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수험생들의 원활한 열차이용을 위한 안전수송대책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14개 역사와 전동차, 선로변 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역무 ▲시설 ▲신호 ▲차량 ▲관제 ▲승무 등 전 분야에 걸친 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공항철도 전 구간의 전차선을 육안으로 일일이 점검하고, 계양변전소 등 8곳의 전기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을 마쳤으며 신호장치와 통신설비, 방송설비의 작동상태를 철저히 확인하고, 전동차의 제동장치와 객실출입문 동작상태 등을 재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능 당일 새벽 시간대 선로 내 작업을 전면 중지하고 오전 5시 8분에 검암역을 출발하는 첫 차부터 차질없이 운행할 수 있도록 했다. 오전 5시 30분부터 9시까지 현장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며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긴급한 상황 발생 시 대체교통수단을 사전에 확보함으로써 수험생의 원활한 이동을 지원하고 시험장 인근 지상구간에서는 경적 사용을 자제, 기관사가 출입문을 개폐 시 하자승객이 없는지 수험생들에게 불이익이 생기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이후삼 공항철도 사장은 “응시생들의 안전한 열차 이용을 최
인천시의 하수처리 재이용수가 외면 받고 있다. 염도 농도가 기준치를 넘기 때문이다. 15일 환경부에 따르면 하수처리장의 재이용수를 골프장이나 공원 등 조경용수로 쓰기 위해서는 염화물 농도가 250㎎/L 이하로 유지돼야 한다. 하지만 올해 2분기 송도·공촌·가좌 하수처리장의 재이용수 염화물 농도는 347·336·261㎎/L로 기준치를 초과했다. 염도가 너무 높아 조경용수로 쓰기가 어려운 셈이다. 인천의 하수처리장 가운데 재이용시설을 갖춘 곳은 송도·남항·가좌·공촌·굴포 등이다. 이 가운데 앞으로 조경용수 사용 계획이 있는 시설은 송도·공촌·가좌 3곳이다. 결국 이들 3곳은 재이용수의 염분 농도를 낮추는 시설 개선 공사가 꼭 필요하다는 얘기다. 하지만 시는 현재 국비 17억 원·시비 39억 원 등 56억 원을 들여 송도 하수처리장의 시설 공사만 추진하고 있다. 공촌과 가좌 하수처리장은 염분 농도를 낮추기 위한 계획조차 수립하지 못한 상태다. 그 사이 일부 골프장에서는 '울며 겨자먹기'로 높은 염도의 재이용수를 쓰고 있다. 청라의 한 골프장은 앞서 재이용수를 이용한다는 조건으로 허가를 받아 기준치를 초과하는 공촌 하수처리장 재이용수를 공급받고 있는 실정이다. 인천
인천 서구 유일의 섬 세어도가 ‘도심 속 힐링 섬, 갯벌정원’으로 다시 태어난다. 인천시는 15일 서구 세어도 일원에서 ‘세어도항 어촌뉴딜사업’ 기공식을 개최됐다고 밝혔다. 기공식은 세어도항 어촌뉴딜사업의 착공을 기념해 열렸다. 어촌뉴딜사업은 선착장·물양장 등 낙후된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항·포구를 지역 특성에 맞게 개발해 어촌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세어도항 지역은 최근 어획량이 줄고 코로나19 확산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겨 지역 주민들의 생계까지 위협받게 되는 상황에 놓였다. 이에 지자체와 지역 주민이 힘을 모아 어촌뉴딜사업 공모를 신청, 최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지역 활성화를 위한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구는 사업비 약 95억 원을 투입해 물양장 확장, 선착장 정비, 안전난간 설치, 대합실(터미널) 신축, 갯벌어장 진입로 조성, 쓰레기 적환장 이전, 마을 커뮤니티센터 조성 공사 등을 추진해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세어도항 어촌뉴딜사업을 통해 서구의 단 하나뿐인 섬인 세어도를 ‘모두가 찾고 싶은 아름다운 섬’으로 바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택상 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세어도항
15일 인천시 서구 경서동발전협의회·경서봉사단 위원 50여 명이 김장을 담그고 있다. 이날 담근 김장은 경서·검암동 홀몸 노인 등 소외계층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사진 = 정민교 기자 )
인하대병원은 로봇수술 1000례 돌파(인천지역 최단기간)를 기념해 온라인 심포지엄을 지난 12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로봇수술 1000례를 돌파한 인하대병원 로봇수술센터 구성원들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마취과, 비뇨의학과, 대장항문외과, 갑상선외과 등에서 높아진 수술 수준과 미래 의료 방향에 대한 이야기들도 오갔다. 인하대병원 로봇수술센터는 고난도 수술의 안전한 진행과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 12월 로봇수술센터를 개소했다. ‘환자의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두고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로봇수술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의학 분야의 선두에 있으며, 점차 일반적인 수술적 치료 중 하나로 자리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지속적인 수술 건수 증가와 새로운 수술용 로봇 시스템의 개발과 함께 로봇 수술의 적용 확대가 꾸준히 이뤄지는 중이다. 이택 인하대병원 로봇수술센터장은 “로봇수술에 대한 관심으로 이번 심포지엄에 참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안전하면서도 질 높은 수술적 치료를 통해 환자와 환자 가족의 행복한 삶을 꿈꾸게 하는 로봇수술센터가 되도록 꾸준히…
SNS와 가상화폐를 이용해 국내에서 마약을 유통해 온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검경은 이들에게 범죄집단 구성 혐의를 적용했다. 인천지검과 인천경찰청은 범죄단체를 구성해 텔레그램·가상화폐 등을 통해 약 1100명에게 마약류를 판매한(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단체 등의 구성·활동) 혐의 등으로 A씨 등 14명을 구속 기소하고 1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 등 총책 3명은 지난해 6월 '오방'이라는 텔레그램 그룹방을 만들었다. 이들은 올해 3월까지 1억 원 상당의 마약 밀수와 1억 4000만 원 상당 마약 판매, 약 200회 마약 광고, 범죄수익 5억 1791만 원을 가상화폐로 자금세탁하는 등의 혐의를 받았다. 또 B씨 등 중간판매책과 환전책, 인출책 12명은 지난해 6월부터 10월 사이 오방에 가입해 마약 밀수와 매매, 무상 교부, 가상화폐를 통한 자금세탁 등의 혐의를 받았다. 검경에 따르면 이들이 만든 '마약 그룹방'은 간단한 검색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마약 거래 전용 단체방이다. 이 그룹방은 운영자(총책)와 딜러(중간판매책), 환전책(가상화폐 구매대행업자) 등이 조직적으로 가담해 회원(구매자)들에게 마약을 팔고 자금을 세탁했다. 같
배준영 국회의원(국힘,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12일 열린 2022년도 예산안 비경제부처 부별심사에서 김창룡 경찰청장과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에게 '인천경찰특공대 훈련시설 증축을 위한 내년도 예산 59억 원 증액'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인천경찰특공대는 인천국제공항·녹색기후기금(GCF)을 비롯한 국제기구 등 중요 시설의 대테러 예방·진압, 요인경호 및 국가 중요 행사 안전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으나 정작 훈련시설은 열악한 상황이라는 게 배 의원의 주장이다. 현재 인천특공대에는 항공기 테러 대비를 위한 항공기 시설도 없어 필요한 훈련조차 못하고 있으며 레펠·사격훈련만 제한적으로 실시하고 있고, 인원은 48명으로 전국 6개 특·광역시 특공대 중 두 번째로 많지만 시설 면적은 최하위라고 강조했다. 이에 배 의원은 김창룡 경찰청장에게 “인천경찰특공대 종합훈련장이 굉장히 열악하고, 인근 미단시티에 1000세대가 들어서는데 실외사격장만 있다”면서 “시설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창룡 청장은 “문제를 충분히 인식하고 있고 연차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노력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어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에게 “인천경찰특공대가 열악한 시설에서 제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자회사 3곳의 임직원 확대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노조의 강한 반발이 예상되고 있다. 인천공항의 '비정규직 제로화' 정책에 따라 지분 100%로 설립한 자회사들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해 조직을 정비한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지만 애초 공사가 약속했던 이들 자회사 직원들의 '직고용 전환'이 무력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15일 공사에 따르면 내년 초를 목표로 인천공항시설관리·인천공항운영서비스·인천국제공항보안 등 자회사 세 곳의 임원 수를 현재 9명에서 최대 15명으로 늘린다는 구상이다. 이들 자회사는 당초 용역회사 소속이던 비정규직 공항 노동자들을 정규직 형태로 소속시켜 출범한 회사로, 대표 1명과 상임이사 2명으로 임원진이 구성돼 있는데 상임이사와 상임감사 한 명씩을 추가하겠다는 것이 공사의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내년부터 공항이 예전의 활기를 찾을 전망이지만 자회사들이 운영을 잘 해낼 수 있을까 우려된다"며 "자회사 지휘·관리체계를 보완하고 공공부문으로서의 도덕성을 보강하겠다는 차원에서 추진한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반명 내부에서는 이 같은 계획에 대한 반발 조짐이 증폭되고 있다. 공항보안 소속 보안검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가 현지 시간 12일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로부터 ‘정식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렉키로나는 지난 11일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승인 권고’ 의견을 획득한 지 하루만에 EC로부터 ‘정식 품목허가’를 획득함으로써 국내 최초의 항체 신약 지위를 확보했다. 이는 유럽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의 급증세에 신속히 대처하고자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 확대를 위한 EC 차원의 노력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재 셀트리온헬스케어는 30여 개 국가와 렉키로나 공급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EC 승인 소식 이후 관련 문의가 증가하고 있어 각 나라와의 협상이 마무리되는 즉시 제품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현지 법인 간 긴밀한 소통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EMA가 렉키로나에 승인 권고를 내린 지 하루 만에 EC에서 정식 품목허가를 내준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며 “글로벌 공급에 박차를 가해 유럽 내 많은 코로나19 환자들이 렉키로나의 검증된 안전성과 효과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대한항공은 다음달 1일부터 24일까지 ‘제 27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작품을 접수한다. 대한항공의 공모전은 명실공히 국내 최고 권위의 아마추어 사진 공모행사로 매년 국내·외 아름다운 경치와 자연환경, 진솔한 삶의 현장 등을 담은 수준 높은 작품들이 출품된다. 일반부문은 ‘여행의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 그곳에 가고 싶은 마음을 자아내는 작품’이며, 특별부문은 일상이 여행이 되는 뉴노멀의 코로나 시대를 버티게 해준 나만의 '일상 여행'을 담은 작품이 대상이다. 여행과 사진을 좋아하는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즐겁고 아름다운 여행의 추억을 담은 작품 중 국내·외 미발표작에 한해 출품이 가능하다. 일반부문은 홈페이지(photo.koreanair.com)에 이미지 파일을 등록하거나 우편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특별부문은 공모전 홈페이지 또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접수할 수 있다. 사진학과 교수 및 사진작가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이 응모작 중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6명, 입선 40명, 특별부문 11명(대상 1명, 입선 10명) 등 총 61명을 선정한다. 대상 1명에게 국내·외 왕복 항공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