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지난 15일 인천시의회에서 진행된 시정질문에서 “인천한누리학교 대변신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인천의 다문화 학생이 1000명 이상 늘어 1만 명을 넘어섰다"며 "이 아이들의 언어적 장벽을 극복하고, 직업교육을 어떻게 강화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 교육감이 밝힌 개선안은 모두 3가지로 ▲일반학생과 다문화학생이 함께 어울려 배우는 국제학교 전환 ▲한국어 교육 중점 진로·진학 교육과정 운영 ▲한국어와 더불어 이중 언어 중점 교육 운영이다. 이날 질문자로 나선 조성혜 의원은 도 교육감 취임 이후 한누리학교 구성원들의 재직기간이 1년으로 줄었다고 지적한 뒤 통역을 위한 행정인력 배치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도 교육감은 "아직 관련 정책이 확정되지 않았다"며 "대책이 나오면 이를 가장 잘 실현할 수 있는 인사조치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연수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홈페이지를 60여 개 언어로 번역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이런 사례를 다른 학교까지 확산시켜 정확한 의사전달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
인천공단소방서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구급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한 구급차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소방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구급차 및 구급장비를 일 1회이상 자체소독 실시하며, 구급차량 이용 시 2차감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소독전문업체를 통해 구급차 전반에 대해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또 구급대원 현장 활동 시 코로나19 관련 증상에 대한 단계별 대응 및 감염보호장비 착용에 따른 지침에 따라 활동 중이며, 환자 이송 후 공단소방서 내 감염관리실 및 각 센터에서 구급차량 소독을 하고 있다. 김준태 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함에 따라 안일해질 수 있는 사회적분위기에 맞서 생명의 최전선에 있는 구급차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더 감염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며“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예방수칙들을 지속적으로 지켜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하대학교는 기계공학과 첨단재료연구실 강태준 교수 연구팀이 전도성 고분자를 새로운 방식으로 패터닝(patterning) 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웨어러블 전자기기 등에 사용되는 유연한 전자소재나 투명전극을 만드는 데에는 전도성 고분자가 핵심적으로 사용된다. 전도성 고분자는 반도체 사진현상공정과 식각공정을 통한 고분자 필름의 패터닝 과정을 거쳐야 제품에 적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패터닝 과정은 프로토타입 제작에서 시간과 비용의 제약이 있으며, 평면 형태의 패턴만 구현할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김주현 박사과정생, 강태준 교수 연구팀은 전도성 고분자의 전구체 용액이 코팅된 기판에 열을 가해 원하는 모양을 형성할 수 있는 새로운 고분자 패터닝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팀이 고안한 패터닝 기술은 별도의 장비와 공정이 필요없으며 평면은 물론 그레이스케일의 표면형상을 제작할 수 있어 다양한 유연 전자소자에 응용 가능한 원천기술을 제공한다. 연구팀은 웨어러블 센서 제작을 위한 유연한 전극, 접을 수 있는 에너지 저장체, 전기변색장치를 선보여 제안된 패터닝 방법의 우수성을 증명했다. 연구결과를 담은 논문은 기술의…
▲오전 10시 제274회 인천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시정질문)/ 의회 본회의장
인천시 중구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22년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에 인천 최초로 선정돼 국·시비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열린관광지 사업은 이동 취약계층의 관광지 내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지점별 체험형 관광콘텐츠 개발, 온·오프라인 관광정보 제공, 무장애 인식개선 교육 등 관광활동 여건을 쉽고 편리하게 만드는 프로젝트다. 이번 공모에는 15개 지방자치단체(42개 관광지점)가 지원해 1차 서류심사(8월), 2차 현장 심사(9~10월 )를 거쳐 8개 지자체, 총 20개 관광지점이 선정됐고 중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4개 지점(개항장, 월미거리, 연안부두, 하나개해수욕장)이 이름을 올렸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구가 총괄을 맡고 시는 예산 확보, 인천관광공사는 자문위원회 운영과 타지자체 사례조사, 사업 계획서 작성 및 현장평가 운영을 각각 지원했다. 또 사업대상지 선정을 위해 민·관·공이 힘을 모았다. 구는 4개 지점의 특성과 환경을 고려해 계단, 경사로 등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한 보행로 확보를 위해 화장실과 그늘막·벤치 등 실외시설을 정비하는 등 기반시설을 개보수할 계획이다. 또 인천관광공사와 체험형 관광콘텐츠도 개발한다. 구 관
인천시 동구 송림6동 새마을협의회는 최근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이웃사랑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송림6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어르신 댁의 낡고 오래된 벽지를 새로 도배하고 집안 곳곳을 청소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연신 구슬땀을 흘리며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노봉철 새마을협의회장은 “추운 겨울이 오기 전 어르신들께 따뜻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드릴 수 있어서 뜻 깊고 보람차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한 봉사활동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태열 송림6동장은 “매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써주시는 새마을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한 활동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앞으로도 취약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가구 및 경로당 등을 방문해 노후된 수전을 교체하고 도배 봉사를 하는 등 계속 집수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동구 송현1·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송림동에 위치한 반찬제조 업체인 ‘이모반찬’과 청소용역업체 ‘다온크린’과 함께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협력과 연대를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으로 성사됐으며, 송현1․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과 지역사회 내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에 이모반찬과 다온크린 두 업체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현미 이모반찬 대표와 이상민 다온크린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함께하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홍재현 송현1·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비롯해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행복한 송현1·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마을과 학교를 잇는 마을교육활동가인 온마디활동가를 대상으로 온마을학교 모니터링을 위한 사전교육 워크숍을 실시했다. 미추홀구 온마을학교란 우수한 교육자원을 발굴하고 아이들이 방과 후 학원이나 학교에서 접하기 힘든 문화예술, 생태환경, 인문학 등 다양한 교육들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온마을학교 현장모니터링 방법과 주의사항, 온마을학교 방문 인터뷰 강의 및 실습이 이뤄졌다. 또 온마디활동가들이 모니터링 평가지를 직접 검토하고 수정 의견을 제시하는 등 효과적인 모니터링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온마디활동가는 온마을학교 운영 시 어려운 점, 온마을학교에 필요한 자원, 온마을학교 후속 계획 등을 모니터링 함으로써 온마을학교 발전에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2021 언택트 장애인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구와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 협력을 통해 열린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사전 예약제, 무인단말기를 통한 비대면 면접, 이력서 접수 대행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22개 장애인 구인 기업체와 약 100여 명 구직 장애인이 참여해 채용의 장을 이뤘으며 이력서 사진촬영, 심리상담, 무료 법률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만족도를 상승시켰다. 참여한 구직자는 “구가 마련해준 박람회 덕분에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이런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참여자들의 큰 호응에 김정식 구청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장애인 채용에 발 벗고 나서준 기업들에 감사드리며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증가와 증중화율 감소 등으로 정부 차원의 단계적 일상 회복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에서도 이에 대비해 무증상·경증이하 환자를 대상으로 재택치료가 실시된다. 시는 19일부터 의료기관이 주도하는 ‘인천형 코로나19 재택치료’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여건에 맞는 인천형 환자관리 모델을 정립하고 재택치료관리 의료기관을 지정, 건강 모니터링과 진료 지원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재택치료는 당사자가 동의한 경우에 한해 이뤄지며, 대상자는 원칙적으로 입원요인이 없는 70세 미만의 무증상·경증 확진자다. 다만, 70세 이상이더라도 예방접종 완료자이면서 보호자가 공동 격리하는 경우에 한해 제한적으로 적용하고, 미성년자·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확진자 역시 같은 경우에만 재택치료를 적용할 예정이다. 재택치료도 기본적으로는 입원(입소)치료와 유사한 체계로 진행된다. 확진자에 대한 기초조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별하고, 이들에 대해서는 건강·격리관리 상태를 모니터링한다. 재택치료에서 이상이 없을 경우 격리를 해제하고, 이상 징후가 있으면 비대면 진료를 실시한다. 재택치료관리 의료기관으로는 인천의료원이 지정됐다. 시는 확진자 발생 추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