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에서 안산 무궁화FC와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는 부천FC 1995가 부천시약사회로부터 구급상자 세트를 지원받았다. 부천FC는 지난 21일 사무국에서 부천시약사회로부터 소독액과 거즈 등이 포함된 500만원 상당의 구급상자 25세트를 지원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종구 부천FC 단장과 이광민 부천시약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광민 회장은 “최근 부천FC의 선전에 많은 시민들이 힘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남은 시즌 동안 선수들이 부상 없이 시즌을 마무리하고 부천 시민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하길 바라는 마음에 훈련 및 치료에 필요한 필수품들이 담긴 구급상자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종구 단장은 “지난해부터 부천FC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후원을 해주신 부천시약사회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시즌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남은 매 경기 최선을 다해 부천 시민 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정민수기자 jms@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가 올림픽 기념주화 실물을 공개했다. 조직위원회는 22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풍산빌딩 지하1층 대강당에서 이희범 조직위원장, 김민호 한국은행 부총재보, 김화동 한국조폐공사 사장, 류진 풍산그룹 회장, 김연아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주화 실물 공개식을 열었다. 이날 공개된 기념주화는 26일부터 내달 7일까지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SH수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우체국, BNK경남은행, DGB대구은행, BNK부산은행 등 10개 지정 금융기관 전국지점과 판매대행사인 풍산화동양행을 통해 국내 선착순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예약된 기념주화는 12월 5~9일까지 교부된다. 또 국내뿐 아니라 발행량의 30%는 6개 해외 공식 업체를 통해 판매되고, 국내 예약 판매 이후 남은 물량은 해외에 추가 배정된다. 기념주화는 2회에 걸쳐 발행된다. 1차분은 11월 18일 최대 29만500장(금화 2종, 은화 8종, 황동화 1종)을 발행한다. 금화 3만원화(296만원)는 최대 4천500장이 발행된다. 금화 2만원화(152만원)는 1만5천장, 은화 5천원화(6만2천원)는 2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팀으로는 유일하게 FA컵 4강에 오른 부천FC1995가 결승 길목에서 ‘디펜딩 챔피언’ FC서울과 만난다. 대한축구협회는 22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올해 FA컵 4강 대진 추첨식을 개최했다. 추첨 결과 챌린지 팀으로는 유일하게 준결승전에 진출한 부천FC가 지난해 우승팀인 서울과 맞붙게 됐다. 또 정규리그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한 채 하위 스플릿에 머물러 있는 수원 블루윙즈는 울산 현대와 4강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디펜딩 챔피언 서울과 만나게 된 부천FC는 현재 2부리그인 챌린지에서 선두권 경쟁을 벌이면서 클래식 승격을 노리고 있는 팀으로 FA컵 8강전에선 클래식 최강인 전북 현대를 3-2로 꺾고 파란을 일으켰다. 반면 포항 스틸러스 감독 시절 2차례 FA컵에서 우승한 황선홍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서울은 최근 K리그 클래식 5경기에서 1승2무2패로 다소 부진한 상황인데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일정까지 동시에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선수들의 피로가 누적돼 있다. 부천FC는 4강에서 서울을 꺾고 FA컵 우승과 정규리그 우승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각오다. 2013년부터 K리그가 클래식과 챌린
내달 15일 V리그 개막 앞서 男女 14개팀 전력 평가 무대 선수 트레이드 등 지각변동 바뀐 사령탑 전술변화도 볼거리 외국인선수 이적 동의서 놓고 배구협회-배구연맹 갈등 봉합 용병 선수들 정상적 출전 가능 2016~2017 프로배구 V리그의 판도를 미리 볼 수 있는 2016 청주 KOVO(한국배구연맹)컵 프로배구대회가 오는 22일부터 내달 3일까지 충북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남자부는 안산 OK저축은행, 천안 현대캐피탈, 대전 삼성화재, 인천 대한항공, 수원 한국전력, 구미 KB손해보험, 서울 우리카드에 초청팀인 신협 상무까지 총 8개 팀이 대결하고 여자부는 수원 현대건설, 화성 IBK기업은행, 인천 흥국생명, 서울 GS칼텍스, 김천 한국도로공사, 대전 KGC인삼공사 등 6개 팀이 격돌한다. 우리카드와 IBK기업은행은 전년도 KOVO컵 남녀부 우승팀이다. 배구팬들은 이 대회에서 달라진 V리그 판도를 미리 접할 수 있다. 새로운 외국인 선수의 기량을 가늠하면서 자유계약(FA)과 트레이드 등으로 팀을 옮긴 선수들이 새 팀에 어떻게 융화하는지 확인할 수 있고 신임 감독들이 어떤 리더십으로 팀을 변화하는지도 지켜볼 수 있다. 올해 KOVO컵의 가장 큰 특징은 리
수원 블루윙즈의 상위스플릿(A그룹)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수원은 21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1라운드 광주FC와 원정경기에서 선제골을 끝까지 지키지 못하고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수원은 최근 6경기에서 무패(1승5무) 행진을 이어갔지만 승점 1점을 쌓는데 그치면서 7승15무9패, 승점 36점으로 9위를 유지했다. 이날 전남 드래곤즈에 1-0으로 패하며 리그 6위가 된 상주 상무(승점 41점)와 승점 5점 차를 유지한 수원은 남은 2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더라도 6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다른 팀들이 모두 패해야만 상위 스플릿에 진출할 수 있어 사실상 A그룹 진출이 어렵게 됐다. 수원은 전반 2분 만에 선제골을 기록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보였다. 왼쪽 코너킥 이후 상대 수비수의 볼을 빼앗은 장호익이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밀어준 볼을 이상호가 수비수 2명 사이에서 오른발을 뻣어 슛한 것이 그대로 광주의 골망을 갈랐다. 선제골을 뽑아낸 수원은 기세를 몰아 광주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추가골을 뽑지 못한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수원은 반격에 나선 광주의 공세에 밀리며 후반 17분 김민혁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고질적
조재원(남양주 별내초)이 일송배 제34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선두로 올라섰다. 조재원은 21일 제주특별자치도 레이크힐스제주 아쿠아마린, 토파즈 코스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초등부 개인전 2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를 쳐 합계 6오버파 150타로 피승현(가온초·151타)과 김성현(화성 월문초·152타)를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다. 대회 첫 날 1라운드에 3오버파 75차로 피승현과 함께 공동 2위로 출발한 조재원은 이날 7번홀과 14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했지만 4번홀과 6번홀, 9번홀, 11번홀, 18번홀 등 5개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3오버파로 경기를 마감했다. 그러나 조재원은 첫 날 1오버파로 선두에 올랐던 김성현이 이날 7오버파로 부진해 단독 선두로 나서며 대회 마지막 날인 22일 8명이 겨루는 3라운드에서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남중부에서는 노성진(김포 양곡중)이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이븐파 144타로 윤지성(서울 상현중)과 함께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 1오버파 145타를 기록한 박지원(부산 해운대중)이 3위를 달리고 있다. 노성진은 전날 3오버파 75타로 공동 6위에 머물렀지만 이날 2번홀과 5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7번홀과 8번홀
한국 축구의 월드컵 9회 연속 본선 진출의 분수령이 될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카타르 전의 입장권이 22일부터 판매된다. 대한축구협회는 10월 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카타르와의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3차전 입장권을 22일 오전 10시부터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입장권은 인터파크 홈페이지와 KEB하나은행 지점에서 살 수 있으며 가격은 R석 15만원, 1등석 5만원, 2등석 3만원, 3등석 2만원이다. 응원석인 북쪽 관중석 ‘레드존’은 2만원(1충)과 1만원(2층)에 판매한다. 1, 2등석에 한해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3∼4매 동시 구매자에게는 30% 할인 혜택을 주고, 5매 이상 단체 구매자에게는 입장권 가격의 40%를 깎아준다. 또 K리그 각 구단 시즌권 보유자가 경기 당일 현장에서 표를 사면 40% 할인해 준다. 한편 축구협회는 카타르전 입장객 전원에게 붉은색 티셔츠를 무료로 나눠준다./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이승엽(40)의 한·일 통산 600홈런 기념상품을 출시한다. 삼성은 21일 “22일 오후 1시부터 구단 홈페이지에서 접속할 수 있는 팀 스토어 온라인몰(www.samsunglionsmall.com)에서 올 시즌 달성한 대기록 관련 한정상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승엽 600홈런 사인 배트가 대표 상품이다. 삼성은 이승엽의 사인 배트 36개를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50만원이다. 600홈런 관련 모자, 유니폼 상의, 기념구 360세트는 세트당 22만8천원에 판다. 모자와 유니폼에는 1부터 360까지 고유번호 패치를 부탁했고, 세트를 구매하는 팬에게는 이승엽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 상의를 선물한다. 하루 뒤인 23일 오후 1시부터는 ‘600’ 패치를 부착한 이승엽 기념 유니폼 160개를 추가로 판매한다. 가격은 15만9천원이다. 27일 오후 1시부터는 이승엽의 KBO리그 2천 안타와 최다타점 관련 티셔츠와 기념구, 기념타올을 판다./연합뉴스
정현(134위·삼성증권 후원)이 남자프로테니스(ATP) OEC 가오슝 챌린저에서 8강에 올랐다. 정현은 21일 대만 가오슝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단식 2회전에서 조던 톰프슨(95위·호주)과 2시간 56분 접전 끝에 2-1(6-7 6-4 7-6)로 승리했다. 5월 프랑스오픈 이후 4개월간 재활 및 훈련에만 매달린 정현은 지난주 중국 난창에서 열린 챌린저대회를 통해 코트에 복귀했다. 총상금 7만5천 달러 규모의 난창 챌린저에서 준우승한 정현은 이번 대회에서도 8강까지 진출하며 순조로운 복귀 과정을 이어갔다. 이날 서브 에이스 11개를 터뜨린 정현은 3회전에서 아미르 와인트랍(250위·이스라엘)을 상대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