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은 다음달 18일까지 TV와 라디오, 신문 등 분야에서 제21회 불교언론문화상 후보작 및 후보자를 공모한다. 공모 부문은 불교와 관련한 보도, 제작, 출판물 등으로 접수는 TV와 라디오, 신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올해에는 특별상 분야를 확대해 영화(애니메이션 포함), 광고, 뉴미디어(인터넷, 모바일 콘텐츠 포함) 등에 대한 부문도 접수받는다. 불교언론문화상 대상에는 상패와 1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TV·라디오·신문 부문에는 상패와 최우수상 500만원, 우수상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특별상은 상패와 함께 상금 200만원이 수여된다. 또 불교언론인상 수상자는 상패와 상금 500만원을 받는다. 지원은 조계종 홈페이지(www.buddhism.or.kr)에서 제출서류를 다운받아 후보작과 함께 불교언론문화상운영위원회로 우편 또는 직접 접수하면 된다.(문의: 02-745-5811)
정부는 12일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제33차 ‘성매매방지대책추진점검단’ 회의를 열어 청소년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성 매수자의 처벌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청소년과 장애인 대상 성 매수자는 초범이라도 정식 재판에 넘겨 징역형을 구형하도록 사건처리 기준을 상향 조정키로 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성 매수 초범은 재범방지 교육(존스쿨)을 조건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해 왔으나, 앞으로는 성 매수 대상이 청소년이나 장애인일 경우 처벌이 강화된다. 정부는 또 해외 성매매로 국위를 손상한 사실이 확인되면 범죄 유형과 죄질에 따라 여권 발급을 1년에서 3년까지 제한하는 행정처분을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현재는 성매매 행위로 외국에서 강제 추방돼 우리 공관에 통보된 건에 대해서만 여권발급 제한 조치가 이뤄졌다. 조윤선 여가부 장관은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해외 성매매와 청소년 대상 성매매가 줄어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성매매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관계부처간에 긴밀한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추석명절을 맞아 ‘요리쿡 조리쿡 행복나눔 한가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명절음식을 만들어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이 행사에는 SYCC(수원시청소년문화센터) 봉사동아리 소속 학생 10명과 Bravo가족봉사단 20명 등이 참여한다. 봉사단은 전, 꼬치, 송편 등 명절음식을 만들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15~20여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우만아이캔지역아동센터에서는 ‘청소년 情 나눔’ 프로그램을 진행, 배려계층 청소년 20여명과 관내 중·고등학생 10명이 함께 명절음식만들기, 전통 민속놀이 체험 등을 진행한다.'
배우 클라라가 조연으로 참여한 ‘리큐에게 물어라’ /‘리큐에게 물어라’ 제작위원회 제공 배우 클라라의 첫 해외 작품인 일본 영화 ‘리큐(利休)에게 물어라’(www.rikyu-movie.jp)가 오는 12월7일 일본 전역에서 개봉한다. 제140회 나오키상을 받은 야마모토 겐이치(山本兼一)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이번 작품은 천부적인 미적 감각과 재능으로 일본 다도의 틀을 세운 센 리큐의 베일에 가린 삶을 파헤치며 역사의 이면을 매혹적으로 되살렸다. 다나카 미쓰토시(田中光敏)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일본 전통극 가부키(歌舞伎) 스타인 이치카와 에비조가 남자 주인공 리큐 역을, 나카타니 미키가 그의 아내 역을 맡았다. 클라라는 300명 이상의 후보 가운데 제작진 전원 일치로 캐스팅됐다. 극중에서 조선시대 양반집 규수 역을 맡아 리큐와의 사랑을 열연했다. 한편 도에이(東映)가 배급을 맡은 ‘리큐에게 물어라’는 이달초 제37회 몬트리올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예술공헌상을 받았다.
가수 보아의 연기 데뷔작인 KBS 2TV 수목드라마 ‘연애를 기대해’가 첫 방송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시청률은 부진했다. 12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방송된 ‘연애를 기대해’는 전국 기준 3.0%, 수도권 기준 3.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같은 채널에서 종영한 ‘칼과 꽃’(전국 5.3%, 수도권 5.5%)보다 더 떨어진 수치다. ‘연애를 기대해’가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편성된 2부작 단막극이라는 점을 감안해도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이다. 전날 방송된 분량은 연애에 번번이 실패하는 ‘연애’(보아 분)가 우연히 알게 된 ‘기대’(최다니엘)로부터 휴대전화 채팅으로 연애 코치를 받으며 새로운 상대 ‘진국’(임시완)과 연애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연애의 판타지가 아니라 남녀가 각자 겪는 어려움을 현실에 가깝게 담았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보아의 연기도 데뷔작으로 합격점을 줄 만하다는 평이 많다. 하지만 동시간대 시청자들은 상대적으로 화제의 드라마인 SBS ‘주군의 태양’으로 몰렸다. ‘주군의 태양’은 11일 방송으로 전국 기준 18.3%, 수도권 기준 20.0%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분이
잇단 안전사고로 구설에 오른 MBC 예능 프로그램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가 결국 방송 4회 만에 폐지된다. MBC는 12일 “오늘 오전 ‘스플래시’ 폐지가 최종 확정됐다. 출연자 안전을 고려해 내린 결정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어 “녹화분이 있는 내일 4회까지는 예정대로 방송한다. 추석 연휴 특집 방송이 끝난 뒤에 어떤 프로그램이 같은 시간에 방송될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준비 중인 파일럿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가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는 네덜란드에서 최초로 전파를 탄 후 영국, 호주, 프랑스, 중국 등 전 세계 20여 개 국가에서 사랑받은 ‘셀레브리티 스플래시(CELEBRITY SPLASH)’의 한국 버전이다. 스타 25명이 4개 팀으로 나눠 서바이벌 다이빙 대결을 펼친다. 지난달 23일 첫 방송 이후 비교적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호평받았지만, 이훈과 샘 해밍턴 등 일부 출연진의 부상 소식이 이어지면서 제작진의 안전 불감증을 성토하는 시청자 의견이 쏟아졌다. 특히 개그맨 이봉원이 지난 4일 프로그램 녹화 과정에서 입은 안와골절(눈밑 뼈 부러짐) 부상으로 프로그램 하차가 결정되면서 시청자의 폐지 요구가 빗발쳤고, 결국 경영
원로배우 황정순(87) 씨가 지병이 악화해 입원했다. 12일 황정순 씨의 가족에 따르면 황씨는 2005년부터 앓아온 치매가 악화되면서 지난 9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했다. 며느리 박정남 씨는 “2010년에도 치매가 악화해 병원에 입웠했다가 퇴원했는데 최근 상태가 급격히 안좋아지면서 병원에 입원했다”고 말했다. 현재 황씨는 가족도 알아보지 못하고 음식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상황이다. 영양주사를 맞고 있지만 워낙 고령이어서 이마저도 쉽지 않다고 한다.
야외활동 많아지는 9월 상황별 어린이 응급처치 요령 우리나라 최대의 민속명절 추석을 앞두고 성묘 등 야외활동이 잦은 만큼 아이들의 야외활동과 연관된 손상의 빈도도 늘고 있다. 아이들은 들뜬 기분으로 뛰어 놀다가 다치기 쉽기 때문에 야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과 그에 따른 대처방법에 대한 부모의 이해가 선행돼야 온 가족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다. 가을철에는 풀밭의 접촉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에게 올 수 있는 발열성 쯔쯔가무시증, 렙토스피라증, 신증후군출혈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과 야외활동 중 아이들 손상 등 계절성 질환이 잇따라 각별한 관심이 요구된다. 추석 명절에 즈음해 아이들에게 흔히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손상 형태와 그 치료 방법에 대해 살펴본다. ■아이들 외상 △근·골격계통 ①접질러 넘어짐= 발목 부위의 염좌(삠)가 흔히 발생하며 경우에 따라 골절이 될 수 있다. 이 때 응급처치는 환부의 움직임을 제한해 추가적 손상을 방지하고 냉찜질로 염증 반응을 줄여 통증 완화를 해주는 것이다. 부기가 심하고 지속되거나 통증 조절이 되지 않을 때는 병원을 찾아 전문의 상담 및 진료에 임해야 한다. 특히 전혀 체중을 싣지 못할 정도로 통증이 심할 때는 골
9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관절환자가 많이 발생한다. 겨울철에는 낙상사고가 늘어남에 따라 환자가 증가하지만, 기온이 낮아지면서 몸을 움츠리게 되는 계절적 요인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도 많아지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가을철 무리한 등산 등도 원인이 돼 50~60대 사이의 무릎질환 환자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여성 환자가 많은데, 2012년 기준 무릎관절증(퇴행성 관절염이 주가되는 질환)은 남성이 1만3천154명인데 반해 여성은 6만8천145명으로 나타나 4배 이상의 수치를 기록했다. 무릎인공관절수술(슬관절전치수술)을 한 환자의 대부분은 부상 등의 외부적인 요인 보다 퇴행성관절염으로 인한 경우가 많다. 2011년 기준 전국적으로 5만3천여명이 무릎인공관절수술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무릎을 다쳤거나 퇴행성관절염, 내부 손상(십자인대 파열, 반월상연골 손상등)으로 입원한 22만여명의 환자 중 4분의 1에 해당한다. 무릎인공관절수술은 퇴행성관절염이나 류마티스 관절염, 노인성 관절염을 장기간 방치한 탓에 관절 부위의 연골이 거의 닳아 없어진 경우 시행하는 마지막 단계의 수술적 치료법이다. 예전 인공관절 재료는 수술 후 사용기간이 10~15년 정도였으나 요즘은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 수원윌스기념병원(병원장 박춘근)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주최 ‘보호자 없는 병원 제도화 추진 워크숍’에서 병원급 중 대표로 시범사업 현황을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윌스기념병원 서영주 간호부장은 이날 발표자로 나서 “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된 지난 7월 15일부터 전면 실시 중”이라며 “실시에 앞서 2주간 자체 시험가동 기간을 거쳐 시행착오를 줄였고, 전면 실행후 80% 이상 병상 입실 유지와 지난달 7일 66개 병상 모든 입실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윌스기념병원은 2007년부터 간호 1~2등급 유지로 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추가 간호인력 채용이 타 병원보다 신속히 이뤄졌다”며 “보호자 없는 병동의 기존 간호사도 1.5배 늘려 33명과 간호조무사 5명 등의 5개팀 운영으로 간호인력 1명당 환자 8.33명의 질높은 간병서비스를 제공중”이라고 강조했다. 서 간호부장은 “전국 13곳에서만 이뤄지고 있지만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이 정착돼 더 많은 환자들이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