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는 27일부터 3주간 호매실지구 A-1블럭 아파트 입주에 따른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현장민원실은 단지내 관리사무소 1층에 현장민원실을 설치해 입주민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민원실에서는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부여, 주민등록 등·초본 및 인감증명 발급 등을 처리하며 기타 사항은 금호동 주민센터(☎031-228-6873)로 문의하면 된다. 권선구는 계속되는 호매실 보금자리지구 및 권선도시개발지구의 향후 입주시기에 따라 현장민원실 설치 장소 및 기간을 선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사비를 털어 주변의 홀로 힘겹게 살아가는 노인들의 생활을 돕는 따뜻한 마음의 경찰관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안양만안경찰서 이오동 경비교통과장과 부서 직원들. 이 과장 및 부서 직원들은 지난 25일 오전 안양시 만안구 석수2동에 거주하며 폐지를 주워 생활하고 있는 홍모(89) 할머니 등 홀몸노인 10명에게 이천 쌀(20㎏)을 전달하고 교통사고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이날 이오동 경비교통과장 및 직원들이 홀몸노인들에게 전달한 쌀은 이 과장의 부임 당시 지인들로부터 축하 난 대신 받은 쌀을 전달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 과장은 최근 폐휴지 수거 노인들이 새벽시간 때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거나 크게 다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노인들의 교통사고 예방교육과 함께 사랑나눔 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이날 교육을 마련했다. 홍모 할머니는 “경찰관들이 바쁜 업무 와중에도 이렇게 직접 찾아와 도움을 주고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할 수있도록 사고예방 방법까지 가르처주니 감사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퇴계원클럽’이 최근 쌀(20㎏) 100포(약400만원상당)를 서부희망케어와 퇴계원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이날 퇴계원 로타리클럽이 전달한 쌀은 지난달 16일 열린 백산 고현문 회장의 취임식때 축하 화환 대신 기부 받은 것이다. 고현문 회장은 “취임식에 보내주는 화환은 일회성으로 소비돼 비효율적이라 생각하고 대신 쌀을 보내줄 것을 권했는데 그 뜻이 모든분들께 잘 전달돼 보다 뜻 깊은 취임식이 됐다”며 “앞으로도 봉사단체답게 이웃을 위해 많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퇴계원로타리클럽은 지난 겨울 조손가정과 소년·소녀가장 가정에 난방용기름을 전달한데 이어 퇴계원중·고등학교에도 자전거 18대를 기증했고 관내 학생들을 위해 매년 600만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국민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할 줄 아는 경찰이 진정한 국민의 경찰의 모습입니다.” 시골의사로 알려진 안동신세계연합병원장 박경철 씨가 경기지방경찰청에서 ‘함께사는 경제’라는 주제로 실시한 특별강연에서 남긴 한마디다. 박경철 병원장은 26일 오전 경기지방경찰청 5층 강당에서 특강을 열어 국민과 공감하는 경찰상에 대해 열강했다. 박 병원장은 선친이 경찰관이었던 점을 강조하며 “경찰이 국민으로부터 존경 받기 위해서는 경찰 스스로가 국민과 공감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공감(Empathy)은 영어 철자가 동정(Sympathy)과 유사하지만 걸인에게 동전을 던져주는 동정보다는 동전을 손에 쥐어주며 따뜻하게 위로하고 사회롤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진정으로 필요하다”며 공감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광주의 한 경찰관이 생활고에 시달리다 참치통조림을 훔친 50대 남성을 불구속 입건하고 돌려보내면서 참치통조림 1박스를 사준 사례가 있다”며 “이러한 모습이 국민에게 존경받는 진정한 공직자의 뒷모습이다”고 덧붙였다. 이날 강연에는 이강덕 경기경찰청장 등 지휘부와 경찰관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박경철 병원장의 특강에 앞서 차명호 평택
포천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정삼)는 26일 장애인 생활시설인 ‘남사랑의 집’과 ‘해뜨는 집’을 방문해 내년 국회의원 및 대통령선거에 대비해 장애인의 기권방지 및 부재자투표 편의 증진을 위한 홍보와 함께 직원이 직접 수확한 사랑의 감자(20㎏) 1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감자는 유휴지를 활용해 10여명의 직원들이 휴일을 활용, 직접 감자를 심고 수확한 것으로 오랜 장마로 인해 수확량은 많지 않지만 땀과 노력이 담긴 귀한 수확물이다. 김정삼 위원장은 “직원들의 땀과 정성으로 수확한 감자가 이렇게 좋은 일에 쓰이게 돼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과 기부활동 등을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위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포천시선관위는 가을철에 배추를 심고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겨울을 함께할 예정이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26일 포천시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남사랑의 집’에 감자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경찰서(서장 남병근)는 26일 해당 부서에 근무하는 민원·수사·형사·교통부서 및 지역경찰 근무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만족도향상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분야별 치안만족도 분석 및 향상방안에 대한 보고를 통해 민원인들이 만족을 넘어 감동 받을 수 있는 따뜻하고 친근한 경찰이미지 제고를 위해 앞장서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남병근 서장은 “첫인상은 3초 내에 좌우되는 만큼 민원인에게 밝은 모습과 친절한 언어로 대하고 진정성과 성의로 맞이하라”며 “이를 위해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하는 정성치안을 펼치자”고 당부했다.
분당경찰서는 26일 강당에서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중 직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업무유공 직원 표창, 서장 특강, 새주소 찾기 방법 교육, 전화 친절도 향상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업무 유공 수상자는 판교 일원 공사장에서 건설자재를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한 강병호 경위 등 9명이다. 이어 박노현 서장은 ‘국민은 경찰에게 무엇을 바라는가’라는 주제 강연에서 “끈끈한 동료애와 열정어린 일터를 조성해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선후배 직원간 뜨거운 동료애와 솔선수범 의지 등을 발산해 활력넘친 직장문화를 조성하자”고 역설했다.
클린미디어 교육 진흥원 출범 스마트 시대의 도래에 따라 건전한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클린미디어 교육 진흥원’이 26일 출범했다. 최창섭 서강대학교 명예교수를 초대 이사장으로, (민)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대표 안종배 한세대 교수) 산하기관으로 설립된 클린미디어 교육 진흥원은 초·중·고·대학생들과 교사, 학부모 및 다문화가정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클린UCC 제작과 건강한 SNS 사용법’을 교육하게 된다. 또한 ‘클린미디어 교육지도사’ 양성으로 건강한 미디어 사용과 건전한 콘텐츠 문화를 확산하는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한편 클린미디어 교육 진흥원이 도입한 ‘클린미디어 교육지도사’는 건강한 미디어 사용과 건전한 콘텐츠 문화 확산을 지도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지난 30년 간 경기도정 역사를 카메라 앵글에 담아 온 언론담당관실 소속 조명수(59) 사진실장이 이 달 말을 끝으로 공직을 떠난다. 조 실장은 지난 1981년 경기도청에 몸을 담아 염보현 지사부터 김문수 지사까지 15명의 도지사를 그림자처럼 수행하면서 앵글에 담아 도정의 기록물로 활용해 왔다. 바쁜 공무 중에도 그는 수원화성 사진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등 각종 사진전에 입상하며 사진 작가로도 일가를 이뤘다. 이 같은 역량을 바탕으로 공직에 있으면서도 사진협회 수원지부장과 한국 사진협회 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스페인 여행을 하면서 작품 활동에 몰두해 만들어진 작품을 모아 수원미술관에서 ‘가우디 사진전’을 열어 호평을 받기도 했다. 공무원이자 사진작가로써 남다른 열정을 불 태워온 그는 지난해 정부의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표창과 모범공무원증을 받는 등 많은 표창을 받기도 했다. 후배 공직자들은 경기도정의 산 증인의 명예로운 퇴직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소외되기 쉽고 상처가 많은 지적장애인들을 위해 7년 동안이나 꾸준히 봉사활동과 나눔의 실천을 전해주고 있는 사람이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대림산업㈜ 도시정비팀의 서 홍(46·사진) 팀장 이다. 서 팀장과 직원들은 지난 2005년 3월부터 일부는 회사에 지원을 받고 일부는 사비를 털어 매월 지적장애인들을 위해 식사봉사와 계절별 나들이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또 서 팀장은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1·2급 장애인들을 위해 봄, 가을에 지적 장애인들이 사회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시설 체험을 시켜주는 것은 물론 재활치료와 정서적 문화활동에 도움은 물론 이들에게 운동화와 의류, 간식까지 제공해 주고 있다. 서 팀장은 봉사활동의 경비를 회사에서 50% 도움을 받고 나머지 50%는 자비로 부담하고 있다. 올 3월 ‘베데스다’ 지적장애인 복지협회 안양시지부 지적 장애인 보호시설과 ‘우리 보호작업장’에 대형 세탁기를 사용 할 수 있도록 전기 시설비 500만원을 지원해 주고 장애인들에 서울랜드 나들이 200만원, 롯데월드 놀이시설체험 300만원, 의류 및 운동화 200만원 등을 지원해 시설 운영에 큰 도움을 주기도 했다. 베데스다 장애인