로 가요계에 돌아오는 걸그룹 투애니원의 타이틀곡이 정해졌다. 음원 공개일은 예정보다 이틀 미뤄졌다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19일 YG라이프 블로그에서 “‘컴 백 홈’(COME BACK HOME)과 ‘너 아님 안돼’ 등 2곡을 투애니원 2집 앨범의 공동 타이틀곡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컴백홈’이 연상될 텐데 투애니원의 신곡은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가사 내용과 멜로디 위주로 전개되는 전혀 다른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컴 백 홈’은 YG의 메인 프로듀서인 테디와 다른 소속 프로듀서들의 공동 작품으로 알앤비와 레게, 힙합 요소가 골고루 섞여 있는 크로스오버 장르 곡”이라며 “2집에는 이 곡의 언플러그드 버전도 함께 실렸다”고 덧붙였다. 양 대표는 또 “‘너 아님 안돼’는 테디와 피케이의 공동 작품으로 멤버 박봄의 메인 파트 멜로디가 인상적인 빠른 박자의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앨범 공개 시점은 “앨범에 멤버 씨엘이 작사·작곡한 노래 세 곡이 수록되는데 때마침 26일이 그의 생일”이라며 “의미 있는 날에 공개하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으로 24일 밤 12시에서 26일 밤 12시로 온라인…
박해진과 유인나가 케이블 채널 tvN의 새 휴먼 다큐멘터리 ‘리틀 빅 히어로’ 내레이션을 맡는다고 tvN이 19일 밝혔다. ‘리틀 빅 히어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조용히 위대한 선행을 실천하는 숨은 시민 영웅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미니어처와 1인칭 시점 촬영 등을 활용해 감각적인 화면을 구성할 계획이다. 첫 녹음을 마친 박해진은 “주인공의 이야기에 빠져들어 자연스럽게 감정 이입했다. 진한 감동을 주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함께 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곧 녹음하는 유인나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 바이러스를 퍼뜨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제작진은 두 배우가 최소한의 내레이션료만을 받고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tvN은 방송에 맞춰 작은 선행을 모아 세상을 바꾸자는 취지의 ‘리틀 액션 빅 체인지’ 연중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다. 오는 25일 오후 6시50분 처음 방송된다.
국내에서 707만 명을 동원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2012)의 속편이 한국에서 촬영된다. 마블 스튜디오는 17일(이하 현지시간) ‘어벤져스’의 속편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주요 장면을 한국에서 촬영한다고 발표했다. 마블의 케빈 파이기 대표는 “첨단기술과 아름다운 경관, 현대식 건축물이 공존하는 한국은 대규모 블록버스터를 촬영하기에 최적의 로케이션”이라고 말했다. 영화는 런던을 중심으로 서울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 이탈리아의 아오스타벨리 등에서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는 내년 4월 국내서 개봉할 예정이다. 미국 박스오피스 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 닷컴에 따르면 북미 개봉은 내년 5월 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