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코미디 / 드라마 감독 리차드 커티스 배우 레이첼 맥아담스 / 돔날 글리슨 / 빌 나이히 노팅힐·러브액츄얼리 감독의 신작 리차드 커티스표 로코 감성 전해 두 주인공의 자연스런 호흡 눈길 수려한 OST 수록… 귀도 즐거워 나에게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이 있다면, 나는 그 능력으로 무엇을 하고 싶을까. 어떻게든 돈을 만들 수 있는 일을 할 것만 같다. 그런데 만약 내가 솔로라면. 모태솔로 팀(돔놀 글리슨)은 성인이 된 날, 아버지(빌 나이)로부터 가문의 비밀을 듣게 된다. 바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 이 놀랄만한 사실을 전해들은 팀은 아버지에게 말한다. “전 그 능력으로 여자친구를 제일 먼저 만들거에요.” ‘노팅힐’(1999), ‘러브 액츄얼리’(2003) 등을 통해 전 세계에 달달하고 로맨틱한 감성을 전해 온 ‘워킹타이틀’과 ‘리차드 커티스’가 다시 만나 파란을 예고하는 영화 ‘어바웃 타임’이 5일 개봉한다.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의 각본을 맡으며 워
장르 : 액션 / 스릴러 감독 : 미카엘 하프스트롬 배우 : 실베스터 스탤론 / 아놀드 슈왈제네거 직접 감옥에 들어가 약점을 찾아내 탈출한 뒤, 탈출 불가능하도록 감옥을 재설계하는 최고의 탈출 전문가 ‘브레슬린(실베스터 스탤론)’은 CIA로부터 비밀 사설 감옥의 테스트를 부탁받는다. 그러나 임무 수행 첫날, 괴한의 공격을 당한 그가 다시 눈을 뜬 곳은 바로 자신이 설계한 완벽한 감옥 ‘툼’. 함정에 빠졌음을 직감하고 탈출 계획을 세우는 브레슬린에게 감옥의 실세 ‘로트마이어(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접근해 온다. 헐리우드 액션영화의 전설, 실베스터 스탤론과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환상의 호흡을 맞춰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할 액션 스릴러 ‘이스케이프 플랜’이 오는 5일 국내 관객들을 찾는다. 지난 10월 전세계 개봉을 시작해 각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는 치밀한 스토리로 국내 관객들에게 스릴감을 선사했던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 제작진의 신작. 전작과 마찬가지로 제작진은 빈틈없는 스토리와 압도적인 영상으로 영화를 가득 채웠다. 특히 오프닝에서부터 기발하고 기상천외한 탈출 방법들을 선보이는 브레슬린의 모습은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브레슬린을
KBS 주말연속극 ‘왕가네 식구들’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자를 끌어모으고 있다. 방송 후반부로 향해 가면서 시청률 40%의 벽을 넘을지 주목되고 있다. 2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저녁 7시55분 방송된 ‘왕가네 식구들’ 28회는 전국 기준 34.9%, 수도권 기준 3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문영남 작가가 집필하는 이 드라마는 작가의 전작들처럼 극단적인 상황과 다소 비현실적인 캐릭터 묘사로 ‘막장’ 논란을 일으키는 가운데서도 시청률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 40%를 넘긴 드라마는 지상파 3사를 통틀어 지난 3월 종영한 KBS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이후 없었다. 이 때문에 전체 50부작으로 현재 22회를 남겨둔 ‘왕가네 식구들’이 과연 ‘꿈의 시청률’로 불리는 40%의 벽을 넘을 것이냐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다른 주말드라마의 시청률은 MBC ‘사랑해서 남주나’가 12.7%(이하 전국 기준), MBC ‘황금무지개’가 12.1%,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가 9.7%, SBS ‘열애’가 6.9%를 각각 기록했다.
국제비보이대회 ‘레드불 비씨 원(Red Bull BC One)’의 월드 파이널에서 한국 비보이 홍텐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에너지음료 브랜드 레드불이 지난 1일 밝혔다. 홍텐은 지난달 3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월드 파이널에서 지역 결선에서 올라온 비보이 16명 중 1위에 올랐다. 준우승은 프랑스 출신 비보이 무니르가 차지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레드불 비씨 원’은 일대일 배틀 방식을 고수하는 세계 주요 비보이 국제 대회 중 하나다. 국가와 도시별로 선발전을 열고, 다시 지역 결선을 거쳐 월드 파이널을 연다. 홍텐은 지난 2006년 브라질에서 열린 월드 파이널에서도 우승한 바 있다.
톱스타 강동원과 송혜교가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고 투자배급사 CJ E&M이 2일 밝혔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조로증 소년과 자신들보다 빨리 늙어가는 아들을 지켜보는 젊은 부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김애란의 동명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했다. 강동원은 33세에 16세 아들을 둔 아빠 대수 역을, 송혜교는 17세에 예상치 못하게 엄마가 됐지만 당찬 성격으로 아들을 보살피는 미라 역을 맡았다.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2003) ‘여배우들’(2009)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2013) 등을 연출한 중견 이재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는 내년 초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난해 미국 카네기홀에서 환상의 호흡으로 국내외 큰 반향을 일으킨 두 연주자의 듀오 무대에 대한 국내 음악 팬들의 기대와 바람이 마침내 이뤄졌다. 세계가 인정한 한국 클래식계의 대표 기대주,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과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오는 13일 오후 8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공연을 펼친다. 클래식 음악계의 대표 미녀로도 통하는 클라라 주미 강과 손열음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선후배 사이로 재학시절 학교 연습실에서 함께 땀 흘리며 음악 우정을 쌓아온 실내악 단짝이다. 클라라 주미 강은 2010년 세계 3대 바이올린 콩쿠르인 인디애나 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와 일본 센다이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를 동시에 우승하는 저력을 보였다. 또 손열음은 2011년 차이콥스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준우승과 함께 모차르트 협주곡 최고연주상, 콩쿠르 위촉작품 최고연주상까지 휩쓸었다. 이는 한국 국적으로 피아노 부문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것이다. 두 연주자는 세계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하고 국내외에서 세계적인 지휘자 및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다수의 실내악과 리사이틀을 통해 대중과 평단의 폭넓은 사랑과 인정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판타지 포 투 (Fa
수원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오는 4일 오후 6시 재단 영상실에서 2013년 공모지원사업 모니터링 워크샵을 진행한다. 재단은 올해 ‘수원시문화예술발전기금지원사업’공모를 통해 공연, 시각, 문학·문인화·서예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원 지역 예술인과 문화예술 단체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난달 25일 우수사례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13년 재단의 지원사업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참여했던 모니터링단을 위한 워크샵과 함께 장르 특성상 모니터링을 실시하지 못한 문학분야 선정작들을 소개하는 북콘서트를 진행, 예술인들과 시민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작가가 직접 읽어주는 시낭송, 서예작가들의 캘리그라피 시화전, 책나눔 행사가 진행되며, 특별공연으로 창작국악과 전통국악공연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한다. 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하고, 문화예술발전기금 지원사업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2014년에는 시민모니터링단의 공개모집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자발적이고, 직접적으로 문화예술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워크샵과 북콘서트를 통해 지역…
부평구문화사랑방은 오는 6일 부평문화사랑방에서 어린이음악극 ‘스토리 오브 바하, 시즌2’로 관객을 맞는다. 어린이음악극 ‘스토리 오브 하바(Story of Bach)’는 뮤지컬의 재미와 함께 아름다운 바하의 작품들을 통해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음악을 알아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연주를 맡은 ‘노디아피아노앙상블’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연주로 극장을 찾는 어린이와 부모님 모두를 만족시킨다. 극은 피아노를 배우고 있는 민성이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민성이는 콩쿨에 나가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지만 좀처럼 실력이 늘지 않아 속상해한다. 어느 날 꿈에서 자신이 연습하던 곡을 작곡한 “음악의 아버지”, 바하를 만나 그와 함께 꿈 속 음악여행을 떠나게 된다. 한편, 음악을 담당한 노디아피아노 앙상블은 현재 리더로 있는 피아니스트 김주희에 의해 2007년 11월에 창단됐다. 2008년 3월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피아노앙상블이다. 노디아(Nodia)는 이태리 합성어로 “기쁨의 음표”라는 의미다. 관람료는 전석 3천원이며 부평문화사랑방 홈페이지(www.bpcl.or.kr)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대안공간눈은 오는 6일부터 19일까지 14일간 제1전시실에서 한태희작가의 ‘긴 이야기가 있는 그림’展을 진행한다. 한태희 작가의 ‘긴 이야기가 있는 그림’展에서는 특정한 형태를 가지고 있지 않은 선과 덩어리, 색만으로 표현된 추상화를 감상할 수 있다. 한 작가는 “마음속에서 나오는 태초의 소리는 도형이나 언어라는 형태가 만들어지기 전의 비정형화된 모습이었을 것이며, 말로 설명되고 머리로 이해되기 이전에 ‘뭉클거림, 꿈틀거림’이 먼저 일 것이다”라고 말한다. 이런 맥락에서 작가는 작품 속에 언어나 형태를 배제하고 오직 선과 덩어리, 색만으로 표현하는 작업을 계속해 왔다. 또 작가는 추상적 작품의 해석에 어느 정도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긴 제목을 생각하게 됐고 각 작품마다 맨 처음 떠올랐던 생각, 상황을 구체적으로 기술했다. ‘뜨거운 한낮에…’, ‘누가 어디서 어떻게’와 같은 상황을 제시하는 듯한 제목은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한편, 지난달 22일부터 제 2전시실에서 진행된 윤선미 작가의 첫 개인전…
1960년대 초 쿠바 미사일 사태 인류 역사상 최악의 위기로 평가 케네디, 13일간 행적 끝 위기 막아 대통령이 집무실에 녹음장치 설치 ‘13일’ 진실 밝혀줄 테이프 남겨 저자, ‘케네디 테이프’ 바탕으로 케네디의 ‘13일’ 알기 쉽게 설명 의문의 암살사건으로 잘 알려진 미국의 케네디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그 역량을 발휘한 일화 중 하나는 1960년대 초, 인류 역사상 최악의 위기로 평가되는 쿠바 미사일 위기를 해소한 일이다. 1962년 10월 14일, 미국의 U-2 첩보기가 쿠바에 배치된 소련의 준중거리탄도미 사일을 발견한다. 이틀 뒤인 10월 16일, 케네디 대통령은 이 사실을 보고 받고 비상대책기구인 ‘엑스콤’을 소집한다. 이후 13일 동안 인류의 운명을 송두리째 바꿀 뻔한 쿠바 미사일 사태가 벌어졌다. 다행히 13일간의 행적 끝에 핵전쟁이라는 최악의 사태를 벗어난 이 사건은 1974년 영화로 만들어 지기도 했으며, 특히 대통령의 동생이자 법무부 장관이던 로버트 케네디는 1968년 암살되기 전 ‘13일’이라는 회고록을 남기기도 했다. 이 책은 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