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이 5개 부문에 35억5천만원을 지원하는 ‘2014년도 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을 시행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경기도, 경기문화재단이 합심해 펼치는 이번 공모지원사업은 공연장상주단체육성 16억원, 우리동네예술프로젝트 10억원, 별별예술프로젝트 4억7천만원, 전문예술 창작발표 3억8천만원, 전문예술 연구출판 1억원을 각각 지원하며, 내년 1월 6~15일 신청 접수를 받는다. 우선 ‘우리동네예술프로젝트 지원사업’은 31개 시·군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가 동네와 마을에서 하고 싶은 예술프로젝트를 기초문화재단과의 예산 매칭을 통해 돕는 사업으로, 단체 단독 프로젝트는 최고 500만원, 단체 협력 프로젝트는 최고 3천만원까지 지원한다. 근현대 예술가 기림예술제, 인디예술제 등 장르가 다른 3개 단체 이상이 문화기반시설을 활용해 실행하는 예술 협력 프로젝트와 동네콘서트, 거리예술제 등 장르가 다른 2개 단체가 지역 공동체에 기반해 실행하는 예술 프로젝트를 우대한다. 이 사업은 내년 군포문화재단이 추가돼 총 12개 시 문화재단과 협력해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별별예술프로젝트 지원사업’
■ 모차르트 웹 게임 음악회 안산문화재단은 오는 18일 오전 10시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타악기 오케스트라와 웹 게임이 합쳐진 멀티 예술교육프로그램 ‘모차르트 웹 게임 음악회’를 연다. 어린이들을 위한 이번 음악회는 모차르트와 미션을 수행하며 우주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로 구성됐다. 국내 최초로 유아 음악시장을 만들어 낸 ‘딱따구리 음악회’가 매년 업그레이드 된 공연으로 선보이고 있는 작품이다. 무대의 연주자들 뒤로 마련된 거대한 스크린을 통해 펼쳐지는 게임 장면은 어린이를 위한 음악경연대회로 시작된다. 참가자인 모차르트와 살리에리가 우승 자리를 놓고 경합을 펼치게 되고 매번 모차르트에게 아쉽게 1등을 내준 살리에리는 질투심으로 가득 차게 된다. 이때 질투를 좋아하고 꿈과 웃음을 먹고 사는 검은 별의 왕, 루시퍼가 나타나 살리에리를 납치해 가고 연주자 모두를 고약한 마법에 빠뜨린 채 사라진다. 모차르트는 어린이들에게 힘을 모아줄 것을 부탁하며 악당퇴치를 위해 우주 모험을 떠나게 된다. ‘높은음자리별’, ‘낮은 음자리별’, ‘도돌이표별’ 등
인천 부평아트센터가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26일까지 갤러리 꽃누리에서 올해 기획전시의 대미이자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기획전시 ‘나의 살던 동네-두 번째 이야기’를 마련한다. 우리 이웃이 살고 있는 공간을 통해 따뜻한 삶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이번 기획전시는 부평구 만석동, 십정동, 송현동 등 인천의 오래된 마을공간과 그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사진, 회화, 조각을 통해 담는다. 특히 인천아트플랫폼과 인천근대문학관을 설계한 황순우 건축가가 참여해 건축가가 바라본 인천 만석동의 풍경을 담은 사진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또 송현동과 이른바 ‘양키시장’이라 불렸던 중앙시장 상인들의 모습을 담은 유동훈, 김보섭 사진가의 작품, 오래된 동네로 꼽히는 십정동의 모습을 소요하듯 때론 낭만적인 정경으로 바라본 유광식과 문창화의 사진작품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독특한 관점에서 나이를 먹어가는 동네의 모습과 건축물에 대한 작가적 관점을 전개도와 같은 회화 작품, 종이를 재료로 독특한 조각 작품을 선보이는 김봄과 박지아의 사진작품도 전시된다. 센터 관계자는 “7명의 작가들은 모
“만화 슬램덩크에 비교하자면 김혁은 모든 면에서 뛰어난 윤대협 같은 선수입니다. 농구 실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강호동 형은 강백호고요. 그래도 우리 팀의 에이스는 여전히 저입니다.(웃음)” (서지석) 지난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식당에서 열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기자간담회에서 만난 출연진들은 농구의 매력에 흠뻑 빠진 모습이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서지석, 김혁, 줄리엔 강, 이혜정은 인터뷰 내내 프로그램에 합류한 것은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줄리엔 강은 “예능 프로그램을 몇 번 해봤는데 ‘우리동네 예체능’만큼 편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프로그램은 없었다”며 “운동도 좋아하고 촬영하는 게 일 같지 않으니까 시간도 빨리 지나가고 너무 즐겁다”고 강조했다. 지난 4월 방송을 시작한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번 새로운 운동 종목을 선정, 연예인 팀과 동호인 팀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볼링, 배드민턴, 탁구 등을 거쳐 현재는 농구 동호인들과 대결을 벌이고 있다. 현재 예체능 팀에는 메인 MC 강호동을 포함해 최강창민, 박진영, 서지석, 줄리엔 강, 김혁, 존박 등이 참여하고 있다. 농구선수 출신 모델 이혜정도 홍일점으로 활약…
전시공간 ‘유리섬’, 모준석·김현정 작가 개인전 갑작스레 내린 눈에 몸이 움찔했다. 추워지는 날씨로 한껏 움추러들었던 몸이 경직의 정점을 찍은 날이었다. 그 반동이었을까. 눈발이 주춤해 지자 어디로든 시원하게 내달리고 싶었다. 나갈 생각을 하니 탁 트인 겨울바다가 생각났다.불어오는 바람에서 숨은 바다의 냄새를 느낄 수 있었다. 그러다 조그만 건물 몇 채가 옹기종기 모인 마을을 지나고서 잠시간 풍경이 한산해 졌을때 비로소 말쑥한 건물이 모인 전시공간 ‘유리섬’ (안산시 대부도 소재) 미술관에 다다랗다.공원 앞으로 펼쳐진 겨울바다가 가장 먼저 눈을 사로잡는다. 옷깃을 여미고 난간에 기대어 잠시간 겨울 바다의 바람을 온 몸으로 맞이했다. 구석구석에 온기로 둔갑해 자리잡은 나태함이 쓸려내려가는 느낌에 몸이 한 결 가벼워짐을 느꼈다. 유리 박물관 ,유리로 만든 작품 전시 김현정 작가 ‘TEUM 그리고…’展 스테인드글라스 형식 작품들로 구성 즐겁게 춤추는 아이의 형상 부터 종비배·집 등 일상적인 대상 눈에 띄어 바닥 타일 형태의 작품들도 마련 ▲ 맥아
MBC노동조합은 12일 “아나운서 3명에 대한 회사측의 부당 전보 인사를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노조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최근 사측이 아나운서 3명을 각각 심의국과 편성국, 경인지사로 발령냈다”며 “작년 파업에 참가한 사람들에게 보복 인사를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조는 이어 “1990년대부터 MBC의 대표 얼굴로 시청자들과 만난 이들에게 전혀 다른 종류의 직무를 갑자기 부여하는 모욕을 줬다”며 “아나운서들이 자신의 일을 다시 찾도록 법정 소송을 비롯해 모든 할 수 있는 조치를 동원해 투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보 인사를 받은 아나운서들은 경력 20년 안팎의 베테랑으로 전해졌다. 이들 모두 파업 종료 후 다른 업무를 받았다가 부당전보 취소 소송에서 승소하면서 다시 아나운서국에 돌아온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연천 전곡선사박물관은 13일 다목적 강당과 카페테리아에서 2013 박물관 문화만남의 날 ‘행복만만’을 갖는다. 이날 행사는 지역민과 직원들이 함께 하는 자선바자회, 어린이 기부문화체험 ‘문화를 키우는 작은 씨앗, 행복한 동전 행복만만’, 배기동 관장의 ‘인간이 된다는 것의 의미’ 특별강연, 빅토리아 오페라단의 송년음악회 등으로 이뤄진다. 자선바자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행사가 끝날 때까지 박물관 로비에서 열리며, 박물관 직원들과 지역민, 관람객 등 여러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 위해 마련된 물품을 판매한다. 바자회 물품은 행사 당일까지 기증받으며, 판매 수익금은 박물관 인근 군부대 장병 위문과 경기북부 지역 소외계층 방문 지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바자회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기부에 대한 올바른 자세와 즐거움을 알려주고자 마련된 ‘문화를 키우는 작은 씨앗, 행복한 동전 행복만만’은 미리 박물관에서 준비한 동전을 어린이들이 직접 기부함에 넣어 기부에 대한 작은 씨앗을 심는다는 의미로 진행된다. 오후 2시10분부터는 박물관 다목적 강당에서 배기동 관장의 특별강연 ‘인간이 된다는 것의 의미’가 이어진다. 배 관장은 박물관 상설전시의 주제인 ‘인간의 진화’
수원화성을 찾는 관광객의 83.4%가 재방문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돼 화성이 매력적인 관광지로 평가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문화재단은 리서치 전문업체 파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0월부터 약 한 달간 수원역 및 수원화성 일대에서 1:1 면접설문(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3%p)을 진행한 결과 이 같이 조사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수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여행형태와 수원화성 및 수원관광전반의 만족·불만족 요인을 파악해 맞춤식 관광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실시됐다. 조사 대상은 15세 이상 국내 관광객 520명(수원시민 제외)이며, 설문 내용은 ▲수원화성 방문객 여행형태조사 ▲수원시의 관광 만족도 조사 ▲수원시의 관광 방향성 조사 ▲재방문 여부 및 기타 건의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조사 결과 수원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주로 자가용을 이용(60.2%)했으며, 친지들과 방문(54.8%)하는 경향이 컸다. 총 여행경비(교통비 제외)는 5~10만원(35.8%)이 가장 많았다. 그러나 체류 시간이 평균 3시간, 숙박을 하는 관광객은 전체의 14.2%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돼 체류형 관광 상품 개발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만족도 부분에
안산문화재단의 꿈의 오케스트라 ‘안녕?! 오케스트라’의 첫 번째 정기 연주회가 오는 16일 오후 7시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열린다. 안녕?! 오케스트라는 재단이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으로부터 꿈의 오케스트라 신규 거점기관으로 선정, 운영하고 있으며, 다문화 아이들과 일반학생 등 총 45명을 단원으로 음악을 통한 꿈과 희망, 그리고 힐링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 연주회의 타이틀도 ‘꿈 그리고 시작’으로 악기를 처음 접한 아이들이 지난 6개월여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뽐내는 자리로 마련된다. 단원들은 이번 연주회를 위해 지난 6월부터 매주 2회씩 전문 강사진의 체계화된 지도하에 연습을 진행해 왔으며, 10월에는 부산국제영화제 폐막무대를 장식하기도 했다. 정기 연주회에서는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오닐과 피아니스트 전지훈이 협연하며, ‘작은별 변주곡’, ‘Christmas Festival’, ‘레미제라블 OST’, ‘오즈의마법사OST’, ‘하울의움직이는성OST’, ‘호두까기인형’ 등이 연주된다. 공연관람은 무료로 선착순 입장이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화사업부 전화(☎031-481-0524, 28)로 문의하면
행궁마을 커뮤니티아트센터(행궁동레지던시) 운영위원회는 오는 25일까지 레지던시 6기 입주작가를 모집한다. 행궁동레지던시는 지난 2009년 행궁길발전위원회(주민, 수원의제21, KYC, 대안공간눈)가 철거예정 건물을 활용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한 지역 문화 거점으로 현재 작가와 주민이 소통하면서 다양한 창작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공모 대상은 활발한 개인 창작 활동을 하고자 하는 작가 중 수원 화성과 행궁동의 골목을 중심으로 사람들과 소통하며 커뮤니티아트 활동을 하고자 하는 작가 혹은 창작 팀이다. 2014년 6기 입주작가들은 2014 수원화성 역사문화예술마을만들기 레지던시프로그램 ‘상상은 자유! 현실이 되다. - 여섯 번째’를 기반으로 수원시 신풍지구 일대에서 ‘아름다운 행궁동 예술마을만들기’, ‘미래를 품다, 행궁동을 품다’ 등에 참여하게 된다. 제출서류 다운로드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행궁동레지던시 카페(http://cafe.daum.net/hgresidency)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이메일( spacenoon@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문의: 031-244-4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